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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D-5’ 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

    ‘데뷔 D-5’ 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

    ‘5세대 K-POP 보이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데뷔 앨범의 모든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5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강렬한 눈빛을 한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뜨겁고도 빛나는 청춘의 단상을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로써 ZEROBASEONE은 청춘의 면면을 그려낸 모든 콘셉트 포토를 모두 선보였다. 특히, 앞서 공개된 짙은 어둠 속 더 찬란하게 빛나는 멤버들의 모습을 표현한 ‘YOUTH’ 버전, 그림자가 드리워질 정도로 쨍한 햇빛 아래 나른한 아홉 멤버의 모습을 담은 ‘SHADE’ 버전은 공개 직후 관련 키워드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는 10일 발매되는 ZEROBASEONE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린 앨범이다. 타이틀곡 ‘In Bloom (인 블룸)’은 데뷔 앨범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아직은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그래서 더욱더 아름답고 찬란하게 피어날, 의미 있는 ZEROBASEONE의 첫걸음을 예고한다. 한편, ZEROBASEONE의 데뷔 앨범은 예약 판매 시작 13일 만에 선주문량 약 108만 장을 넘기며 역대 K-POP 그룹의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세웠다. 오는 6일 0시에는 타이틀곡 ‘In Bloom’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데뷔 D-6' 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 오픈

    '데뷔 D-6' 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 오픈

    ‘5세대 K-POP 보이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데뷔에 앞서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오는 10일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를 발표하는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4일) 0시 공식 SNS에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In Bloom’을 비롯해 ‘Back to ZEROBASE’, ‘New Kidz on the Block’, ‘우주먼지 (and I)’, ‘Our Season’, ‘Always’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In Bloom’으로 데뷔 앨범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아직은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그래서 더욱더 아름답고 찬란하게 피어날, 의미 있는 ZEROBASEONE의 첫걸음을 예고한다.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린 앨범이다. 이 앨범은 예약 판매 단 5일 만에 선주문량 약 78만 장을 기록, 역대 K-POP 그룹의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작성했다. 한편, ZEROBASEONE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를 발매한다. 이들은 청춘의 다양한 면면을 상반되게 그려낸 ‘YOUTH’ 버전과 ‘SHADE’ 버전 콘셉트 포토에 이어 오는 5일 0시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싸인(n.SSign), 데뷔 전 'K팝 그룹 최초' 日 아레나 공연 확정

    엔싸인(n.SSign), 데뷔 전 'K팝 그룹 최초' 日 아레나 공연 확정

    그룹 엔싸인(n SSign)이 일본 아레나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4일 소속사 n 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11월 11일부터 4회에 걸쳐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리아케 아레나는 약 15000명의 관객을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으로, 지난해 K-컬처 페스티벌 'KCON 2022 JAPAN(케이콘 2022 재팬)'를 비롯해 세계적인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일본 아이돌 그룹 JO1(제이오원), K팝 그룹 에이티즈(ATEEZ) 등이 공연을 개최한 장소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엔싸인은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총 4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발산할 전망이다. 특히 이는 정식 데뷔 전인 케이팝 아이돌 최초 행보로, 일본 내 엔싸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앞서 엔싸인은 정식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일본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오리지널을 통해 일본 현지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또한 지난 3일에는 오는 8월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발매 소식을 전하며 엔싸인의 정식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8월 데뷔에 이어 11월 일본 아레나 공연에 오르게 된 엔싸인이 앞으로 또 어떤 글로벌한 영향력을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5세대 K-POP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 타이틀 포스터 공개

    '5세대 K-POP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 타이틀 포스터 공개

    ‘5세대 K-POP 보이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제목이 공개됐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3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타이틀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에는 앞서 ‘SHADE’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찬란한 비주얼을 보여줬던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적혀 있는 ‘In Bloom (인 블룸)’이라는 문구는 오는 10일 발매될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의 타이틀곡 제목으로, 여름을 맞아 아홉 멤버의 찬란한 매력이 꽃처럼 만개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특히, ZEROBASEONE은 지난 1일부터 데뷔 프로모션 ‘Our In Bloom Days (아워 인 블룸 데이즈)’를 진행하고 있다. 데뷔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ZEROBASEONE의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제로즈(ZEROSE, 팬덤명)를 위한 것으로, 서울 상암동 CJ ENM CENTER에서 4개의 스페셜 존이 운영되고, 매일 각기 다른 멤버의 옥외 광고가 대형 전광판을 장식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ZEROBASEONE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린 앨범이다. 이 앨범은 예약 판매 단 5일만에 선주문량 약 78만 장을 기록, 역대 K-POP 그룹의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작성했다. 아홉 멤버는 눈부신 비주얼과 뚜렷한 개성으로 무장,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한 음악으로 2023년 K-POP 5세대 포문을 열 계획이다. 한편, ZEROBASEONE은 오는 4일 0시 데뷔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

