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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FM' 조우진 "16년 무명에 첫 단독 주연, 살다 보니 이런 일이!" [종합]

    '굿모닝FM' 조우진 "16년 무명에 첫 단독 주연, 살다 보니 이런 일이!" [종합]

    배우 조우진이 16년의 무명생활을 떠올리며 감격을 표했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다.18일 방송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영화 '발신제한'의 주역 조우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조우진은 "아침 일찍 일어나기 어렵지 않았냐"는 DJ 장성규의 물음에 "많이 어려웠다. 나한테는 하루 통틀어서 아이큐 수치가 낮을 때"라고 털어놓았다.더불어 장성규가 "스튜디오에 꽃바구니가 배달됐다"고 언급하자, 조우진은 "나는 감이 온다. 팬 중에 꽃집하는 분이 있다"며 "일정이 있을 때마다 보내준다. 늘 감사하다. 내가 앞으로 열심히 잘하겠다"고 다짐했다.조우진은 오는 23일 개봉하는 '발신제한'을 통해 첫 단독 주연에 나선다. 그는 "살다 보니 이런 일도 다 있다. 참 꿈만 같았다"며 "부담감이나 긴장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늘 안고 현장에 나섰다. 그걸 뛰어넘는 방법은 성규라는 인물에 몰입하는 방법밖에 없더라"고 설명했다. '발신제한'에 관해서는 "도심 추격 스릴러라는 장르를 표방한 작품이다. 평범한 출근길에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위기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다. 차에서 내린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 이 남자의 인생은 바뀐다"며 "뒤에 아들과 딸을 태운 남자가 느낄 위기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밀폐된 차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장르적 쾌감이나 영화적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데뷔한 조우진은 2015년 영화 '내부자들'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16년이라는 무명 시절을 딛고 당당

  • [TEN리뷰] "조우진이 주연?"…'발신제한'에 대한 의심 따윈 거두시길

    [TEN리뷰] "조우진이 주연?"…'발신제한'에 대한 의심 따윈 거두시길

    "조우진이 주연이라고?"영화 '발신제한'의 예고편, 포스터 등이 공개 됐을 때 일부 관객들은 고개를 갸우뚱 했다. 조우진이 연기 하나 만큼은 기가 막히게 잘 한다는 것에선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영화 포스터를 꽉 채운 그의 얼굴이 낯설다는 반응이었다. 단언컨대 '발신제한'을 본 이후의 관객들은 이런 생각을 했었다는 사실 자체를 깨끗이 잊어버릴 것이다. 조우진은 주연배우로서 120%의 존재감을 과시했고, 현재 충무로를 대표하는 그 어떤 주연 배우보다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는 두 아이를 학교 앞에 내려 주고 출근하기 위해 함께 차에 올라 탄다. "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 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말이 성규 귀엔 들어오지 않는다. 승진을 앞둔 그는 차에 올라타서부터 계약 관련 통화에만 몰두한다. 그러다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가 걸려오고, 전화기 너머 의문의 남자(지창욱 분)는 차에 폭탄이 설치 되어 있고, 자리에서 일어날 경우 폭파 시키겠다고 경고 한다. 이를 보이스피싱이라 여겼지만, 자신과 같은 전화를 받은 회사 동료의 차가 폭파되는 것을 눈 앞에서 목격한 성규는 그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다. 이런 가운데 어린 아들이 파편에 맞아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되고, 설상가상 성규는 도심 테러 용의자로 지목 돼 경찰의 추격까지 받게 된다.내리면 터진다. 의문의 남자가 요구하는 것을 들어주지 못해도 터진다. 이를 해결해줘야 하는 경찰이 오히려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성규와 그의 아이들은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고, 영화는 엄청난 긴박감과 스릴을 선사

  • 조우진, 22년 만에 첫 주연 '원맨쇼'…94분 시간 순삭 '발신 제한' [종합]

    조우진, 22년 만에 첫 주연 '원맨쇼'…94분 시간 순삭 '발신 제한' [종합]

