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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강점은 비주얼" 휘브, 13년 만 씨제스 첫 보이그룹 부담감 지워낸 출사표

    [종합] "강점은 비주얼" 휘브, 13년 만 씨제스 첫 보이그룹 부담감 지워낸 출사표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13년 만에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 휘브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WHITE'와 'BLACK'의 합성어인 팀 이름처럼 화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이들은 "강점은 비주얼"이라며 풋풋하지만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신인 보이그룹 휘브가 8일 오후 서울시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데뷔 앨범 'Cut-Out'(컷-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휘브(WHIB)는 'WHITE'와 'BLACK'의 합성어로 화이트와 블랙이 컬러 차트의 양극단에 있는 것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담은 이름이다. 타이틀곡 'BANG!'은 얼터너니브 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다양한 장르의 변환이 드라마틱하게 이어지는 노래다. 휘브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BANG!’은 아이즈원, 트와이스 등의 대표곡을 작업했던 김승수가 곡 작업에 함께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DIZZY'는 파워풀한 신스 사운드와 청량감 넘치는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곡 작업에는 XIA(준수), 슈퍼주니어, 리아(ITZY)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했던 히트곡 메이커 험블러(HUMBLER)가 작곡에 참여했다. 진범은 "오랜 연습 끝에 좋은 멤버들과 데뷔하게 돼서 꿈만 같다. 뮤직비디오 티저나 앨범 티저 사진이나 나올 때만 해도 데뷔하는 게 실감이 안됐는데 무대를 서보니 비로소 실감이 난다. 기쁘고 꿈만 같다"고 말했다. 이정은 "연습생 시절이 생각난다. 김재중 선배의 아시아 투어를 따라간 적이 있었다. 투어를 따라가서 버스킹을 했는데 연습생 신분이라 커버무대였음에도 환호를 많이 해주시고 응원을 많이 받아서 우리 곡으로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제야 그 꿈이 실현된

  • 아르테미스 희진, 솔로 데뷔 'K' 트랙리스트 공개…'음악적 진정성' 눈길

    아르테미스 희진, 솔로 데뷔 'K' 트랙리스트 공개…'음악적 진정성' 눈길

    아르테미스(ARTMS) 희진의 특별한 감각이 깨어난다. 모드하우스는 25일 0시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희진의 첫 미니앨범 'K'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희진의 첫 미니앨범 'K'에는 타이틀곡 'Algorithm'을 포함해 총 여섯 곡이 담긴다. 첫 트랙 '개화'로 문을 여는 'K'는 'Algorithm'을 거쳐 'Sad Girls Club'으로 서사를 이어간다. 그리고 'Video Game', 'Nokia'를 지나 'Addiction'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트랙리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희진의 적극적인 참여다. 타이틀곡 'Algorithm'을 비롯해 총 네 곡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것. 이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빛내는 것은 물론 'K'에 자신의 진정성을 녹여냈다. 희진은 오는 31일 새로운 미니앨범 'K'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Algorithm'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로 이미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른 상황이다. 특히 한복을 통해 특유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선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희진은 'K' 발매에 앞서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로 솔로 데뷔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희진을 비롯한 이달의 소녀 멤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최근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이 새로운 미니앨범 'Version Up'을 발매, 타이틀곡 'Air Force One'으로 활동했으며 첫 유럽 투어 'Volume Up'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하슬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를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츄, 성공적 솔로 데뷔 후 첫 美 투어 개최 확정

    츄, 성공적 솔로 데뷔 후 첫 美 투어 개최 확정

    츄(CHUU)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일정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ATRP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의 첫 미국 투어 ’2023 CHUU in USA’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츄는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17일에까지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크랜드, 덴버, 워싱턴, 뉴욕, 아틀랜타, 댈러스 등 미국내 7개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츄는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으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라 츄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총 27개국가에서 TOP10에 차트인하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이 어우러져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미국 투어에 앞서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츄, 성공적인 솔로 데뷔 후 첫 팬콘 개최

