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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국: 아이 엠 스틸', 떼창하며 즐길 수 있다… '파티 에디션' 전국 상영 확정

    '정국: 아이 엠 스틸', 떼창하며 즐길 수 있다… '파티 에디션' 전국 상영 확정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이 싱어롱과 함께 즐기는 'Party Edition' 상영을 확정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이 북미에서 개봉된 K-POP 솔로 아티스트 영화 중 가장 높은 박스오피스 수익($3,120,000)을 기록하며 개봉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9위를 차지했다. 세계 각국에서도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TOP 10(브라질 1위, 멕시코/칠레 2위, 아르헨티나/콜롬비아/페루 3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흥행 가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봉 4주 차부터는 싱어롱 영상을 더한 'Party Edition'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타고난 재능과 빛나는 노력으로 무한 성장 중인 아티스트 정국, 전 세계 음악시장을 사로잡은 '글로벌 팝스타'에 등극하기까지 정국이 지나온 약 8개월의 여정과 아미(ARMY)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담아낸 영화. 첫 솔로 앨범 'GOLDEN'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지평을 연 정국의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무대 뒤의 비하인드, 그리고 미공개 인터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영화의 개봉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92, CGV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는 등 실관람객들의 입소문 호평과 함께 N차 관람 열풍도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관객들이 마음껏 노래하고 호응하며 영화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봉 4주 차를 맞이하는 오는 9일부터 CGV 전국 35개 극장에서 '정국: 아이 엠 스틸' 'Party Edition'인 '정국: 아이 엠 스틸 위드 유'로 새롭게 찾아온다. '

  • BTS 정국 'Seven', 발매 1년 지나도 인기 뜨겁네…일본서 '플래티넘' 인증 획득

    BTS 정국 'Seven', 발매 1년 지나도 인기 뜨겁네…일본서 '플래티넘' 인증 획득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했다.27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 Explicit Ver.'이 8월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지난 1월 기준 이 곡의 'Clean Ver.'이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데 이어 또 하나의 '플래티넘' 기록을 더한 것이다.이로써 정국은 'Seven (feat. Latto)'의 'Explicit Ver.'과 'Clean Ver.' 그리고 팀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솔로곡 'Euphoria'까지 스트리밍 부문에서 통산 3번째의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이 외에도 'LOVE YOURSELF 結 'Answer''의 또 다른 수록곡이자 보컬 라인(진, 지민, 뷔, 정국)의 유닛곡 '보조개'와 미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수록곡 'Dionysus'가 각각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총 44개의 '골드' 인증을 보유하며 해외 가수 최다 타이틀을 자체 경신했다.한편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를 기준으로 골드(5천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월 인증을 부여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BTS 정국 단독 다큐 '아이 엠 스틸', 오늘(18일) 개봉…'글로벌 팝스타'의 골든타임 공개

    BTS 정국 단독 다큐 '아이 엠 스틸', 오늘(18일) 개봉…'글로벌 팝스타'의 골든타임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이 바로 오늘 전 세계에 개봉한다.'정국: 아이 엠 스틸'은 타고난 재능과 빛나는 노력으로 무한 성장 중인 아티스트 정국, 전 세계 음악시장을 사로잡은 '글로벌 팝스타'에 등극하기까지 정국이 지나온 약 8개월의 여정과 아미(ARMY)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담아낸 영화. 정국은 'Seven (feat. Latto)', '3D (feat. Jack Harlow)', 'Standing Next to You'를 연달아 히트시키고, 첫 솔로 앨범 'GOLDEN'을 24주 연속 미국 '빌보드 200'에 진입시켜 K-팝 솔로 앨범 최장기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번 영화는 그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의 전 제작 과정부터 활동기까지, 뉴욕, 런던, 서울 등 세계 각지를 누비며 진행되었던 지난 8개월간의 황금빛 순간을 담아냈다. 일찌감치 "빨리 극장에서 만나고 싶다", "9월 18일만 기다린다", "골든타임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 "영화 기대된다" 등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아 온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이 마침내 오늘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그뿐만 아니라 '정국: 아이 엠 스틸'의 개봉을 기념해 포트레이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정면을 응시하는 정국의 초상이 담겨, 그의 깊은 눈빛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양옆에는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 정국의 얼굴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영화를 통해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정국의 모습부터 우리가 알지 못했던 무대 아래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은 바로 오늘부터 한국을 비롯해 전

