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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권민아 "피해자에 증거·해명 요구하지마" [TEN★]

    [전문] 권민아 "피해자에 증거·해명 요구하지마"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무분별한 악플에 심경을 토로했다.권민아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여지껏 많은 사건을 이야기 한 것에 대해서는 발악을 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근데 그렇게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았을 것 같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말 아직도 이해가 안 되고, 나에게 증오심이 가득하고, 상세하게 내막을 듣고 싶다면 DM 보내 달라. 많은 메시지가 와서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여유가 되는 분들은 만나서 이야기하자. 녹취를 해도 좋으니 모든 걸 다 말해줄 수 있다. 피해자에게 증거와 해명을 요구하지 마라"고 알렸다.또한 "나만 피해자가 아니다. 나는 단지 똑같은 것 둘이 만났는데, 나는 참고 살았어야 해서 그게 맞는 줄 알아서 참았다. 한 명은 자기 성격 부리고 싶은 대로 다 부리고 살았을 뿐"이라며 "나는 그게 뒤늦게 터져서 어영부영 넘어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전부 다 괜찮다. 그리고 방송에서도 대본 없이 나갔다가 질문에 대한 답을 했을 뿐인 것이고, 그냥 묻고 싶은 것 많고 시간 많고 열이 받고 화가 나고 그런 감정들이 심하게 있는 분들은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설명했다.이어 "예전에는 이 또한 말해도 되나 두려웠겠지만, 지금의 나는 정말 괜찮다. 대신 사실대로 다 말해줄 수 있다. 10대 때가 궁금하다면 그 또한 전부 밝힐 수 있다"며 "DM 해라. 만나서 이야기하자. 정말 원한다면 나 또한 차라리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게 편할 것 같다. 녹취를 해도 괜찮다는 말은 거짓 없이 말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내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 또

  • [종합] AOA 설현, 외모 망언? "예쁜 척할 때마다 못생겼어"…군침 자극 분식 먹방

    [종합] AOA 설현, 외모 망언? "예쁜 척할 때마다 못생겼어"…군침 자극 분식 먹방

    그룹 AOA의 설현이 분식 먹방에 도전했다.설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설현은 카메라 앞에서 마스크를 벗은 뒤 "오늘 눈화장은 안 했다"고 밝혔다. 그는 괜찮다는 스태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스케줄이 있어서 회사에 잠깐 왔는데 밥 먹으러 갈 것"이라며 "근데 뭐 먹을지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메뉴를 고민하던 설현은 스태프와 함께 옥상에서 분식을 먹기로 했다. 이후 분식집에 쫄면, 고구마 치즈 돈가스, 참치 고추 김밥을 주문했다.주문한 음식을 갖고 옥상에 올라온 설현은 환호의 비명을 질렀다. 그는 포장된 음식을 하나씩 꺼내어 테이블 위에 펼쳤다. 그는 "찍먹이냐, 부먹이냐"는 스태프의 물음에 "찍먹"이라고 답했다. 이어 쫄면을 비비던 설현은 "조심히 튀지 않고 밑에 소스가 균일하게"라며 팁을 설명했다.그런가 하면, 설현은 고추를 추가한 김밥을 먹던 중 생각지 못한 맵기에 얼굴을 찡그렸다. 그는 "나는 맨날 이 참치 고추 김밥을 먹는다. 그래서 이게 안 매워지면 여름이고, 매우면 겨울인 걸로 안다"고 밝혔다.또한 "(고추가) 햇빛을 많이 받아야 매워진다더라. 근데 이렇게 매워야 맛있다. 혀를 때려줘야 된다"며 남다른 맛의 철학을 드러냈다.코에 쫄면이 비쳤다는 스태프의 말에 설현은 "피부가 너무 좋기 때문"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카메라를 의식하며 쫄면을 먹던 중 "완전 이렇게 예쁜 척할 때마다 못생겼다"고 털어놓았다.끝으로 설현은 "배부르다며?"

