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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시혁 웃고, 양현석 울었다…아일릿→베이비몬스터 데뷔에도 엇갈린 평가 [TEN스타필드]

    방시혁 웃고, 양현석 울었다…아일릿→베이비몬스터 데뷔에도 엇갈린 평가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가 각각 그룹 아일릿, 베이비몬스터를 선보인 가운데 두 엔터사에 대해 엇갈린 평가가 나왔다. 실제로, 하이브의 주가는 상승세를,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하락세를 걷고 있다. '지속 성장이 가능한가'에 대한 평가가 주효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현재와 미래 모두 회사를 이끌만한 아티스트가 없다는 점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꼽힌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2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42% 내린 4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공식 데뷔시켰다. 하지만, 주가는 전날 4.03%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하이브 주가는 지난 1일(22만6500원)을 제외하고, 8일간 연속 상승했다. 최근 상승률은 19.3%를 보이는 SM엔터테인먼트 등 타 엔터사와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이 기간 외국인은 278억원, 기관은 761억원 순매수했다.업계는 먼저 하이브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 하락, 앨범 판매량 저하의 늪에서 벗어나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하이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 아일릿이 앨범 초동 판매 약 38만장으로 역대 걸그룹 데뷔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흥행하면서 전망에도 파란불이 켜졌다.또한 세븐틴, 뉴진스 등 하이브 주력 아티스트 컴백 역시 한몫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아일릿 같은 신규 IP도 실적이 글로벌하게 잘 나오고 있다"며 "플랫폼 위버스 등도 공식적으로 수익화한다고 밝힌 것이 영향

  • '아현 합류' 베이비몬스터, '인기가요' 출연…데뷔 후 첫 음악방송

    '아현 합류' 베이비몬스터, '인기가요' 출연…데뷔 후 첫 음악방송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완전체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민다.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SHEESH'(쉬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SHEESH'는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 당찬 포부를 담은 가사, 중독성 강한 훅, 반전감 넘치는 곡 구성에 바다를 비롯한 최정상급 안무가들이 참여해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SHEESH'의 '회오리 춤', '제기차기 춤' 등 포인트 동작으로 챌린지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아현의 합류로 마침내 완전체가 된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음악방송 출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콘텐츠로 국내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YG 측은 "일곱 멤버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난 1일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SHEESH'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기세를 몰아 8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 현재는 2944만뷰를 넘어섰다. 음원 역시 아이튠즈 6개 지역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사생활 논란' 루카스, '더쇼'서 첫 솔로 무대…등 돌린 팬심 잡을까

    '사생활 논란' 루카스, '더쇼'서 첫 솔로 무대…등 돌린 팬심 잡을까

    사생활 논란으로 그룹 NCT에서 탈퇴한 가수 루카스가 솔로 데뷔 무대에 선다.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M '더쇼'에는 루카스의 솔로 데뷔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역동적이고 에너제틱한 매력과 루카스만의 힙합 무드를 담아낸 타이틀곡 'Renegade'(레니게이드)에 이어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자유로운 분위기의 수록곡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까지 선보인다.이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귀엽고 힙한 빌런으로 돌아온 퍼플키스(PURPLE KISS), 완전체로 돌아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THE NEW SIX(더 뉴 식스)와 'XXL' 크기의 야망과 포부로 돌아온 영파씨(YOUNG POSSE), 폭발적인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을 자랑하는 앰퍼샌드원(AMPERS&ONE)의 컴백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이어 유니크한 감성으로 5세대 글로벌 루키에 등극한 아일릿(ILLIT),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로 눈길을 끄는 UNIS(유니스)의 데뷔 무대까지 준비됐다.'더쇼'의 '챌린딩'에는 파워풀 퍼포먼스로 돌아온 무대 장인 앰퍼샌드원이 출격한다. '챌린딩'은 MC 푸딩즈(WayV 샤오쥔, CRAVITY 형준, UNIS 나나)의 주도로 컴백 스타들과 함께 핫한 챌린지를 제작하는 코너다. MC 형준이 '챌린딩'의 첫 시작을 열며 앰퍼샌드원 멤버들의 챌린지를 함께 제작한다. 앰퍼샌드원 멤버들은 팬들을 설레게 할 직진 고백 멘트는 물론, 강렬함 가득한 챌린지도 선보였다는 후문. '더쇼'는 이날 저녁 6시 SBS M, SBS F!L 채널 동시 방송.한편 루카스는 양다리 등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그는 사과문을 통해 "제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됐다. 그렇게 돌아본 제

