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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김혜윤 '핑크마이 속에 핫팬츠'

    [TEN 포토] 김혜윤 '핑크마이 속에 핫팬츠'

    배우 김혜윤이 29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혜윤 '불도저에 탄 소녀가 왔어요'

    [TEN 포토] 김혜윤 '불도저에 탄 소녀가 왔어요'

    배우 김혜윤이 29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SKY 캐슬' 김혜윤, 용 문신+폭주하는 19살…첫 주연 '불도저에 탄 소녀'

    'SKY 캐슬' 김혜윤, 용 문신+폭주하는 19살…첫 주연 '불도저에 탄 소녀'

    배우 김혜윤이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을 통해 180도 변신한다.김혜윤은 장편영화 첫 주연작인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 한쪽 팔에 용 문신을 하고 거침없이 내달리는 혜영이라는 역할을 통해 기존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이고 유일무이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앞서 김혜윤은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악바리 강예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이 역할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고, 이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와 1인 3역이라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어린 시절부터 연기 경력을 쌓아온 준비된 배우로 영화 '숨바꼭질' '살인자의 기억법' '미성년' ‘미드나이트’ 등에 출연한 데 이어 이번 '불도저를 탄 소녀'로 장편영화 첫 주연을 맡았다.'불도저에 탄 소녀'는 갑작스런 아빠의 사고 이후 살 곳마저 빼앗긴 채 어린 동생과 내몰린 19살의 혜영이 자꾸 건드리는 세상을 향해 분노를 폭발하는 현실 폭주 드라마다. 김혜윤은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 부으며 인물의 들끓는 내면을 온몸으로 표출했다. 촬영하는 동안 인물 내부의 기운이 너무 뜨거워서 혼자 마음에 품고 있기가 버거울 때도 있었다고. 연습끝에 불도저를 익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고, 영화에서 직접 불도저를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열정을 불태운 만큼 이전 역할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불도저에 탄 소녀'에는 김혜윤과 함께 개성파 배우 박혁권, 영화 '범죄와의 전쟁' 드라마 '경찰

  • '설강화' 총 든 김혜윤, 독기 가득한 표정…지수에 총구 겨눌까

    '설강화' 총 든 김혜윤, 독기 가득한 표정…지수에 총구 겨눌까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 김혜윤이 총을 들었다.’설강화‘ 제작진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총을 들고 있는 계분옥(김혜윤 분)의 스틸을 14일 공개했다. 호수여대 기숙사 전화 교환원이었던 분옥이 총을 얻게 된 배경과 그가 총을 누구에게 겨누었는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공개된 스틸 사진은 빨간색 베레모와 원피스를 차려 입은 분옥의 모습을 담았다. 분옥은 인질극과는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과 분노한 표정으로 총을 들고 있어,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분옥 옆에는 기숙사를 폭발시킨 모란봉1호 강청야(유인나 분)가 나란히 서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건지 궁금증이 증폭된다.분옥이 화장실에서 찾은 무전기를 어떻게 사용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9회 방송에서 공작금이 어디에 있는지 몰아세웠던 상범(김정훈 분)과 싸웠던 분옥. 그는 쓰레기통 속에 떨어진 머리핀을 찾다 휴지에 말린 무전기를 발견했다. 영로(지수 분)와 기숙사 학생들에 대한 분노를 품고 있던 분옥이 외부와의 긴급 연락이 가능한 무전기를 어떻게 사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15일 방송될 ’설강화‘ 10회에서는 강무(장승조 분)의 지시를 받은 한나(정유진 분)가 인질극을 둘러싼 비밀의 증거를 잡기 위해 움직이고, 당의 뜻을 의심하는 수호(정해인 분)와 추호의 의심도 용납하지 않는 청야가 대립하는 내용이 공개된다.‘설강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종합] 옥택연♥김혜윤 결혼…"함께 있는 시간 소중해, 평생의 길동무" ('어사와 조이')

