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악성 행위자들이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민형사상의 엄중히 조치를 취할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합의나 선처는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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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6월에는 "탈덕수용소의 명예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올해 초 추가로 제기해 곧 민사 재판을 앞두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뷔는 2021년 탈덕수용소가 게시한 영상 일부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접한 뒤 "오? 고소 진행할게요 과자 값 나오겠네. 가족이랑 친구들까지 건드리네. 잘 가. 방금 뭐 겉핥기로 봤는데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아티스트들은 저런 사람 싫어합니다. 모든 팬분들 아미분들 모니터링 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상처받고 용기 내지 못한 사람들을 대표해 고소할게요"라는 댓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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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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