  • 허스키 보이스 폭발할까…(여자)아이들 우기, 23일 솔로 데뷔

    허스키 보이스 폭발할까…(여자)아이들 우기, 23일 솔로 데뷔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우기가 첫 솔로 데뷔에 나선다.2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 스케줄러를 공개했다.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우기는 오는 3일부터 선공개곡 'Could It Be'(쿠드 잇 비)와 관련된 콘텐츠 오픈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트레일러, 콘셉트 이미지, 오디오 스니펫,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곳곳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비롯해 미니앨범명 'YUQ1'의 로고 역시 토끼를 형상화해 눈길을 끈다. 그룹이 아닌 솔로로서 보여줄 그의 아이덴티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그동안 우기는 (여자)아이들로 활동하며 허스키하면서도 중저음의 보이스로 보컬, 랩 등 남다른 소화력을 보여줬다. 또, 드라마 OST, 장르를 불문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바 있다.프로듀싱 능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i'M THE TREND'(아임 더 트렌드), 'LOST'(로스트), 'Giant'(자이언트), 'LIAR'(라이어) 등 (여자)아이들 앨범에 꾸준히 크레딧을 올리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온 우기인 만큼,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줄 그의 'YUQ1'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트위치 BJ 안 돼"…QWER 쵸단·마젠타 출신 논란, 가수 데뷔에 자격 있나 [TEN피플]

    "트위치 BJ 안 돼"…QWER 쵸단·마젠타 출신 논란, 가수 데뷔에 자격 있나 [TEN피플]

    유튜버 김계란이 기획한 밴드그룹 QWER(큐더블유이알)이 1일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행보를 이유로 가수로서의 자격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있다. 그간 성적인 매력을 내세워 방송을 해왔던 만큼 대중 앞에 서는 가수로서는 부적합하다는 이야기다. 다만 사회 통념을 넘어서는 정도의 수위가 아니었던 만큼, 대중 가수로서 자격에는 문제가 없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그룹 QWER의 멤버 마젠타와 쵸단은 데뷔에 앞서 트위치 '여캠'으로 불리는 BJ로 활동했다. '여캠'으로 불리는 여성 BJ의 주요 수입원은 후원 리액션이다. 시청자들이 후원금을 보내면 이에 대한 반응으로 섹시 댄스 등을 선보이는 것.마젠타와 쵸단 역시 특정 신체 부위가 부각되는 옷을 입고 방송을 진행했으며, 시청자의 후원을 받고 몸매를 강조하는 춤을 췄다.다만 이들의 최근 행보는 '여캠'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여전히 인터넷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보다 노출이 줄었고 콘텐츠도 변했다. 특히 쵸단은 일상 공유 중심의 방송이 눈에 띄며, 유튜브에 게시한 영상도 QWER 연습 현장 등 일상 공유 정도에 그친다. 마젠타의 경우 아직 본업이었던 BJ 활동을 완전히 내려놓지는 못했다. 여성의 신체가 나오는 영상에서 특정 부위에 시선을 두지 않는 '시선 참기' 콘텐츠를 최근 선보였다는 점이 아쉽지만, 이전보다는 방송 수위가 낮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들이 QWER 활동을 시작한 후로 여캠에서 멀어졌다는 의견이 대다수다.그럼에도 QWER을 반기지 않는 이들은 존재한다. 아이돌은 신곡을 내면 타 그룹과 챌린지를 찍으며 협업하곤 한다. 이를 두고도 함께 챌린지를 찍은 그룹의 팬들은 난색을 보이

  • '사생활 논란' 루카스, 오늘(1일) 솔로 데뷔…첫 싱글 '레니게이드'

    '사생활 논란' 루카스, 오늘(1일) 솔로 데뷔…첫 싱글 '레니게이드'

