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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세븐어스 희재 '촉촉한 하트'

    [TEN포토] 세븐어스 희재 '촉촉한 하트'

    듀오 세븐어스(SEVENUS/희재, 이레) 희재가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Summus(썸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Wonder Land(원더랜드)’는 팬들의 사랑으로 기적처럼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세븐어스의 이야기를 여름밤의 몽환적인 신비로움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세븐어스 희재 '7년전 같은자리에서 데뷔'

    [TEN포토] 세븐어스 희재 '7년전 같은자리에서 데뷔'

    듀오 세븐어스(SEVENUS/희재, 이레) 희재가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Summus(썸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Wonder Land(원더랜드)’는 팬들의 사랑으로 기적처럼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세븐어스의 이야기를 여름밤의 몽환적인 신비로움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세븐어스 '타이틀곡 '원더랜드' 파이팅!'

    [TEN포토] 세븐어스 '타이틀곡 '원더랜드' 파이팅!'

    듀오 세븐어스(SEVENUS/희재, 이레)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Summus(썸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Wonder Land(원더랜드)’는 팬들의 사랑으로 기적처럼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세븐어스의 이야기를 여름밤의 몽환적인 신비로움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세븐어스 '새로운 듀오그룹 탄생''

    [TEN포토] 세븐어스 '새로운 듀오그룹 탄생''

    듀오 세븐어스(SEVENUS/희재, 이레)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Summus(썸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Wonder Land(원더랜드)’는 팬들의 사랑으로 기적처럼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세븐어스의 이야기를 여름밤의 몽환적인 신비로움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세브어스 '첫 번째 싱글 ‘Summus(썸어스)’로 데뷔'

    [TEN포토] 세브어스 '첫 번째 싱글 ‘Summus(썸어스)’로 데뷔'

    듀오 세븐어스(SEVENUS/희재, 이레)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Summus(썸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Wonder Land(원더랜드)’는 팬들의 사랑으로 기적처럼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세븐어스의 이야기를 여름밤의 몽환적인 신비로움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권진아, 데뷔 첫 팬 콘서트 'Love Me' 성황리 마무리

    권진아, 데뷔 첫 팬 콘서트 'Love Me' 성황리 마무리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권진아는 지난 29일~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진아 팬 콘서트 'Love Me'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데뷔 첫 팬 콘서트인 만큼, 권진아는 팬들을 향한 깊은 사랑을 담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코너를 선보였다. 이날 권진아는 지난 단독 콘서트 'The Flag'의 마지막 곡이었던 'Butterfly'로 1부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팬들에게 받은 Q&A를 비롯해 오늘의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권진아는 라이브 무대도 펼쳐졌다. 권진아는 미발매 곡 '널 만나려고'를 시작으로 '스물', '뭔가 잘못됐어' 등 짙은 감성의 무대로 여운을 선사했다. 그리고 권진아는 내달 10일 발매를 앞둔 신곡 'Love Me Love Me'의 무대 최초 공개를 통해 특별한 팬사랑을 전했다. 권진아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댄스 무대도 펼쳐졌다. 권진아는 자신의 댄스 대표곡 'Pink!', 'KNOCK' 퍼포먼스에 이어,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댄스 커버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뜨거운 호응 속에서 권진아는 '여행가', '흘러가자' 등 몰입도 높은 라이브 무대와 함께 팬들과의 포토 타임까지 가지며 종합선물 세트 같은 공연을 완성했다. 팬 콘서트를 마친 권진아는 "여러분이 제 삶의 원동력이다. 이번 공연은 여러분께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했다. 언제나 애정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아갈 여정에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전국에 계신 모든 팬분을 만나 뵙기 위해, 전국투어를 해보고 싶다. 빠른 시일 내 추진해 볼테니 기대

