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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형탁♥' 사야, 방탄소년단 정국도 인정한 닮은꼴 "팬인데, 꿈인 줄"[TEN이슈]

    '심형탁♥' 사야, 방탄소년단 정국도 인정한 닮은꼴 "팬인데, 꿈인 줄"[TEN이슈]

    배우 심형탁의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히라이 사야는 3일 "뭔가 새로운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심 씨가 먼저 모르는 사이에 올리니까. 그나저나 지난번에 있었던 일이 너무 놀랐고 감사하기도 하고 너무 기뻤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사실 저는 한국 아이돌을 잘 모르는 편인데 유일하게 BTS는 좋아하고 그중에서 정국 님은 제일 좋아해요. 그리고 심 씨도 아이돌을 잘 모르는데 심 씨도 유일하게 BTS를 좋아하고 심 씨도 그중에서 정국 님 팬이였거든요. 이런 와중에 일어난 일이었으니까 이것은 꿈입니까?"라고 덧붙였다.히라이 사야는 "그러던 중 저를 TV나 사진으로 봐주신 분이 닮았다고 해주셔서 그걸 본인까지 전해주시고 그걸 본인이 인정해 주셔서 저는 꿈을 꿨어요. 감사합니다"라고 했다.또한 "솔직히 지금까지 정국 님을 닮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BTS나 정국 님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있고 지난번에 있었던 일이 정국 님의 친절함으로 가득 차 있어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정국 님, BTS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ps 안경은 심 씨한테 빌렸는데 저도 요즘 집에서는 이런 느낌이에요ㅎㅎ"라고 전했다.앞서 히라이 사야가 방탄소년단 정국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실은 정국도 알고 있었다. 정국은 지난달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닮은꼴에 대해 언급하기도. 정국은 "아 봤어요. 심형탁 선배님 아내 올라온 거 봤어요. 닮긴 닮았더라"고 했다.히라이 사야는 심형탁과 혼인신

  • BTS 정국 "군대 멋지게 다녀오겠다"…빠른 입대 가능성 시사[TEN이슈]

    BTS 정국 "군대 멋지게 다녀오겠다"…빠른 입대 가능성 시사[TEN이슈]

    방탄소년단 정국이 입대를 언급했다.지난 25일 정국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정국은 최근 훈련소 수료식을 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 홉이 형이 (훈련소) 수료식을 했다. 홉이 형이 단톡방에 셀카를 하나 보냈는데 아주 눈빛이 남자가 됐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아 나도 (군대) 가야 되는데… 저도 멋지게 갔다 오겠습니다"라며 군가를 불렀다.이후 정국은 한 팬이 전한 ‘군대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보며 "맞다"라며 미소 지었다. 군대는 방탄소년단의 팬덤명 '아미'와도 같은 의미다.정국은 또 "나중에 때가 되면 머리를 자를거다. 점점 짧게 잘라서 ‘모발라이팅’을 하는 거다"라며 입대 전 삭발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맏형 진을 시작해 순차적으로 입대 중이다. 지난달 제이홉이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했고,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RM, 지민, 뷔, 정국 등이 군 복무를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정국 "'심형탁♥' 사야, 내가 봐도 닮았어" 유쾌한 인정

    BTS 정국 "'심형탁♥' 사야, 내가 봐도 닮았어" 유쾌한 인정

    방탄소년단 정국이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와 닮았다고 인정했다.정국은 25일 팬 커뮤니티 서비스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이날 한 팬은 최근 정국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를 언급했다. 이에 정국은 "아, 봤다. 심형탁님 아내분 (사진) 올라온 거 봤다"며 "닮긴 닮았더라"고 이야기했다.현재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이들은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특히, 사야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주얼은 물론, 특유의 분위기까지 비슷해 기사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슈가 됐다. '조선의 사랑꾼' 함께 출연 중인 개그우먼 임라라는 "우리도 몰랐는데, 사야 씨가 BTS 정국 닮은꼴로 난리가 났다"며 "기사가 엄청났다. 사람들이 두 사람 얼굴을 붙여서 비교한 사진이 많이 돌아다닌다"고 밝혔다.최성국 역시 "나는 사야를 보면서 (정국을 비롯해) 임은경도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정국, 사생팬에 경고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 [TEN이슈]