    사생활 논란으로 그룹 NCT에서 탈퇴한 가수 루카스가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루카스의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는 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곡 공개된다.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타이틀 곡 'Renegade' 뮤직비디오 2편도 동시에 선보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됐다.타이틀 곡 'Renegade'는 록 기반의 힙합곡으로, 더 나은 방향을 위한 변화와 더욱 강해진 내면을 통해 망설임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강렬한 기타 리프와 추진력 있는 비트로 각자의 삶을 개척하자는 메시지를 강조한다.이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서로 다른 매력의 총 2편으로 제작됐다. 루카스가 신보 발매를 위한 기자회견을 여는 모습에 재치 있는 연출 요소를 더한 버전과, 에너제틱한 신곡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루카스는 이날 오후 5시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위버스 루카스 채널에서 'LUCAS 'Renegade' Countdown Live'(루카스 '레니게이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루카스는 전곡 음원 하이라이트를 들으며 다채로운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또한 루카스는 오는 5월 11일 자카르타 공연을 시작으로 'LUCAS FANCON TOUR IN ASIA <FIAT LUX : 熙>'(루카스 팬콘 투어 인 아시아 <피아트 룩스 : 희>)에 돌입한다. 솔로 데뷔에 이어 첫 단독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는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아이브, 뉴어크 매진 속 데뷔 첫 월드 투어 '미주 공연' 마무리

    아이브, 뉴어크 매진 속 데뷔 첫 월드 투어 '미주 공연' 마무리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미주 투어로 현지 팬들과 성공적인 만남을 가졌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지난 29일까지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일환으로 미주 투어를 개최했다. '쇼 왓 아이 해브'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주 투어를 진행하게 된 아이브는 지난 13일 미주 투어의 출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Kia Forum)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 포트워스의 디키즈 아레나(Dickies Arena),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 로즈몬트의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 마지막 미주 투어의 종착지인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까지 미주 6개 도시를 돌며 무대를 펼쳤다.   특히 첫 미주 투어부터 아레나 공연장 입성에 성공한 아이브는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뉴어크 공연 등을 일찌감치 전석 매진시켜 미국 정식 데뷔 전부터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입증하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아이브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번 미주 공연을 통해 아이브는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아이엠(I AM)', '배디(Baddie)' 등 히트곡을 총망라한 무대부터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세븐 링스(7 Rings)', 리처드 샌더슨의 '리얼리티(Reality)', 리틀 믹스의 '우먼 라이크 미(Woman Like Me)', 니키의 '에브리 썸머타임(Every Summertime)' 등 팝송을 선곡한 유닛 및 솔로 무대, 첫

  • 아일릿, 데뷔와 동시에 '슈퍼 신인' 급부상…中·美서 "슈퍼 이끌림"

    아일릿, 데뷔와 동시에 '슈퍼 신인' 급부상…中·美서 "슈퍼 이끌림"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글로벌 슈퍼 신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한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중국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아일릿은 데뷔와 동시에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서 역대급 기록을 작성했다. 앨범 타이틀곡 ‘Magnetic’은 공개된 지 2시간 만에 QQ뮤직 전체 신곡 차트 실시간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고, 26일 발표된 급상승 일간 차트와 유행 지수 일간 차트에 나란히 1위로 진입했다. 이 곡은 또한 29일 발표된 신곡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핫 송’ 최신 차트(30일 발표)에서 2위에 랭크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핫 송’ 차트는 QQ뮤직 내 ‘톱 300’에 해당하는 메인 차트 중 하나다. QQ뮤직이 속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타이틀곡 ‘Magnetic’은 K-팝 걸그룹 데뷔 타이틀곡의 데뷔 당일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데뷔일을 기점으로 이틀간 집계된 스트리밍 횟수에서 ‘Magnetic’은 기존 1위 곡 대비 3배가량 많이 재생됐다. 아일릿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Magnetic’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3월 22~28일) 190위에 올라 아일릿은 데뷔 후 최단 기간에 이 차트에 진입한 K-팝 그룹이 됐다. 특히, ‘Magnetic’은 나흘간의 성적만으로 이 차트에 들어 아일릿을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확인시켰다. 아일릿은 ‘Magnetic’으로 K-팝 걸그룹

