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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진호 "권민아, 케어한 AOA 멤버? 다름 아닌 신지민"

    [종합] 이진호 "권민아, 케어한 AOA 멤버? 다름 아닌 신지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와 신지민의 갈등을 언급했다.이진호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신지민과 권민아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권민아는 디스패치 보도 이후 반박에 나서고 있다"며 "참으로 안타까운 사안이다. 권민아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결코 없다. 다만 권민아로 인해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막고자 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또한 "권민아가 SNS를 끊고 정상적인 치료를 받기를 바라는 지인들과 관계자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진정으로 권민아를 응원해주는 팬들과 지인들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멈춤'의 시기가 필요한 것 같다"고 알렸다.이진호는 "스태프들의 증언에 따르면 권민아는 매번 본인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말해왔다. 하지만 스태프와 관계자들에게 권민아는 또 다른 인물이었다. 권민아는 스태프와 관계자들에게 개인적인 심부름을 상당히 많이 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진행이 안 될 때마다 굉장히 화를 많이 냈다고 한다. 그래서 매니저들과 스태프들이 권민아의 눈치를 많이 봤다고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권민아는 수면 부분에 있어 굉장히 예민한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차에서 자고 있는 그녀를 깨울 때 특히나 예민했다고 한다. 그래서 스태프들과 관계자들이 권민아를 깨울 때 두려워했다는 증언도 다수 나왔다"고 말했다.권민아가 연예인으로서 프로 의식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었다는 이진호는 "두 가지 사례가 있다. 먼저 2018년 8월에 있었던 AOA의 말레

  • "초아 빠지고 뭉쳤다"던 AOA, 권민아·지민 분열로 망했다 [TEN스타필드]

    "초아 빠지고 뭉쳤다"던 AOA, 권민아·지민 분열로 망했다 [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금요일, 연예인의 일기를 다시 씁니다. 상자 속에 간직했던 일기장을 꺼내 읽듯 그날을 되짚고 오늘의 이야기를 더해 최근의 기록으로 남깁니다.AOA가 어떤 걸그룹이냐 묻는다면 '흥망성쇠(興亡盛衰)'가 분명한 팀이라 말하고 싶다. '짧은 치마'를 걷어 올리며 섹시 걸그룹으로 전성기를 누렸고 핵심 멤버 초아의 탈퇴로 망할 위기에 처했다. Mnet '퀸덤'에 출연하면서 재기를 노렸으나 지민과 민아의 진흙탕 싸움으로 결국 쇠했다. 2014년은 분명 AOA의 해였다, 1월에 낸 '짧은 치마', 6월에 낸 '단발머리' 11월에 낸 '사뿐사뿐'이 3연속 흥행하며 AOA는 정상에 올랐다. AOA의 전성기를 받쳐준 두 개의 기둥은 AOA 노래의 정체성이었던 초아, 건강한 섹시美로 인기를 얻었던 설현이었다. '잘 나가던' AOA의 하락세는 2016년 '굿 럭(Good Luck)' 컴백 전부터 시작됐다. 지민과 설현이 자체 콘텐츠에서 안중근 의사를 알지 못하고 긴또깡(김두환 일본식 표현)이라고 표현했다가 역사의식 논란에 휘말렸다.논란 직후 열었던 '굿 럭' 쇼케이스는 침울했고 무거웠다. 논란의 주인공인 지민과 설현은 눈물을 쏟았고, 두 사람을 보던 맏언니 초아도 눈물을 흘렸다. 지민과 설현은 "앞으로 더 신중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1년 만의 컴백이라 많이 떨렸는데, 컴백 전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예쁘게 봐주세요." (지민)"이렇게 논란 속에 컴백한 건 처음인데요, 불편하셨던

  • 권민아vs지민 진흙탕 녹취록의 승자는 '팀떠난' 초아…생명력 꺼지는 AOA[TEN스타필드]

    권민아vs지민 진흙탕 녹취록의 승자는 '팀떠난' 초아…생명력 꺼지는 AOA[TEN스타필드]