  • BTS 정국 측 "뉴진스 응원, 어린 아티스트 방패막이 삼아선 안 된다는 의미로 확인" [TEN이슈]

    BTS 정국 측 "뉴진스 응원, 어린 아티스트 방패막이 삼아선 안 된다는 의미로 확인"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뉴진스 응원 게시글을 게재한 의도에 대해 '어린 아티스트를 방패막이로 내세워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었다'며 빅히트뮤직을 통해 밝혔다.빅히트뮤직 측은 14일 정국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어린 아티스트를 분쟁에 끌어들이고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일은 있어선 안된다는 생각에서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정국은 14일 자신의 반려견 '전밤' 사진 게재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Artists are not guilty)는 문구를 적어 올렸다. 이날 정국은 뉴진스 멤버들을 상징하는 색인 파랑(민지)-분홍(하니)-노랑(다니엘)-초록(해린)-보라색(혜인)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이 게시글을 공유해 뉴진스를 향한 응원 문구임을 암시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11일 기습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 사내 따돌림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하이브를 향해 오는 25일까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대표이사직 복귀를 요청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뉴진스 공개 지지' BTS 정국,  민희진 응원인가 저격인가…갑론을박에 하이브 '발칵' [TEN이슈]

    '뉴진스 공개 지지' BTS 정국, 민희진 응원인가 저격인가…갑론을박에 하이브 '발칵'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그룹 뉴진스를 향한 우회적 지지 의사를 공개 표명한 가운데 하이브가 그의 진의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국이 표현하고자 한 바가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향한 지지 의사인지, 오히려 민 전 대표를 비판한 것인지 대중과 업계 내 의견이 분분하다. 정국이 14일 그의 인스타그램에 뉴진스를 지지하는 게시글을 올린 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그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대중들은 "뉴진스를 향한 응원은 즉 뉴진스의 뜻을 함께한다는 의미 아니냐"며 정국이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지지하고 있다고 추측했다.반면, 다른 몇몇 대중들은 그가 게시글에 'guilty'(유죄의, 책임이 있는)라는 단어를 쓴 것으로 보아 아티스트를 앞세운 민 전 대표 측을 간접적으로 저격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내놓았다. 지난 5개월 간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하이브 내 아티스트가 하이브와 민희진 사이 갈등 현안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던 만큼, 뉴진스가 갈등의 전면에 나서게 된 현 상황 자체를 비판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정국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텐아시아의 문의에 하이브 측은 "아티스트의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국은 14일 자신의 반려견 '전밤' 사진 게재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Artists are not guilty)는 문구를 적어 올렸다. 이날 정국은 뉴진스 멤버들을 상징하는 색인 파랑(민지)-분홍(하니)-노랑(다니엘)-초록(해린)-보라색(혜인)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이 게시글을 공유해 뉴진스를 향한 응원 문구임을 암시했다.&nbs

  • BTS 정국,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뉴진스 공개 지지…하이브 아티스트 최초 [TEN이슈]

    BTS 정국,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뉴진스 공개 지지…하이브 아티스트 최초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그룹 뉴진스를 지지했다.정국은 14일 자신의 반려견 '전밤' 사진 게재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Artists are not guilty)는 문구를 적어 올렸다.이 문구 앞에는 '파워퍼프걸' 뉴진스 캐릭터의 상징색인 파랑(민지)-분홍(하니)-노랑(다니엘)-초록(해린)-보라색(혜인)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응원을 뜻하는 팔 이모티콘을 첨부해 뉴진스를 향한 응원의 문구임을 암시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11일 기습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 사내 따돌림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하이브를 향해 오는 25일까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대표이사직 복귀를 요청했다. 뉴진스의 호소에 그룹 우주소녀 다원, 그룹 S.E.S. 바다와 유진 등 가요계 선배들과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타 아티스트 팬덤 등이 뉴진스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기에 나섰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고소 진행, 과자값 나올듯" BTS 뷔·정국, 오늘(23일) 탈덕수용소에 손배소 첫 기일 [TEN이슈]

