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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①] 정은지, "평소 주량? 최대 소주 4병…술버릇은 '먹부림'" ('술도녀')

    [인터뷰①] 정은지, "평소 주량? 최대 소주 4병…술버릇은 '먹부림'" ('술도녀')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의외의 '주당' 면모를 드러냈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자 정은지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IST엔터테인먼트 대회의실에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극본 위소영, 연출 김정식 / 이하 '술도녀')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작품. 극중 정은지는 겉은 차가운 듯 보여도 속마음은 따뜻한 생계형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 캐릭터를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정은지는 작품 속 주요 키워드인 ‘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음주 씬이 많이 등장하는 ‘술도녀’에서 그는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어느 정도 실제로 음주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사가 있는 장면은 논알콜로 대체했다”고도 전했다. 술을 주제로 다룬 작품인 만큼 실제 음주를 했다는 정은지. 평소 술을 곧잘 마신다는 그와 반대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선빈과 한선화는 술이 약하다고. 그는  “많이 마시진 않았기에 취하거나 하는 모습까진 보진 못했는데 둘다 빨개지는 스타일이더라”라며 “그 둘을 따라 잡으려고 얼굴 전체에 볼터치를 했을 정도였다. 그런데 많이 티가 안 나더라”고 말했다. 정은지의 평소 주량에 대해 물었다. 그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른데 좋을 때는 4병 정도 마신다”며 “그정도 먹고도 괜찮다고 느낄 때도 있고 잠을 못 자거나 힘들 때는 맥주 큰 걸로 한 캔 먹으면 좋은 기분이다”라고 의외의 ‘주당&rsquo

  • [인터뷰②] 정은지, '흡연·음주·욕' 연기→팬 반응 "언니 무서워요" ('술도녀')

    [인터뷰②] 정은지, '흡연·음주·욕' 연기→팬 반응 "언니 무서워요" ('술도녀')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파격 연기에 대한 주변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자 정은지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IST엔터테인먼트 대회의실에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극본 위소영, 연출 김정식 / 이하 ‘술도녀’)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작품. 극중 정은지는 겉은 차가운 듯 보여도 속마음은 따뜻한 생계형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 캐릭터를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은지가 연기한 ‘강지구’는 흡연과 음주, 거침없는 생활 욕설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주변 반응은 어땠을까.  우선 정은지는 흡연 연기에 대해 “엄청 어려운 기분은 아니었는데 손에 담배를 들고있고 앞에 카메라가 있고 사람들이 쳐다보고 제가 잘 피나 지켜보는 게 부담스럽긴 했다”며 “데뷔를 에이핑크로 했다보니 그런 장면이 생소하고 재미있었던 모양이다. 안 본 척 하며 다들 보시더라”며 어색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금연초를 준비 해주셨는데 쑥 뜸 맛이 나더라. 기억이 좋진 않다. 입 안에 쑥뜸을 뜬 느낌”이라며 “부모님께도 미리 전화 드렸다. 진짜 담배가 아니니 염려 마시라고. 동생에 따르면 그 장면을 미리 예고는 했지만 두 눈으로 실제로 맞닥뜨린 부모님이 많이 놀라신 모양이다. 식사를 멈추고 가만히 보고 계셨다고”라며 민망해 했다. 팬들의 반응은 의외로 쿨했다. 그는 “팬들과 소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니 무서

  • 정은지, '술꾼도시여자들' 지치지만 아름다워 [TEN★]

    정은지, '술꾼도시여자들' 지치지만 아름다워 [TEN★]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정은지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정은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더운날들이었지 #술도녀 #막짤은퇴근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은지는 '술꾼도시여자들' 촬영부터 퇴근까지 열정적인 모습으로 임하는 모습이다. 다소 지친듯 하지만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은지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강지구 역으로 출연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사진에 진심"…정은지, 이선빈 집착에 '감동' [TEN★]

    "사진에 진심"…정은지, 이선빈 집착에 '감동' [TEN★]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배우 이선빈의 진심에 감동했다.정은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에 진심 그 자체. 고마워 소희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은지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함께 출연한 이선빈, 한선화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남다른 비주얼의 세 명의 배우들이 함께 하고 있는 모습만으로 감탄을 자아낸다.특히 이선빈은 정은지와의 셀카에 누구보다 진심인 표정으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는 이 모습을 클로즈업 해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을 본 이선빈은 "그럼그럼 나 항상 그대들에 진심이야. 가끔 집착도 하지"라고 센스있는 댓글을 달았다.정은지, 이선빈, 한선화가 출연하는 '술꾼도시여자들'은 오는 22일 티빙에서 공개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현실 친구 같다"…이선빈·한선화·정은지, 음주 욕구 부르는 '술꾼도시여자들'