    '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새우 싸움 구경하던 고래가 춤 추는 꼴.그룹 AOA를 떠난 멤버들간의 마찰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모인 이들의 대화록이 공개되면서다.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권민아와 지민은 밑바닥을 드러냈고, 이를 중재하던 초아만 호감도를 높였다.8일 디스패치는 권민아와 지민의 갈등이 담긴 128분간의 대화록을 공개했다. 권민아가 지난해 7월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뒤, 모든 멤버들이 만나 나눈 대화의 일부 내용이 담겼다.공개된 대화록 내용은 처참했다. 권민아는 일방적으로 피해를 호소했고, 지민은 기억하지 못 했다. 날선 발언과 의미 없는 감정 싸움이 오갔고, 화해를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는 파국으로 치닫을 위기에 처했다.이 때 총대 메고 나선 건 이미 오래 전 그룹을 떠난 초아였다. 그는 맏언니답게 가장 냉철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했고, 두 사람의 입장을 정리하면서도 공감해줬다. 극도로 불안정한 감정 상태로 평행선을 달리던 양측을 사실상 초아가 타이른 수준이었다. 하지만 그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1년이 훨씬 지난 시점에도 두 사람의 갈등은 현재진행형이다.결국 이날 보도로 인해 권민아와 지민 모두 상황이 달라졌다. 권민아는 마냥 억울한 피해자로 둔갑할 수 없게 됐고, 지민도 리더답지 못한 문제 대처 능력을 보여주며 실망감을 안겼다. 분명한 건 일방적인 괴롭힘으로 알려졌던 사건의 책임을 어느 누구 한 명에게 묻기가 어려워졌다.특히 멤버들의 만남 이후 권민아가 지민에게

  • AOA 설현, 클라이밍에 푹 빠진 근황→탄탄한 11자 복근 공개

    AOA 설현, 클라이밍에 푹 빠진 근황→탄탄한 11자 복근 공개

    그룹 AOA의 설현이 클라이밍에 푹 빠졌다.설현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클라이밍 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던데, 생각보다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이어 "나도 조금씩 하다 보니 실력이 점점 늘었다"며 "어렵지 않은 초보자 난이도도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클라이밍 시작해봐라"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 설현은 2주 만에 클라이밍을 하기 위해 암벽장으로 향했다. 그는 외출 패션으로 크롭티에 화려한 패턴의 팬츠를 착용했다. 설현은 "살짝 복근"이라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이후 암벽장에 도착한 설현은 잘 다치는 손가락에 테이프를 감았다. 그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준비 운동에 돌입, 워밍업으로 턱걸이를 하며 남다른 근력을 드러냈다.설현은 암벽장 난이도에 관해 "노란색이 제일 쉽고 빨간색이 제일 어렵다"며 "스타트 표시에서 두 손을 모으고 시작해서 같은 색깔만 잡고 밟고 올라간다. 맨 위에 있는 홀드에 두 손을 모으면 완등"이라고 설명했다.본격적으로 클라이밍을 시작한 설현은 초록색 난이도를 가볍게 풀어냈다. 그는 "실력 안 줄었네"라고 강조했다. 단계별로 난이도를 높이며 완등에 도전한 설현은 코스를 천천히 풀어내며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AOA 혜정, '럽스타그램 의혹' 부인 후 근황 "멍석 깔아주면 못하는 편" [TEN★]

    AOA 혜정, '럽스타그램 의혹' 부인 후 근황 "멍석 깔아주면 못하는 편" [TEN★]

    그룹 AOA의 혜정이 럽스타그램 의혹을 부인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혜정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혜정은 해바라기가 활짝 핀 꽃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흰 와이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혜정은 "너무 아름답다. 근데 난 사진 찍어준다고 멍석 깔아주면 못하는 편"이라고 털어놓았다.앞서 혜정은 최근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그가 한 남성과 얼굴을 맞댄 채 찍은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인 것. 이에 혜정은 곧바로 사진을 삭제했다.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남성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사이다. 사진을 올린 후 반응을 보고 당황해 삭제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한편 혜정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4월 공개된 웹드라마 '사랑#해시태그'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권민아의 SNS에는 휴식이 필요하다 [TEN스타필드]