    [종합] 옥택연♥김혜윤 결혼…"함께 있는 시간 소중해, 평생의 길동무" ('어사와 조이')

    악인 정보석과 최태환이 각각 위리안치와 행형을 받고, 옥택연과 김혜윤이 결혼하며 완벽한 권선징악 엔딩을 맞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최종회는 김조이(김혜윤 분), 어사 라이언(옥택연 분)의 수사가 마무리됐다.이날 박승(정보석 분)과 박도수(최태환 분)의 처벌을 궁금해 하는 김조이에게 라이언은 "박도수는 삼천리 길 극지로 귀향보낸 뒤 위리안치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리안치는 죄인이 거처하는 곳에 가시 울타리를 설치하고, 바깥 문을 항상 자물쇠로 잠그고 외부자들과 통하지 못하게 하는 감금형이다. “죽는 것보다 더 못한 삶을 살게 해드리겠다”고 했던 라이언의 말대로 박승은 사탈관직 하고 행형에 처하게 됐다. 라이언은 “죄인을 가마솥에 넣고 끓이는 시늉을 하고, 솥에서 꺼낸 후부터는 살아도 죽은 취급을 하는 그런 벌"이라고 설명했다.박승은 자신이 죽인 박태서(이재균 분)가 자신의 진짜 아들이고, 진짜 아들인 줄 믿었던 박도수가 자신의 서자 임을 알게 됐다. 이에 박승은 박태서가 죽던 순간을 떠올리며 한없이 눈물을 흘렸고, 비참한 처지로 골방에서 여생을 마무리했다. 방송 말미에는 라이언과 김조이가 결혼해 부부가 된 장면이 담겼다. 김조이는 라이언에게 "나리, 지금이 정말 좋습니다. 나리도 좋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고. 행복해지고 싶은 것이 꿈이었는데 지금이 그렇습니다"라고 말했다.라이언은 "나도 그렇다. 너와 함께 있는 이 시간이 내게 소중하고, 매 끼니를 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조이야 나와 평생 함께 갈 길동무가 되어 주겠나"라고 프러포

  • [종합] '어사와 조이' 옥택연, 정보석 잡을 증거 확보…김혜윤, 차학연 청혼 거절

    [종합] '어사와 조이' 옥택연, 정보석 잡을 증거 확보…김혜윤, 차학연 청혼 거절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에게 진실을 밝힐 반격의 기회가 찾아왔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2%로 호응을 이어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에서는 수도권 평균 1.0% 최고 1.5%, 전국 평균 1.2% 최고 1.7%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언(옥택연 분)과 조이(김혜윤 분)가 박승(정보석 분)을 옥죄일 열쇠를 새로이 쥐게 됐다. 갑비고차에서 박태서(이재균 분)을 찾아낸 이언은 그로부터 세자(이준혁 분) 살해 사건을 풀 중요한 증좌를 손에 넣었다. 여기에 뜻하지 않게 박승의 집에 입성하게 된 조이의 모습은 궁금증을 높였다.이언은 갑비고차로 떠나기 전 조씨(양희경 분)을 찾아갔다. 조씨는 내키지 않는 이언의 수사를 막지 않는 대신, 혼사 문제는 자신의 말을 따르라고 했다. 혼인에 대한 확신도 없으면서 조이를 왜 만나느냐고 물은 조씨. 이언은 조이에 대한 확신은 있다고 단언했다. 혼인을 한다면 조이와 하겠다는 이언의 단호함에 결국 조씨는 더 말을 잇지 못했다.한양에 남은 수사단에게도 한차례 폭풍이 휘몰아쳤다. 어느 날부턴가 잦아진 광순(이상희 분)의 외출에 조이, 비령(채원빈 분)은 줄곧 의문을 품고 있었다. 광순은 사실 아버지를 찾고 있었노라고 털어놓았고, 조이와 비령은 자신들도 돕겠다며 나섰다. 광순의 아버지를 찾아 산속에 있는 절을 헤집던 세 사람은 진인사에 다다랐다. 놀랍게도 그곳에는 육칠(민진웅 분)과 구팔(박강섭 분)이 있었다. 이언의 명령으로 죽은 치종의 나용균(홍석빈 분)과 관련된 증거를 찾던 두