  • 수안, 타이틀곡 'Twenty'로 솔로 데뷔…응원의 메시지 속 '몽환+신비' 보컬 기대

    수안, 타이틀곡 'Twenty'로 솔로 데뷔…응원의 메시지 속 '몽환+신비' 보컬 기대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수안의 솔로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안은 오는 2일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Twenty (Prod. 정키)는 스무 살을 맞이한 수안의 이야기를 담은 싱글로, 수안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싱글 발매 전 수안은 패션 매거진을 연상케 하는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수안의 솔로 데뷔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 스무 살 수안의 선물 같은 싱글…정키 지원사격 속 솔로 데뷔 'Twenty (Prod. 정키)'는 스무 살을 보냈거나, 스무 살을 앞둔 이들을 위한 선물 같은 싱글이다. 수안은 어른이 되어가며 느낀 두려움과 설렘 등 복합적인 감정을 노랫말에 담아내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명곡 제조기' 정키의 지원사격 속에 수안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각 곡의 영어 버전도 수록해 한층 풍성한 싱글을 완성했다. ▲ 수안, 전곡 작사 참여…진화한 음악적 역량 입증 수안은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의 전곡 작사에 참여, 음악 내외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보컬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녹여낸 가사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계획. 특히, 싱글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Twenty (Prod. 정키)'에는 어른이 되는 걸 두려워 말고 각자가 원하는 것들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속 '우아+자유분방' 매력 발산 수안은 솔로 데뷔에 앞서 영화 포스터처럼 제작된 각 곡의 트랙 포스터와 패션 필름을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 티저, 무반주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티징

  • JTBC 'R U Next?',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최종 데뷔 인원은 단 6명

    JTBC 'R U Next?',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최종 데뷔 인원은 단 6명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멤버가 되기 위한 빌리프랩 소속 22명의 연습생들이 비로소 꿈을 향한 비상을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R U Next?'(제작사 스튜디오잼/머쉬룸컴퍼니) 1회에서는 대망의 1라운드 '트라이아웃'이 시작, 참가자들간 치열한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첫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프로그램을 향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키워드 '알유넥스트', 'RUNEXT'가 국내를 포함해 프랑스, 태국 등 해외 실시간 트위터 트렌드에도 진입한 것.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K-팝 스타'가 되기 위한 총 7개의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MC 최수영의 진행 아래 최종 데뷔 인원은 6인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트라이아웃'은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관문이다. 평가 방식은 유닛 내 레별 평가로, 코치진들이 총 7개 유닛의 무대를 본 뒤 각 참가자들의 레벨을 하이 레벨·미드 레벨·로우 레벨로 나눈다. 경연 전 함께 동고동락하며 연습해 온 어제의 동반자가 오늘의 경쟁자가 된 셈. 긴장감이 감돌던 것도 잠시 참가자들은 무대 위에 오르면 눈빛부터 돌변했다. 데뷔를 향한 간절함이 이들의 무대에 절로 빠져들게 했다. 팀워크가 돋보인 보컬 어벤져스 유닛 '뱃미걸즈'(정은, 샤넬, 지우)를 시작으로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코치진을 사로잡은 댄스 강팀 '파워꼬양이'(이로하, 혜원, 지현), 귀여움과 끼로 똘똘 뭉친 병아리 유닛 '16,200,000'(서연, 아이리스, 원희, 에나), 여유롭게 무대를 즐기며 연습생들은 물론 코치진까지 환호하게 만든 '아이원'(영

  • 퍼플키스 수안, 7월 2일 솔로 데뷔…데뷔곡 'Twenty' 정키 프로듀싱 참여

    퍼플키스 수안, 7월 2일 솔로 데뷔…데뷔곡 'Twenty' 정키 프로듀싱 참여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수안이 오는 7월 2일 솔로로 데뷔한다. 수안은 오늘(23일) 0시, 공식 SNS에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의 로고 모션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새로운 생명력이 움트듯, 한 송이의 꽃이 피어나는 모습이 담겼다. 'Twenty (Prod. 정키)'라는 싱글 타이틀처럼, 스무 살을 맞이하는 수안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특히, 'Twenty (Prod. 정키)'에는 KBS2 'Listen-Up (리슨 업)'을 통해 수안과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정키가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휘인의 '부담이 돼' 등 정키는 그간 알비더블유(RBW)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끈 만큼 수안과 이룰 시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수안은 데뷔 후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등에 출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4세대 대표 보컬'로 자리매김했다. 수안 특유의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은 물론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수안은 내달 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렌 "목표는 월드 스타"…'데뷔 11년만' 편안함 덧댄 자신감