  • [전문] 권민아 "눈물밖에 안 났다"…심경 고백 [TEN★]

    [전문] 권민아 "눈물밖에 안 났다"…심경 고백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3년 만의 방송 복귀에 심경을 고백했다.권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휴대폰으로 내가 나오는 방송을 처음으로 안 끊고 끝까지 모니터해 봤다"며 입을 뗐다.또한 "모니터는 필수로 해야 하는 것이지만, 늘 부끄럽고 창피하고 너무 낮은 자존감 때문에 끝까지 해본 적이 없었다"며 "방송 시간 때문에 편집이 많이 될 수밖에 없었던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현장에서와 달리 너무 어두운 모습만 나온 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많은 댓글도 보면서 걱정도 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다소 불편했던 점들이 많았다면 정말 죄송하다. 초반에는 나도 보는데 눈물밖에 안 나더라. 지금 내가 무슨 마음인지, 무슨 기분인지 잘 모르겠다"며 "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콘텐츠나 방송, 혹은 다른 일들로 활발히 소통하고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방송이 끝난 직후 주변 사람들의 걱정이 끊이질 않았다는 권민아는 "어쨌든 내 입에서 전부 나온 말은 맞다. 단지 마디마디가 잘렸을 뿐"이라며 "나도 더 이상 모르겠다. 정해진 녹화 시간 동안 나는 최선을 다해서 오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방송이라고 생각해서 욕설을 숨긴다거나 언어를 바꾸는 것조차 하지 못한 채로 그대로 발언했다.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지금 내 생각을 말하고 싶었다. 그래도 많이들 응원해주고 격려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이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점점TV-신의한수! 복받으쇼'에서 권민아는 14세 성폭행 피해 사실부터 AOA 괴롭힘

  • "이어커프 입술에 껴버리기"…설현, 파격적인 비주얼 [TEN★]

    "이어커프 입술에 껴버리기"…설현, 파격적인 비주얼 [TEN★]

    가수 겸 배우 설현이 파격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설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어커프 입술에 껴버리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설현은 화려한 웨이브 스타일 헤어 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설현은 이어커프를 입술에 낀, 다소 독특한 모습으로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발산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개설,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전문] 권민아 "3년 만의 복귀, 많은 것을 밝혔다" [TEN★]

    [전문] 권민아 "3년 만의 복귀, 많은 것을 밝혔다"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3년 만의 복귀를 앞둔 가운데, 토크쇼 방송이 연기된 것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권민아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점점TV' 측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유튜브 방송 날짜가 어제가 아닌 오늘로 바뀌었다"며 입을 뗐다.또한 "어제 작가 언니랑 연락하면서 상황에 대해 들었는데 나한테 너무 미안해하더라. 나도 기대해 주고 기다려준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그러면서 "오늘 밤 9시에는 꼭 만날 수 있을 거다. 나도 지금 마냥 신나고 생각 없어 보이지만 가장 기다려진다. 3년 만에 찾아뵙는데 이제는 꾸며진 권민아 말고, 평소 권민아 그대로의 솔직한 모습과 이야기를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다"고 알렸다. 이어 "나란 사람에 대한 모든 걸 털어놓을 수는 없었지만 많은 것을 얘기하고 밝혔다"고 덧붙였다.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31일 웹 예능 '점점tv'에 출연해 방송 복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당일 방송 자막과 싱크의 오류 등을 이유로 방송이 연기됐다.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AOA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에는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권민아는 병원으로 이송돼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그가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주목된다. 다음은 권민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어제 점점TV측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유튜브 방송날짜가 어제가 아닌 오늘로 바꼈어요.어제 작가언니랑 연락하

  • "찢었다"…AOA 찬미, '헉' 소리 나오는 보디 프로필 [TEN★]

    "찢었다"…AOA 찬미, '헉' 소리 나오는 보디 프로필 [TEN★]