  • [TEN 포토] 김영대-김혜윤 '선남선녀'

    [TEN 포토] 김영대-김혜윤 '선남선녀'

    배우 김영대, 김혜윤이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옥택연, 라이벌 차학연 등장?...김혜윤과 알콩달콩에 질투('어사와 조이')

    옥택연, 라이벌 차학연 등장?...김혜윤과 알콩달콩에 질투('어사와 조이')

    '어사와 조이'에서 옥택연과 김혜윤의 로맨스를 한층 설레게 만들 변수가 등장한다.5일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측은 질투 모드를 가동한 라이언(옥택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조이(김혜윤 분)를 구하고 죽음을 맞는 이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신조차 찾지 못한 가운데 장례식이 치러졌고, 수사단은 허무하게 이별했다. 이언의 죽음은 궐에까지 퍼졌다. 박승(정보석 분)은 잇따른 암행어사들의 죽음을 정적 대제학(박충선 분)의 탓으로 돌리며 그를 파직시킬 것을 호소했다. 그 순간 모두의 앞에 나타난 이언의 귀환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무엇보다 조이와 이언 커플의 재회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의문의 미남자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충격이라도 받은 듯 굳어진 이언의 시선 끝에는 낮부터 술잔을 기울이는 조이와 의문의 사내 승율(차학연 분)이 있다.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눈맞춤은 물론 얼굴을 어루만지는 손길이 한없이 다정하다. 두 사람을 바라보는 이언의 눈빛엔 질투가 한가득이다. 승율의 정체는 바로 조이의 고향 소꿉친구다. 이어진 사진 속 조이가 개화골로 시집가기 전 두 사람의 앳된 과거가 흥미를 유발한다. 오랜 시간 조이와 함께했던 만만치 않은 라이벌의 등장에 이언이 보여줄 대처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어사와 조이' 9회에서는 이언의 귀환을 모른 채 갑비고차로 떠나는 조이와 비령(채원빈 분), 광순(이상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터럭손의 행방을 쫓던 세 사람은 뜻하지 않게 곡두 상단에 납치돼 위기에 빠진다고. '어사와 조이' 제

  • 김혜윤, 어떤 옷이든 찰떡소화...청순 러블리[TEN★]

    김혜윤, 어떤 옷이든 찰떡소화...청순 러블리[TEN★]

    배우 김혜윤이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김혜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대한민국교육기부박람회 마지막은 눈치보는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김혜윤은 민트색의 상의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김혜윤은 옥택연과 함께 tvN 드라마 '어서와 조이'에 함께 출연 중이다.사진=김혜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어사와 조이' 옥택연X김혜윤, 밀착 스킨십→꽃밭데이트 로맨스 급진전

    [종합] '어사와 조이' 옥택연X김혜윤, 밀착 스킨십→꽃밭데이트 로맨스 급진전

    '어사와 조이' 김혜윤이 옥택연에게 제대로 빠졌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호응을 이어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에서는 수도권 평균 1.8% 최고 2.2%, 전국 평균 1.7% 최고 2.0%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산채를 뒤집어놓은 수사단의 대활약이 그려졌다. 남사당패의 탈광대로 변장해 산채에 침입한 라이언(옥택연 분)과 김조이(김혜윤 분) 일행. 박태서(이재균 분)의 함정까지 깨부수며 비밀 장부 탈환에 성공한 수사단의 모습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여기에 이언과 조이 커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며 설렘을 안겼다.이날 이언은 홍석기(차엽 분)를 찾아가 증좌들을 제시하며 그를 압박했다. 하지만 홍석기는 끝내 배후를 말하지 않았고, 이언은 세곡 탈취 및 증거 인멸 혐의로 홍석기를 추포했다. 조이는 유숙을 시켜준다는 조건으로 남사당패를 섭외하는 데 성공, 뜻밖의 인물을 잡아들이는 수확까지 얻었다. 바로 개화골의 전 이방(조희봉 분)이었다. 홍석기의 명령으로 조이와 치부책을 찾고 있던 이방. 증언을 확보하기 위해 비령(채원빈 분)이 모처럼 신력을 발휘, 자백을 유도했으나 반만 신통한 능력은 부작용만 남기고 끝나 웃음을 유발했다.다음날, 비령을 제외한 수사단은 남사당패와 함께 산채로 향했다. 탈광대로 변장해 입구를 무사히 통과한 수사단. 생각 외로 쉽게 진입했다며 안도하는 순간 차말종(정순원 분)과 지맹수(

