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를 공개해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뽐냈다.
지난 10일 김혜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진심 #의문"이라는 글과 함께 2개의 짧은 영상과 1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에서 김혜윤은 핫팩을 손에 쥔 채 자리에서 가볍게 춤을 추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애플 박스 위에 오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호흡을 맞추고 있는 변우석과 29cm 키 차이가 나 한 영상을 통해 "애플 박스로 길이 만들어 진다"고 밝혔다. 짧은 영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믿고 보는 김혜윤 작품", "요정 같다" 등 칭찬했다. tvN 공식 계정도 "너무 귀엽다. 당장 지갑 드려라", "숨길 수 없는 방송댄스반 DNA"라면서 김혜윤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드라마 'SKY캐슬'을 함께 한 배우 윤세아도 "난 알아. ㅋㅋㅋㅋㅋ ❤"라는 댓글로 김혜윤을 반겼다.
김혜윤은 지난 8일 첫 방송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열연 중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2019년 종영한 JTBC 'SKY캐슬'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김혜윤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등을 통해 학생 역할에 최적화된 배우임을 입증했다. 새 작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또 한 번 10대 학생 역을 맡아 시청자로부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김혜윤은 지난 8일 첫 방송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열연 중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2019년 종영한 JTBC 'SKY캐슬'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김혜윤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등을 통해 학생 역할에 최적화된 배우임을 입증했다. 새 작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또 한 번 10대 학생 역을 맡아 시청자로부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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