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의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설현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콜라 룩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한 손에 콜라 캔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롱코트에 검은색 목티와 빨간색 맨투맨을 매치하는 등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설현은 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설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박창기의 시시비비》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 '백신 후유증에 고통받는 연예계'코로나19 백신에 고통받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최근 SNS 계정을 통해 2차 접종 후기를 직접 공유하며 후유증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것. 스타들은 자신이 겪은 증상을 구체적으로 나열하며 어려움을 호소했다.걸스데이의 소진은 지난 4일 백신 접종 당일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그는 모더나를 접종한 뒤 커피를 많이 마신 것처럼 과도한 심장 떨림을 느낀다는 것. 날이 갈수록 피로감, 몸살 기운, 속 울렁거림 등이 유발한다고. 이로 인해 밤잠을 설치며 수면 부족을 겪고 있다고 했다.소진은 "심장 무한 쿵덕거림에 너무 놀라서 백신 후기를 공유한다. 두 달은 쓰는 게 좋겠다"고 알렸다.밤잠을 설치는 스타는 소진뿐만이 아니었다. 배우 이주영도 2차 백신을 접종받고 후유증에 곤욕을 치렀다. 그는 새벽에도 아픔으로 인해 잠에 들지 못한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2차 백신을 접종한 뒤 급격하게 바뀐 신체에 힘들어하는 스타들도 줄지어 나타났다. AOA의 설현은 화이자를 맞고 겨드랑이에 통증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증명서를 공개하며 백신 접종을 인증했다.추성훈도 후유증을 피하지 못했다. 그는 달리기 도중 심박수가 190까지 올랐다고. 이어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하다"고 강조했다. 결국 병원을 찾은 추성훈은 CT 검사실을
설현이 완벽한 비율로 스타일리리시한 매력을 과시했다.설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설현은 검정색 크롭티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 여기에 와이드 팬츠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드러냈다.특히 167cm 설현의 쭉쭉 뻗은 다리길이가 인상적이다. 크롭티를 통해 드러낸 복근 자신감도 눈길을 끈다. 설현은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그룹 AOA의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설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프로필 링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특히 설현은 은근한 볼륨감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설현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앞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27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잘라준 앞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설현은 앞머리 헤어스타일로 또 다른 이미지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설현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그룹 AOA의 설현이 요즘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설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요즘 먹는 것(feat. ASMR)'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내가 요즘 먹는 것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특별한 건 없지만 아주 간단하고,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영상에서 설현은 복숭아, 그릭요거트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준비했다. 그는 복숭아를 손질하며 "나는 말랑한 복숭아보다 딱딱한 복숭아를 더 좋아한다. 딱딱한 복숭아는 초여름이 제일 맛있다더라. 그래서 오늘은 말랑한 복숭아를 먹을 것"이라고 밝혔다.설현은 복숭아를 클린세척수에 5분간 담갔다가 정수로 헹궜다. 이후 껍질을 자르고 씨를 거둬낸 다음 살만 발라냈다. 그는 복숭아를 접시에 담은 뒤 잔에다가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 꿀을 한 단씩 쌓아 올렸다. 이어 얼음이 가득 든 컵에 에스프레소를 넣으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었다.설현은 "원래 절대 이렇게 번거롭게 준비하지 않는다. 브루잉 자격증을 땄지만 써먹지 않는다"고 알렸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첫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꿀맛이다. 올여름에는 혼자 복숭아 세 박스를 클리어해버렸다. 이거 먹고 배가 찰까 싶을 수도 있는데, 다 먹으면 정말 배부르다. 빨리 꺼지는 게 문제"라고 털어놓았다.다음 메뉴로 고구마, 두부 샐러드와 콤부차 만들기에 돌입했다. 설현은 고구마를 씻은 뒤 껍질을 벗겼다. 그는 "껍질째로 삶으면 더 맛있다. 근데 먹을 때 귀찮다"고 강조했다. 고구마를 찜기에 넣고 삶은 사이, 대추 방울토마토와 양상추를 손질했다. 백종원의 레시피를 이용한 설현은 큰 볼