  • [종합] 김혜윤, 옥택연의 '가짜 부부' 제안 거절 "입맞춤 당하면 어쩌시려고"('어사와 조이')

    [종합] 김혜윤, 옥택연의 '가짜 부부' 제안 거절 "입맞춤 당하면 어쩌시려고"('어사와 조이')

    '어사와 조이' 옥택연과 김혜윤이 치부책으로 사건 조사에 물꼬를 텄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어사와 조이'에서는 라이언(옥택연 분)과 김조이(김혜윤 분)가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라이언은 박태서(이재균 분)에게 마패를 보여주며 자신이 어사라는 정체를 밝혔다. 라이언은 그를 처벌하려 했지만 박태서와 차말종(정순원 분)은 혐의를 부정했다. 라이언은 끝까지 추문해 처벌에 대한 근거를 찾겠다며 의금부로 압송을 명했다.하지만 이들은 얼마 가지 않아 풀려났다. 박태서는 차말종에게 라이언의 약점인 김조이를 생포하라고 명령했다. 김조이는 위기에 빠졌지만 라이언과 어사단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늦은 밤 라이언과 김조이는 함께 산책을 하게 됐다. 라이언은 김조이에게 두 사람이 부부 행세를 했던 게 사건 조사에 신의 한수였다고 했다. 김조이가 "내가 싫다고 펄쩍 뛰지 않았나"고 하자 라이언은 "암행을 다니기에 가짜 부부 행세가 좋은 거 같아서 그랬는데 유감이다"고 말했다. 김조이는 "또 억지 입맞춤을 당하면 어쩌시려 그러냐"고 하자 라이언은 "입맞춤 연기가 처음이다"이라며 "연기가 처음이라는 이야기고 입맞춤이 처음이란 건 아니다"면서 당황스러워 했다. 김조이는 "아무튼 전 관심이 없으니 부인이 필요하시면 다른데 가서 알아보시라"고 했다.김조이는 죽은 친구의 유품이 치부책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를 라이언에게 건넸다. 라이언이 "치부책만 있었다면 단박에 끝낼 수 있었던 일인데 왜 그때 말하지 않았냐"고 하자 김조이는 "처음 보는 남정네에게 그 사실을 말하는 게 정상이냐"며 투덜댔다.치부

  • 김혜윤, 첫 코믹사극 성공미소?...오늘도 열일중[TEN★]

    김혜윤, 첫 코믹사극 성공미소?...오늘도 열일중[TEN★]

    배우 김혜윤이 일상을 전했다.김혜윤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어사와조이 #밤10시30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촬영현장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옥택연, 김혜윤 주연의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이혼) 부인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쑈다.사진=김혜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어사와 조이' 김혜윤, 옥택연 도움 덕에 이혼 극적 성공