    [종합] "현실 친구 같다"…이선빈·한선화·정은지, 음주 욕구 부르는 '술꾼도시여자들'

    현실 공감을 부르는 세 여자의 '찐친' 케미가 펼쳐진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술로 우정을 쌓아온 절친 3인방으로, 최시원이 청일점으로 뭉쳐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다.15일 오후 '술꾼도시여자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정식 감독과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이날 김 감독은 연출하게 된 계기에 관해 "원작을 재밌게 봤다. 지금 시대가 우울한데 이렇게 방송으로나마 친구들과 술 마시는 분위기를 느꼈으면 좋겠다. 재밌는 콘텐츠가 나왔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호흡에 엄지를 치켜세운 김 감독은 "술을 마시고 대사를 하는 게 실제로 친한 친구들이 만나서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촬영하면서 배우들이 엄청 친해졌다"고 말했다.중점을 둔 점은 무엇일까. 김 감독은 "제목 그대로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이 술을 저절로 먹을 수밖에 없게끔 하고 싶더라. 술을 못 하는 사람들은 우리 드라마를 보고 스트레스가 풀렸으면 좋겠다. 그 부분에 포인트를 뒀다"며 "편집을 하기 위해 모니터를 보는데 나도 옆에 가서 술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캐스팅에 관해서는 "인성 좋은 친구들만 섭외했다. 방송을 보면 왜 이 친구들이 나왔는지 알게 될 것"이라며 "각자만의 매력이 있다. 최시원은 캐릭터를 너무 잘 살려줘서 상상 이상으로 좋았다"며

  • '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 "실제 주량? 커피도 써서 못 먹어…제대로 술 마신 적 無"

    '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 "실제 주량? 커피도 써서 못 먹어…제대로 술 마신 적 無"

    배우 이선빈이 실제 주량에 관해 "제대로 마셔본 적 없다"고 밝혔다.15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정식 감독과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이날 이선빈은 "커피도 써서 못 먹는다. 술도 단맛이 나면 좋아한다"며 "아직 주량이라고 할 만큼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 친구들이랑 같이 맥주 한 캔 마시는 정도"라고 알렸다.이어 "술은 잘 못 마시지만, 그 자리의 분위기는 좋아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술꾼도시여자들'은 오는 22일 공개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술꾼도시여자들' 정은지 "새로운 재능을 찾았다"

    '술꾼도시여자들' 정은지 "새로운 재능을 찾았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하는 배우 정은지가 새로운 재능을 찾았다고 했다.15일 오후 '술꾼도시여자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정식 감독과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정은지는 극 중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 역을 맡았다. 이날 정은지가 실제 종이접기 실력에 관해 "어디 가서 종이접기의 종은 말해도 될 만큼 연습을 많이 했다"며 "깊은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많은 분이 추억 회상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그러면서 "A4용지로 총 접는 부분이 있다. 유튜브를 보면서 열심히 했는데 잘 만들었다. 새로운 재능을 찾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시원은 "정은지가 종이접기 유튜버가 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더라. 역할에 따라서 몰입을 하기 때문에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한편 '술꾼도시여자들'은 오는 22일 공개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술꾼도시여자들' 한선화 "최시원, 반할 만큼 너무 멋있다"

    '술꾼도시여자들' 한선화 "최시원, 반할 만큼 너무 멋있다"

    배우 한선화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최시원에 관해 "가족극이었다면 큰 오빠를 해도 될 만큼 듬직한 매력이 있다"고 칭찬했다.15일 오후 '술꾼도시여자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정식 감독과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이날 한선화는 "이선빈은 여성스럽고 조용할 줄 알았는데 터프하고 털털하다.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정은지는 오다가다 봤는데 굉장히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다. 귀엽게 분위기를 끌어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최시원은 모르는 게 없다. 내가 반할 만큼 너무 모범적이고 멋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술꾼도시여자들'은 오는 22일 공개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양치승 "몸 잘 만든 김우빈 뿌듯해…100kg 넘던 창민은 드라마틱" ('가요광장') [종합]

