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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샤이니 키 "촬영 중단→폭풍 오열"…데뷔 16년차의 번아웃 고백

    [종합] 샤이니 키 "촬영 중단→폭풍 오열"…데뷔 16년차의 번아웃 고백

    샤이니 키가 갑자기 눈물을 쏟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선 ‘하늘 아래 뜬 두 개의 태양 순둥이 호소인 l EP.35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키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키를 만난 조현아는 "키는 내가 ‘놀토’에서 봤을 때도 인상이 너무 친절한 거다. 살가운 것이 아니라 친절하다. 내가 무슨 멘트하면 호응해준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키는 "근데 내가 ‘저 사람 되게 좋은 사람이다’ 느껴도 다가가고 싶은데 안 다가가는 게 괜히 오지랖 부리는 거 같고 그 사람이 나를 가식적으로 느낄까봐 지레 겁을 먹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조현아는 "키가 기가 있으니까 눈을 보면 그런 (센)게 있을 줄 알았는데 눈이 착하다. 나도 생각보다 순해 보이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키는 "순한 면모가 있을 줄 알았다. 나도 그렇다"며 "우리끼리 이런 이야기 하면 보는 사람은 되게 웃기겠다. 청룡과 백호가 자기들끼리 순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보고 있는 톰슨가젤들은 같잖은 거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방에 식당하시는 이모들은 내가 모자를 쓰고 가면 모자 아래로 바라보며 ‘맞지?’라고 물으신다. 그리고 주방으로 가서 ‘언니 저기 왔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낫네 인물이~’이렇게 이야기 한다"라고 언급했다. 조현아가 "실제로 보면 괜찮지 않나"라고 하자, 키는 "꿀릴게 없다. 오히려 이득 볼 때도 있다. 사람들이 기대감이 없으니까"라며 입담을 뽐냈다. 조현아는 키와 같은 그룹 멤버 최민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나 최민호 씨한테 감동한 것 있다"라며 "임시완 팬미팅을 한 뒤 파티 같은 것을 했는데 어떤 분이 나한테 ‘내

  • [종합] 이경규, 데뷔 42년만 본명 공개…"내 진짜 이름은 이XX"

    [종합] 이경규, 데뷔 42년만 본명 공개…"내 진짜 이름은 이XX"

    방송인 이경규가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이경규x홍진경x김영철, 웃다가 눈물콧물 쏟은 대환장 토크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과 김영철을 만난 이경규는 "사실 너네가 오는 줄 몰랐다. 내가 홍진경 유튜브 섭외 요청을 깠었다. 내가 유튜브를 막상 시작해보니 어렵더라"라며 "지난번에 박명수가 나왔는데 떄릴 뻔했다. 머리로 걔를 떄리는 걸 상상을 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유튜브 선배인 홍진경은 "유튜버는 제작비를 자급자족해야한다"며 "광고를 잘해야 광고가 또 들어오고 제작비로 쓸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진경은 "제 은인이시다"라며 이경규를 치켜 세웠다. 과거 이경규가 MBC '특종TV연예'에서 출연한 모델들 중 홍진경을 추천, 연예계에 데뷔시켰기 때문. 이를 들은 이경규는 "진경이가 특이하고 잘한다고 제작진에 귀띔했다"라고 했다. 홍진경은 "오늘 선배님의 약력에 대해 조사했다"며 "본명이 뭔지 아느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이경규는 "진짜 이름이 이명규다. 이건 리얼이다"라며 "어릴 때 별명이 맹꽁이었다. 경상도에 '명' 발음이 안되서 맹규라 부르다보니"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방송연예대상 8회 수상, MBC 6회, KBS 1회, SBS 1회 수상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예능 대부. 홍진경은 "유재석 선배가 방송3사 연예대상 트리플 크라운 휩쓸었다 하는데 이경규 선배가 먼저 방송3사 대상을 다 쓸었다"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내가 90년대 200년대 2010년대까지 받았다. 2020년대까지 받아야하는데 2021년에 김숙한테 빼앗겼다"며 "그게 완전히 내거였다. 당시에 내가 '개는 훌륭하다' '편스토랑' 프로그램 2개를 했

  • 판타지 보이즈 소울, 데뷔 10일만 활동 중단 [TEN이슈]

    판타지 보이즈 소울, 데뷔 10일만 활동 중단 [TEN이슈]