    올해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9'을 위협할 만한 스릴 넘치는 액션물이 탄생 했다. 배우 조우진이 데뷔 22년 만에 단독 주연을 맡아 원맨쇼를 펼친 영화 '발신제한'이다. 16일 오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발신제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창진 감독과 배우 조우진이 참석했다.'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한순간 도심 테러 용의자로 지목 돼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더 테러 라이브' '끝까지 간다' 등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영화를 편집한 김창주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특유의 편집력을 발휘해 시종 긴박감을 안긴다.영화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게 된 성규의 1인칭 시점과 차에 동승한 가족의 시점, 그리고 차를 쫓는 외부인들의 시점으로 이루어진다. 폭탄이 설치돼 있다는 경고 전화를 보이스피싱으로 여겼던 성규는 실제로 눈앞에서 펼쳐진 폭파 사고를 보면서 패닉에 빠진다. 설상가상 도심 테러의 용의자로 지목받게 된 성규는 혐의를 벗고 폭파 사고에서 살아남기 위해 도심을 질주하게 된다. 특히 자신의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경찰에게 말할 수 없는 상황과 폭파 사건의 용의자로 추적 받는 상황까지 아이러니한 사건들이 겹치면서 영화의 스릴은 극한으로 치닫는다.조우진은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은 이후 도심 테러 용의자로 지목 된 은행센터장 성규로 열연했다. 이번 영화로 첫 주연을 맡았다.그는 "영화를 보면서 제

  • 조우진 "'발신제한' 촬영 이후 혈압약 복용"

    조우진 "'발신제한' 촬영 이후 혈압약 복용"

    배우 조우진이 영화 '발신제한' 촬영 이후 혈압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16일 오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발신제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창진 감독과 배우 조우진이 참석했다.조우진은 '발신제한'으로 첫 스크린 단독 주연을 맡았다. 데뷔 22년 만이다. 극 중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은 이후 도심 테러 용의자로 지목 된 은행센터장 성규로 열연했다. 특히 극한의 상황에 직면한 인물을 폭발적인 연기력을 발휘해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인다.이날 조우진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었다. 폭탄이 있다는 생각으로 머릿속을 빼곡하게 채우고 연기에 집중했다"라며 "촬영을 모두 마치고 병원에 가봤더니 혈압이 많이 올랐더라. 혈압약을 꾸준히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6월 23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발신제한' 조우진 "10년 만에 재회한 지창욱, 변함없이 좋은 사람"

    '발신제한' 조우진 "10년 만에 재회한 지창욱, 변함없이 좋은 사람"

    영화 '발신제한'의 조우진이 지창욱과 10년 만에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16일 오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발신제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창진 감독과 배우 조우진이 참석했다.조우진은 2011년 방송된 드라마 '무사 백동수' 이후 10년 만에 지창욱과 호흡했다. 이에 대해 조우진은 "살다보니 한결같기가 어렵더라. 연기를 떠나서 인간적으로도 한결같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살았다"라며 "지창욱은 변함이 없었다. 여전히 바르고 밝고,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좋았다. 좋은 배우이기도 하지만 좋은 사람이다. 연기 상대가 지창욱이라 다행이고 고마웠다"고 말했다.6월 23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발신제한' 조우진 "22년 만에 첫 주연…모든 일이 기적이다"

    '발신제한' 조우진 "22년 만에 첫 주연…모든 일이 기적이다"

    배우 조우진이 영화 '발신제한'으로 데뷔 22년 만에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16일 오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발신제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창진 감독과 배우 조우진이 참석했다.극 중 조우진은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은 이후 도심 테러 용의자로 지목 된 은행센터장 성규로 열연했다. '발신제한'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이날 조우진은 "영화를 보면서 제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나 싶었다"라며 "보고 나니 더 부담 된다.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이어 조우진은 "지금까지 이런 부담감과 긴장감을 안고 촬영한 적이 있나 싶다. 그 마음을 달랠길은 오로지 성규 역할에 몰입하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특히 조우진은 "제가 최근에 팬 카페 게시판에 썼던 글을 말씀 드리겠다. 이제 '발신제한'을 개봉하고 홍보하고, 이른바 개봉 레이스를 펼친다. 지금부터 펼쳐지는 모든 일은 1999년 단돈 50만원을 들고 서울로 상겨한 저로서는 모든게 기적이다"라고 했다.'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한순간 도심 테러 용의자로 지목 돼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6월 23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지호 '발신제한'으로 4년만에 스크린 컴백…조우진 아내 役 [공식]

    김지호 '발신제한'으로 4년만에 스크린 컴백…조우진 아내 役 [공식]