  • YG 베이비몬스터, 오늘(31일) 밤 12시 공식 데뷔

    YG 베이비몬스터, 오늘(31일) 밤 12시 공식 데뷔

    곡의 매력을 극대화할 퍼포먼스 역시 기대를 모은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안무를 최종 결정한 데다, 바다를 비롯한 최정상급 안무가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예감케 한 것. 후렴구 반복되는 "SHEESH"에 맞춰 힘차게 팔을 돌리고 발로 차는 포인트 안무, 특유의 그루비함과 스웨그로 완성된 브릿지 단체 군무 등이 강렬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힙합·팝·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로 가득 채운 7곡이번 앨범에 수록된 7개 트랙은 베이비몬스터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실감케 한다. 힘 있는 비트와 강렬한 신스로 팀의 정체성을 표현한 'MONSTERS'를 비롯 다크한 힙합 무드의 타이틀곡 'SHEESH', 세계적 아티스트 찰리 푸스와 협업한 팝 장르의 'LIKE THAT'까지 이들의 변화무쌍한 매력이 완벽히 녹아들었다.아현의 보컬이 더해져 한층 풍성해진 'Stuck In The Middle (7 ver.)', 'BATTER UP (7 ver.)'과 데뷔까지의 여정을 담은 'DREAM' 역시 특별한 감상 포인트. 경쾌한 편곡으로 재탄생한 'Stuck In The Middle (Remix)'은 원곡과는 또 다른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아현 합류' 7인 완전체, 본격 글로벌 팬심 공략'확신의 올라운더' 아현의 합류로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이미 탄력이 붙었다.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1집 티저 콘텐츠 합산 조회수만으로 약 8600만 회에 육박, 심상치 않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어 'SHEESH'로 새롭게 써 내려갈 역사도 기대된다.7인조 완전체로 거듭난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공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특히 수많은 팬들이 염원해왔던 음악방송 무대 출격을 비롯 다채로운 콘텐츠 출연으로 국내 팬들의

  • 베이비몬스터, 오는 31일 오후 11시 '데뷔 카운트다운 스페셜' 출격

    베이비몬스터, 오는 31일 오후 11시 '데뷔 카운트다운 스페셜' 출격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 한 시간 전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3월 31일 오후 11시 베이비몬스터 유튜브·위버스·네이버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 발매 기념 '데뷔 카운트다운 스페셜'을 연다. 7인 완전체 공식 데뷔를 앞두고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 셈.베이비몬스터는 앨범을 소개하고 작업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시켜줄 계획이다. 이날 방송이 진행되는 세트장 역시 멤버들이 제작에 참여한 앨범 아트워크로 꾸며져 특별함을 더했다.뿐만 아니라 베이비몬스터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친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됐다. 앞서 YG 아티스트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재재가 MC를 맡아 베이비몬스터와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4월 1일 0시 발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에는 총 7개의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SHEESH'는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팝업스토어,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등으로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브 신인' 아일릿, 데뷔 동시에 통신사 광고 장식

    '하이브 신인' 아일릿, 데뷔 동시에 통신사 광고 장식

    ‘슈퍼 신인’ 아일릿(ILLIT)이 데뷔와 동시에 통신사 모델로 발탁됐다.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KT의 영(young) 타깃 브랜드 ‘Y’의 모델로 낙점됐다고 27일 밝혔다. 데뷔와 동시에 인기 척도로 여겨지는 통신사 모델로 발탁된 이들은 신예 K-팝 걸그룹다운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아일릿은 르세라핌(쏘스뮤직), 뉴진스(어도어)에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그룹이자,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이 만든 첫 번째 걸그룹으로 지난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했다.이번 KT Y 브랜드 광고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바뀌는 청년들의 다양한 일상을 담았다. 아일릿은 자유로운 자신들의 일상에서 Y의 혜택을 즐기는 모습을 밝고 청량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아일릿의 데뷔앨범 타이틀곡인 ‘Magnetic’이 광고에 배경 음악으로 삽입된 점도 주목된다.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Magnetic’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광고의 매력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KT 관계자는 “아일릿의 경우 멤버마다 고유하고 독특한 매력이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일릿이, 개성이 뚜렷한 Z세대가 있는 그대로 빛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KT Y 브랜드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아일릿이 출연한 KT Y 브랜드 광고는 29일 KT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담긴 숏폼 영상도 차례로 공개되는 등 양측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

  • '데뷔' 유니스가 직접 들려주는 'WE UNIS' [일문일답]

    '데뷔' 유니스가 직접 들려주는 'WE UNIS' [일문일답]