    권민아의 SNS에는 휴식이 필요하다 [TEN스타필드]

    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민심도 잃고 팬심도 잃은 권민아'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는 무엇이 그렇게 억울하고 화가 났을까. 최근 한 토크쇼를 통해 3년 만의 방송 복귀를 알린 권민아. 그런 그가 악플러와 설전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제발 그만하라는 팬들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친 말을 연신 내뱉던 권민아의 행동이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권민아의 속앓이는 지난해 AOA 전 멤버 지민의 괴롭힘 폭로에서 비롯됐다. 당시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알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다. 권민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아픔을 사랑으로 이겨내는 듯했지만, 때아닌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면서 다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러한 여파로 자숙을 선언했던 권민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권민아가 의식을 되찾기 무섭게 악플러들을 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는 것. SNS 활동을 하지 않겠다던 약속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권민아에게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여유를 가질 줄 아는 마음가짐이 너무나도 필요한 상태였다. 물론, SNS를 한다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근황을 알리고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이용하기 가장 좋기 때문인 것. 그러나 문제

  • 설현, 컴백 준비하는 줄…"셀프사진관"에서 청순+섹시 콘셉트샷 찍기 삼매경 [TEN★]

    설현, 컴백 준비하는 줄…"셀프사진관"에서 청순+섹시 콘셉트샷 찍기 삼매경 [TEN★]

    그룹 AOA 설현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설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사진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셀프사진관을 찾은 설현은 흰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자신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은 복고 콘셉트로 찍은 것. 설현은 "Y2K..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라며 레트로 스타일로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쇄골라인과 11자 복근은 시선을 끈다.설현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낮과 밤' 출연했다. 그는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룹 활동 당시 리더 지민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설현은 방관자라는 폭로가 나온 뒤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다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문] 권민아 "피해자에 증거·해명 요구하지마" [TEN★]

    [전문] 권민아 "피해자에 증거·해명 요구하지마"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무분별한 악플에 심경을 토로했다.권민아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여지껏 많은 사건을 이야기 한 것에 대해서는 발악을 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근데 그렇게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았을 것 같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말 아직도 이해가 안 되고, 나에게 증오심이 가득하고, 상세하게 내막을 듣고 싶다면 DM 보내 달라. 많은 메시지가 와서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여유가 되는 분들은 만나서 이야기하자. 녹취를 해도 좋으니 모든 걸 다 말해줄 수 있다. 피해자에게 증거와 해명을 요구하지 마라"고 알렸다.또한 "나만 피해자가 아니다. 나는 단지 똑같은 것 둘이 만났는데, 나는 참고 살았어야 해서 그게 맞는 줄 알아서 참았다. 한 명은 자기 성격 부리고 싶은 대로 다 부리고 살았을 뿐"이라며 "나는 그게 뒤늦게 터져서 어영부영 넘어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전부 다 괜찮다. 그리고 방송에서도 대본 없이 나갔다가 질문에 대한 답을 했을 뿐인 것이고, 그냥 묻고 싶은 것 많고 시간 많고 열이 받고 화가 나고 그런 감정들이 심하게 있는 분들은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설명했다.이어 "예전에는 이 또한 말해도 되나 두려웠겠지만, 지금의 나는 정말 괜찮다. 대신 사실대로 다 말해줄 수 있다. 10대 때가 궁금하다면 그 또한 전부 밝힐 수 있다"며 "DM 해라. 만나서 이야기하자. 정말 원한다면 나 또한 차라리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게 편할 것 같다. 녹취를 해도 괜찮다는 말은 거짓 없이 말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내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 또