    "고소 진행, 과자값 나올듯" BTS 뷔·정국, 오늘(23일) 탈덕수용소에 손배소 첫 기일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뷔(29·김태형)와 정국(27·전정국)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의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23일 열린다.서울서부지법 민사12단독 이관형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 주식회사 빅히트 뮤직 등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뷔, 정국과 이들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3월 법원에 9000만원 상당의 이번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뷔는 지난 2021년 12월 자신의 루머를 담은 탈덕수용소 영상이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올라오자 반응하며 비판했다. 뷔는 "오? 고소 진행할게요 과자 값 나오겠네. 가족이랑 친구들까지 건드리네. 잘 가"라며 "방금 뭐 겉핥기로 봤는데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아티스트들은 저런 사람 싫어합니다. 모든 팬분들 아미분들 모니터링 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상처받고 용기 내지 못한 사람들을 대표해 고소할게요"라고 말한 바 있다. 앞서 그룹 아이브 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A씨가 장원영에게 1억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A씨가 불복해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또 가수 강다니엘 역시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탈덕수용소를 운영하며 가수, 배우 등 근거 없이 연예인들을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여러 건의 재판을 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내 나침반 보고 간다" 정국, 슈가 음주운전 폭풍 속 초연한 다짐

    "내 나침반 보고 간다" 정국, 슈가 음주운전 폭풍 속 초연한 다짐

    “저는 제 나침반 보고 갑니다”방탄소년단 정국이 21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다큐멘터리 영화의 메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메인 트레일러는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에 위치한 TSX 엔터테인먼트에서 펼친 게릴라 공연으로 시작된다. 공연을 앞두고 길거리를 가득 채운 관객들을 바라본 정국은 “갑자기 긴장되는데?”라고 말하면서도 “여러분 잘할게요 오늘”이라며 순식간에 마음을 다잡았다. 이어 솔로 활동의 시작이자 작년 7월 발표된 ‘Seven (feat. Latto)’(세븐) 녹음 현장부터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 뮤직비디오 촬영장, 전 세계 224개 국가/지역의 팬들과 온,오프라인에서 함께했던 팬 쇼케이스 까지 8개월 간의 ‘황금빛 순간들’이 펼쳐진다.정국은 “이런 성과들을 보면서 자신감도 얻고 그 과정 자체가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가보려고 합니다”라는 다짐을 내비치면서 “(저의) 부족한 면이 너무 잘 보이니까.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있다”라며 여전히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면모를 보였다. 영상 말미에 정국은 “항상 이야기하잖아요. 아미들 덕분에 기 산다고. 역시 팬들이 있어야 재밌지”라고 아미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정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JUNG KOOK: I AM STILL’은 오는 9월 18일 한국 CGV와 약 120개 국가/지역의 극장에서 개봉된다. 이어 10월 4일에는 일본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는 정국이 발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부터 지난해 11월 내놓은 솔로 앨범 ‘GOLDEN’의 제작 과정과 활

  • BTS 뷔·정국 측, "탈덕수용소 고소 진행중"…아이브 장원영·강다니엘 뒤이어 [TEN이슈]

    BTS 뷔·정국 측, "탈덕수용소 고소 진행중"…아이브 장원영·강다니엘 뒤이어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정국이 이들을 향한 악의적 콘텐츠를 제작해온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고소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정국이 루머를 유포한 악질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16일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악성 행위자들이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민형사상의 엄중히 조치를 취할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합의나 선처는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그러면서 이들은 "지난 고소 건에서 다수의 피의자들이 검찰로 송치되었으며, 피의자에 대한 형사처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피의자들의 처분에 대해 시일이 다소 소요되더라도 끝까지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탈덕수용소의 명예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올해 초 추가로 제기해 곧 민사 재판을 앞두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뷔는 2021년 탈덕수용소가 게시한 영상 일부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접한 뒤 "오? 고소 진행할게요 과자 값 나오겠네. 가족이랑 친구들까지 건드리네. 잘 가. 방금 뭐 겉핥기로 봤는데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아티스트들은 저런 사람 싫어합니다. 모든 팬분들 아미분들 모니터링 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상처받고 용기 내지 못한 사람

