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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25일 ‘Seven (feat. Latto) - Alesso Remix’ 발표

    방탄소년단 정국, 25일 ‘Seven (feat. Latto) - Alesso Remix’ 발표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 (Feat. Latto)’이 DJ 알레소(Alesso)를 만나 새롭게 탄생했다.정국은 오는 25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싱글 ‘Seven’의 리믹스 버전을 추가로 공개한다. 이번 리믹스는 스웨덴 출신의 DJ이자 프로듀서 알레소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원곡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장르로 재해석했다.‘Seven (feat. Latto) - Alesso Remix’는 신스 베이스의 활용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다이내믹한 느낌을 주는 리듬의 변주와 드롭 섹션이 더해져 뜨거운 여름 밤과 어울리는 정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앞서 ‘Seven’은 정국과 함께 평일을 활기차게 보낸다는 의미에서 밝고 경쾌한 사운드로 구성한 ‘Weekday Ver.’ 리믹스와 뜨겁고 매혹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Weekend Ver.’ 리믹스로 재탄생된 바 있다. 서머송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번 추가 리믹스를 통해서는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Seven’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5주 연속 1위를,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39일 1위를 유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 몰이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정국, 솔로곡 '세븐' 표절 의혹…원작자 해명 요구에 하이브 '난색'[TEN피플]

    BTS 정국, 솔로곡 '세븐' 표절 의혹…원작자 해명 요구에 하이브 '난색'[TEN피플]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이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소속사 하이브 및 빅히트 뮤직은 해당 논란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정국은 소속 그룹 멤버 가운데 주목할 만한 솔로 데뷔곡 성과를 보인 인물이다. 표절에 대한 소속사의 확실한 대응과 입장 표명이 절실한 상황이다.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세븐'은 5명의 해외 작곡가가 협업해 만든 곡으로, 일각에서 주장하는 24년 전 국내 앨범에 수록된 곡과는 전혀 무관한 창작물"이라며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인 실질적 유사성, 의거성 등 어느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일방의 주장일 뿐"이라고 밝혔다.앞서 정국은 지난달 14일 발표한 솔로 싱글 '세븐(Seven)'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순항,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이번 신곡을 통해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14일간 차지하기도 했다. 15일 차에 2위로 내려오긴 했지만, 다시 한번 반등에 성공하며 20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앞서 한 언론 매체는 정국의 '세븐'이 지난 2000년에 발표한 핑클의 '가면의 시간' 주요 부분을 그대로 차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특히 '가면의 시간' 작곡가가 하이브 프로듀서를 통해 소명 자료를 보냈으나, 하이브 측의 답변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전했다.더불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국의 세븐과 핑클의 가면의 시간 주요 멜로디의 음계표가 너무 똑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유명 작곡가 일부에서도 화성학적으로 같은 곡이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안다"고 전하기도 했다.원작자는 양준영 작곡가로 알려졌다. 이들은 하

  • [종합] 한혜진, 결혼 정보회사 찾아간 41세 "연 수입 스페셜 A, 이상형=방탄소년단 정국"

    [종합] 한혜진, 결혼 정보회사 찾아간 41세 "연 수입 스페셜 A, 이상형=방탄소년단 정국"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결혼 정보 회사를 찾아 가운데, 이상형으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꼽았다.1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한혜진 올해엔 결혼?! 기안84가 추천한 결정사, 드디어 가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한혜진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의 주인공은 바로 기안84였다. 한혜진은 "야 너 뭐해. 같이 가기로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응? 어디를?"이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결정사"라고 답했다. 기안84는 "누나 진짜 가려고요?"라고 되물었다. 한혜진은 "나 너 때문에 오늘 가게 생겼잖아"라고 답했다. 기안84는 "누나 급하긴 하구나. 좋은 생각이에요"라며 웃었다.기안84는 "그거 무슨 모임이 있던데? 말이 좀 그렇긴 한데 돼지처럼 등급 매겨서"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나는 나이 때문에 그냥 F 나올 것 같은데?"라고 했다. 기안84는 "그거랑 수익이랑 다 고려해 가지고 할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수입은 스페셜 A이지. SA"라며 웃었다. 한혜진은 "아마 나이에서 많이 까일 거다. 누나, 오각형으로 치면 수익밖에 없네"라고 했다.또한 기안84는 "외모는 누나 나이치고는 괜찮죠. 누나 나이치고는 검버섯도 안 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그러면 누나는 위로 몇 살까지 가능해요? 누나도 원하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내가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다"라고 질문했다. 한혜진은 "난 사실 그런 거 없는데 위로는 두 살, 아래로는 열두 살"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기안84는 컷하며 "누나 그거 잘 알아보고"라고 했다. 한혜진은 "알겠어.

