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전세계에 희망 전해
아프리카 아동 위해 1억원 쾌척
제이홉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위해"
아프리카 아동 위해 1억원 쾌척
제이홉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위해"

이번 기부금은 탄자니아 아동 폭력 예방 사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원 스톱 센터(One Stop Center)' 지원에 사용된다. 폭력피해아동의 피해 신고부터 치료, 법률 및 상담 지원, 증거 수집까지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개설한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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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 대한 관심이 고취되고 있다"며 "재단 역시 제이홉을 포함한 모든 후원자분들의 뜻을 받들어 국내외 지원이 필요한 많은 아동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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