≪우빈의 조짐≫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 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AOA 사건이 '소설'이라면 장르는 아마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일 터다. 등장 인물은 피해자라 주장하지만 반복된 기행으로 민심을 잃은 권민아와 '내 잘못'이라며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했지만, 대화록 공개로 여론을 뒤집은 지민이다. 또 예나 지금이나 관망하는 FNC엔터테인먼트도 있다. 지난해 7월 권민아의 폭로로 터진 'AOA 괴롭힘 논란'은 1년도 더 넘게 이어지고 있다. 가해자로 지목됐던 지민은 연예계를 떠났지만, 권민아가 잊을 만하면 지민을 거론했기 때문. 초반에는 모두가 권민아의 편을 들어줬다. 우울증과 자해 흔적들은 권민아를 더 불쌍하게 만들었지만, 기행에 가까운 행동이 계속 되자 급격한 피로감을 느꼈다. 이 절묘한 시기에 권민아와 지민, 그리고 2017년 팀을 탈퇴한 초아까지 AOA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긴 128분간의 대화록이 공개됐다. 권민아는 일방적으로 피해를 호소했고 지민은 기억하지 못했지만 사과를 반복했다. 초아는 두 사람의 갈등을 적극적으로 중재했다. 대화록이 공개되면서 권민아와 지민의 상황이 달라졌다. 권민아는 피해의식이 심했던 민폐 멤버, 지민은 모진 말과 행동은 했지만, 리더였기에 모든 걸 감내한 것으로 바뀌었다. 도가 지나친 발언들과 바람 의혹, 호텔에서 흡연한 뒤 거짓말 등으로 권민아에 대한 동정여론이 비호감으로 바뀐 것도 한 몫했다. 여론은 지민에게 우호적으로 흘러갔다. 머리를 숙
그룹 AOA의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설현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우거진 나무와 맑게 갠 하늘을 배경으로 청순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설현은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설렘을 유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설현은 올해 tvN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와 신지민의 갈등을 언급했다.이진호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신지민과 권민아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권민아는 디스패치 보도 이후 반박에 나서고 있다"며 "참으로 안타까운 사안이다. 권민아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결코 없다. 다만 권민아로 인해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막고자 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또한 "권민아가 SNS를 끊고 정상적인 치료를 받기를 바라는 지인들과 관계자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진정으로 권민아를 응원해주는 팬들과 지인들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멈춤'의 시기가 필요한 것 같다"고 알렸다.이진호는 "스태프들의 증언에 따르면 권민아는 매번 본인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말해왔다. 하지만 스태프와 관계자들에게 권민아는 또 다른 인물이었다. 권민아는 스태프와 관계자들에게 개인적인 심부름을 상당히 많이 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진행이 안 될 때마다 굉장히 화를 많이 냈다고 한다. 그래서 매니저들과 스태프들이 권민아의 눈치를 많이 봤다고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권민아는 수면 부분에 있어 굉장히 예민한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차에서 자고 있는 그녀를 깨울 때 특히나 예민했다고 한다. 그래서 스태프들과 관계자들이 권민아를 깨울 때 두려워했다는 증언도 다수 나왔다"고 말했다.권민아가 연예인으로서 프로 의식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었다는 이진호는 "두 가지 사례가 있다. 먼저 2018년 8월에 있었던 AOA의 말레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금요일, 연예인의 일기를 다시 씁니다. 상자 속에 간직했던 일기장을 꺼내 읽듯 그날을 되짚고 오늘의 이야기를 더해 최근의 기록으로 남깁니다.AOA가 어떤 걸그룹이냐 묻는다면 '흥망성쇠(興亡盛衰)'가 분명한 팀이라 말하고 싶다. '짧은 치마'를 걷어 올리며 섹시 걸그룹으로 전성기를 누렸고 핵심 멤버 초아의 탈퇴로 망할 위기에 처했다. Mnet '퀸덤'에 출연하면서 재기를 노렸으나 지민과 민아의 진흙탕 싸움으로 결국 쇠했다. 2014년은 분명 AOA의 해였다, 1월에 낸 '짧은 치마', 6월에 낸 '단발머리' 11월에 낸 '사뿐사뿐'이 3연속 흥행하며 AOA는 정상에 올랐다. AOA의 전성기를 받쳐준 두 개의 기둥은 AOA 노래의 정체성이었던 초아, 건강한 섹시美로 인기를 얻었던 설현이었다. '잘 나가던' AOA의 하락세는 2016년 '굿 럭(Good Luck)' 컴백 전부터 시작됐다. 지민과 설현이 자체 콘텐츠에서 안중근 의사를 알지 못하고 긴또깡(김두환 일본식 표현)이라고 표현했다가 역사의식 논란에 휘말렸다.논란 직후 열었던 '굿 럭' 쇼케이스는 침울했고 무거웠다. 논란의 주인공인 지민과 설현은 눈물을 쏟았고, 두 사람을 보던 맏언니 초아도 눈물을 흘렸다. 지민과 설현은 "앞으로 더 신중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1년 만의 컴백이라 많이 떨렸는데, 컴백 전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예쁘게 봐주세요." (지민)"이렇게 논란 속에 컴백한 건 처음인데요, 불편하셨던
'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새우 싸움 구경하던 고래가 춤 추는 꼴.그룹 AOA를 떠난 멤버들간의 마찰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모인 이들의 대화록이 공개되면서다.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권민아와 지민은 밑바닥을 드러냈고, 이를 중재하던 초아만 호감도를 높였다.8일 디스패치는 권민아와 지민의 갈등이 담긴 128분간의 대화록을 공개했다. 권민아가 지난해 7월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뒤, 모든 멤버들이 만나 나눈 대화의 일부 내용이 담겼다.공개된 대화록 내용은 처참했다. 권민아는 일방적으로 피해를 호소했고, 지민은 기억하지 못 했다. 날선 발언과 의미 없는 감정 싸움이 오갔고, 화해를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는 파국으로 치닫을 위기에 처했다.이 때 총대 메고 나선 건 이미 오래 전 그룹을 떠난 초아였다. 그는 맏언니답게 가장 냉철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했고, 두 사람의 입장을 정리하면서도 공감해줬다. 극도로 불안정한 감정 상태로 평행선을 달리던 양측을 사실상 초아가 타이른 수준이었다. 하지만 그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1년이 훨씬 지난 시점에도 두 사람의 갈등은 현재진행형이다.결국 이날 보도로 인해 권민아와 지민 모두 상황이 달라졌다. 권민아는 마냥 억울한 피해자로 둔갑할 수 없게 됐고, 지민도 리더답지 못한 문제 대처 능력을 보여주며 실망감을 안겼다. 분명한 건 일방적인 괴롭힘으로 알려졌던 사건의 책임을 어느 누구 한 명에게 묻기가 어려워졌다.특히 멤버들의 만남 이후 권민아가 지민에게