    그룹 AOA의 찬미가 '헉' 소리 나오는 보디 프로필을 공개했다.찬미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드디어 나온 바프(보디 프로필) 보정본"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찬미는 해변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등이 깊게 파인 수영복을 입은 채 도발적인 눈빛을 쏘아붙였다. 특히 찬미는 여리여리한 허리부터 탄탄한 허벅지까지 군살 하나 없는 옆태를 드러내며 숨겨진 볼륨감을 자랑했다. 이에 찬미는 "바프 끝나고 한 달. 지금 다시 조금 통통이가 되어가는 중인데 사진 보고 정신 차렸다"며 "다시 다이어트하고 유지어터 해야지"라고 다짐했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고생하셨습니다", "찢었다", "짱이다", "막내가 사고 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찬미는 지난해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로 인해 방송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하지만 최근 영화 '색다른 그녀'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AOA 설현, 넘사벽 개미허리…돌아온 뒤태 미녀 [TEN★]

    AOA 설현, 넘사벽 개미허리…돌아온 뒤태 미녀 [TEN★]

    그룹 AOA 설현이 개미허리 뒤태를 과시했다.설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랑 바지랑 셋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설현은 배꼽이 드러나는 짧은 티셔츠에 독특한 무늬의 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입간판을 연상케 하는 독보적인 뒤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하나 없는 개미허리가 인상적이다. 앞모습 복근도 눈길을 끈다.설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권민아, SNS 게시물 전부 삭제한 뒤 근황 보니… [TEN★]

    권민아, SNS 게시물 전부 삭제한 뒤 근황 보니…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권민아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사격장에서 총을 쏘고 있다. 표적물을 맞추기 위해 한껏 집중한 듯 움츠러든 몸이 돋보인다. 이는 최근 게시물을 돌연 전부 삭제한 뒤 새롭게 올라온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한편 권민아는 최근 전 일반인 남자친구와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거센 질타를 받았다. 이에 권민아는 논란을 인정한 뒤 사과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SNS를 통해 의식을 되찾은 상황을 알리며 악플러 고소와 함께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권민아, 근황 공개…살짝 노출된 복부 흉터 '눈길' [TEN★]

    권민아, 근황 공개…살짝 노출된 복부 흉터 '눈길'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밝은 근황을 공유했다.권민아는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실내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권민아의 배꼽 옆에 자리 잡은 흉터가 돋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또 권민아는 유쾌한 일상을 알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해맑게 웃는 등 화보 같은 모습으로 소소한 행복을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권민아는 최근 전 일반인 남자친구와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거센 질타를 받았다. 이에 권민아는 논란을 인정한 뒤 사과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SNS를 통해 의식을 되찾은 상황을 알리며 악플러 고소와 함께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갈 때까지 간다는 권민아, 밝은 모습 공개…SNS 활동은 계속 [TEN★]

    갈 때까지 간다는 권민아, 밝은 모습 공개…SNS 활동은 계속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권민아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평범한 일상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의 밝은 미소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한 매체는 권민아가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응급 봉합 수술 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SNS 계정은 잠정 폐쇄됐으나, 다시 복구됐다.이후 권민아는 SNS를 통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악플러 고소와 함께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한편 권민아는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를 직접 공개하며 열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전 연인과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이 휩싸이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권민아는 논란을 인정한 후 사과했다. 무엇보다 그는 더 이상 SNS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전문] 의식 되찾은 권민아 "갈 때까지 가겠다"

