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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송건희, 타임슬립 '선재 업고 튀어' 출연…변우석♥김혜윤과 호흡

    [단독] 송건희, 타임슬립 '선재 업고 튀어' 출연…변우석♥김혜윤과 호흡

    배우 송건희가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2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송건희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을 확정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선재 업고 튀어'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앞서 변우석과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변우석은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임솔(김혜윤 역)이 살려야 할 류선재 역을 맡는다. 김혜윤은 자신이 최고로 애정하는 톱스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열혈 팬 임솔 역을 맡았다.송건희는 올해 5월 종영한 드라마 '조선변호사'에 이휼 역으로 출연했다. '조선변호사'에 이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을 확정한 그는 변우석, 김혜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김혜윤, '韓 톱스타' 변우석 살린다…'선재 업고 튀어' 출연 확정

    [공식] 김혜윤, '韓 톱스타' 변우석 살린다…'선재 업고 튀어' 출연 확정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을 확정했다.19일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변우석은 극 중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임솔(김혜윤 역)이 살려야 할 류선재 역을 맡았다. 류선재는 데뷔 이래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 없는 톱이지만, 연예계 생활은 그를 지치게 했고 결국 유명을 달리하게 된다. 그러던 류선재의 열아홉, 청춘의 찬란한 시절에 임솔이 나타나면서 평온했던 그의 삶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김혜윤은 자신이 최고로 애정하는 톱스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열혈 팬 임솔 역을 맡았다. 어릴 적 사고로 꿈을 포기한 임솔은 우연히 라디오에서 류선재의 노래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아 그의 팬이 된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류선재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고 임솔은 우연히 15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고등학생 류선재를 마주한 임솔은 그의 비극적인 미래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갖춘 변우석과 김혜윤의 만남만으로도 설레고 기쁘다. 시청자의 심장을 정조준하는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

  • [TEN 포토] 김해윤 '예쁜게 체질'

    [TEN 포토] 김해윤 '예쁜게 체질'

    배우 김혜윤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혜윤 '팔색조 매력'

    [TEN 포토] 김혜윤 '팔색조 매력'

    배우 김혜윤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여진구·조이현→배인혁 '동감', 오늘(16일) 극장 동시 VOD 오픈

    [공식] 여진구·조이현→배인혁 '동감', 오늘(16일) 극장 동시 VOD 오픈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16일 배급사 CJ CGV에 따르면 이날부터 '동감'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역)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역)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동감'을 통해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특히 '동감'은 2000년 개봉한 영화 '동감'을 22년 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이다.IPTV, 디지털 케이블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동감'을 만날 수 있다. '동감'의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은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부터 N차 관람을 이어가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김혜윤 '모교에서 레드카펫'

    [TEN 포토] 김혜윤 '모교에서 레드카펫'

    배우 김혜윤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혜윤 '러블리 블랙스완'

    [TEN 포토] 김혜윤 '러블리 블랙스완'

    배우 김혜윤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혜윤 '러블리한 하트'

    [TEN 포토] 김혜윤 '러블리한 하트'

    배우 김혜윤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연기 보다 결혼" 이재욱, 솔직 매력…로운·김혜윤과 찐친 케미('바퀴 달린 집4')

    "연기 보다 결혼" 이재욱, 솔직 매력…로운·김혜윤과 찐친 케미('바퀴 달린 집4')

    배우 이재욱이 넘치는 매력으로 안방 1열을 사로잡았다.이재욱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 숨겨둔 요리 실력과 섬세한 센스로 그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앞서 이재욱은 '바퀴 달린 집4' 애청자임을 밝혔다. 이날 이재욱은 방송을 보며 미리 준비한 랜턴을 선물하는가 하면, 직접 만든 티라미수로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입증하며 감탄을 자아냈다.이재욱은 결혼관과 연애관, 연기에 대한 고민과 생각들을 털어놓았고, 솔직한 이재욱의 이야기에 성동일과 김희원은 공감과 동시에 따뜻한 조언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섬세한 센스를 보여준 이재욱. 이와 함께 이재욱은 로운, 김혜윤과 범접할 수 없는 찐친 케미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바퀴 달린 집4'를 통해 예능감까지 입증한 그의 활동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재욱은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 되는 tvN 토일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여름부터 '헤결 앓이' ing" 박찬욱 '헤어질 결심', 6관왕 등극[43회 청룡영화상]

    [종합] "여름부터 '헤결 앓이' ing" 박찬욱 '헤어질 결심', 6관왕 등극[43회 청룡영화상]

    박찬욱의 '헤어질 결심'이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해 남녀주연상 등 6관왕에 올랐다.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김혜수와 유연석이 5년 연속으로 진행을 맡았다.제43회 청룡영화상은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올해 10월 30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의 후보를 선정했다.최우수 작품상의 영광은 '헤어질 결심'에 돌아갔다. '헤어질 결심'은 남녀 신인배우상과 신인감독상을 제외한 전 부문, 총 13개 부문에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6관왕을 휩쓸었다. '헤어질 결심' 제작사 (주)모호필름 관계자는 "여름부터 지금까지 '헤결 앓이'를 하고 계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감독상은 박찬욱 감독의 몫이었다. 박찬욱 감독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 중이라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박찬욱 픽' 개그우먼 김신영이 대리 수상했다.김신영은 "솔직히 이 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꿈 같다. 사람이 살다 보면 가장 어렵고 무서운 게 편견과 선입견과 싸우는 거다. '저도 스스로 코미디언이 영화를?', '우습게 보겠지?'라는 생각했다. 저보다 먼저 편견을 깨주시고 사람들의 선입견에 방패처럼 제 앞에 서주신 박찬욱 감독님께서 소감을 제가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김신영은 "'헤어질 결심'에서도 참 좋은 배우, 스태프들 많이 만났다. 오래 만난 사람도 있고 새로 만난 사람도 있다. 그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 오늘 밤 여러분께 술 한잔 사고 싶지만, 그 기쁨은 약간 미뤄둬야 하겠습니다. 다