  • BTS 예능 출연→미담 공개, '음주운전' 슈가 논란에 팬 달래기 나섰다 [TEN초점]

    BTS 예능 출연→미담 공개, '음주운전' 슈가 논란에 팬 달래기 나섰다 [TEN초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음주 스쿠터 운전으로 팀의 명성에 큰 피해를 준 가운데, 남은 멤버(진, RM, 지민, 정국, 뷔, 제이홉)들이 연달아 좋은 소식을 들려주며 상처 입은 팬들 마음을 달래기에 나섰다.진은 전역 후 활발한 예능 활동을 예고해 아미(ARMY, 팬덤 명)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진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거침없이 바다에 몸을 내던져 식량을 구하고자 노력하는 예고편 속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리 석진이(진 본명) 공중파 예능 아주 두고두고 돌려볼 거다", "이제 좀 숨통이 트이네", "민간인의 자유를 만끽했겠네. 얼마나 신나고 행복했을까 우리 석진이"라며 환호했다.또한, 오늘(13)일 진의 첫 단독 예능 '달려라 석진' 첫 화가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는 더욱 오르고 있다. 더불어, 진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슈가 논란이 터진 직후부터 논란으로 마음이 심란한 팬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RM은 지난 11일 래퍼 겸 방송인 슬리피에 의해 미담이 공개되면서 그의 인품이 조명받았다. 슬리피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결혼 당시) RM이 큰 거 한 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RM이 슬리피의 축의금으로 현금 천만원을 송금했다는 의미다.딘딘은 "슬리피가 RM이 언더그라운드에서 랩을 할 때 방탄소년단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RM을 소개해줬다"며 이들의 인연을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RM의 마음씨에 "도움받았던 시절을 기억해두고 갚아주는 게 너무 보기 좋다", "우리

  • BTS 정국 VS 뉴진스…MTV VMA '베스트 K팝' 후보 분석 [TEN초점]

    BTS 정국 VS 뉴진스…MTV VMA '베스트 K팝' 후보 분석 [TEN초점]

    7일 기준 미국 4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VMA'(비디오 뮤직 어워드)의 다양한 부문에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7 팀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룹 뉴진스, 방탄소년단 정국,  NCT DREA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블랙핑크 리사, 스트레이 키즈 중 누가 우위를 점해 '베스트 K팝' 트로피를 들어올릴 지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업계에서는'베스트 K팝' 부문의 경우 국내외 화제성이 고루 컸던 그룹 뉴진스, 방탄소년단 정국이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룹 뉴진스는 'Super Shy'(슈퍼 샤이)로 '베스트 K팝'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7월 발매된 미니 2집 'Get Up(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스포티파이 5억회 이상 스트리밍 기록을 가진 히트곡이다. 공식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후 유튜브 2억 조회수를 돌파했다. 'Super Shy'는 국내 멜론 월간 차트 기준 지난해 7월 발매 이후 8월까지는 차트 1위, 9월 3위, 10월 5위, 11월부터 12월까지는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발매 1년 이상 7일 오후 5시 기준 TOP100 차트에서도 35위로 차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은 지난해 7월 발매한 'Seven (feat. Latto)'(세븐)으로 인정받아 '베스트 K팝'에 이어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해당 곡이 '송 오브 섬머' 수상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또 다른 트로피를 가져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Seven (feat. Latto)'는 지난해 11월 100만 유닛(unit) 이상 판매되면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정국은 국내에서도 멜

  • BTS 지민·정국 청춘 여행기 '이게 맞아?!' 예고편 공개

    BTS 지민·정국 청춘 여행기 '이게 맞아?!' 예고편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청춘을 담은 특별한 여행기가 한 꺼풀 베일을 벗었다. 방탄소년단은 30일 오전 9시 팀 공식 SNS에 '이게 맞아?!'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게재했다.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지민과 정국이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여행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다. 메인 예고편은 두 사람이 함께한 미국에서의 여름, 제주에서의 가을, 삿포로에서의 겨울을 그렸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행지에서 카약, 물총 놀이, 스노우 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소소한 장난을 즐기는 모습에서 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엿보였다. '이게 맞아?!'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평범한 청춘과 낭만의 한 페이지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정국의 "어디 갈래?"라는 질문에 지민은 편하게 "뭐 어디든"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발길 닿는 대로 움직이는 이들의 여정에는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날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두 사람은 드넓은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여행이 주는 해방감과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끼는 이들의 모습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키운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는 오는 8월 8일 1, 2화를 공개한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8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1편씩 만나볼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황금막내' BTS 정국, 전시회 열린다…착용의상→인이어 다양한 볼거리

