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홉이 착용한 셔츠는 미국 디자이너 알렉스 제임스가 론칭한 브랜드 플레져스와 영국 소매업체 END가 함께 제작한 라인이다. 셔츠는 올바른 피임을 장려하기 위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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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이 올린 사진 한 장에 대해 많은 네티즌이 선한 영향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일부 민망하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제이홉은 과거에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던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시즌 그리팅에서 프리볼트 제품을 입었다. 프리볼트는 수익금을 전 세계 소외 계층 어린이와 장애인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산 브랜드다. 제이홉이 착용했던 해당 티셔츠 수익금 전액은 필리핀 불우아동을 위해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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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현재 두 번째 공식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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