    BTS 정국, 사생팬에 경고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생팬들에게 경고했다.정국은 4일 팬 커뮤니티에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다"라고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정국의 사생활 피해는 이번뿐만 아니다. 앞서 2019년에는 라이브 방송 중이던 정국의 핸드폰 벨소리가 계속 울렸다. 정국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 만약 팬분이 확인차 전화 한 거라면 차단할 것"이라며 "사실 사생팬들이 전화를 많이 한다"고 밝히기도.또한 지난 3월에도 정국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사생팬들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응원과 관심 고마운데, 나 운동하는 곳 찾아오시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이하 BTS 정국 글 전문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세요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본인 사 드세요부탁드립니다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습니다그니까 그만하셔요. ㅎ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에 판매' 외교부 직원, 벌금형 100만원[TEN이슈]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에 판매' 외교부 직원, 벌금형 100만원[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모자를 1000만 원에 팔려고 했던 외교부 직원이 벌금형을 받았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전 외교부 여권과 직원 A 씨에게 지난달 28일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외교부에 방문한 정국이 두고 간 모자를 1000만 원에 판다고 한 중고 사이트에 게시글을 올렸다.해당 게시글에서 A 씨는 "BTS가 여권을 만들기 위해 여권과에 극비 방문했다가 대기공간에 두고 갔다.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알렸다.이어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로 돈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A 씨는 삭제 조치한 후 경찰에 자수했다. 이후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티셔츠·청바지로 완성한 나른 섹시美[화보]

    방탄소년단 정국, 티셔츠·청바지로 완성한 나른 섹시美[화보]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화보가 공개됐다.19일 캘빈클라인은 캘빈클라인 진과 언더웨어 글로벌 앰버서더인 정국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탠더드 로고와 독특한 모노그램이 특징인 캘빈클라인 히어로 티 스타일은 유행을 타지 않는 편안한 스타일들을 소화한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캘빈클라인에 따르면 클래식한 데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컷을 제공했다고. 또한 테일러드, 와이드, 슬림, 루즈 또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새롭게 탄생했다.한편 정국은 18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그는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BTS, 누적 기부액만 100억여원…정국 10억 기부까지 "마음씨도 킹"[TEN이슈]

    BTS, 누적 기부액만 100억여원…정국 10억 기부까지 "마음씨도 킹"[TEN이슈]

    방탄소년단 정국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18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정국이 지난 14일 아픈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정국은 10억원을 기부하며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했다.최은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아이들의 건강을 돌보는 것은 그 아이의 평생을 결정하는 것과 같아서 후원은 미래와 희망에 대한 투자이자 지친 가족들에게는 안도감과 평안을 선물해 주는 것”이라며 “이런 감사한 후원의 뜻을 잘 살려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집으로, 학교로,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돌려보내도록 어린이병원의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방탄소년단은 2017년 1월 세월호 참사 유가족으로 구성된 416가족협의회 측에 1억 원을 후원했다. 당시 7명의 멤버가 각 1,000만 원씩,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이 3,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을 쾌척했다. 2017년부터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손잡고 진행한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violence)'를 통해 총 59억 원(2022년 10월 기준)을 기부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도 단체 기부를 행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2020년 소속사와 함께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BLACK LIVE MATTER'(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관련 단체에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빅히트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업 종사자들을 지원해 달라며 글로벌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에 100만 달러(한

  • [TV10] BTS 정국 '자체발광 비주얼'

    [TV10] BTS 정국 '자체발광 비주얼'

    방탄소년단 정국이 해외 일정 참석 차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종합] 홍석천 "BTS 사랑해…정국아 보고있니?" 무한 애정 과시('겁도없꾸라')

    [종합] 홍석천 "BTS 사랑해…정국아 보고있니?" 무한 애정 과시('겁도없꾸라')

    방송인 홍석천이 방탄소년단 정국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5일 '겁도 없꾸라' 채널에 공개된 '사쿠라X홍석천X권진아 우당탕탕 낙지 탕탕이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홍석천은 르세라핌 사쿠라와 만났다. 사쿠라의 패션을 보며 "넌 뭐냐?", "야 너 있는 집이구나"라며 운을 띄웠다.이에 제작진은 "하이브, 있는 집"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하이브야? 시혁이네?"라며 놀라워 했다. 이후 "잘 부탁한다"라며 사쿠라를 살갑게 맞이했다.더불어 "BTS 사랑해요"라며 진심을 밝힌 홍석천. 이내 방탄소년단의 춤을 추며 "정국이 보고 있나?"라고 말했다.또 이날 게스토로 함께 출연한 권진아에게 "넌 회사가 어디지?"라고 물었다. 권진아는 "저 안테나요"라고 답했고, 홍석천은 "됐다. 거기 내 스타일은 하나도 없다"라며 남다른 재치를 드러냈다.한편, 사쿠라가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신보 ‘UNFORGIVEN’을 발매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CK 앰버서더…전 세계로 연결될 나른한 섹시美