  • 정국 ‘Seven (Feat. Latt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역주행

    정국 ‘Seven (Feat. Latt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역주행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정국의 ‘Seven’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에서 전주 대비 4계단 반등해 25위에 올랐다.이로써 정국은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 역사상 한국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차트 진입) 성적으로는 최고 순위인 3위로 신기록을 세운 이래 4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이외에도 ‘Seven’은 지난 10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주간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8월 4~10일)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 가수가 이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지킨 것은 정국이 처음이다.그는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기록 행진 중이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 곡 중 최초로 해당 차트에 1위로 진입한 ‘Seven’은 14일 연속 1위 후, 15일 차에 한 계단 내려왔지만 다시 반등해 13주간 정상을 지켰다.한편, 지난 달 14일 발매된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음원 공개 첫 주에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고, 23일 만에 3억 회를 넘기는 등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BTS 정국, 美 빌보드 신기록 행진…'글로벌' 차트 3주 연속 정상

    BTS 정국, 美 빌보드 신기록 행진…'글로벌' 차트 3주 연속 정상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추가했다.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2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Seven (feat. Latto)’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1위에 올랐다. 정국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해당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빌보드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정국이 처음이다.또한 ‘Seven’은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 30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 달 14일 발매된 지 일주일 만에 ‘핫 100’ 1위(7월 29일 자)로 직행했고, 이후에도 큰 사랑을 받으며 3주 연속 상위권에 자리했다.정국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빌보드 차트에서 개인 활동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민이 지난 3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 47위, ‘글로벌 200’ 70위 등 19주 연속 차트에 랭크되며 장기 흥행 중이다.앨범 세부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의 활약은 여전하다. 빌보드 ‘월드 앨범’에서 지민의 ‘FACE’가 9위,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가 13위, ‘톱 커런트 앨범’에서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45위, RM의 솔로 앨범 ‘INDIGO’가 56위, 지민의 ‘FACE’가 64위에 랭크됐다.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75위로 이름을 올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글로벌 돌풍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글로벌 돌풍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의 글로벌 행보가 심상치 않다.8월 4일(이하 현지 시각) 발표된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집계 기간 8월 4~10일)정국이 지난달 14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싱글 차트 '톱 100'에서 2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Seven'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작품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인 3위로 진입한 이래 3주 연속 '톱 30'에 랭크됐다.이 외에도 'Seven'은 8월 3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7월 28일~8월 3일)에서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의 곡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데일리 차트 1위에 진입했던 이 곡은 14일 연속 1위를 지키다 15일 차에 한 계단 내려왔다가 곧바로 1위를 탈환한 뒤 7일간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음원 공개 첫 주에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한 데 이어, 14일 만에 2억 회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어우러지는 곡.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인 세레나데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핫 100' 9위…2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핫 100' 9위…2주 연속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 갔다.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달 14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메인 싱글차트 ‘핫 100’ 9위에 올랐다. ‘Seven’은 지난주(7월 29일 자) 이 차트에 1위로 데뷔한 데 이어 2주 연속 톱10에 차트인했다.‘핫 100’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2주 연속 톱10에 든 것은 지난 2012년 싸이(강남스타일) 이후 정국이 처음이다.‘Seven’은 이 외에도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나란히 2주 연속 정상을 지켰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스트리밍 송’에서는 11위에 자리했다.방탄소년단은 앨범 차트에서 개인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톱 커런트 앨범’에서 RM의 ‘Indigo’가 35위, 슈가의 ‘D-DAY’가 36위, 지민의 ‘FACE’가 47위에 이름을 올렸고,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Indigo’ 60위, ‘D-DAY’ 61위, ‘FACE’ 96위에 랭크됐다.지민은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Like Crazy’로 ‘글로벌(미국 제외)’ 30위, ‘글로벌 200’ 43위에 오르는 등 18주 연속 차트인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정국 ‘Seven’ MV, 7월 뮤빗 동영상 차트 정상