    츄, 성공적인 솔로 데뷔 후 첫 팬콘 개최

    ‘인간 비타민‘ 츄(CHUU)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팬콘을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ATRP는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솔로 가수로서 데뷔를 마친 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 콘서트다. 공식 팬클럽 ‘꼬띠’ 회원을 대상으로 오늘(20일) 오후 7시부터 21일 오후11시 59분까지 선예매가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23일 오후 7시에 오픈 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츄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을 발매했다. 많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라 총 27개국가에서 TOP10에 차트인하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로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하게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YP 걸그룹' 니쥬, 한국 데뷔 싱글 앨범 'Press Play' 콘셉트 티저 추가 오픈

    'JYP 걸그룹' 니쥬, 한국 데뷔 싱글 앨범 'Press Play' 콘셉트 티저 추가 오픈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걸그룹 NiziU(니쥬)가 국내 싱글 1집 두 번째 콘셉트 티저에서 트렌디 비주얼을 뽐냈다. NiziU는 10월 30일 첫 싱글 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와 타이틀곡 'HEARTRIS'(하트리스)를 발매하고 한국에서 정식 데뷔한다. 이에 JYP는 16일 신보 콘셉트 이미지를 첫 선보였고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개별 티저를 추가 오픈해 데뷔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새 이미지 속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 아홉 멤버는 NiziU 특유의 통통 튀는 러블리 매력에서 더 나아가 시크 도도한 반전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베레모 모자, 리본 타이, 베스트 등 9인 9색으로 스타일링한 유니크 스쿨룩 의상을 소화하고 포토제닉 면모를 발휘했다. 담벼락에 기대거나 계단 위 모델 같은 포즈로 개성을 표현해 '프로 아이돌'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NiziU는 첫 번째 싱글 앨범 'Press Play'와 함께 국내 가요계 첫 발을 내딛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팬심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타이틀곡 'HEARTRIS'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한 곡으로 NiziU와의 환상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박진영은 NiziU 일본 프리 데뷔 디지털 앨범이자 뜨거운 인기를 휩쓴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 포함 다수 곡 작업에 참여해 NiziU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JYP 퍼블리싱 소속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베르사최(VERSACHOI), 유명 K팝 작사팀 당케(danke) 등 유수 작가진이 크레디트를 수놓으며 고퀄리티 앨범 탄생을 예감케 한다. 2020년 12월 싱글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으로 일본에서

  • '솔로 데뷔 D-2' 츄, 타이틀곡 'Howl' MV 속 "영화 같은 강렬함"

    '솔로 데뷔 D-2' 츄, 타이틀곡 'Howl' MV 속 "영화 같은 강렬함"

    ‘인간 비타민‘ 츄(CHUU)가 타이틀곡 ‘Howl’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16일 자정 소속사 ATRP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의 동명의 타이틀곡 ‘Howl’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우주에 있는 듯한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음악이 흘러나오며 츄로 보이는 소녀가 아름다운 해변에서 화이트 스커트와 부츠를 입고 무엇인가의 힘에 이끌리듯 앞으로 뛰어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윽고 영상이 종료된 듯 검정 화면으로 바뀌고, 별다른 악기 없이 츄의 보컬만으로 “이대로 세상이 망해도”라는 노랫말이 울려 퍼진다. 이후 화면은 마치 영화 엔딩 후 쿠키 영상이 나오듯 영상이 다시 재생되며 기러기 소리와 함께 무엇인가 깨달은 듯한 츄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더한다. 츄의 한층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비주얼과 마치 영화와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앞서 지난 13일 공개된 ‘Howl’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서는 츄의 눈 앞으로 뿔이 달린 괴물이 갑자기 등장, 호러 영화의 한 씬을 보는듯한 역대급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한편의 영화와 같은 작품을 예고한 바 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Howl’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이다. 한편,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의 전곡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