  • [종합] AOA 설현, 외모 망언? "예쁜 척할 때마다 못생겼어"…군침 자극 분식 먹방

    [종합] AOA 설현, 외모 망언? "예쁜 척할 때마다 못생겼어"…군침 자극 분식 먹방

    그룹 AOA의 설현이 분식 먹방에 도전했다.설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설현은 카메라 앞에서 마스크를 벗은 뒤 "오늘 눈화장은 안 했다"고 밝혔다. 그는 괜찮다는 스태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스케줄이 있어서 회사에 잠깐 왔는데 밥 먹으러 갈 것"이라며 "근데 뭐 먹을지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메뉴를 고민하던 설현은 스태프와 함께 옥상에서 분식을 먹기로 했다. 이후 분식집에 쫄면, 고구마 치즈 돈가스, 참치 고추 김밥을 주문했다.주문한 음식을 갖고 옥상에 올라온 설현은 환호의 비명을 질렀다. 그는 포장된 음식을 하나씩 꺼내어 테이블 위에 펼쳤다. 그는 "찍먹이냐, 부먹이냐"는 스태프의 물음에 "찍먹"이라고 답했다. 이어 쫄면을 비비던 설현은 "조심히 튀지 않고 밑에 소스가 균일하게"라며 팁을 설명했다.그런가 하면, 설현은 고추를 추가한 김밥을 먹던 중 생각지 못한 맵기에 얼굴을 찡그렸다. 그는 "나는 맨날 이 참치 고추 김밥을 먹는다. 그래서 이게 안 매워지면 여름이고, 매우면 겨울인 걸로 안다"고 밝혔다.또한 "(고추가) 햇빛을 많이 받아야 매워진다더라. 근데 이렇게 매워야 맛있다. 혀를 때려줘야 된다"며 남다른 맛의 철학을 드러냈다.코에 쫄면이 비쳤다는 스태프의 말에 설현은 "피부가 너무 좋기 때문"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카메라를 의식하며 쫄면을 먹던 중 "완전 이렇게 예쁜 척할 때마다 못생겼다"고 털어놓았다.끝으로 설현은 "배부르다며?"

  • [전문] 권민아 "눈물밖에 안 났다"…심경 고백 [TEN★]

    [전문] 권민아 "눈물밖에 안 났다"…심경 고백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3년 만의 방송 복귀에 심경을 고백했다.권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휴대폰으로 내가 나오는 방송을 처음으로 안 끊고 끝까지 모니터해 봤다"며 입을 뗐다.또한 "모니터는 필수로 해야 하는 것이지만, 늘 부끄럽고 창피하고 너무 낮은 자존감 때문에 끝까지 해본 적이 없었다"며 "방송 시간 때문에 편집이 많이 될 수밖에 없었던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현장에서와 달리 너무 어두운 모습만 나온 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많은 댓글도 보면서 걱정도 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다소 불편했던 점들이 많았다면 정말 죄송하다. 초반에는 나도 보는데 눈물밖에 안 나더라. 지금 내가 무슨 마음인지, 무슨 기분인지 잘 모르겠다"며 "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콘텐츠나 방송, 혹은 다른 일들로 활발히 소통하고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방송이 끝난 직후 주변 사람들의 걱정이 끊이질 않았다는 권민아는 "어쨌든 내 입에서 전부 나온 말은 맞다. 단지 마디마디가 잘렸을 뿐"이라며 "나도 더 이상 모르겠다. 정해진 녹화 시간 동안 나는 최선을 다해서 오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방송이라고 생각해서 욕설을 숨긴다거나 언어를 바꾸는 것조차 하지 못한 채로 그대로 발언했다.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지금 내 생각을 말하고 싶었다. 그래도 많이들 응원해주고 격려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이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점점TV-신의한수! 복받으쇼'에서 권민아는 14세 성폭행 피해 사실부터 AOA 괴롭힘

  • "이어커프 입술에 껴버리기"…설현, 파격적인 비주얼 [TEN★]

    "이어커프 입술에 껴버리기"…설현, 파격적인 비주얼 [TEN★]

