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진은 '발신제한'으로 첫 스크린 단독 주연을 맡았다. 데뷔 2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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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극한의 상황에 직면한 인물을 폭발적인 연기력을 발휘해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인다.
이날 조우진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었다. 폭탄이 있다는 생각으로 머릿속을 빼곡하게 채우고 연기에 집중했다"라며 "촬영을 모두 마치고 병원에 가봤더니 혈압이 많이 올랐더라. 혈압약을 꾸준히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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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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