    양치승 "몸 잘 만든 김우빈 뿌듯해…100kg 넘던 창민은 드라마틱" ('가요광장') [종합]

    양치승 관장이 가장 몸이 잘 만들어진 스타로 김우빈을 꼽았다.7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양치승이 출연했다. 이날 양치승은 "아침에 빵을 먹고 왔다. 난 단팥방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은지는 "그러고보니 도라에몽을 닮으신 것 같다"라며 "저도 단팥방 좋아한다. 라면, 짜장면, 치킨, 혼날 것만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양치승은 KBS1 '운동맛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는 "처음엔 청소년으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전국민 남녀노소 누구나 다 하는걸로 변했다. 누구에게나 운동을 가르쳐준다"라며 "어떻게 하면 변비를 탈출할 수 있는지, 잠을 못 자면 어떻게 자는지 그런걸 운동을 통해서 알려준다"라고 했다.이어 양치승은 "팔다리가 저린 경우 혈액순환 안 되서 그런건데, 그럴땐 버핏 같은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아야 한다. 다리가 저린걸 잊어버릴 수 있게 트레이닝 받는 것이다"라고 했다. 정은지가 "그렇게 기절시키는 거 아니냐"고 묻자 양치승은 "그게 '운동맛집' 포인트다"라며 웃었다. 또한 양치승은 "저는 공복에 웨이트 하는 걸 좋아한다. 그 전에 밤에 엄청난 양을 먹고 잔다. 맥주 5000cc 통닭 두 마리, 3일 정도의 할당량을 채우고 찬다"라며 "많이 먹으면 잘 잔다. 아침에 약간 거북하긴 하지만, 그 에너지를 아침에 운동으로 뽑아내는 거다. 그래서 아침에 웨이트를 4시간 정도 한다. 살이 왜 이렇게 안 찌냐고 하는데 살은 찌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찌는 거다"라고 했다. 양차승은 두달 전 화보 촬영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 그는 "지금은 완전 비수기다. 화보 찍

  • 에이핑크 정은지, 스토커 고소하고 마음 편안한 일상 [TEN★]

    에이핑크 정은지, 스토커 고소하고 마음 편안한 일상 [TEN★]

    스토커를 고소한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수수께기를 내고 셀카로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정은지는 좋아하는 아이스 커피, 생일 케이크, 셀카를 게재했다. 특히 앞머리 롤을 말고 머리를 양갈래로 만지고 있는 사진은 웃음을 자아낸다. 장난꾸러기 같은 귀여운 정은지의 사진이 미소 짓게 만든다. 앞서 정은지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정은지의 스토커를 고소했음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스토킹 가해자는 지난해 3월부터 정은지를 괴롭혔고,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스토킹을 시도하는 가해자에게 이미 수차례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자택까지 찾아오는 등 정도가 심해져 아티스트 피해가 극심해짐에 따라 고소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피해가 생길 경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에이핑크 정은지, 스토커 고소 "작년부터 스토킹" [전문]

    [공식] 에이핑크 정은지, 스토커 고소 "작년부터 스토킹" [전문]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스토커를 고소했다.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5일 "소속 아티스트 정은지 관련하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경범죄처벌법 및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의 위반 혐의로 2020년 3월부터 이루어진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스토킹을 시도하는 가해자에게 이미 수차례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하였음에도 불구, 최근 자택까지 찾아오는 등 정도가 심해져 아티스트 피해가 극심해짐에 따른 대응"이라며 고소하게 된 경위를 밝혔다.끝으로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피해가 생길 경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지난 8월 20일 (금) 소속 아티스트 정은지 관련하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경범죄처벌법 및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의 위반 혐의로 2020년 3월부터 이루어진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이는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스토킹을 시도하는 가해자에게 이미 수차례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하였음에도 불구, 최근 자택까지 찾아오는 등 정도가 심해져 아티스트 피해가 극심해짐에 따른 대응이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피해가 생길 경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당사는 지속적으로 악플러들의 행위에 대해 법적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로 몇명의 가해자들이 법률에 따라 처벌을 받

  • 효연, 소녀시대 컴백? "기회 되면"…'세컨드' 챌린지, "써니·윤아 신나" ('가요광장')[종합]