  • 라포엠, 오는 26일 데뷔 첫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 발표

    라포엠, 오는 26일 데뷔 첫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 발표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오는 26일 컴백한다. 오늘(12일) 소속사 스튜디오 잼(Studio JAMM)에 따르면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오는 26일 데뷔 첫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시)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을 한 편의 시와 같은 음악을 하겠다는 그룹명의 포부처럼, 라포엠의 근본을 증명함과 동시에 클래식한 매력을 선보인다. 컴백 소식과 함께 라포엠은 공식 SNS에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의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풍이 짙게 물든 가을 풍경이 담겨 한층 깊어진 감성을 예고한다. 한 편의 시를 낭송하듯 아름다운 음악으로 여운을 선사할 라포엠의 신보에 기대가 모인다. 라포엠의 신보는 전작 'The Alchemist'(디 알케미스트)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라포엠은 그간 마법 같은 환상의 하모니와 과감한 장르적 결합으로 '성악 어벤져스' 타이틀을 꿰찼다. 또한, 공연과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크로스오버 씬의 새로운 지평을 연 만큼,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라포엠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를 발매한다. 이후 오는 1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라포엠 심포니)를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픽하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오늘(12일) 티켓 오픈

    에픽하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오늘(12일) 티켓 오픈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콘서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티켓 예매가 멜론티켓을 통해 12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에픽하이가 콘서트 티켓 오픈을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메인 포스터 이미지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타블로와 투컷은 최근 인기를 끌었던 영화 '바비'의 주인공인 바비와 켄으로, 미쓰라는 '범죄도시3'의 주인공인 마석도 형사로 변해 높은 싱크로율로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공연은 누구든 볼 수 있어. 표를 그냥 사' 등 원작 포스터를 차용한 문구는 강한 인상을 남기며 재치 넘치는 에픽하이의 매력은 물론,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데뷔 20주년 콘서트인 만큼 에픽하이는 보다 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6일 에픽하이는 티저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또 에픽하이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는 특급 셋리스트부터 뮤직 페스티벌 부럽지 않은 게스트까지 풍성한 무대를 예고한 바 있다. 에픽하이는 그동안 높은 공연 완성도와 수많은 히트곡, 몸을 아끼지 않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에 에픽하이가 또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 20주년 콘서트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솔로 데뷔 D-7' 츄, 수록곡 'Underwater' 뮤직비디오 기습 선공개

    '솔로 데뷔 D-7' 츄, 수록곡 'Underwater' 뮤직비디오 기습 선공개

    ‘인간 비타민‘ 츄(CHUU)가 수록곡 ‘Underwater’ 뮤직비디오를 기습 선공개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소속사 ATRP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의 수록곡 ‘Underwater’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수록곡 ‘Underwater‘뮤직비디오는 유럽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해변과 집을 배경으로 신비롭고도 아름답게 펼쳐진다. 홀로 거리 거닐며 보내는 일상의 모습부터 영상 속 말미에 등장하는 햇빛에 반짝이는 바닷속에서 헤엄을 치는 츄의 모습은 마치 낯선 곳을 여행하듯 자유로움과 설렘을 느끼게 한다. 대자연의 광활하고 아름다움이 전해지는 가운데 츄의 싱그럽고 네츄럴한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그동안 가려졌던 츄의 청량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와 섬세하고 깊은 감성은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으며,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밖에도 계단을 올라가는 씬, 방안에 앉아있는 씬 등에서 츄의 그림자 속 뿔처럼 보이는 의문의 장면들이 등장하며 새 앨범 콘셉트와 어떠한 연결성이 있는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록곡 ‘Underwater’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어쿠스틱 사운드와 미니멀한 비트 위에 물속에서 유영하는 듯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R&B 팝곡이다. 한 번씩 이유 없이 찾아와 한없이 어두운 심해로 끌어당기는 감정에 충분히 헤매도 괜찮다는 가사가 츄의 감성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한편,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의 전곡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영파씨, 오는 18일 첫 EP 앨범 'MACARONI CHEESE'로 전격 데뷔

    영파씨, 오는 18일 첫 EP 앨범 'MACARONI CHEESE'로 전격 데뷔

    'DSP미디어 신인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일본 최대 규모 액션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는 18일 첫 번째 EP 앨범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마트 전단지, 영수증, 식품 박스 등 이제껏 볼 수 없던 '맛있는' 데뷔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영파씨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일본 브랜드 무라사키스포츠(MURASAKI SPORTS)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들은 최근 도쿄에서 스케이트보드 및 롤러스니커즈 화보 촬영을 진행, 5인 5색 뚜렷한 개성과 에너지를 발산했다. 영파씨의 팀명에 담긴 '나보다는 우리, 혼자보다는 모두가 함께 힘을 합치면 꿈에 가까워진다'는 슬로건이 무라사키스포츠가 표방하는 스트리트 컬처의 지향점을 잘 대변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업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데뷔 전부터 영파씨를 향한 광고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섯 멤버는 자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으로 가요계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개구리 같은 행보로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영파씨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앨범 'MACARONI CHEESE'를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브 장원영 "데뷔 2년만 월드 투어…우리에게는 꿈의 무대"