    방탄소년단 정국, CK 앰버서더…전 세계로 연결될 나른한 섹시美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캘빈 클라인 앰버서더가 됐다.28일 엘르 싱가포르는 "다이내믹한 정국과 연결할 준비를 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국이 캘빈 클라인의 앰버서더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정국은 "캘빈 클라인의 오랜 팬인 제가 새로운 앰버서더가 돼 흥분된다. 브랜드 가치는 저에게 큰 울림을 줄 정도다. 이 파트너십은 매우 특별하다"고 말했다.또한 정국은 "저의 음악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이다. 이 파트너십은 그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첫 캠페인을 통해 저의 새로운 모습을 사람들이 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정국은 캘빈 클라인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 필터로 덧씌워진 그의 모습은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이 3번 들어줘 감격한 '캐나다 래퍼' 러브콜 "리믹스 듀엣 하고파...입소문 나게 도와줘"

    방탄소년단 정국이 3번 들어줘 감격한 '캐나다 래퍼' 러브콜 "리믹스 듀엣 하고파...입소문 나게 도와줘"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향한 캐나다 영화 배우의 러브콜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지난 14일 정국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전세계 아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진솔한 입담부터 감미로운 음색으로 즉석 라이브까지 열창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 자신의 플레이리스트 곡들을 틀어 팬들과 함께 감상하고 공유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특히 방송에서는 '신데렐라 맨', '굿 럭 척' 등에 출연한 캐나다 영화배우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코너 프라이스'(Connor Price)의 'Violet'(feat. Killa)이라는 곡이 흘러나왔다.이에 코너 프라이스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duet with thank you♥ #jungkook...'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 속에는 정국이 개인 방송에서 'Violet' 을 따라 부르며 리듬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어서 코너 프라이스가 등장해 두 사람이 마치 듀엣을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또 영상에서는 "정국이 라이브 방송에서 나의 노래 'Violet'을 3번 들었다" 라는 글과 눈물을 글썽거리는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감격스러움을 내비췄다.이어서 그는 "BTS 아미 도움이 필요하다. 이 영상이 입소문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BTS 스팸하면 정국이가 보고 리믹스를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라며 정국과 리믹스 듀엣 작업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고 눈물을 쏟아내는 이모티콘까지 덧붙이며 간절함을 표했다.해당 영상에는 "정국 리믹스 버전 나도 간절히 듣고 싶다", "

  • 방탄소년단 정국, 美매체 선정 '궁극의 '완벽주의자' 한국 스타

    방탄소년단 정국, 美매체 선정 '궁극의 '완벽주의자' 한국 스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완벽주의자' 한국 스타로 미국 매체에 선정되며 눈길을 끌었다.최근 미국 연예 전문 매체 'allkpop'(올케이팝)은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한국 스타 7인'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방면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궁극의 완벽주의자 한국 스타들을 주목해 보도했다.이 중 전세계 팬들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 매체들 사이에서 이미 '완벽주의자'로 정평이 나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가장 첫 번째로 집중 조명 받았다.매체는 "정국이 괜히 '황금 막내'라 불리는 게 아니다" 라고 게재하며 정국이 못 하는 거 빼고 다 잘한다 해서 지어진 '황금 막내' 라는 수식어가 결코 그냥 붙여진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이어서 "정국은 뭐든지 다 잘하는 실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어떤 일에 한 번 몰두하게 되면 최선을 다해, 마스터할 때까지 실력을 갈고 닦는 사람이다" 라며 정국이 궁극의 완벽주의자로 꼽힐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덧붙였다.앞서 정국은 미국 저명한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Stone)과의 인터뷰에서 '다방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올라운더' 또는 '황금'이라고 부른다. 부담감을 느끼진 않는가?'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사람들은 제가 뛰어나다고 올라운더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런 재능과 소질만을 의존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지 않는다.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고, 깊게 파고 들어야만 특정 분야에서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힘 있게 대답하며 진정한 노력파 완벽주의자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또 안무가 '시에나 라라우

  • 방탄소년단 정국 4월호 메인 커버 일본 잡지 韓·日품절 대란, 완판 릴레이...중고 사이트 '판매 불티'