    정국 ‘Seven’ MV, 7월 뮤빗 동영상 차트 정상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한 BTS 정국이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Mubeat)이 7월 동영상 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7월 발매한 정국의 공식 솔로 데뷔 싱글 ‘Seven (feat. Latto) - Clean Ver.’ MV가 조회 수 약 1억 7천만 회의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Seven (feat. Latto)’은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와 최근 영미권에서 유행하는 UK garage 장르의 리듬이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서머 송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물론 그래미상 수상 이력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앤드류 와트(Andrew Watt)와 피처링 아티스트 라토(Latto)가 힘을 보태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클린 버전의 최초 발매 이후 Summer Mix, Island Mix, Band(밴드) ver. 등 다양한 버전을 추가 발매하는 시도를 통해 다양한 취향의 리스너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왔다. 그 결과 ‘Seven (feat. Latto)’은. 곡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고, 메인 차트에서 2주 연속 톱 10을 유지했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여타 저명한 차트에서도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정국은 자신을 응원해 준 팬덤 ‘아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지난 30일 SBS '인기가요'에 깜짝 출연, ‘Seven (feat. Latto)’ 무대를 국내 최초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최근 화려하게 컴백하며 뮤빗 동영상 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스타들 역시 주목할 만하다. 지난 21일 컴백한 뉴진스는 타이틀곡 ‘Super Shy’로 뮤빗 동영상 차트 3위에 올랐다. 여름밤에 어울리는 몽환적인 콘셉트로

  • BTS 정국 '세븐' 美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TOP10 올랐다

    BTS 정국 '세븐' 美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TOP10 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톱10에 2주 연속 진입했다.7월31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은 8월5일 자 '핫100'에서 9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해당 차트에 1위로 직행하며 '핫 샷' 데뷔에 성공했던 '세븐'은 2주 연속 차트 최상위권을 지켰다.정국은 빌보드 내 글로벌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 200'에선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 차트는 최근 아티스트 개별 홈페이지 내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집계에서 제외하는 방식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K팝 가수들을 견제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열정을 담은 청량한 서머송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BTS 정국, 첫 솔로곡 '세븐' 소감 "컴백 아닌 첫 데뷔 느낌"('슈취타')

    [종합]BTS 정국, 첫 솔로곡 '세븐' 소감 "컴백 아닌 첫 데뷔 느낌"('슈취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은 첫 솔로곡 '세븐'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29일 유튜브 채널 방탄TV에서 공개된 '슈취타' 영상에서 슈가는 정국에게 인간 정국에 관해 물었고, 그는 끝없이 성장하고 싶다고 설명했다.공개된 ‘[슈취타] EP.15 SUGA with 정국’에서 정국은 자신의 신곡 '세븐'을 소개했다. 솔로 컴백을 위해 간헐적 단식 중이라는 정국은 “20시간 공복을 원칙으로 한다. 이제 컴백도 하다 보니 관리를 잘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첫 솔로곡에 관해서 "쉬는 것에 맛 들여서 그걸 만끽하고 있다가 ‘세븐’으로 포문을 연 것”이라고 덧붙였다.신곡 '세븐'을 들은 슈가는 "첫 부분만 들어도 알겠다. 정국아 가자"라며 같은 멤버 정국을 응원했다. 이에 정국은 미국에서 곡 작업을 했던 에피소드를 드러냈다. 그는 "K팝 아이돌 자존심을 지켜야 하지 않나. 디테일하게 작업했다"라고 밝혔다.이 말을 듣던 슈가는 방탄소년단 메인보컬이자 황금 막내인 정국을 칭찬하며 천재라고 말했다. 정국은 "그런 소리 때문에 더 열심히 살 수밖에 없다"라고 털어놨다. 슈가는 그룹 방탄소년단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은 각자의 역할이 명확해서 좋다. 침범할 수 없는 역할들이 있으니까 서로 상호보완이 된다"라고 설명했다.정국은 자신의 첫 솔로 앨범에 관해 컴백 아닌 첫 데뷔와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첫 무대는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스타트 끊을 것 같다. 내가 제일 잘하는 거 하고 겁나 멋있게 하지 않을까"라며 이후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이어 솔로곡 무대의 향후 계획에 관해 "북미, 영국