    그룹 판타지보이즈 멤버 소울이 데뷔 10일 만에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최근 소울은 부친과 외조모님의 건강악화로 가족의 곁을 지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소율의 의견을 존중하며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당분간 가정사에 전념하기 위해 다시 중국에 방문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앞서 소울은 부친과 외조모의 건강 문제로 중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다만, 가족들의 건강이 차도를 보이지 않자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판타지보이즈는 10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판타지보이즈(김규래, 호성민, 오현태, 이한빈, 링치, 강민서, 히카리, 김우석, 히카루, 케이단, 소울)는 MBC '소년판타지'를 통해 데뷔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판타지 보이즈, 데뷔 3일만 틱톡서 터졌다

    판타지 보이즈, 데뷔 3일만 틱톡서 터졌다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데뷔 3일 만에 글로벌 팬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중이다. 판타지 보이즈가 지난 21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NEW TOMORROW’(뉴 투모로우)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가운데, 현재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틱톡에서는 판타지 보이즈의 타이틀곡 ‘NEW TOMORROW’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은 물론, ‘NEW TOMORROW’를 활용한 손 댄스, 다양한 콘텐츠들의 배경음으로 사용되는 등 전 세계인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틱톡 해시태그 ‘#fantasyboys’의 조회수는 24일 오후 1시 기준 3억 뷰를 돌파했고, 계속해서 ‘NEW TOMORROW’를 활용한 콘텐츠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은 판타지 보이즈가 데뷔 3일 만에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장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처럼 ‘글로벌 슈퍼루키’의 탄생을 알린 판타지 보이즈의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NEW TOMORROW’와 수록곡 ‘One Shot’(원 샷), ‘샹그릴라((Shangri-La)’가 수록됐다. 소녀시대, 트와이스, 엑소, NCT 태용 등과 함께 작업한 션 마이클 알렉산더는 물론, NCT 127, 더보이즈 등과 작업한 존 마스 등 화려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10월 21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FANTASY BOYS 1ST TOKYO FAN CONCERT [NEW TOMORROW]’(판타지 보이즈 첫 번째 도쿄 팬 콘서트 뉴 투모로우)를 개최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데뷔 1주차 신인 라이즈(RIIZE), 첫 미니 팬미팅 성황

    데뷔 1주차 신인 라이즈(RIIZE), 첫 미니 팬미팅 성황

    데뷔 1주차 활동 중인 신인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미니 팬미팅을 진행,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라이즈는 지난 9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물빛문화공원에서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하기 위해 미니 팬미팅을 열었으며, 멤버별로 인사를 하고 팬들의 질문에 답한 것은 물론, 단체 포토 타임도 가지며 팬들과 알찬 시간을 보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미니 팬미팅은 이른 시간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200여 명의 팬들이 현장에 모여 라이즈를 향해 아낌없는 환호성과 응원을 보냈으며, 멤버들 역시 공식 팬클럽명인 ‘BRIIZE’(브리즈)를 부르며 곳곳에 있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눈을 마주치는 등 적극적으로 화답해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더불어 오는 13일 생일을 맞이하는 멤버 성찬을 위한 깜짝 파티도 진행, 쇼타로가 케이크를 들고 등장하자 다른 멤버들과 팬들이 다같이 생일 노래를 부르면서 축하했으며, 성찬은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빌며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라이즈 멤버들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와주셔서 정말 놀랐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미니 팬미팅을 통해 여러분을 이렇게 가까이서 만나니 굉장히 힘이 난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계속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팀으로, 오늘(1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 무대를 선사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NEW TEAM 프리 데뷔 멤버 확정

    NCT NEW TEAM 프리 데뷔 멤버 확정

    NCT NEW TEAM(가칭, 엔시티 뉴 팀)의 프리 데뷔 멤버가 발표되었다. 오늘(7일)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방송된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는 NCT NEW TEAM의 프리 데뷔 멤버가 발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NCT Universe : LASTART’는 SMROOKIES(에스엠루키즈) 시온, 유우시와 함께할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4번의 미션을 수행하며 아티스트 디렉터 보아, 은혁, 장진영과 매 미션마다 등장한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 SM NEW IP TF팀의 평가를 종합적으로 취합해 5명을 선정했다. 1위는 타고난 끼와 재능, 독보적인 실력을 겸비한 완성형 리쿠, 2위는 미션마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할 사쿠야, 3위는 중간 합류했지만 놀라운 보컬 실력과 탄탄한 랩 실력을 고루 갖춰 모든 포지션이 가능한 대영, 4위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줄 정민, 5위는 밝은 에너지와 자신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즐기는 료가 발탁되었다. 최종 선발된 연습생들은 “NCT가 세계적인 영향력이 큰 이름인 만큼 그에 걸맞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 프로그램을 함께한 멤버들과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시온과 유우시 역시 미션마다 연습생들과 호흡을 맞추고 이끌어주며 탁월한 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 매 무대마다 아티스트 디렉터들의 호평과 칭찬을 받으며 SMROOKIES다운 기량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들은 오는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열리는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