    [종합] 렌 "목표는 월드 스타"…'데뷔 11년만' 편안함 덧댄 자신감

    가수 렌(REN, 최민기)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최종 목표에 대해 밝혔다. 렌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렌은 자신의 음악적 색깔에 대해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분방한 느낌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대중분들이 보기에 '무대에서 잘 논다', '자기만의 색깔이 확고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이와 관련해 렌은 "장르가 다 다른 노래들이다"라며 "듣는 분들이 취향에 맞게 들으시면 된다.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는 점이 듣는 분들에게 가산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렌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소속사를 옮긴 후 약 1년 만에 솔로 데뷔하게 됐다. 렌은 "뉴이스트 멤버들 가운데 제일 늦게 솔로 데뷔하게 됐다"며 "가장 나중에 나오는 만큼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그만큼 기간도 오래 걸렸다"라고 언급했다. 또 "기본적인 거지만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 나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비주얼적인 모습부터 곡의 스타일, 무대 구성까지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썼다"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팬들과 오랫동안 호흡하면서 활동하고 싶다. 또한 꿈 같은 일이겠지만, 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싶다. 막연한 꿈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라며 미소 지었다. 렌의 솔로 데뷔 앨범 '랑데부'는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Rendez-Vous'에서 착안한 앨범명이다. 표기 방식을 바꿔 'Ren'의 아이덴티티와 솔로 데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렌은 지금까지 바쁘게

  • 렌 "데뷔 11년만 '솔로 데뷔'…뉴이스트 멤버들, 별거 없다고"

    렌 "데뷔 11년만 '솔로 데뷔'…뉴이스트 멤버들, 별거 없다고"

    가수 렌(REN, 최민기)이 솔로 데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렌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렌은 "뉴이스트 멤버들에게 조언을 많이 받았다"라며 "솔로 활동을 하면 좋은 경험이 될거라는 말을 해줬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종현이는 솔로 별거 없어 즐기면서 하면 된다. 생각보다 재미있을 거다. 생각지도 못한 경험이 될 거라 하더라"라며 "(솔로 활동에 대해) 가볍게 임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 상태다"라고 말했다. 렌의 솔로 데뷔 앨범 '랑데부'는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Rendez-Vous'에서 착안한 앨범명이다. 표기 방식을 바꿔 'Ren'의 아이덴티티와 솔로 데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렌은 지금까지 바쁘게 달려온 모습은 물론,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자신까지 함께 지켜봐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타이틀곡 'Ready to Move'(레디 투 무브)는 렌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시작에 대한 설렘과 자신감을 담고 있다. 렌은 힘 있는 미성의 보이스로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노래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트도 귓가를 사로잡는다. '랑데부' 앨범에는 '레디 투 무브'를 비롯해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장르의 'Autofill'(오토필)과 'Imagine More'(이매진 모어), 위로를 주는 감미로운 팝 넘버 'Lullaby (11:03)'(럴러바이), 부드러운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트랙 'My Story'(마이 스토리)까지 5곡이 담겼다. 렌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랑데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뉴이스트→솔로 데뷔 렌 "타 아티스트와의 차이? 무대 위에서 프리하게 놀 것"

    뉴이스트→솔로 데뷔 렌 "타 아티스트와의 차이? 무대 위에서 프리하게 놀 것"

    가수 렌(REN, 최민기)이 그룹 뉴이스트 멤버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솔로 데뷔를 했다. 렌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렌은 솔로 데뷔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라며 "비주얼적으로나 무대 스타일링 등 세세한 부분까지 의견을 냈다"고 알렸다. 또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음악적 색깔에 대해서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무대 위에서 더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렌은 "정형화된 안무보다는 내가 짜서 프리하게 놀고 싶었다. 그런 점이 다른 아티스트와 다른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렌의 솔로 데뷔 앨범 '랑데부'는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Rendez-Vous'에서 착안한 앨범명이다. 표기 방식을 바꿔 'Ren'의 아이덴티티와 솔로 데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렌은 지금까지 바쁘게 달려온 모습은 물론,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자신까지 함께 지켜봐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타이틀곡 'Ready to Move'(레디 투 무브)는 렌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시작에 대한 설렘과 자신감을 담고 있다. 렌은 힘 있는 미성의 보이스로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노래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트도 귓가를 사로잡는다. '랑데부' 앨범에는 '레디 투 무브'를 비롯해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장르의 'Autofill'(오토필)과 'Imagine More'(이매진 모어), 위로를 주는 감미로운 팝 넘버 'Lullaby (11:03)'(럴러바이), 부드러운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트랙 'My Story'(마이 스토리)까지 5곡이 담겼다. 렌의 첫 번

