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채림, 클럽 회장과 매니저로 합류
채림, 지난해 가오쯔치와 이혼
5살 아들 홀로 키우는 싱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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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배우 조윤희, 김현숙,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채림도 ‘내가 키운다’에 클럽 회장과 매니저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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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솔로 육아’에 적응 중인 배우 김현숙은 7살 아들 하민이와 친정 부모님까지 3대가 밀양에서 함께 하는 일상을 선보인다. 24시간 에너지가 넘치는 7살 하민이는 할아버지가 직접 담근 된장 먹방을 선보이며 먹방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다고. 또한 육아 예능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자연 친화적인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방송인 김나영은 두 아들의 엄마로서 남다른 육아 스킬과 워킹맘으로서의 육아 고충을 200% 리얼하게 보여준다. 쾌활한 강아지형 6살 신우와 섬세한 고양이형 4살 이준이 사이에서 육아, 패션, 음식 등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김나영의 고군분투 솔로 육아기가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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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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