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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비-사이드', 지독하게 얽힌 이 조합 [TV10]

    '강남 비-사이드', 지독하게 얽힌 이 조합 [TV10]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에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 조우진, 무려 18kg 찌웠다…"화면 속 모습 낯설어" ('강남 비-사이드')

    조우진, 무려 18kg 찌웠다…"화면 속 모습 낯설어" ('강남 비-사이드')

    배우 조우진이 캐릭터를 위해 18kg 증량했다.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누리 감독과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비비)가 참석했다.'강남-비 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등 강남의 뒷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물이다.지창욱은 미스터리한 브로커 윤길호 역을 맡았다. 조우진은 투철한 정의감과 날카로운 판단력을 지닌 행동파 형사 강동우로 분했다. 김형서(비비)는 강남 클럽 에이스 재희로 등장한다. 하윤경은 야망을 품고 사건을 쫓는 검사 민서진을 연기한다.이날 조우진은 강동우에 대해 "좌천당해서 간 곳에서 실종 사건을 만난다. 해결하려고 할수록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불같은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친근하면서도 정감이 있는 요즘 아저씨 느낌을 주고 싶었다"라며 "외형적으로는 묵직했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있어서 고등학생 이후로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 보지 못했던 모습을 외형에서부터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18kg 증량했다고 밝힌 조우진은 "제가 고등학교 때 85~90kg까지 찌운 적이 있다. 그때 이후로 진짜 많이 먹고 운동을 많이 했다. 수제버거란 수제버거는 다 먹었다"라며 "화면 속 모습을 보면서 낯설기도 하더라. 그런 얼굴과 체구를 본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강남-비 사이드'는 총 8부작이며 오는 11월 6일에 공개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조우진,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믿보배[TEN포토+]

    조우진,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믿보배[TEN포토+]

    배우 조우진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6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우진-지창욱-하윤경-김형서, 강남 비-사이드 주역들[TEN포토]

    조우진-지창욱-하윤경-김형서, 강남 비-사이드 주역들[TEN포토]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6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우진-지창욱-하윤경-김형서-박누리 감독, 강남 비-사이드 힘찬 파이팅![TEN포토]

    조우진-지창욱-하윤경-김형서-박누리 감독, 강남 비-사이드 힘찬 파이팅![TEN포토]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 박누리 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6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우진, 지창욱에 제대로 당했네…"얼굴이 무기, 혀 내두를 것"('강남 비사이드')[BIFF]

    조우진, 지창욱에 제대로 당했네…"얼굴이 무기, 혀 내두를 것"('강남 비사이드')[BIFF]

    조우진이 '강남 비-사이드' 액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4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강남 비-사이드' 오픈 토크가 열렸다. 박누리 감독과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이 참석했다.디즈니플러스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까지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조우진은 지창욱과 액션 촬영에 대해 "창욱 씨 얼굴이 무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창욱에 대해 "액션을 정말 잘한다. 보면 저처럼 혀를 내두를 것"이라고 칭찬했다.조우진은 "창욱 씨 액션이 현란함이라는 강동우 액션은 묵직함이다. 화려함과 묵직함이 어우러진 시리즈가 펼쳐진다"고 예고했다.박 감독은 조우진이 현장에 올 때마다 아이디어를 가져왔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박 감독은 "조우진 선배님은 항상 '선물을 준비해왔다'고 한다. 제가 웃을 때도 있고 원래대로 하자고 할 때도 있다. 아이디어 머신"이라며 칭찬했다.부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조우진, 부드러운 눈빛[TEN포토]

    조우진, 부드러운 눈빛[TEN포토]

    배우 조우진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에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하여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화 '외계+인 2부' 주역들 진짜 재미있어요

    [TEN포토]영화 '외계+인 2부' 주역들 진짜 재미있어요

    배우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 진선규, 윤경호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다. 1편에서 다룬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한국형 어밴져스 영화 '외계+인 2부' 파이팅!