    배우 김지호가 영화 '발신제한'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김지호는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에서 '연수' 역으로 출연, 한층 더 깊어진 감정 연기로 관객들을 찾아온다.'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 영화다. 김지호는 극 중 은행센터장 성규의 아내이자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고 걱정하는 '연수'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발신제한'은 영화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 등 스릴러 영화 편집의 장인 김창주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우 조우진, 이재인 그리고 김지호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지호는 드라마 '가화만사성', '참 좋은 시절', '여자를 몰라'부터 영화 '강철비', '순정', '부러진 화살' 등 다양한 작품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2'로 진행 실력까지 뽐내며, 다방면으로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처럼 만능 활약을 이어나가는 김지호가 '발신제한'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다려진다.'발신제한'은 6월 23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조우진 첫 주연 '발신제한', 94분 러닝타임+15세 관람가 확정 [공식]

    조우진 첫 주연 '발신제한', 94분 러닝타임+15세 관람가 확정 [공식]

    배우 조우진의 첫 주연 영화 '발신제한'이 러닝타임을 확정하고 약 94분간 빠른 호흡으로 펼쳐질 짜릿한 도심추격스릴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올 여름 시장 극장가의 포문을 열 '발신제한'이 94분의 러닝타임 및 15세 이상 관람가를 확정했다. '발신제한'은 폭탄이 설치된 차 안에서 탈출하려는 긴장감이 두드러지는 영화인만큼 실시간으로 조여오는 스릴과 빠른 호흡이 중요했고, 사건의 스피드와 긴박감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촬영기법과 속도감을 극대화할 편집이 필요했다.이에 김창주 감독은 드론과 러시안 암 등의 장비를 총동원해 노면부터 느껴지는 카체이싱의 속도감을 담아내고, '더 테러 라이브'와 '끝까지 간다'에서 돋보인 자신만의 편집 노하우를 살려 '발신제한'의 스릴과 빠른 스피드를 완성시켰다.94분간 빠른 호흡과 멈출 수 없는 카체이싱 액션, 그리고 영화의 긴장감과 짜릿함까지 관객들에게 전할 영화 '발신제한'은 오는 23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조우진 "'내부자들' 조상무 역, 심장 벌렁벌렁했다" ('미우새')

    조우진 "'내부자들' 조상무 역, 심장 벌렁벌렁했다"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조우진이 '내부자들' 조상무를 언급했다.13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조우진이 출연했다.조우진은 데뷔 23년차라고 전했고, 신동엽은 "데뷔 23년이라고 하면 다들 놀랄 거다. '내부자들' 영화 개봉까지 얼마나 걸린 거냐"라고 물었다.조우진은 16년이 걸렸다고 말하며, 영화 '내부자들' 조상무 역 촬영 당시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당시에는 내가 운전을 스스로 할 때였다. 조상무가 극악무도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이었다보니까 촬영 끝나고 운전을 하는데 심장이 벌렁벌렁하더라. 차분하게 운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한편, 조우진은 절친한 사이인 배우 이성민 성대모사를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발신제한' 조우진, '미우새' 출연…스위트한 반전 매력

    '발신제한' 조우진, '미우새' 출연…스위트한 반전 매력

    배우 조우진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다. 영화 '발신제한'에서 주연을 맡은 조우진이 오는 13일 방송되는 '미우새'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앞서 조우진은 지난해 영화 '도굴' 개봉 당시 이제훈, 임원희와 동반 출연해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에 게스트로 참석한 조우진을 향한 어머님들의 반가움이 남달랐다는 후문.특히 이번에 방영되는 '미우새'에는 '발신제한'으로 첫 영화 주연을 맡은 조우진의 소감과 짜릿했던 카체이싱 액션 촬영 비하인드, 그동안의 배우 생활에 담긴 에피소드 등이 담길 뿐만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영화와는 전혀 다른 조우진의 스위트한 반전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다. 오는 23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조우진 주연 '발신제한', 6월 23일 개봉 확정 [공식]

    조우진 주연 '발신제한', 6월 23일 개봉 확정 [공식]