  • 중국으로 떠난 빅토리아, 에프엑스 데뷔 14주년 자축

    중국으로 떠난 빅토리아, 에프엑스 데뷔 14주년 자축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6일(한국시간) 빅토리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14주년 축하해 #에프엑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미소를 보이고 있는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빅토리아는 2021년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NEW TEAM 프리 데뷔 멤버 ‘LASTART’ 통해 내일(7일) 발표

    NCT NEW TEAM 프리 데뷔 멤버 ‘LASTART’ 통해 내일(7일) 발표

    NCT NEW TEAM(가칭)의 프리 데뷔 멤버가 내일(7일) 발표된다. 9월 7일 ENA 채널과 티빙에서 방송되는 NCT NEW TEAM의 데뷔조 결성 과정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7회에서는 데뷔를 향한 마지막 미션 무대와 순위 발표식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NCT NEW TEAM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인 만큼 마지막 미션은 NCT 곡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글로벌 히트곡 ‘90’s Love’(나인티스 러브)와 ‘BOSS’(보스) 무대를 펼칠 예정이어서 과연 연습생들이 NCT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어떤 매력으로 소화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90’s Love’는 멤버 텐이, ‘BOSS’는 태용이 멘토로 출격, 솔직한 평가와 든든한 응원까지 선배로서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하며, 쟈니와 해찬은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로 등장해 연습생들의 미션 무대에 대한 냉철한 심사를 펼친다고 해 멤버들의 활약에도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NCT Universe : LASTART’ 최종 순위 발표식은 9월 7일 한국 티빙과 ENA 채널,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YP 中 연습생 그룹 Project C, 정식 데뷔 전 중국 뮤직 웹드라마 주인공 출격

    JYP 中 연습생 그룹 Project C, 정식 데뷔 전 중국 뮤직 웹드라마 주인공 출격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중국 연습생 그룹 Project C(프로젝트 C)가 정식 데뷔 전 현지 웹드라마 주인공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향후 활동을 기대케 했다. JYP의 중국 법인 JYP 차이나는 2021년 현지 연습생 그룹 Project C를 공개했다. 보이스토리(BOY STORY)를 이어 JYP 차이나가 새롭게 선보일 보이그룹으로 뤄옌(Luo Yan), 리씨제이(Li Xijie), 황문진(Huang Wenjin), 백원호(Bai Yuanhao), 량저씬(Liang Zexin)등 전원 중국인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예능 프로그램, 공연 등 여러 분야에서 얼굴을 비추며 팬들의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1일에는 Project C 다섯 멤버의 첫 연기 도전이자 주연작인 중국 뮤직 웹드라마 '再一次闪耀'(짜이 이츠 샨야오, Between Two Worlds)가 베일을 벗었다. '평행 시공간'과 '보이그룹 육성' 두 배경을 기반으로 세 차례의 몰입형 음악 무대를 통해 스토리를 전개하는 흥미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꿈을 이루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겪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기와 사랑으로 꿈을 찾아 나서는 다섯 소년의 모습을 담았다. 해당 웹드라마는 중국 대형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MANGO TV에서 공개되며 9월 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2편씩, 총 24부작으로 전개된다. 추후 해외 방영도 계획하고 있어 더 많은 지역에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Project C는 총 3곡의 모든 OST 가창에도 참여했다. DAY6(데이식스)의 'I Loved You'(아이 러브드 유), GOT7(갓세븐)의 'A'(에이)를 중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한 EDM 장르의 'My World'(마이 월드)도 주제곡으로 실려 연기, 가창, 곡 작업 등 다재다능한 잠재력을 펼친 이들의 정식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 유키스, 데뷔일 기념 소감 "데뷔 15주년, 멤버들과 함께해 기뻐…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

    유키스, 데뷔일 기념 소감 "데뷔 15주년, 멤버들과 함께해 기뻐…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