  • 슈화, '톱스타 놀이'에 취한 데뷔 6년차 공주님…'퀸카' 과몰입의 부작용

    슈화, '톱스타 놀이'에 취한 데뷔 6년차 공주님…'퀸카' 과몰입의 부작용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새 앨범 '퀸카'로 돌아온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 미연, 민니, 우기, 슈화가 출연했다. ‘아이들’의 역대 발매곡들을 훑어보며 진행자 재재는 “‘한(-)’이 참 좋은 노래다. 여기서 슈화 씨가 독무를 한다. 이 부분에서 ‘이거 완전 나한테 최적이다’라는 생각하셨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슈화는 “아니, 나 부담스러웠었어”라고 반말로 답해 재재가 “갑자기 반말로 답하시네요. 저랑 계속 반말하실래요?”라며 여유롭게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이어 슈화는 학창 시절 때 인기를 묻는 질문에 "인기 많았었지. 근데 관심 없었어"라며 계속해서 반말로 대답을 이어갔다. 재재가 과거 슈화가 매운 라면을 먹은 뒤 올렸던 '셀카'를 돌이키며 "불닭을 입에 묻히고 올린 이유"를 궁금해했는데, 슈화는 "뭐 어쩌라고"라며 "기분 좋았어. 배불러서 좋아서 어떡해. 행복해서 올려야 되겠다고"라고 답했다. 특히 재재가 "슈화가 청춘 영화 '트와일라잇'이나 '사이보그지만 괜찮아'같은 걸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영화 이름을 대면 알맞는 표정 (연기를) 지어줄 수 있냐"고 묻자, 슈화는 "저 이런 거 시키는 거 별로 안 좋아해요"라고 정색했다. 이후 재재가 "그러면 넘어가겠다. (그런데) '상견니' 시키려고 했는데?"라고 능청스럽게 넘어가자, 슈화는 "진짜요? 아 봐봐요"라며 다시 관심을 드러냈다. 대만 유명 드라마 '상견니'라는 말에 슈화는 여주인공에 몰입한 듯한 표정을 지었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재재는 진행을 하던 중 슈화에게 “제 말 듣고 계시죠?”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고 슈화는

  •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FESTA 본격 개막…전 세계 아미와 함께할 '방방콘 23'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FESTA 본격 개막…전 세계 아미와 함께할 '방방콘 23'

    "오늘은 '방방콘' 하는 날!" 방탄소년단이 3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 이하 '방방콘 23')를 연다. '방방콘'은 방탄소년단의 기존 공연 실황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로,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0년 4월 시작된 '방방콘'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은 물론이고,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공연 문화의 시작을 알렸다. 3일 공개된 '방방콘 23'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방방콘 23'은 1부와 2부로 나눠져 각각 낮 12시와 오후 8시 공개된다. 1부에서는 'BTS 5TH MUSTER [MAGIC SHOP] in Seoul'과 'BTS 2021 MUSTER SOWOOZOO' 등 2019년과 2021년 팬미팅 공연이 차례로 이어지고, 2부에서는 2020년 개최된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 실황이 펼쳐진다. 2019년 서울에서 열린 'BTS 5TH MUSTER [MAGIC SHOP] in Seoul'은 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공식 글로벌 팬미팅으로, 방탄소년단은 당시 '위로가 필요할 때 듣는 방탄소년단의 음악, 힐링매직샵'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아미를 만났다. '둘! 셋!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기를)'과 'HOME', 'Whalien 52', 'We Are Bulletproof Pt.2', '팔도강산', '진격의 방탄' 등 데뷔 초 모습을 재현한 특별한 무대를 비롯해 'IDOL',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등 여러 히트곡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2021년 데뷔 8주년을 기념하며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BTS 2021 MUSTER 소우주'는 '모험'이라는 콘셉트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여러 행성과 숫자 '8'을 형상화한 무대 세트 및 팬들과의 소통을