  • 제로베이스원, 데뷔 동시 '밀리언셀러' 직행한 최초 그룹…K팝 시장 새 이정표 세웠다

    제로베이스원, 데뷔 동시 '밀리언셀러' 직행한 최초 그룹…K팝 시장 새 이정표 세웠다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K-POP 시장의 새 이정표를 세우며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10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 활동을 마무리했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일본 후지TV ‘메자마시TV’, 오리콘, 모델 프레스를 비롯 중국 시나닷컴 등 해외 유수 매체들의 조명을 받은 ZEROBASEONE은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로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182만 2,028장의 판매량을 기록, K-POP 그룹 최초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청춘의 찬란함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려낸 데뷔 앨범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데뷔 타이틀곡 ‘In Bloom (인 블룸)’은 아홉 멤버의 찬란한 비주얼과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ZEROBASEONE은 이 곡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 진입은 물론, 음악방송 3관왕과 함께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 182위로 첫 진입하고,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기세를 이어 ZEROBASEONE은 오는 8월 15일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팬콘서트 ‘2023 ZEROBASEONE FAN-CON’을 개최한다. 이들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만 8천 석을 초고속으로 매진시키며 ‘글로벌 메가 루키’다운 존재감을 떨쳤다.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만으로 ‘탈 신인급’ 기록을 써 내려가며 K-POP 역사에 굵직한 한 획을 그은 ZEROBASEONE이 앞으로 쌓아나갈 기록들에도 기대가 집중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8월 16일 컴백’ 스테이씨, 데뷔 첫 월드투어 확정

    ‘8월 16일 컴백’ 스테이씨, 데뷔 첫 월드투어 확정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 (틴프레시)’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스테이씨는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뉴욕, 시카고, 샌안토니오,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타이페이, 홍콩, 싱가포르 등 내년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특히 포스터 하단에 적힌 ‘AND MORE’라는 문구가 11개 도시 외에 추가 공연을 예고해 스테이씨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스테이씨는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통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SO BAD (쏘 배드)’ ‘ASAP (에이셉)’ ‘색안경 (STEREOTYPE)’ ‘RUN2U (런투유)’ ‘Teddy Bear (테디베어)’ 등 큰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들은 물론, 오는 8월 16일 발매를 앞둔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스테이씨는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발매를 앞두고 스케줄러, 공식 홈페이지 오픈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잇고 있다.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Bubble (버블)’을 통해 ‘틴프레시’ 매력의 정수를 선보이며 청량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는 오는 8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SM엔터, 데뷔 선발 과정 최초 공개…마지막 NCT는 누구?

    SM엔터, 데뷔 선발 과정 최초 공개…마지막 NCT는 누구?

    NCT NEW TEAM 멤버들을 선발하는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의 여정이 27일 시작된다. ‘NCT Universe : LASTART’(이하 ‘LASTART’)는 27일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 한국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SMROOKIES(에스엠루키즈) 시온(SION) & 유우시(YUSHI), 그리고 연습생들의 첫 번째 관문인 ‘2인 무대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SM 최초 오디션 프로그램답게 ‘LASTART’ 아티스트 디렉터로 보아와 은혁이 출격,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로는 샤이니 키가 함께한다. 세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보아가 “거짓말을 못해. (연습생들이) 진짜 잘해야 잘한다는 소리가 나올 것 같다. 독설가로 유명했다”라고 밝힌 만큼, 세 사람의 심사평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NCT NEW TEAM으로 데뷔를 확정 지은 SMROOKIES 시온과 유우시의 퍼포먼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각각 연습 기간 4년, 5년을 보낸 시온과 유우시의 SM 캐스팅 비하인드를 들은 키가 “떼인 돈 있으면 (SM) 캐스팅 팀에 이야기해야 해”라고 밝혀 과연 어떤 에피소드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온과 유우시를 제외한 10인 연습생들의 무대 또한 최초로 공개된다. 데뷔 기회를 잡아야 하는 10명의 연습생들 중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앤더슨(ANDERSON)과 하루타(HARUTA)가 각각 연습 기간 6개월, 8개월 된 병아리 연습생이라는 것이 알려진 가운데, 과연 어떤 무대가 완성됐을지, 이들의 무대를 본 아티스트 디렉터들은 어떤 평가를 내렸을지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 속 처음 공개되는 SM 연습생들의 실력에 기대가 높아지는 한편, NCT의

  • [종합] 아이유 "뉴진스 혜인이 2008년생?…내 데뷔 년도인데" ('팔레트')

    [종합] 아이유 "뉴진스 혜인이 2008년생?…내 데뷔 년도인데" ('팔레트')