  • [TEN 포토] 김혜윤 '신인여우상 수상'

    [TEN 포토] 김혜윤 '신인여우상 수상'

    배우 김혜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혜윤 '점점 이뻐지네'

    [TEN 포토] 김혜윤 '점점 이뻐지네'

    배우 김혜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43회 청룡영화상] 김동휘·김혜윤, 신인상 "삶 반추하고 느낌표로 바꿔준 상"

    [43회 청룡영화상] 김동휘·김혜윤, 신인상 "삶 반추하고 느낌표로 바꿔준 상"

    배우 김동휘와 김혜윤이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김혜수와 유연석이 5년 연속으로 진행을 맡았다.제43회 청룡영화상은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올해 10월 30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의 후보를 선정했다.이날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김동휘, '장르만 로맨스'의 무진성, '늑대사냥'의 서인국, '인생은 아름다워'의 옹성우, '한산: 용의 출현'의 이서준이 신인남우상 트로피를 두고 경쟁했다. 투표 결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김동휘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김동휘는 "제가 매일 시상식을 TV로 보면서 배우분들이 '진짜 받을 줄 몰랐다'는 말을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다. 진짜 생각을 안 하고 왔다. 감사한 분들은 제가 따로 인사드리겠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이 영화를 3년 전에 찍었다. 찍으면서 회사도 없이 오디션을 봐서 찍었는데, 그때 주변 제작사 대표님이나 감독님, 최민식 선배님까지 도와주셔서 영화를 잘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제가 배우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조마조마, 초조한 마음에 내일만 바라보면서 살았던 것 같다. 지금까지 얼마 안 되는 과정이지만, 지나온 삶을 반추해오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거 같다는 상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신인여우상 후보에는 '헌트'의 고윤정, '헤어질 결심'의 김신영, '불도저에 탄 소녀'의 김혜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의 신시아, '브로커'의 이지은이 이름을 올렸다.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은 김혜윤이

  • [종합] "신혼 부부 같은데?"…김혜윤, 로운 위해 제작진 몫까지 '떡 선물' ('바퀴달린집4')

    [종합] "신혼 부부 같은데?"…김혜윤, 로운 위해 제작진 몫까지 '떡 선물' ('바퀴달린집4')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절친 로운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지난 24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집4'에는 김혜윤, 이재욱이 방문했다. 김혜윤과 이재욱은 로운과 함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이날 김혜윤과 이재욱은 로운을 만나자마자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바퀴달린집' 시청 후기를 쏟아냈다. 이재욱은 "네가 진짜 뚝딱이던데? 나 방송 다 챙겨봐"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하는데 왜 고장 난척 해"라면서 뚝딱이는 로운의 모습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설거지 열심히 하더라? 나한테 자리 뺏기면 어떡해"라며 설거지를 두고 경쟁심을 불태웠다. 웃음꽃도 잠시, 김혜윤과 이재욱은 대선배 성동일 앞에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성동일은 어떻게 친한지 물었고 로운은 "너무 애정하는 친구들"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2019년도에 작품 했을 때 다 신인이었다. 같이 카페 가서 대본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김혜윤은 '바퀴달린집' 제작진을 위해 떡을 준비해왔다. 그는 "석우(로운 본명) 잘 부탁드린다고 스태프 분들 떡까지 맞춰왔다. 스티커 붙여서"라고 말했다. 이재욱 역시 티라미수를 만들어왔다. 김혜윤의 센스에 로운은 고마워했다. 김희원이 뒤늦게 도착하고 점심을 먹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로운은 차돌 된장찌개를 만들기위해 차돌을 구웠지만 이재욱이 옆에서 "벌써 굽냐"고 간섭했다. 로운은 "백종원 선생님 방식"이라며 팽팽히 맞섰다. 김혜윤은 투닥거리면서도 다정한 투샷에 "분위기 좋아 보이는 신혼부부 같다"고 말했다. 로운은 "그치"

  • 여진구, 스위트하네…스테이크 직접 썰어주는 '매너 보이'('전참시')

    여진구, 스위트하네…스테이크 직접 썰어주는 '매너 보이'('전참시')

    배우 여진구가 '매너 보이'로 등극한다.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25회에서는 여진구가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에게 식사 대접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여진구는 영화 '동감' 제작보고회 스케줄에 참석,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긴장감 속 무사히 행사를 마친 여진구는 배우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고.여진구는 살뜰하게 동료 배우들을 챙기는가 하면 스테이크까지 직접 썰어 나눠 주며 매너 보이에 등극한다. 또한 청춘 그 자체 비주얼인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부터 때아닌 먹부심 대결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또한 이날 여진구의 매니저는 16년간 함께 해온 여진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던 도중 폭풍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