    영화 '발신제한'이 오는 23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주연 조우진의 진심을 담은 극장 관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발신제한'은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짜릿한 카체이싱을 담은 도심 추격 스릴러.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공개된 '발신제한' 극장 관람 캠페인 영상은 '발신제한'의 6월 23일 개봉 확정을 기념해 충무로 대표 주연 배우로 발돋움한 배우 조우진이 관객들에게 보내는 진실한 마음을 담았다. 기쁜 마음으로 '발신제한'의 극장 개봉 소식을 알린 조우진은 "극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발신제한'이 제공하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릴과 긴장감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며 영화가 선사할 짜릿한 카체이싱과 도심 추격 스릴러의 재미가 극장의 대형 스크린을 만났을 때 더욱 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우진은 "극장에서 만나요, 건강하세요"라는 따뜻한 안부의 인사까지 친필로 전하며 관객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조우진, 이재인 그리고 지창욱의 열연과 스릴이 기대되는 영화 '발신제한'은 오는 2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발신제한' 조우진 vs 지창욱, 그리고 이재인 '스릴'이란 이런 것

    '발신제한' 조우진 vs 지창욱, 그리고 이재인 '스릴'이란 이런 것

    영화 '발신제한'의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 부산 도심을 질주하는 시원하고 짜릿한 카체이싱과 조우진, 이재인 그리고 지창욱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공개된 '발신제한' 캐릭터 영상은 조우진, 이재인 그리고 지창욱이 완성한 스릴만점 캐릭터들의 모습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의문의 전화를 받은 '성규'(조우진)는 눈 앞에서 폭탄이 터지는 것을 목격하고, 순식간에 도심 테러의 용의자가 되어 멈출 수 없는 카체이싱을 시작한다.이어 '혜인'(이재인)은 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을 감지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위기에 빠진 아빠와 동생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목소리로만 '성규'를 압박하던 의문의 발신자 '진우'(지창욱)가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렬하게 등장해 두 사람이 어떤 격돌을 펼쳐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처럼 긴장감 넘치는 캐릭터 영상을 공개한 '발신제한'은 6월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발신제한' 조우진X지창욱, '무사백동수' 이후 10년 만에 연기 호흡

    '발신제한' 조우진X지창욱, '무사백동수' 이후 10년 만에 연기 호흡

    배우 조우진과 지창욱이 영화 '발신제한'으로 스크린에서 처음 만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조우진과 지창욱은 2011년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 출연했지만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2021년, 충무로의 대세 연기파 배우가 된 조우진과 지창욱이 드디어 스크린을 통해 처음으로 만나 폭발적인 연기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조우진은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고 위기에 빠진 은행센터장 '성규'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 액션을 선보인다. "조우진 배우와 같이 작업하고 싶어 '발신제한'에 참여했다"고 밝힌 지창욱은 "캐릭터를 위해서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이 대단했다. 힘든 촬영에도 현장에서 인상 한번 찌푸린 적 없이 항상 배려해 줬다"고 밝혔다. 조우진 역시 지창욱과의 첫 호흡에 행복했다는 소감을 내비쳤다. 조우진은 "정확하게 설계된 연기 호흡을 가진 지창욱 배우가 있어 행복했고, 덕분에 더 많은 시도를 해볼 수 있었다"고 전해 둘의 연기 호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발신제한'은 6월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조우진, 첫 주연…'분노의 질주' 위협할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 '발신제한' [종합]

    조우진, 첫 주연…'분노의 질주' 위협할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 '발신제한' [종합]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를 위협할 짜릿한 도심 액션 영화가 관객을 찾아온다. '명불허전' 연기파 배우 조우진이 데뷔 이후 첫 단독 주연을 맡아 원맨쇼를 펼친다. "관람이 아니라 체험"이라고 말할 정도로 리얼한 카체이싱 액션물 '발신제한'이다. 20일 오전 영화 '발신제한'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조우진, 이재인과 김창주 감독이 참석했다. ...

  • '발신제한' 조우진 "후라이팬 위 소시지가 된 것처럼 연기했다"

    '발신제한' 조우진 "후라이팬 위 소시지가 된 것처럼 연기했다"

    배우 조우진이 영화 '발신제한'에서 맡은 '성규' 캐릭터를 소시지에 비유했다. 20일 오전 '발신제한'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조우진, 이재인과 김창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우진은 자신이 연기한 '성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성규는 차갑고 냉철한 인물이다. 위기 상황을 맞닥뜨리면서 점점 뜨거워진다"라며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