    그룹 유키스(UKISS)가 데뷔 15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유키스(수현·훈·기섭·알렉산더·AJ(시윤)·일라이)는 소속사 탱고뮤직을 통해 데뷔일인 오늘(28일) 데뷔 15주년 기념 소감을 전했다. 먼저 리더 수현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아직도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훈은 "함께하지 못했던 순간도 있었기에 몇 배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고,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해 나아가겠다"고, 기섭은 "세월이 참 빠른 것 같다. 데뷔 15주년은 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 같다.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00세 인생 만 살까지 함께하고 싶다"라고 기약했다. 알렉산더는 "15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이제 다 함께 꽃길만 걷길 바라고, 앞으로 좋은 추억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고, 일라이는 "데뷔 15주년을 멤버들, 키스미 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라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AJ는 "유키스 15주년은 우리 멤버들과 무한한 사랑과 응원 주시는 키스미 덕분에 가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키스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수현, 훈 솔로곡 발매를 시작으로 '데뷔 15주년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어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이어 도쿄,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원조 한류돌'의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유키스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늘(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 허영지, 9년 만 솔로 데뷔…'상큼·세련' 오렌지빛 헤어 눈길

    허영지, 9년 만 솔로 데뷔…'상큼·세련' 오렌지빛 헤어 눈길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오는 9월 12일 솔로로 데뷔한다. 허영지는 오늘(28일) 0시, 공식 SNS에 싱글 1집 'Toi Toi Toi'의 커밍업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허영지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허리께를 넘는 오렌지빛의 웨이브 헤어 스타일이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포스터에는 솔로 데뷔일인 9월 12일과 앨범명 'Toi Toi Toi'가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Toi Toi Toi'는 '행운을 빌어'라는 뜻의 감탄사로, 허영지는 올가을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허영지의 솔로 데뷔는 약 9년 만이다. 허영지는 지난 6월 열린 단독 팬미팅 'YOUNGJI's Bakery'에서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설레는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있다. 팬 여러분이 실망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자신감 있게 밝힌 바, 솔로 가수 허영지가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허영지는 오는 9월 12일 싱글 1집 'Toi Toi Toi'를 발매하고 전격 솔로 데뷔에 나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방탄소년단 뷔 "솔로 데뷔 쉽지 않아…멤버들 고충 이해하게 돼"

    [종합] 방탄소년단 뷔 "솔로 데뷔 쉽지 않아…멤버들 고충 이해하게 돼"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BTS V Q&A) 방탄소년단 뷔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그가 요즘 생각하고, 느끼고, 좋아하는 모든 것! by W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뷔는 발매 예정인 솔로 앨범에 대해 "스탠다드 재즈로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노래를 조금 대중적으로 많이 풀려고 노력했다. 해가 질 때나 일하고 퇴근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며 "아미(팬덤명)들이 심심할 때 볼 만한 콘텐트들이 많다. 아미들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려고 (각종 콘텐트를) 정말 자주 찍는 편"이라고 말했다. 솔로 활도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그는 "방탄소년단 뷔 색깔을 가져가지 않으려 한다. 그건 나에게 특별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 그룹으로 있을 때 뷔가 정말 빛나는 걸 알지만 개인으로 있을 때는 뷔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다양한 걸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솔로 앨범을 준비해 보니 멤버들이 정말 고생 많았다는 걸 알게 됐다. 쉽지 않았다. 그러나 어려운 만큼 오히려 솔로 앨범 준비가 재밌었다.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좋아해 준다면 두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뷔는 9월 8일 앨범 ‘Layover’를 발표하며 솔로 데뷔에 나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라이즈(RIIZE), 데뷔 전 프롤로그 싱글부터 글로벌 반응 뜨겁다

    라이즈(RIIZE), 데뷔 전 프롤로그 싱글부터 글로벌 반응 뜨겁다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메모리즈)로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1일 공개된 라이즈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페루, 벨라루스, 룩셈부르크, 콜롬비아 등 전 세계 8개 지역 1위는 물론, 일본, 러시아, 홍콩, 핀란드, 필리핀, 우크라이나 등을 포함한 21개 지역에 랭크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음원과 동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프롤로그 싱글 ‘Memories’가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 라이즈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인 만큼, 멤버들이 데뷔 전 설렘을 간직한 채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실력파 지누야 감독이 제작, 미국 LA·사우전드 오크스·페리스 지역에서 촬영되었으며, 자유로운 성장 스토리라는 콘셉트에 맞춰 멤버들이 세상을 탐험하듯 들판을 걷거나 수영을 즐기고 기차에 올라 바람을 느끼는 등 다채로운 장면을 담은 영상미가 신시사이저 및 기타 사운드와 잘 어우러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9월 4일 발매되는 라이즈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의 분위기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쿠키 영상을 덧붙여, ‘Memories’와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해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라이즈는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사하며,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예 멤버가 한 팀으로 모여 쌓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