    효연, 소녀시대 컴백? "기회 되면"…'세컨드' 챌린지, "써니·윤아 신나" ('가요광장')[종합]

    소녀시대 효연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신곡 '세컨드'로 돌아온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효연의 신곡 '세컨드' 챌린지를 언급했다. 효연은 "분위기가 신난 건 써니와 윤아다. 둘이 엄청 신났었다”면서 "춤 선 자체가 마음에 든 건 엔시티 웨이브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소녀시대가 한 챌린지를 보고 완전체를 기다렸다'고 하자, 효연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것 같다"며 “멤버들과 자주 만나니 기회가 되면 찾아가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안겼다. 또 다른 청취자는 "14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에이핑크 10주년에 조언을 해준다면?"이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효연은 “에이핑크 10주년도 그렇고 소녀시대 14주년도 그렇고 남 일 같다”며 "우리 마음은 풋풋한데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주년 되면 끝난 거다. 14주년은 금방 온다. 그 이상 얼마든지 더 갈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멤버들끼리 대화를 자주 하되, 그렇다고 너무 자주 보면 안 된다”면서 “적당히 거리두기 하고, 너무 문자 오면 차단하라”고 농담을 던졌다. 효연은 예능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그는 하고 싶은 예능으로 ‘1박 2일’을 꼽았다. 그러면서 ”사서 고생하는 타입이라 힘든 걸 하고싶다”고 밝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에이핑크 윤보미, 정은지 생일 축하 "많이 아끼고 사랑해" [TEN★]

    에이핑크 윤보미, 정은지 생일 축하 "많이 아끼고 사랑해" [TEN★]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멤버 정은지의 생일을 축하했다.윤보미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친구 은지야. 생일 축하해. 언제나 늘 내 옆에서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있어주라. 내가 많이 아끼고 사랑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정은지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윤보미와 정은지는 사랑스러운 미모로 팬심을 저격해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에이핑크는 2011년에 데뷔해 'LUV', 'Mr. Chu', 'My My', 'NoNoNo', 'Remember', '%% (응응)', '덤더럼'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정은지, 탄탄한 몸매에 뿌듯…선명하게 박힌 11자 복근 [TEN★]

    정은지, 탄탄한 몸매에 뿌듯…선명하게 박힌 11자 복근 [TEN★]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자기관리 중인 일상을 전했다.정은지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헬스장에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찍었다. 특히 정은지는 몸에 딱 붙는 운동복으로 탄탄한 몸매와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정은지는 현재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DJ로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이슈]엑소 세훈부터 에이핑크 정은지까지…스토커로 변한 팬에 고통받는 ★들

    [TEN이슈]엑소 세훈부터 에이핑크 정은지까지…스토커로 변한 팬에 고통받는 ★들

    지나친 팬심에 골머리 앓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스토킹을 일삼는 행위가 적지 않게 발생하기 때문. 이는 명백한 범죄이자 올바른 팬 문화를 기만하는 행위에 불과하다.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는 지난 16일 사생활을 침해하는 극성팬들에게 경고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SM엔터는 "'(사생) 택시'를 이용해 장기간에 걸쳐 계속 아티스트를 따라다니거나 군 복무 중인 아티스트의 출퇴근을 따라다니는 행위, 거주지를 알아내 실내 또는 주차장 등에 침입하거나, 발신인을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일방적으로 택배 물품을 보내고 있다. 무분별한 스토킹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는 물론 가족, 지인, 이웃 등 주변 사람들까지 정신적·물질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그러면서 "이러한 행위는 애정 어린 팬심의 표현이 아니라,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위법한 행위이자 명백한 범죄"라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사생'에 대해 견지해 왔던 관용적인 태도를 버리고 선처나 합의 없이 단호하고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알렸다.이 같은 피해 사례는 SM엔터 소속 그룹 엑소의 세훈이 대표적이다. 세훈은 지난 5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생팬 피해를 호소했다. 그는 팬들과 소통하던 중 "부탁하겠다. 전화하지 말아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전화가 100통 넘게 온다"며 "번호는 안 바꾼다. 바꿔도 전화가 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세훈의 스토킹은 앞서 국내외 매체를 통해 알려졌으나, 여전히 사생팬으로부터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그런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