    그룹 유니스(UNIS)가 성공적으로 데뷔했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했다.유니스는 '유니버스 티켓'의 공동 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8인조 글로벌 걸그룹이다. 치열한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멤버들은 데뷔곡 'SUPERWOMAN'으로 유니스로의 첫 여정을 시작했다.'WE UNIS'에는 타이틀을 비롯해 'Butterfly’s Dream(버터플라이즈 드림)', 'Whatchu Need(왓츄 니드)', 'Dopamine(도파민)', '꿈의 소녀(Dream of girls)'까지 총 5개 트랙이 담겼다.이번 앨범은 전곡 모두 다른 작곡가들과 협업해 유니스만의 다채로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수록곡 'Whatchu Need'는 BTS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 Taylor Swift(테일러 스위프트)의 'Blank Space(블랭크 스페이스)', Eminem(에미넴)의 'Lose Yourself(루즈 유어셀프)'를 작곡한 Dom Rivinius(돔 리비니우스)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뮤직비디오도 공개 후 호평이 이어졌다.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SUPERWOMAN'의 뮤직비디오는 프로덕션 플립이블(Flipevil)과 협업했다. 플립이블의 손을 거친 뮤직비디오는 레드벨벳의 'Dumb Dumb(덤덤)', 블랙핑크의 '휘파람', 아이유의 '라일락과' 'strawberry moon(스트로베리 문)', 임영웅의 'Do or Die(두 오어 다이)', 엑소 카이의 '음(Mmmh)'이 대표적이다.이처럼 최고의 작업진들이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만큼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유니스는 앞으로 이러한 데뷔 앨범을 가지

  • HYNN(박혜원), 데뷔 후 첫 시구…'시구 여신' 등극

    HYNN(박혜원), 데뷔 후 첫 시구…'시구 여신' 등극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첫 시구 소감을 전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주 멋진 경험하고 왔어요! 첫 시구의 기회를 주신 KT WIZ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즌 초반인데, 선수분들 부상없는 2024 시즌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HYNN(박혜원)은 KT WIZ 유니폼을 입고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HYNN(박혜원)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두산 경기 시구자로 나서 마운드에 올라 경기에 열기를 더했다. HYNN(박혜원)은 완벽한 자세로 진지하게 시구에 도전해 현장에 있던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특히 첫 시구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새로운 ‘시구 여신’ 등극을 예고했다. 한편 HYNN(박혜원)은 지난 2월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차세대 공연 퀸’의 면모를 입증했으며,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첫 OST ‘상처’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일릿, 스포티파이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기간 차트 진입

    아일릿, 스포티파이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기간 차트 진입

    그룹 아일릿(ILLIT)이 국내외 차트에서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보인다.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UPER REAL ME'(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Magnetic'(마그네틱)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 차트 89위, 벅스 TOP100 차트 9위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아일릿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신기록을 쓰고 있다. 'Magnetic'이 최신 '데일리 톱송 미국' 차트(3월 26일 자) 92위에 오른 것. 이로써 아일릿은 K팝 걸그룹 중 데뷔곡으로 최단기간에 이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작성했다.아일릿은 앞서 K팝 걸그룹 최초로 데뷔 당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글로벌 톱송'에 진입하는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이들은 또한 데뷔 이틀 만에 타이틀곡 누적 재생 수 466만 회, 누적 청취자 수 65만 명, 누적 팔로워 수 15만 명을 달성했다. 3개 부문 모두에서 올해 데뷔한 K팝 걸그룹 성적으로는 최고 기록이다.아일릿의 인기는 중국에서도 뜨겁다. 'SUPER REAL ME'의 모든 수록곡이 공개와 동시에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 뮤직의 6개 차트(신곡, 급상승, 핫 트렌드, 유행 지수, 음악 지수, 핫송) 'TOP10'에 랭크됐다. 특히, QQ 뮤직 내 스트리밍 '톱 300'에 해당하는 '핫송' 차트 10위권에 전곡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당일인 25일에는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 아일릿 관련 키워드 12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Magnetic'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7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일릿의 미니 1집 'SUPER REAL ME'는 엉뚱 발랄한 10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Magnet

  • 유니스, 데뷔 직후 글로벌 인기…필리핀·카타르 아이튠즈 톱 앨범 1위

    유니스, 데뷔 직후 글로벌 인기…필리핀·카타르 아이튠즈 톱 앨범 1위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직후부터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정식 데뷔 전부터 팬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았던 만큼, 이들은 앨범 공개와 동시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다.유니스의 'WE UNIS'는 발매 직후 필리핀과 카타르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9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4개국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타이틀곡 'SUPERWOMAN'(슈퍼우먼)은 마카오와 필리핀 아이튠즈 톱 송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앨범 수록곡 전곡이 필리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국내 음원 성적 또한 눈길을 끈다. 유니스는 데뷔곡으로 벅스 실시간 차트 15위, 멜론 HOT100 87위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유니스는 앨범 발매와 동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구축해 온 건실한 팬덤을 통해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WE UNIS'는 '너와 나의 이야기, 너와 나의 시작'을 테마로 우리 안의 다양한 감정들을 여덟 멤버의 다채로운 색으로 담아낸 유니스의 데뷔 앨범이다.유니스는 28일 Mnet 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