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SNS 통해 근황 공개
아들과 오붓한 일상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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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채림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건 이름이 뭐야? 분명 초코케이크가 너의 것이고 레모네이드가 나의 것이었는데 바꿔치기를 하다니. 너 이러기야?"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이 직접 찍은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드러내며 음료를 마시고 있다. 채림은 아들과 단란한 일상을 지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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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 아들은 계단을 오르던 중 뒤를 돈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꾸러기 같은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다. 이후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결혼 생활 6년 만에 이혼한 뒤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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