그룹 AOA의 설현이 클라이밍에 푹 빠졌다.설현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클라이밍 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던데, 생각보다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이어 "나도 조금씩 하다 보니 실력이 점점 늘었다"며 "어렵지 않은 초보자 난이도도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클라이밍 시작해봐라"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 설현은 2주 만에 클라이밍을 하기 위해 암벽장으로 향했다. 그는 외출 패션으로 크롭티에 화려한 패턴의 팬츠를 착용했다. 설현은 "살짝 복근"이라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이후 암벽장에 도착한 설현은 잘 다치는 손가락에 테이프를 감았다. 그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준비 운동에 돌입, 워밍업으로 턱걸이를 하며 남다른 근력을 드러냈다.설현은 암벽장 난이도에 관해 "노란색이 제일 쉽고 빨간색이 제일 어렵다"며 "스타트 표시에서 두 손을 모으고 시작해서 같은 색깔만 잡고 밟고 올라간다. 맨 위에 있는 홀드에 두 손을 모으면 완등"이라고 설명했다.본격적으로 클라이밍을 시작한 설현은 초록색 난이도를 가볍게 풀어냈다. 그는 "실력 안 줄었네"라고 강조했다. 단계별로 난이도를 높이며 완등에 도전한 설현은 코스를 천천히 풀어내며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그룹 AOA의 혜정이 럽스타그램 의혹을 부인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혜정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혜정은 해바라기가 활짝 핀 꽃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흰 와이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혜정은 "너무 아름답다. 근데 난 사진 찍어준다고 멍석 깔아주면 못하는 편"이라고 털어놓았다.앞서 혜정은 최근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그가 한 남성과 얼굴을 맞댄 채 찍은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인 것. 이에 혜정은 곧바로 사진을 삭제했다.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남성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사이다. 사진을 올린 후 반응을 보고 당황해 삭제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한편 혜정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4월 공개된 웹드라마 '사랑#해시태그'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민심도 잃고 팬심도 잃은 권민아'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는 무엇이 그렇게 억울하고 화가 났을까. 최근 한 토크쇼를 통해 3년 만의 방송 복귀를 알린 권민아. 그런 그가 악플러와 설전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제발 그만하라는 팬들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친 말을 연신 내뱉던 권민아의 행동이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권민아의 속앓이는 지난해 AOA 전 멤버 지민의 괴롭힘 폭로에서 비롯됐다. 당시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알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다. 권민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아픔을 사랑으로 이겨내는 듯했지만, 때아닌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면서 다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러한 여파로 자숙을 선언했던 권민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권민아가 의식을 되찾기 무섭게 악플러들을 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는 것. SNS 활동을 하지 않겠다던 약속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권민아에게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여유를 가질 줄 아는 마음가짐이 너무나도 필요한 상태였다. 물론, SNS를 한다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근황을 알리고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이용하기 가장 좋기 때문인 것. 그러나 문제
그룹 AOA 설현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설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사진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셀프사진관을 찾은 설현은 흰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자신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은 복고 콘셉트로 찍은 것. 설현은 "Y2K..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라며 레트로 스타일로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쇄골라인과 11자 복근은 시선을 끈다.설현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낮과 밤' 출연했다. 그는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룹 활동 당시 리더 지민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설현은 방관자라는 폭로가 나온 뒤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다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