    [종합] '어사와 조이' 김혜윤, 옥택연 도움 덕에 이혼 극적 성공

    '어사와 조이' 김혜윤이 노름꾼 남편 주진수와 이혼에 성공했다.지난 9일 방송된 tvN '어사와 조이'에서는 라이언(옥택연 분)이 김조이(김혜윤 분)의 이혼에 도움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라이언은 황보리(채원빈 분)가 익사한 채로 발견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원님(송종호 분)과 술자리를 가졌다. 김조이는 황보리가 운영했던 짜글이 집을 찾아 유품을 불태우며 황보리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러던 중 치부책을 발견하게 됐다.라이언 역시 짜글이 집을 찾았다. 김조이는 "아까 밥 구걸하던 거지 아니냐"며 "시골이라도 우습냐. 양반들 사칭하다 걸리면 인생 쪽박 차는 수가 있다. 한양에서 사기치며 밥 빌어먹는 사기꾼이 한둘인 아나.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라"고 경고했다. 라이언이 "내가 높은 양반이면 어쩔 거냐"고 하자 김조이는 "정말 한양에서 왔냐"며 관심을 보였다.김조이는 치부책을 들고 원님을 찾아갔다. 그는 원님에게 "손맛 좋고 한 없이 착하던 황보리를 아시지 않나"라며 치부책을 갖고 있다면서 이혼을 승낙해줄 것을 요구했다. 원님은 김조이와 남편의 의절이혼을 명령했다. 시어머니가 항의하자 김조이는 "전 서방에게 쫓겨나도 싼 그런 여인이다. 그러니까 절 내쫓아야 한다. 제가 그렇게 오만방자한 년이다. 부디 의절해달라"고 말했다. 원님이 두 사람의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으려던 순간 라이언이 나타났다.라이언은 원님의 비리 조사를 위해 관아 출입금지 명령을 내렸다. 아직 이혼 도장을 찍기 전이었던 김조이는 "안 된다"며 발끈해다. 다행히 라이언은 김조이가 이혼할 수 있도록 판결문에 관인을 찍었고, 이

  • [종합] '어사와 조이' 김혜윤, 채원빈 익사 사건에 의구심…옥택연, 어사 출두하나

    [종합] '어사와 조이' 김혜윤, 채원빈 익사 사건에 의구심…옥택연, 어사 출두하나

    '어사와 조이' 김혜윤이 채원빈 사망 사건에 의구심을 품었다.지난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는 라이언(옥택연 분)과 김조이(김혜윤 분) 첫 만남이 그려졌다.김조이는 관청을 찾아가 사정파의(상민 계급에서 행하던 합의이혼)를 청했다. 김조이는 "스물하나에 얼굴도 모르는 남정네에게 시집 와 방년 스물넷이 됐다. 지난 3년도 분통한데 억울하게 30년을 더 사느니 이제라도 강립해 남은 생을 노추한의 처가 아닌 김조이로 살고 싶다"고 호소했다.하지만 김조이의 이혼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마을 남자들이 노추한이 노름빚을 져 사채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증언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조이는 포기하지 않고 마을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증언을 부탁했다. 김조이는 황보리(채원빈 분)에게 "기회만 있으면 남정네들처럼 과거도 보고 관직에도 나가보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지 않나. 그렇다고 팔자타령만 하면서 이대로 사는 건 더 싫다"고 말했다. 김조이의 간절한 부탁에 황보리(채원빈 분)는 김조이의 증인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암행어사로 임명된 라이언은 개화골을 찾았다. 그는 충청도 맛집으로 소문난 황보리(채원빈 분)가 운영하는 "보리네짜글이"를 방문했지만 문이 닫혀있었다. 김조이는 증인을 해주겠다는 황보리가 관청에 나타나지 않자 황보리를 찾아다녔고 라이언과 마주쳤다. 라이언은 김조이에게 황보리의 행방을 물었지만 제대로 답을 듣지 못하자 "사람이 말을 걸지 않느냐"고 소리쳤다. 김조이는 "아까부터 이 거지는 뭐냐. 왜 주인 없는 집까지 쳐들어와서 구걸하냐"고 핀잔을 줬다.황보리는 계곡에서 익사

  • [TEN 포토] 김혜윤 '상큼발랄 그자체'

    [TEN 포토] 김혜윤 '상큼발랄 그자체'

    배우 김혜윤이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