    방탄소년단 정국 4월호 메인 커버 일본 잡지 韓·日품절 대란, 완판 릴레이...중고 사이트 '판매 불티'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표지를 장식한 일본 잡지가 한국 및 현지에서 품절 대란, 완판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일본에서 발간되는 잡지 'K-POP BEST IDOL'의 4월호 표지를 특별 장식했다.잡지 표지에서 정국은 '황금막내 전정국', '큐티, 섹시 & 쿨' 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랑스러운 꽃미남 비주얼, 월드클라스 셀럽의 눈부신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소장 욕구를 제대로 자극했다.이에 국내 '예스24', '알라딘', '지마켓', '11번가' 등에서 판매된 해당 잡지가 올 품절되는 폭발적 흥행 인기를 자랑했다.또 일본 라쿠텐의 온라인서점 '라쿠텐북스'를 비롯해 '타워 레코드', '요도바시', '네오윙' 등에서도 품절로 나타났다.더불어 일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에 올라온 해당 잡지들도 불티나는 판매로 인해 대부분 품절된 상태이다.심지어 일부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판매 가격이 약 4~5배 껑충 뛰어 오르는 등 '정국 효과'의 초강력 위력과 '비교 불가'한 파급력을 제대로 느끼게 했다.이에 팬들은 "4월호인데 벌써 다 품절임" "원가보다 몇 배 비싼 가격인데도 품절ㅠ" "일본 잡지인데 우리나라 쇼핑몰에서 다 품절됐네ㅋㅋ 정국 효과 위력이 대단하다" "돈 있어도 못 사는 정국 잡지ㅜㅜ" "잠깐 눈감았다 떴는데 정국이 표지 잡지가 품절이네" "정국템은 고민도 말고 바로 사야함" 등 '정국 효과'에 감탄과 놀라움을 쏟아냈다.앞서 지난해 8월부터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판매한 정국의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

  • 방탄소년단 정국, '해외한류실태조사' 최선호 한류스타 '7개 국가 톱5'→BTS멤버 '최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해외 한류 실태 조사' 결과 총 7개 국가 '최선호 한류스타' 톱 5에 이름을 올리며 '슈퍼 글로벌 아이콘'의 명성을 입증했다.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전세계 26개 국가를 대상으로 K-컬처 콘텐츠 소비 현황과 확산 수준, 선호도 등을 파악하기 위한 '2023 해외한류실태조사 보고서(2022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이 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총 26개 국가 중 무려 7개 국가에서 최선호 한류스타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2023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의 '권역별 최선호 한류스타' 가수/그룹 부문 결과에 따르면, 정국은 인도 3위, 아랍에미리트 3위, 사우디아라비아 3위, 이집트 3위, 남아프리카공화국 4위, 카자흐스탄 4위, 아르헨티나 5위 등에 올랐다.특히 정국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K-팝 그룹들과 함께 개인 아티스트 '정국'으로 톱 5에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초강력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 존재감 등을 떨쳤다.또한 정국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많은 '최다' 국가 톱 5에 랭크되는 막강한 저력을 자랑했다.이와 함께 정국의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곡(Dreamers) 참여 및 개막식 무대 공연은 '2022년 11월 연간 한류 주요 이슈'로 꼽혔다.이에 팬들은 "이거보니 정국이 새삼 더 대단하다 느낌", "정국이 한류 인기 원톱 영향력 넘사벽이네", "전정국 한류 스타 존재감이 상상 그 이상", "K팝 프론트맨!! 꾹부심 쩐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정국은 작년 '2022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1년 기준)'의 '국가별 최선호' 한국 가수/그룹 부문에서도

  •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100 재진입→100일 넘게 차트인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100 재진입→100일 넘게 차트인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월드컵송 'Dreamers'(드리머스)가 '아이튠즈'(iTunes) 차트에서 롱런 흥행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Dreamers'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의 3월 17일 자 월드와이드(전세계)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99위를 차지했다.'Dreamers'는 발매 약 4개월이 지났지만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톱 100에 재진입하는 막강한 음원 저력을 자랑했다.특히 'Dreamers'는 해당 차트에 통산 100일째 차트인하며 식을 줄 모르는 강력한 글로벌 음원 인기를 입증했다.'Dreamers'는 발매 이후 '10일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13시간 만에 102개, '2일 만에' 103개, 4일 만에 104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경신했다.이와 함께 'Dreamers'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일간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 솔로곡 '최고' 순위인 2위로 첫 진입하는 데뷔 신기록도 세웠고, 35일 만에 1억, 75일 만에 2억 스트리밍 돌파했다.'Dreamers'는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에서 역대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최초'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역사를 쓰기도 했다.최근 2022년 FIFA(피파) 월드컵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중 'Dreamers'의 에피소드 영상을 게재했고 개막식 메인 하이라이트 무대에 올라 이를 가창한 정국의 섭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해당 영상 속에서 FIFA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