  • BTS 정국 "숨이 안 쉬어졌다"…새벽 라방 中 폭풍 오열 [TEN이슈]

    BTS 정국 "숨이 안 쉬어졌다"…새벽 라방 中 폭풍 오열 [TEN이슈]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들의 노래 선물에 감동해 눈물을 보였다.지난 27일 0시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어 왔니?' 라는 제목으로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은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 1510만 명을 기록, 정국의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빌보드 1위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했습니다"라며 자신의 솔로 신곡 'Seven'(세븐)의 빌보드 '핫 100' 1위 소감을 전했다.이어 "뉴욕과 런던에서 활동하면서 너무 재미있어 (국내) 음악 방송이 생각이 났다. 어떻게 하지 고민했다. 그런데 빌보드 1위를 해 보답하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또 "열기가 식기 전에 만나 뵙고 싶었다" 며 "급하게 결정하게 된 거라 무대에 인원수가 많이 들어올 수는 없을 것 같다. 생방송으로 하고 싶었는데 사전 녹화를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정국은 'Seven' 스케줄 중 심한 감기에 걸렸다고 밝혔다. 정국은 영국 BBC 방송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 영상을 보던 도중 "숨이 안 쉬어져서 목이 너무 간지러웠다"라고 언급했다.이후 정국은 '아미 송'이 있다는 소식에 직접 유튜브에 'Love Letters'를 검색, 노래를 감상했다. 노래를 듣던 정국은 "너무 감동이다 이거..."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눈물까지 보인 정국은 이내 "이런 노래가 있었어? 나 몰랐다. 너무 감동이잖아. 아미 노래도 잘하고 가사도 너무 예쁘네"라며 미소를 지었다.더불어 "너무 감사해요. 진짜로 최고다. 아미가 짱이다. 이런 사랑 받는 게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라고 이야기했다.또 다른 아미송 '7 Reasons

  • BTS 정국 '빌보드 1위 감사, 팬들에 보답하고자 '인기가요' 출연 결정"

    BTS 정국 '빌보드 1위 감사, 팬들에 보답하고자 '인기가요' 출연 결정"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에 깜짝 출연해 국내 음악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Seven(세븐)' 무대를 선보인다.정국은 27일 오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직접 '인기가요' 출연 소식을 전했다.정국은 'Seven'으로 지난 25일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Seven'을 발표한 후 미국 ABC와 영국 BBC에서 무대를 공개한 바 있으나, 국내 음악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그런 정국이 '인기가요'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Seven' 무대를 선보인다.정국은 "뉴욕과 런던에서 활동을 했는데, 간만에 하니 재밌더라. (국내) 음방 생각이 났다. '어떡하지' 하다가 빌보드 1위를 딱 한 거다. 너무 고마웠다. 뭔가 보답을 해야겠더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국내 음악방송 스케줄을 잡게 됐다고 밝혔다.또 정국은 "원래는 (음방을) 하고 싶다고 바로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이번주에 바로 하게 됐다. 회사랑 얘기를 해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오는 30일 ‘인기가요’ 출연을 알렸다. 이어 정국은 "음방에서 아미 여러분들을 뵙게 될 거 같다. 그때 만나게 될 아미 여러분들, 너무 반가울 거 같고 너무 기대된다"고 전했다.또한 정국은 “급하게 결정하게 된 거라 많은 인원수가 들어올 수는 없을 것 같다. 최대한 활동하면서 열기가 식기 전에 만나고 싶었다. 이게 좋은 소식이다. 이거 말고도 있을 거다”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그러면서 정국은 “방송국 오랜만에 간다. 1년 만인 것 같다. 되게 낯설 것 같다. ‘인기가요’만 나가게