    아이브 장원영 "데뷔 2년만 월드 투어…우리에게는 꿈의 무대"

    아이브 장원영이 데뷔 2년만에 월드 투어를 펼치는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개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장원영은 "우리에게 콘서트는 꿈의 무대다. 데뷔 쇼케이스를 할 때 월드 투어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라며 "데뷔 2년만에 우리의 가장 큰 꿈이자 목표였던 월드 투어를 하게 되니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이는 "팬 콘서트를 할 때 굉장히 재미있던 기억이 난다. 콘서트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이유"라며 "1일차 공연 때의 좋았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2일차 공연도 열심히 할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오는 13일 첫 미니앨범 '아이 해브 마인' 컴백에 앞서 첫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을 7일과 8일 진행 중이다.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된 타이틀곡 ‘이더 웨이’와 ‘오프 더 레코드’ 무대를 비롯해 오직 이번 월드 투어에서만 공개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풍성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아이브의 히트곡, 신선한 조합의 유닛 무대로 꾸며진다. '쇼 왓 아이 해브'의 이날(8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다양한 언어로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며 글로벌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생생한 라이브 화면을 통해 공연의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선사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브브걸, 데뷔 첫 팬콘까지 D-1…특별한 수료증 수여

    브브걸, 데뷔 첫 팬콘까지 D-1…특별한 수료증 수여

    그룹 브브걸(BBGIRLS)의 데뷔 첫 팬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은 오는 7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BBGIRLS 1ST FANCON ’(브브걸 첫 번째 팬 콘서트 , 이하 ‘ONE MORE TIME’)을 개최,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ONE MORE TIME’은 2023년 가장 핫한 ‘神인 아이돌’ 브브걸의 첫 번째 팬 콘서트로, 팬들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사랑은 물론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늦여름 축제라는 콘셉트에 맞춰 ‘서머퀸’ 브브걸의 친밀한 소통과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는 역주행 신화를 일으켰던 ‘롤린’을 비롯해 ‘神인’ 브브걸의 데뷔곡 ‘ONE MORE TIME’, ‘LEMONADE’(레모네이드) 등 다양한 퍼포먼스 퍼레이드가 이어질 예정이다. 무대 외 브브걸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 케미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브브걸은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위해 특별한 수료증 수여식을 준비, 현장을 찾은 팬들 중 추첨을 통해 무대로 초대한다. 브브걸이 직접 전달할 수료증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공연 시작 전 팬들을 위한 드레스 코드 및 슬로건 이벤트 또한 마련된다. 드레스 코드 이벤트를 통해 브브걸의 사인 폴라로이드, 미공개 포토카드, 사인 포토이즘, 사인 앨범 등 다채로운 선물이 증정될 뿐만 아니라, 슬로건 이벤트는 팬들에게도, 브브걸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전망이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올 브브걸의 늦여름 축제 ‘ONE MORE TIME’은 7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샤이니 키 "촬영 중단→폭풍 오열"…데뷔 16년차의 번아웃 고백