    [전문] 의식 되찾은 권민아 "갈 때까지 가겠다"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권민아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의식 차리고, 유씨의 입장문도 봤고, 성명문에 대해서 해명 글도 올렸다. 하지만 난 여전히 허언증이자 가해자에 정신병자인 권민아"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많이들 지겹고 지루하고 내가 왜 이러나 싶을 거다. 억울해서라고 하면 믿겠냐"며 "이번에 가장 심각한 사태로 인해서 허위사실 유포한 분들이 정말 많았다. 차라리 무차별 욕이 괜찮다. 이미 소속사에서도 나도 많은 자료를 모아뒀고, 캡처를 해놨으니 지울 생각은 하지 말아 달라. 무엇이 진실이고 허위사실 유포인지 고소로 인해 다 밝히겠다"고 알렸다.또한 "매번 요란스럽고 소란스럽게 굴어 죄송하다. 하지만 하루만이라도 당사자가 되어 본다면 차마 그런 말이 나올 거라곤 생각 안 한다"며 "잠잠했다가 왜 또 다시 이야기를 꺼내게 만든 사람은 누구이며, 내막을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다 안다는 듯이 얘기했던 분들, 하는 분들 선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내 말이 허언증이고 거짓이라면 고소해라. 나는 억울함 조금이라도 풀릴 때까지 갈 때까지 가겠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권민아는 FNC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과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지민에게 피해를 입었다며 "인성에 대해 증언해주겠다"는 문구가 담겨 있다.한편 권민아는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당시 응급 봉합 수술 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SNS 계정은 잠정 폐쇄됐으나, 다시 복구됐다. 다음은 권민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의식

  • [TEN 이슈] 방관자 낙인 찍힌 설현, 그는 정말 박쥐였을까

    [TEN 이슈] 방관자 낙인 찍힌 설현, 그는 정말 박쥐였을까

    1년 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발발했다. 그룹 AOA 왕따 논란이다. 전말은 이랬다. 권민아가 11년 동안 지민에게 일방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는 것. 그 중심에는 설현도 포함돼 있었다. 이로 인한 여파는 상당했다. 리더였던 지민은 탈퇴했고, 설현은 출연 중이던 작품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 남은 멤버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돼 버렸다. 사실상 팀은 와해된 것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 모두에게 아픈 상처로 남은 사건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이는 최근 권민아의 양다리 논란에 대한 해명 영상 때문이다. 권민아는 여전히 지민과 설현에 대한 분노로 가득했다. 그가 겪은 오랜 기간의 아픔을 다 헤아릴 수는 없다. 그렇기에 안타까운 마음을 최대한 응원으로 보답하려 했던 팬들이지만, 이제는 지친 기색이 역력할 뿐이다. 권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양다리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남자친구와 결별한 상태로, 더 이상 SNS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다음에 발생했다. 성관계를 좋아하는 AOA 멤버가 있다는 사생활 폭로를 펼친 것. 그 결과, 무수한 의혹이 등장했고 설현은 또다시 고통을 받았다.권민아가 이토록 울부짖는 이유는 무엇일까. 핵심은 지민에게 연습생 때부터 욕설과 구타를 당했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한 것이었다. 그렇다면 설현은 무슨 잘못이 있는 걸까. 권민아와 설현은 가수를 꿈꿀 때부터 서로 의지할 만큼 친한 사이였다고 했다. 권민아는 "(설현은) 높은 위치에 있어서 내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보였던 것 같다. 박쥐처럼 뭐 하는 건지. 엄청난 배신감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즉, 자신이

  • 권민아, 자숙 선언 "모든 걸 내려놓겠다" [종합]