  • ‘데뷔 15주년’ 아이유, 9월 23·24일 양일간 '팬 콘서트' 개최

    ‘데뷔 15주년’ 아이유, 9월 23·24일 양일간 '팬 콘서트' 개최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화룡점정으로 ‘유애나’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아이유가 오는 9월 23과 24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3 아이유 팬 콘서트 'I+UN1VER5E']를 개최한다”라며 “15년이란 시간 동안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의 곁을 든든히 지키며, 우정을 다져온 만큼 팬 콘서트 역시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메인타이틀인 'I+UN1VER5E' 의미는 아이유와 유애나가 함께한 어제, 오늘, 내일의 모든 순간을 뜻하며, 데뷔부터 지금까지 시간을 ‘서로가 함께 유영해 온 긴 우주’라는 서사로 풀어냈다. 또 ‘UN1VER5E’에서 알파벳 ‘I’와 ‘S’가 아닌 숫자 ‘1’,’5’로 표기되어 있어 타이틀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처음 개최하는 팬 콘서트인 만큼, 팬미팅과 콘서트 그 중간 사이의 분위기가 될 전망이다. 음악은 물론, 아이유와 유애나가 함께한 과거와 앞으로 함께할 미래에 대해 밀도 있게 대화하는 시간까지 ‘아이유애나’가 결속력을 돈독히 다지는 시간들로 꾸려질 예정이다. 항상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해온 ‘팬 사랑의 아이콘’ 아이유이기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팬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간 데뷔 기념일이 있는 9월마다 공연, 팬미팅 등 다채로운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왔기에,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한다. 소속사 측은 “지난 2019년 데뷔 11주년 팬미팅 '▶ II & U' (PLAY, PAUSE AND U)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 [종합] '데뷔 10년차' 이찬혁 "악뮤 활동? 길게 생각하지 않았다"

    [종합] '데뷔 10년차' 이찬혁 "악뮤 활동? 길게 생각하지 않았다"

    남매 그룹 악뮤가 유튜버 침착맨을 찾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1일 침착맨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이 함께했다. 먼저 이찬혁은 악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제 새로운 그림은 우리가 친하게 지내는 것이다. 이게 챌린지다. 10년 간 활동하며 투닥투닥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이제 새로운 건 뭘까 고민해봤는데 요즘 투닥거리는 남매가 많이 생겼더라. 이제는 사이 좋게 지내볼 것"이라고 말했다. 침착맨은 "오디션 경연을 실제로 봤었다. 그때 공개된 창작곡은 모아둔 걸 꺼낸 건가?"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이찬혁은 "모아둔 것도 있었지만 빨리 만들어야 했기도 했다. 작가님들이 화제가 될 만한 곡을 추려야 해서 보부상처럼 다 펼쳐놨다"고 밝혔다. 또 침착맨은 "그때 나이가 10대라 휘둘릴 수밖에 없었겠다"라고 물었다. 이찬혁은 "돌이켜보면 경험자들의 말이 맞다. 'Crescendo'라는 노래도 원래 일렉트릭이었지만 (제작진 측이) 1절 어쿠스틱을 요구했다"고 언급했다. 악뮤의 어린 시절 몽골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이수현은 "순수하게 자랐다"라고 말했다. 이찬혁은 "오디션 경연할 때 이렇게까지 활동할 줄 알았나"라는 질문에 대해 "길게 생각 안 했고 우승도 몰랐다. 오디션도 엉겁결에 나갔다. 음악의 꿈을 키워왔다기 보단 오디션을 시작했던 그 해 1월에 작곡을 시작했다"고 답했다. 더불어 악뮤는 신곡 'Love Lee'에 대해 소개했다. 이찬혁은 "영국 여행 갔을 때 사람들이 말만 하면 'lovely'를 붙이더라. 그 표현이 너무 사랑스러웠다"며 곡 제목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이수현은 뮤직비디오 주제에 대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