    [종합] 샤이니 키 "촬영 중단→폭풍 오열"…데뷔 16년차의 번아웃 고백

    샤이니 키가 갑자기 눈물을 쏟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선 ‘하늘 아래 뜬 두 개의 태양 순둥이 호소인 l EP.35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키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키를 만난 조현아는 "키는 내가 ‘놀토’에서 봤을 때도 인상이 너무 친절한 거다. 살가운 것이 아니라 친절하다. 내가 무슨 멘트하면 호응해준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키는 "근데 내가 ‘저 사람 되게 좋은 사람이다’ 느껴도 다가가고 싶은데 안 다가가는 게 괜히 오지랖 부리는 거 같고 그 사람이 나를 가식적으로 느낄까봐 지레 겁을 먹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조현아는 "키가 기가 있으니까 눈을 보면 그런 (센)게 있을 줄 알았는데 눈이 착하다. 나도 생각보다 순해 보이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키는 "순한 면모가 있을 줄 알았다. 나도 그렇다"며 "우리끼리 이런 이야기 하면 보는 사람은 되게 웃기겠다. 청룡과 백호가 자기들끼리 순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보고 있는 톰슨가젤들은 같잖은 거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방에 식당하시는 이모들은 내가 모자를 쓰고 가면 모자 아래로 바라보며 ‘맞지?’라고 물으신다. 그리고 주방으로 가서 ‘언니 저기 왔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낫네 인물이~’이렇게 이야기 한다"라고 언급했다. 조현아가 "실제로 보면 괜찮지 않나"라고 하자, 키는 "꿀릴게 없다. 오히려 이득 볼 때도 있다. 사람들이 기대감이 없으니까"라며 입담을 뽐냈다. 조현아는 키와 같은 그룹 멤버 최민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나 최민호 씨한테 감동한 것 있다"라며 "임시완 팬미팅을 한 뒤 파티 같은 것을 했는데 어떤 분이 나한테 ‘내

  • [종합] 이경규, 데뷔 42년만 본명 공개…"내 진짜 이름은 이XX"

    [종합] 이경규, 데뷔 42년만 본명 공개…"내 진짜 이름은 이XX"

    방송인 이경규가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이경규x홍진경x김영철, 웃다가 눈물콧물 쏟은 대환장 토크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과 김영철을 만난 이경규는 "사실 너네가 오는 줄 몰랐다. 내가 홍진경 유튜브 섭외 요청을 깠었다. 내가 유튜브를 막상 시작해보니 어렵더라"라며 "지난번에 박명수가 나왔는데 떄릴 뻔했다. 머리로 걔를 떄리는 걸 상상을 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유튜브 선배인 홍진경은 "유튜버는 제작비를 자급자족해야한다"며 "광고를 잘해야 광고가 또 들어오고 제작비로 쓸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진경은 "제 은인이시다"라며 이경규를 치켜 세웠다. 과거 이경규가 MBC '특종TV연예'에서 출연한 모델들 중 홍진경을 추천, 연예계에 데뷔시켰기 때문. 이를 들은 이경규는 "진경이가 특이하고 잘한다고 제작진에 귀띔했다"라고 했다. 홍진경은 "오늘 선배님의 약력에 대해 조사했다"며 "본명이 뭔지 아느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이경규는 "진짜 이름이 이명규다. 이건 리얼이다"라며 "어릴 때 별명이 맹꽁이었다. 경상도에 '명' 발음이 안되서 맹규라 부르다보니"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방송연예대상 8회 수상, MBC 6회, KBS 1회, SBS 1회 수상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예능 대부. 홍진경은 "유재석 선배가 방송3사 연예대상 트리플 크라운 휩쓸었다 하는데 이경규 선배가 먼저 방송3사 대상을 다 쓸었다"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내가 90년대 200년대 2010년대까지 받았다. 2020년대까지 받아야하는데 2021년에 김숙한테 빼앗겼다"며 "그게 완전히 내거였다. 당시에 내가 '개는 훌륭하다' '편스토랑' 프로그램 2개를 했

  • 판타지 보이즈 소울, 데뷔 10일만 활동 중단 [TEN이슈]

    판타지 보이즈 소울, 데뷔 10일만 활동 중단 [TEN이슈]

    그룹 판타지보이즈 멤버 소울이 데뷔 10일 만에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최근 소울은 부친과 외조모님의 건강악화로 가족의 곁을 지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소율의 의견을 존중하며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당분간 가정사에 전념하기 위해 다시 중국에 방문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앞서 소울은 부친과 외조모의 건강 문제로 중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다만, 가족들의 건강이 차도를 보이지 않자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판타지보이즈는 10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판타지보이즈(김규래, 호성민, 오현태, 이한빈, 링치, 강민서, 히카리, 김우석, 히카루, 케이단, 소울)는 MBC '소년판타지'를 통해 데뷔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