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그룹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같은 그룹 멤버 뷔의 문자 한 통에 하와이까지 향하는 우정을 과시했다.

21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정국과 함께한 일상을 담은 여러 사진을 공유했다.

뷔는 하와이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잊고 있었다 그를. '정국아 나 지금 하와이야 얼른 와 보고싶어' 이놈ㅋㅋㅋㅋ 바로 비행기 타고 옴"이라는 글을 같이 적어 올렸다.
사진=그룹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사진=그룹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이어 게재된 사진에는 정국이 등장했고 뷔는 "이뻐(예뻐) 죽어"라는 코멘트를 달며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정국과 뷔는 사진 속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려는 듯한 차림새를 하고 있다. 정국과 뷔는 모두 모자를 깊숙이 눌러써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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