    [TEN포토]한국형 어밴져스 영화 '외계+인 2부' 파이팅!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다. 1편에서 다룬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화 '외계+인 2부' 주역들

    [TEN포토]영화 '외계+인 2부' 주역들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다. 1편에서 다룬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우진 '신선과 신사 사이'

    [TEN포토]조우진 '신선과 신사 사이'

    배우 조우진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다. 1편에서 다룬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우진 '믿고 보는 연기'

    [TEN포토]조우진 '믿고 보는 연기'

    배우 조우진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다. 1편에서 다룬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우진 '말이 느려서 NG대마왕 이었다'

    [TEN포토]조우진 '말이 느려서 NG대마왕 이었다'

    배우 조우진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다. 1편에서 다룬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외계+인' 최동훈 감독, "조우진 캐스팅? 악역 많이 했지만, 천연덕스러운 연기 어떨까 생각했다"('백반기행')

    [종합] '외계+인' 최동훈 감독, "조우진 캐스팅? 악역 많이 했지만, 천연덕스러운 연기 어떨까 생각했다"('백반기행')

    최동훈 감독은 영화 '외계+인'에서 배우 조우진과 함께 소감을 맞추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영화 '외계+인' 시리즈의 감독 최동훈과 배우 조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최동훈 감독과 조우진은 성남 밥상을 찾았다. 최동훈 감독은 영화 '외계+인'에 조우진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전에 조우진 씨하고 작업한 적은 없지 않냐"라고 허영만은 물었고, 최동훈 감독은 '외계+인' 시리즈에 조우진을 캐스팅하게 된 연유에 대해 언급했다. 최동훈 감독은 "우진 씨를 예전에 사석에서 봤다. 술을 한잔하면서. 우진 씨가 악역을 많이 했지만 저는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최동훈 감독에게 조우진은 자신을 제외하고 영화 '외계+인' 캐스팅 잘했다고 생각한 배우가 누구냐고 물었고, 최동훈 감독은 "생각할 필요도 없이 조우진 씨다. 거의 뭐 조우진 씨를 놓고 시나리오를 썼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허영만은 영화 '외계+인'에서 블루스크린을 배경으로 상상해서 연기를 해야 했던 상황에 대해 조우진에게 물었고, 그는 "처음엔 그렇게 뻘쭘할 수가 없더라. 상상력으로 모든 장면을 만들어 내야 하니까. 감독님의 디렉션과 제 감성, 감정 표현이 잘 맞아떨어져야 어떤 CG, 어떤 VFX를 집어넣어도 좋고 멋진 장면이 나온다. 그걸 맞춰나가기가 쉽지 않았다"라고 고초를 전했다.최동훈 감독은 '외계+인'에 대해 "촬영 난도가 굉장히 높은 영화다. 영화의 숙명이라는 게 촬영을 어렵

  • 최동훈 감독, "'타짜' 연출 제안 3번 거절, 영화로 만들기 너무 어려울 것 같았다"('백반기행')

    최동훈 감독, "'타짜' 연출 제안 3번 거절, 영화로 만들기 너무 어려울 것 같았다"('백반기행')

    최동훈 영화감독은 영화 '타짜'(2006)를 처음 받았을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29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영화 '외계+인' 시리즈의 감독 최동훈과 배우 조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최동훈 감독은 2006년 개봉했던 영화 '타짜'를 처음 제안받고는 세 번 거절했던 일화를 밝혔다. 최동훈 감독과 조우진, 허영만은 함께 만나 성남 밥상을 먹으러 갔다. 허영만은 영화 '타짜'의 원작자이기도 하다."'타짜' 시나리오 쓰기가 너무 어려웠다"는 최동훈 감독에 허영만은 "만화 원작이 있는데 시나리오 쓰는 게 뭐가 어렵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최동훈 감독은 "'타짜'를 제안받고 세 번 안 한다고 했다. 이걸 영화로 만들기 너무 어려울 것 같았다. 내용이 광범위하고 등장인물이 너무 많다. 3개월 동안 한 자도 못 쓰고 생각만 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최동훈 감독은 "'타짜'를 처음에 할 때, 선생님께 마음대로 해도 되냐고 물으니까. 마음대로 고치고 하시지 않았냐. 그런데 개봉 후 보시더니 너무 많이 고친 거 아니냐고 그러시더라"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터뜨렸다.허영만은 '백반기행' 출연을 제안했음에도 그간 고사했던 이유에 관해 물으며 "출연을 해달라고 두 손 모아 빌면서 해도 안 나왔는데 나온 이유가 뭐냐"라고 이야기했다. 최동훈 감독은 "내년 초에 '외계+인' 2부가 개봉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에 허영만은 영화 '외계+인'에서 블루스크린을 배경으로 상상해서 연기를 해야 했던 상황에 대해 조우진에게 물었고, 그는 "처음엔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