    '황금막내' BTS 정국, 전시회 열린다…착용의상→인이어 다양한 볼거리

    그룹 방탄소년단에서 '황금 막내'로 데뷔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정국의 '황금빛 순간'들을 되짚어보는 전시가 열린다. 하이브의 전시 브랜드 하이브 인사이트(HYBE INSIGHT)는 8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목시에서 '정국 전시 'GOLDEN : The Moments''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르메르디앙 목시 1~2층(연면적 약 1500㎡·400평 규모)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정국의 데뷔부터 지난해 11월 발매된 첫 솔로 앨범 'GOLDEN'까지의 여정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IP를 활용해 다채로운 전시를 이어온 하이브 인사이트가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전시다. 전시에서는 솔로 앨범  'GOLDEN' 활동을 테마로 한 전시품 등을 통해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다채롭게 조명한다. 'Seven (feat. Latto)', '3D (feat. Jack Harlow)'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팬 쇼케이스 '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 아이하트라디오에서 진행한 'Standing Next to You' 등 여러 라이브 무대에서 정국이 착용했던 의상 및 인이어 등의 아이템들이 전시되고, 앨범 활동 당시 받은 트로피와 상패, 미공개 사진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정국의 '황금빛 여정'을 몰입감 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도 주목된다. 솔로 앨범 'GOLDEN' PREVIEW 영상, 콘셉트 포토 등에 등장한 배경을 모티브로 재해석해 관람객에게 실제 촬영 현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영상을 영화관 의자에 앉아 감상하거나, 정국의 목소리에 온전히 집중

  • BTS 정국, 뷔 한 마디에 하와이까지 달려갔다…따스한 우정 과시

    BTS 정국, 뷔 한 마디에 하와이까지 달려갔다…따스한 우정 과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같은 그룹 멤버 뷔의 문자 한 통에 하와이까지 향하는 우정을 과시했다. 21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정국과 함께한 일상을 담은 여러 사진을 공유했다.뷔는 하와이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잊고 있었다 그를. '정국아 나 지금 하와이야 얼른 와 보고싶어' 이놈ㅋㅋㅋㅋ 바로 비행기 타고 옴"이라는 글을 같이 적어 올렸다. 이어 게재된 사진에는 정국이 등장했고 뷔는 "이뻐(예뻐) 죽어"라는 코멘트를 달며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정국과 뷔는 사진 속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려는 듯한 차림새를 하고 있다. 정국과 뷔는 모두 모자를 깊숙이 눌러써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BTS, 아직 '군백기' 안 끝났는데…빌보드는 아직도 뜨겁다

    BTS, 아직 '군백기' 안 끝났는데…빌보드는 아직도 뜨겁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과 전작으로 글로벌 차트를 강타하며 대체불가 영향력을 과시했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3일 자)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달 28일 내놓은 솔로 2집 'MUSE'의 선공개 곡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가 메인 송차트 '핫 100' 88위에 올랐다. 음원 발표 후 공식 활동 없이, 음원 수치와 뮤직비디오 조회 수 등으로 '핫 100'을 뚫었다는 점에서 그의 놀라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이 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디지털 송 세일즈'를 비롯한 각종 세부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4월 발매된 지민 솔로 1집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 곡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전주 대비 71계단 상승한 60위에 자리했고, '글로벌 200'에서는 58계단 오른 108위에 안착했다.  정국은 빌보드 차트에서 붙박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7월 선보인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2023년 11월 내놓은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가 여전히 '글로벌 200'에 머무르고 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even’(41위), 'Standing Next to You'에 이어 올 6월 발표된 디지털 싱글 'Never Let Go'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솔로 2집 'MUS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Who'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