    그룹 뉴진스가 가수 아이유를 만나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뉴진스의 컬러 스위치요 (With 뉴진스) Ep.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오늘이 21번째 녹화인데 이렇게 현장이 들뜨고 상기된게 처음이다. 나도 너무 들떴다"라며 운을 띄웠다. 뉴진스 멤버들 역시 들뜬 마음은 마찬가지였다. 혜인은 “평소에도 아이유 선배 노래 많이 듣는 편이고 오는 길에도 차에서 ‘러브 포엠’을 들으며 왔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선배님과 너무 같이 춤을 추고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이유는 또 "예전에 하니가 ‘밤편지’를 커버한게 너무 좋아서 여러번 봤었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밝혔다. 이들은 빵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기도. 혜인은 "진지한 빵을 좋아한다. 제가 어릴 때부터 소시지빵을 많이 먹었다. 지금도 중학생이라 어리긴 하지만"이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아이유는 "제가 2008년 데뷔인데, 혜인이 2008년생이라 깜짝 놀랐다. 저도 어디 방송국 가면 ‘중학생이 데뷔를 했냐’ 소리를 들었는데"라고 했다. 또 "당시 제가 방송국이나 스케줄을 가면 중학생이 데뷔했다는 말에 다들 놀랐는데, 제가 들었던 걸 혜인 씨도 듣고 있는 거 아니냐. 제가 16세에 데뷔를 했는데 혜인 씨는 15세에 데뷔를 하셨으니까 저보다 더 어린 나이에 데뷔한 것"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아이유는 혜인에게 ‘어리다’라는 말을 듣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혜인은 "(어리다는 말이) 싫지는 않다. 상황마다 다르다"라고 했다. 뉴진스는 미니 2집 ‘겟업’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총 세 개의

  • '메가 루키' 제로베이스원, 데뷔 10일 만 음악방송 2관왕

    '메가 루키' 제로베이스원, 데뷔 10일 만 음악방송 2관왕

    ‘글로벌 메가 루키’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르며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박건욱, 김규빈, 한유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타이틀곡 ‘In Bloom (인 블룸)’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앞서 SBS M, SBS FiL ‘더쇼’에서 데뷔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쥔 데 이어 ‘쇼! 챔피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한 ZEROBASEONE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순간 멤버들과 제로즈분들 함께 있어 행복하다. 꿈만 같은 순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제로즈 여러분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계속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라는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ZEROBASEONE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In Bloom (인 블룸)’과 수록곡 ‘New Kidz on the Block (뉴 키즈 온 더 블록)’ 무대를 선보였다. 아홉 멤버는 스포티한 느낌의 운동복으로 한층 그루비하면서도 역동적인 무대를 완성한 ‘New Kidz on the Block’에 이어 다양한 스쿨룩 스타일링을 한 ‘In Bloom’으로는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가 담긴 군무로 중독성 강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ZEROBASEONE의 ‘YOUTH IN THE SHADE’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약 182만 장이 팔렸다. 데뷔 앨범 최초로 ‘밀리언 셀러’에 오른 최초의 K-POP 그룹이 된 ZEROBASEONE은 오늘(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트레저, 정규 2집 발매·데뷔 3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YG 트레저, 정규 2집 발매·데뷔 3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YG 트레저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의 정규 2집 발매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TREASURE 2ND FULL ALBUM 'REBOOT' POP-UP STORE'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8월 1일부터 트레저 데뷔일인 7일까지 약 일주일 간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100평 규모를 자랑하는 해당 공간은 정규 2집 'REBOOT' 앨범의 시크하고 강렬한 무드로 꾸며진다. 한층 성숙해진 트레저의 음악 세계를 오롯이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존을 비롯 현장 앨범 구매자를 위한 각종 혜택과 특전, 신규 MD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현장 키오스크서 대기 등록 후 순차적으로 입장 가능하다. YG 측은 "트레저의 새로운 출발을 팬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기획했다.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의미 있는 행사다. 많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레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REBOOT'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BONA BONA'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데뷔 첫 주 만에 앨범 182만장 팔았다