  • '15일 데뷔' 루네이트, 3종 게임 미션으로 유쾌한 티키타카 폭발

    '15일 데뷔' 루네이트, 3종 게임 미션으로 유쾌한 티키타카 폭발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입덕'을 유발하는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Real! LUN8 기묘한 여행'(리얼! 루네이트 기묘한 여행) 3화를 공개했다. 설레는 기분으로 숙소에 입장한 루네이트는 미션 봉투를 발견했다. 미션 봉투 안에 준비된 것은 '신서유기 3종 세트 게임'으로, 사전 인터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루네이트를 위해 제작진이 깜짝 준비를 한 것. 첫 번째로 '딸기게임'을 시작한 루네이트는 넘치는 자신감으로 아이엠 그라운드까지 변형하며 호기롭게 게임을 이어갔다. 지은호는 래퍼답게 뛰어난 박자감과 정확한 발음으로 선전하며 준우, 카엘, 진수와 끝까지 살아남았다. 남은 네 사람은 다음으로 '계란 게임'을 펼쳤다. 먼저 카엘과 진수가 현저하게 느린 스피드로 박빙의 승부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은호와 준우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접전을 펼쳤고 결국 준우가 계란을 깨트리면서 지은호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어진 '하모니카 게임'에서는 패자부활로 올라온 막내 은섭이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하모니카 소리를 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간지럼 참기에 도전한 은섭은 결국 참지 못하고 가장 짧은 3.3초 컷으로 탈락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간지럼을 잘 타는 진수는 의외로 선전했고 평소에 간지럼을 타지 않는 지은호는 계속되는 간지럼에도 미동이 없었다. 루네이트 전원이 합세해 공격을 퍼부었으나 지은호는 무려 1분가량을 참아내며 '신서유기 게임' 최종 1등을 거머쥐었다. 이후 저녁시간에는

  • 싸이커스(xikers), 日 지상파 방송 첫 데뷔…'록스타'로 뒤흔든 현지 인기

    싸이커스(xikers), 日 지상파 방송 첫 데뷔…'록스타'로 뒤흔든 현지 인기

    싸이커스(xikers)가 일본 지상파 프로그램에 첫 출연하며 현지 팬들에게 정식 눈도장을 찍었다. 2일 일본 니혼TV에서 방송된 ‘바즈리즈무(Buzz Rhythm)’에는 지난 3월 한국에서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으로 전격 데뷔한 싸이커스가 출연했다. ‘바즈리즈무’는 인기 개그맨 ‘바카리즈무’가 진행을 맡고 있는 니혼TV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싸이커스는 데뷔한 지 약 두 달 만에 일본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함으로써 단시간에 높아진 현지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싸이커스는 미니 1집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록스타(ROCKSTAR)’ 무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힘찬 에너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싸이커스는 지난 3월 30일 발매한 데뷔 앨범을 통해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내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더불어 그래미(Grammy)가 발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K팝 보이그룹 톱 11(11 K-Pop Boy Groups To Watch In 2023)’에 선정되며 글로벌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싸이커스는 최근 공식 팬클럽명 ‘로디(roady)’를 확정 짓고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나누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솔로 데뷔 D-4' NCT 태용, 첫 미니앨범 'SHALALA' 관전 포인트

    '솔로 데뷔 D-4' NCT 태용, 첫 미니앨범 'SHALALA' 관전 포인트

    NCT 태용(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6월 5일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를 발표하고 솔로 데뷔한다. 발매에 앞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태용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앨범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7곡 전곡 작사, 작곡 참여한 자전적 앨범 이번 앨범은 태용이 데뷔 7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으로, 앨범 기획 단계부터 모든 과정에 태용이 직접 참여해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자전적인 이야기는 물론, 주변을 돌아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만큼, 첫 솔로 앨범으로 들려줄 태용만의 감성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우리 모두 어디에서나 샤랄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를 비롯, 옛 반려견 루비를 그리워하는 소중한 마음을 그린 ‘RUBY’(루비), 태용이 힘들었던 시기에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404 File Not Found’(404 파일 낫 파운드), 지금까지 달려온 과거를 돌아보고, 다시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자는 ‘Back to the Past’(백 투 더 패스트) 등 태용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룬 곡들로 진솔함을 더했다. 또한 이별의 감정도 밝은 톤으로 풀어낸 ‘관둬 (GWANDO)’, 웬디와 설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 ‘Move Mood Mode’(무브 무드 모드), 미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Virtual Insanity’(버추얼 인새니티) 등 다양한 메시지를 녹여낸 트랙들도 수록, 총 7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을 통해 태용의 폭넓은 음악적 감성을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 완성도 높은 콘텐츠 → 웰메이드 앨범 예고 태용은 5월 8일 솔로 데뷔를 알리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본연의 모습인 아티스트부터 어릴 적 꿈이었던 우주비행사와 소방관, 장미를 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