    가수 겸 배우 설현이 파격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설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어커프 입술에 껴버리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설현은 화려한 웨이브 스타일 헤어 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설현은 이어커프를 입술에 낀, 다소 독특한 모습으로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발산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개설,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전문] 권민아 "3년 만의 복귀, 많은 것을 밝혔다" [TEN★]

    [전문] 권민아 "3년 만의 복귀, 많은 것을 밝혔다"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3년 만의 복귀를 앞둔 가운데, 토크쇼 방송이 연기된 것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권민아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점점TV' 측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유튜브 방송 날짜가 어제가 아닌 오늘로 바뀌었다"며 입을 뗐다.또한 "어제 작가 언니랑 연락하면서 상황에 대해 들었는데 나한테 너무 미안해하더라. 나도 기대해 주고 기다려준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그러면서 "오늘 밤 9시에는 꼭 만날 수 있을 거다. 나도 지금 마냥 신나고 생각 없어 보이지만 가장 기다려진다. 3년 만에 찾아뵙는데 이제는 꾸며진 권민아 말고, 평소 권민아 그대로의 솔직한 모습과 이야기를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다"고 알렸다. 이어 "나란 사람에 대한 모든 걸 털어놓을 수는 없었지만 많은 것을 얘기하고 밝혔다"고 덧붙였다.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31일 웹 예능 '점점tv'에 출연해 방송 복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당일 방송 자막과 싱크의 오류 등을 이유로 방송이 연기됐다.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AOA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에는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권민아는 병원으로 이송돼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그가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주목된다. 다음은 권민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어제 점점TV측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유튜브 방송날짜가 어제가 아닌 오늘로 바꼈어요.어제 작가언니랑 연락하

  • "찢었다"…AOA 찬미, '헉' 소리 나오는 보디 프로필 [TEN★]

    "찢었다"…AOA 찬미, '헉' 소리 나오는 보디 프로필 [TEN★]

    그룹 AOA의 찬미가 '헉' 소리 나오는 보디 프로필을 공개했다.찬미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드디어 나온 바프(보디 프로필) 보정본"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찬미는 해변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등이 깊게 파인 수영복을 입은 채 도발적인 눈빛을 쏘아붙였다. 특히 찬미는 여리여리한 허리부터 탄탄한 허벅지까지 군살 하나 없는 옆태를 드러내며 숨겨진 볼륨감을 자랑했다. 이에 찬미는 "바프 끝나고 한 달. 지금 다시 조금 통통이가 되어가는 중인데 사진 보고 정신 차렸다"며 "다시 다이어트하고 유지어터 해야지"라고 다짐했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고생하셨습니다", "찢었다", "짱이다", "막내가 사고 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찬미는 지난해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로 인해 방송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하지만 최근 영화 '색다른 그녀'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AOA 설현, 넘사벽 개미허리…돌아온 뒤태 미녀 [TEN★]

    AOA 설현, 넘사벽 개미허리…돌아온 뒤태 미녀 [TEN★]

    그룹 AOA 설현이 개미허리 뒤태를 과시했다.설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랑 바지랑 셋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설현은 배꼽이 드러나는 짧은 티셔츠에 독특한 무늬의 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입간판을 연상케 하는 독보적인 뒤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하나 없는 개미허리가 인상적이다. 앞모습 복근도 눈길을 끈다.설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권민아, SNS 게시물 전부 삭제한 뒤 근황 보니… [TEN★]

    권민아, SNS 게시물 전부 삭제한 뒤 근황 보니…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권민아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사격장에서 총을 쏘고 있다. 표적물을 맞추기 위해 한껏 집중한 듯 움츠러든 몸이 돋보인다. 이는 최근 게시물을 돌연 전부 삭제한 뒤 새롭게 올라온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한편 권민아는 최근 전 일반인 남자친구와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거센 질타를 받았다. 이에 권민아는 논란을 인정한 뒤 사과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SNS를 통해 의식을 되찾은 상황을 알리며 악플러 고소와 함께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