  • 정국 ‘Seven’ 신드롬…글로벌 열풍 어떻게 가능했나

    정국 ‘Seven’ 신드롬…글로벌 열풍 어떻게 가능했나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25일 빌보드 주요 3대 차트를 모두 석권했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직행한 바 있는 정국은 ‘Seven’마저 이 차트 1위에 올려 놓으며, 팀과 개인으로서 모두 빌보드 ‘핫 100’ 1위에 직행한 아티스트가 됐다.K-팝 업계에서는 정국의 ‘Seven’이 이룬 쾌거의 원인을 크게 세가지로 분석한다.우선, 정교한 현지화 전략이 팝 음악의 본토에서 먹혔다고 본다.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은 ‘Seven’의 제작 과정 전반에서 미국 팬들의 취향을 염두에 뒀다. 영어로 된 가사에 요즘 유행하는 ‘UK garage 스타일’을 가미한 최신 팝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녹음도 미국에서 진행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그래미 수상 경력의 유명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Andrew Watt)를 필두로 한 제작진은 미국 현지에서 정국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며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업계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프로듀서와 오랜 기간 교감하며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미국 대중 음악계가 정국을 ‘글로벌 팝스타’로 인정했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한다.최신 팝 승부수는 미국 대중음악 시장에서도 충격으로 받아들인다. ‘Seven’이 등장하기 전까지 빌보드 ‘핫 100’ 1위는 미국 컨트리 가수 모건 월렌(Morgan Wallen)이 14주 동안 장기 집권하고 있었다. 월렌 외에 상위권을 차치한 곡들의 대다수가 컨트리 장르였다. ‘가장 미국적인 장르’라는 컨트리를 가장 세련된 팝 음악으로 단숨에 모두 추월한 것이다.업계에서는 하이브 아메리카를 설립하며 미국에 진출한 하이브

  • BTS 정국, 빌보드 '핫 100' 1위 이어 유튜브까지… 'Seven'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BTS 정국, 빌보드 '핫 100' 1위 이어 유튜브까지… 'Seven'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 (feat. Latto)’ 뮤직비디오가 초고속으로 1억 뷰를 돌파했다.지난 14일 오후 1시(한국 시간) 발표된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25일 오전 2시 8분경 1억 건을 넘어섰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정확히 10일 13시간 8분 만에 1억 회 이상 조회된 것이다.‘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인 세레나데이다.해리 스타일스, 카디비 등 여러 해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브래들리 & 파블로(Bradley Bell and Pablo Jones-Soler)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Seven’의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스토리 라인과 독특함이 더해진 카메라 무빙이 특징이다.‘Seven’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했다. 이처럼 전 세계적인 ‘Seven’ 열풍 속에 정국은 ‘독보적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美 빌보드 '핫 100' 1위 쾌거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美 빌보드 '핫 100' 1위 쾌거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으로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팝스타'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14일 공개한 솔로 싱글 'Seven'이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1958년 '핫 100' 차트가 시작된 이래,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한 68번째 곡으로 기록됐다. '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와 CD)을 종합해 싱글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로, 'Seven'은 주간 집계(7월 14~20일)에서 다운로드 15만 3,000 건, 스트리밍 횟수 2,190만 건, 640만 라디오 방송 횟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국은 앞서 2022년 슈가가 프로듀싱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의 OST  'Stay Alive (Prod. SUGA of BTS)'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빌보드는 "지난 4월 'Like Crazy'로 '핫 100' 1위에 데뷔(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 직행)했던 지민에 이어 정국은 '핫 100'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멤버"라며 "6곡으로 '핫 100'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방탄소년단은 비틀스(The Beatles),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제네시스(Genesis) 등과 함께 팀은 물론이고, 2명 이상의 개별 멤버가 '핫 100' 정상을 밟은 역대 9번째 그룹이 됐다"라고 전했다. 'Seven'으로 기록 행진 중인 정국은 빌보드 '핫 100' 1위라는 대기록을 더하며 '독보적 남성 솔로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