    권민아, 자숙 선언 "모든 걸 내려놓겠다" [종합]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자숙을 선언했다. 양다리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던 그가 난데없이 해명 방송에서 사생활 폭로를 펼치며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인 것. 이에 분노한 대중들의 민심을 파악하고 달래기에 나선 상황이다.권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그냥 모든 게 다 죄송하다. 숨 쉬고 있는 것 또한 정말 죄송하고, 나 때문에 온갖 댓글이 달릴 만큼 모두의 분노를 일으키게 한 점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0년간의 고통은 나에겐 참 잔혹했다. 이것만은 꼭 말하고 싶었다"며 "모든 걸 내려놓고 당분간은 조용히 자숙하겠다"고 알렸다.이날 권민아의 전 남자친구 A씨도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전 여자친구한테 머리 숙여 사과하고 싶다. 나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게 만들어서 정말 죄송하다. 전 여자친구가 나한테 썼던 금액 다 갚겠다"고 털어놓았다.또한 "권민아 누나, 그리고 전 여자친구 양쪽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숨겼고 거짓과 모함으로 시작된 일"이라며 "내가 대처를 잘하지 못해서 이 상태까지 왔다. 이번 글로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며 잘못을 시인했다.이어 "모든 것은 내 잘못이며 앞으로 그 누구에게도 피해가 안 갔으면 좋겠다. 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했던 내가 자초한 일이다. 정말 죄송하다"며 “나에게 하는 모든 욕은 마땅히 달게 받겠다. 하지만 이 사건과 다른 문제로 다른 분들에게 욕하는 것은 부디 멈춰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권민아는 지난달 26일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권민아가 여자친구가 있는 남성과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 '양다리·성관계 폭로 논란' 권민아 "분노 일으켜 죄송, 자숙하겠다" [TEN★]

    '양다리·성관계 폭로 논란' 권민아 "분노 일으켜 죄송, 자숙하겠다" [TEN★]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여러 논란에 대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5일 밤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모든게 다 죄송합니다. 숨 쉬고 있는 것 또한 정말 죄송하고 저 때문에 온갖 댓글이 달릴 만큼 모두의 분노를 일으키게 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이어 "10년 간의 고통은 저에겐 참 잔혹했습니다. 이것만은 꼭 말하고 싶었어요. 모든 걸 내려놓고 당분간은 조용히 자숙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권민아는 이날 오전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남자친구 양다리 논란에 대해 "바람, 여우짓 맞다. 내 잘못이다"라며 전 여자친구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과의 DM 연락을 끊겠다고 전했다.입고 있던 티셔츠를 들추며 배에 남은 흉터까지 공개, "10년 간 괴롭힘을 겪어 우울증이 심화되고 불면증이 생겼다"라고 토로했다. 성관계를 좋아하는 AOA 멤버가 있다며 사생활 폭로까지 해 논란이 됐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이슈] 권민아, 자해 상처→성관계 멤버 실명 공개…산으로 간 양다리 해명

    [TEN 이슈] 권민아, 자해 상처→성관계 멤버 실명 공개…산으로 간 양다리 해명

    "멤버 중에 아주 성관계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저보고 고자라고 하대요? 그게 왜 고자야? 내가 내 몸 아끼겠다는데...성관계를 꼭 해야 돼? 연애한다고."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인스타 라이브 방송 중에 한 말이다.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그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난데없는 사생활 폭로가 이어졌다. 요점을 흐리는 발언은 오히려 눈살을 찌푸린다는 걸 몰랐을까. 안타까운 마음에 응원으로 보답했던 팬들도, 여론도 이제는 모두 등을 돌린 모양새다.권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확실히 내가 가해자 입장이다. 바람을 핀 것도, 여우짓을 한 것도, 전 여자친구에게 피해를 입힌 점, 그 외에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털어놓았다.1시간 가량 진행된 라이브의 절반 이상이 전 멤버 지민을 향한 울분으로 펼쳐졌다. 여기에 왕따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는 발언은 다소 황당하기만 했다. 권민아는 "지민이 나를 호구로 만들었다. 내가 직접적으로 왕따를 당했다고 말한 건 아니다. 지민에게 엄청난 괴롭힘을 당했고 피해를 입었다. 떠오르는 게 너무 많아서 일일이 말하기 힘들다"고 고백했다.이는 그동안 권민아가 뱉었던 말과 비교했을 때 연관성이 떨어진다. 여태까지 왕따인 척 피해자로 일관했던 행동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권민아는 갑자기 팔을 들이밀며 자해 흉터를 보여주는가 하면, 윗옷을 살짝 올리며 배에 남은 상처를 공개했다. 그는 "이거는 자해다. 자살 시도라고 하기엔 배에 그냥 칼로 찌른 것"이라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