    제로베이스원, 데뷔 첫 주 만에 앨범 182만장 팔았다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데뷔와 동시에 K-POP ‘최초’의 타이틀을 획득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1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182만 2,028장이 팔렸다. 이로써 ZEROBASEONE은 데뷔 앨범 최초로 ‘밀리언 셀러’에 직행한 최초의 K-POP 그룹이 됐다. 또한, 이들은 앨범 발매 첫 일주일간 K-POP 그룹별 최고 판매량 기준 TOP5에 진입했다. ZEROBASEONE은 음반뿐 아니라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앨범 발매 직후 타이틀곡 ‘In Bloom’을 비롯해 데뷔 앨범에 수록된 ‘Back to ZEROBASE’, ‘New Kidz on the Block’, ‘우주먼지 (and I)’, ‘Our Season’, ‘Always’ 등 6곡 모두 멜론과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타이틀곡 ‘In Bloom’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누적 스트리밍 수 335만 건을 돌파했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일간 차트에서 5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린 앨범이다. ZEROBASEONE은 찬란한 비주얼과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한 음악, 청량함을 머금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K-POP 5세대 아이돌의 선두주자임을 공고히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데뷔 첫 단독 팬미팅…"또 하나의 꿈 이뤘다"

    '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데뷔 첫 단독 팬미팅…"또 하나의 꿈 이뤘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데뷔 첫 공식 팬미팅을 성료하고 한여름날의 추억을 새겼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7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제1회 공식 팬미팅 'Xdinary Heroes 1ST FAN MEETING '()를 개최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글로벌 팬들과 뜻깊은 순간을 공유했다. ◆ 엑디즈와 빌런즈, 유대가 쌓이는 공간 밴드 클럽 XV 이번 팬미팅은 2021년 12월 6일 데뷔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약 1년 7개월 만에 여는 첫 단독 팬미팅이자, 지난 3월 공식 팬클럽 빌런즈(Villains) 1기 창단을 기념한 이벤트로써 의미를 갖는다. 'X'dinary Heroes와 'V'illains가 밴드 동아리 'BAND CLUB XV'로 뭉쳐 떠나는 여름 캠프라는 콘셉트 아래 다채로운 구성을 마련해 궂은 날씨에도 현장을 찾은 팬들을 더없이 기쁘게 했다. "빌런즈와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생겨 감격스럽다. 모두 우리 빌런즈 덕분이다. 고마운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게 많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한 건일, 정수, 가온, 오드(O de), 준한(Jun Han), 주연은 입부 지원서 토크, 레크리에이션 게임 등을 진행하고 훈훈한 '밴드부 선배' 매력을 발산했다. 리더 건일은 반복되는 일상에 멈춰버린 이들의 심장을 드럼으로 다시 뛰게 하겠다며 즉흥 드럼 연주를 선보였고 기타리스트 가온은 입부 지원서에 적은 '아기 상어' 어쿠스틱 버전, 미국 록 밴드 그린 데이(Green Day)의 'American Idiot'(아메리칸 이디엇)을 들려줬다. 또 사랑해 게임, 소지품 주인 맞추기, 사진 속 신체 부위 보고 멤버 맞추기 등 빌런즈와 함께 하는 게

  • 수안, 신곡 'Twent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환상적 라이브 빛났다

    수안, 신곡 'Twent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환상적 라이브 빛났다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수안이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싱글 1집을 발매한 수안은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JTBC 'K-909',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솔로 데뷔곡 'Twenty (Prod. 정키)' 무대를 펼쳤다. 무대 위 수안은 순백의 프릴 원피스를 비롯, 꽃을 활용한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드레스와 교복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수안은 경쾌한 안무에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더해 스무 살의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핸드 마이크로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4세대 대표 보컬' 타이틀을 증명했다. 수안의 무대를 본 팬들은 "제대로 귀호강했다", "스무 살의 풋풋한 느낌으로 가득하다", "천상계 목소리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음색이 정말 좋다. 평생 노래해 줬으면"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수안은 지난 2일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명품 프로듀서' 정키의 지원사격 속, 수안은 싱글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입증했다. 수안은 타이틀곡 'Twenty (Prod. 정키)'로 모두가 어른이 되는 것을 두려워 말고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안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