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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치기 류준열→가드 김우빈·천둥 쏘는 김태리…상상 초월 SF판타지('외계+인')

    얼치기 류준열→가드 김우빈·천둥 쏘는 김태리…상상 초월 SF판타지('외계+인')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가 전에 없던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했다.22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공개된 보도 스틸은 고려와 현대를 오가는 독창적인 스토리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완성한 강렬한 캐릭터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이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거리를 활보한다. 이를 통해 캐릭터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엿보게 하며 류준열의 한층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여기에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김우빈 분)의 임무 수행 과정을 포착한 스틸은 새로운 국면의 스토리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신검을 찾아 헤매는 천둥을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분)의 스틸은 모두가 차지하고자 하는 신검의 숨겨진 정체와 이를 둘러싸고 펼쳐질 예측불허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다.알 수 없는 이유로 외계인에 쫓기는 형사 문도석(소지섭 분)의 급박한 표정 변화를 포착한 스틸은 의문의 사건을 목격한 문도석 앞에 어떠한 전개가 펼쳐질까. 그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한 무기를 자랑하는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의 익살스러운 매력을 담은 스틸은 염정아와 조우진이 빚어낼 유쾌한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또한 신검을 차지하려는 가면 속의 인물 자장(김의성 분)은 서늘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팽팽한

  •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외계+인', 최동훈 감독이 그린 스펙터클한 韓 도술+SF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외계+인', 최동훈 감독이 그린 스펙터클한 韓 도술+SF

    최동훈 감독이 신작 '외계+인' 1부를 통해 독창적인 연출 세계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최동훈 감독은 2004년 '범죄의 재구성'을 시작으로 장르 영화의 신기원을 보여준 '타짜', '전우치', 쌍천만 흥행 신화를 이룬 '도둑들', '암살'까지 흡입력 있는 전개, 독창적인 연출 세계로 짜릿한 영화적 쾌감을 선사해왔다. 그런 그가 '외계+인' 1부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끈 영화 '외계+인' 1부는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까지 화제성과 신뢰도를 모두 겸비한 역대급 라인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특히 세대를 초월한 배우들의 시너지는 인물에 숨결을 불어 넣는 최동훈 감독의 캐릭터 작법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최동훈 감독은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을 통해 고려와 현대,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이라는 '외계+인' 1부만의 기상천외한 설정을 한층 입체적으로 구현,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전망이다.그뿐만 아니라 '외계+인' 1부로 첫 시리즈물을 연출하는 최동훈 감독은 1부와 2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신선한 스토리라인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극적 묘미를 안길 예정. 최동훈 감독은 "제가 좋아하는 한국적인 도술의 세계와 SF적인 세계가 결합했을 때 오는 새로운 재미를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한

  • [공식]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외계+인' 1부, 7월 20일 개봉 확정

    [공식]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외계+인' 1부, 7월 20일 개봉 확정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가 7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13일 배급사 CJ ENM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가 오는 7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특히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이자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까지 신선한 역대급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격적으로 외계인의 세계관을 다루는 영화 '외계+인'은 독창적이고 새로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우주선과 로봇이 등장하는 스펙터클한 액션을 갖춘 작품.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파괴된 서울 도심 속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우주선을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김우빈 분), 천둥을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분)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한다.이어 알 수 없는 이유로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 문도석(소지섭 분),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신검을 차지하려는 가면 속의 인물 자장(김의성 분), 가드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민개인(이하늬 분), 무륵의 부채 속에 사는 고양이 콤비 우왕(신정근 분)과 좌왕(이시훈 분)은 남다른 존재감으로 영화 속에서 보여줄 활

  • [TEN 포토] 조우진 '상타러 왔어요'

    [TEN 포토] 조우진 '상타러 왔어요'

    방송인 조우진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우진 '살아있는 카리스마'

    [TEN 포토] 조우진 '살아있는 카리스마'

    방송인 조우진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류준열·김우빈·김태리·소지섭 '초호화 캐스팅' 또 통할까…베일벗은 '외계+인'

    [TEN피플] 류준열·김우빈·김태리·소지섭 '초호화 캐스팅' 또 통할까…베일벗은 '외계+인'

    류준열부터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까지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외계+인'이 올해 여름 개봉을 예고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던 작품들이 여러번 관객을 실망하게 한 가운데, 베일을 벗은 외계+인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3일 CJ ENM은 영화 '외계+인'의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을 통해 '흥행력'을 인정 받은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외계인과 인간의 만남, 현대와 고려 시대를 넘나드는 스토리, 류준열부터 김우빈까지 톱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기획 및 시나리오 단계부터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스토리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구성하는 방식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초호화 캐스팅'을 주무기로 1,000만 고지를 두번이나 밟은 최동훈 감독이 또 한 번 같은 패턴으로 관객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앞서 "초호화 캐스팅"이라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 작품들이 관객을 실망하게 한 경우가 여럿 있었다.지난해 말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이 연출한 '해피 뉴 이어'에는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등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총출동했지만, 흔한 로맨스와 진부한 스토리로 혹평을 받았다.  화려한 캐스팅과 영

  • [종합] "故 김대중 모티브 부담"…'킹메이커' 설경구X이선균, 빛과 그림자의 '정치 브로맨스'

    [종합] "故 김대중 모티브 부담"…'킹메이커' 설경구X이선균, 빛과 그림자의 '정치 브로맨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이선균이 '선거'를 소재로 한 영화를 선보인다. 설경구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만든 인물을 연기한다. 이선균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선거 참모 엄창록을 떠올리게 한다. '불한당'으로 마니아 팬층을 흡수한 변성현 감독이 1960~1970년대 시대적 배경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드라마틱한 선거 이야기를 담아냈다. 영화 '킹메이커'다.13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킹메이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설경구, 이선균, 변성현 감독이 참석했다.'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또한 설경구와 변성현 감독이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이후 다시 만나 기대를 모은다. 변 감독은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정치와 선거라는 소재를 긴장감 넘치고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냈다. 그는 "촬영, 미술, 시나리오, 연기 등 모든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흡족한 부분은 배우들의 연기다. 그 부분을 잘 보여주려고 했고, 특히 더 신경 썼다"고 했다.특히 변 감독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삼은 것과 관련해 "그분의 자서전을 읽다가 몇 줄 쓰여진 문장에 호기심이 생겼다. 실제로 존재하는 자료보다 야사로 불리는 썰이나 구전 되는 이야기가 더 많더라. 이런 인물이면 장르적으로 상상력을 더할 수 있겠다 싶었고, 그 것에 포커싱을 맞추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 감독은 "부담이 안 되

  • "피 땀 눈물 흘려"…'해피니스' 한효주X박형식, 안방극장 나란히 복귀 [종합]

    "피 땀 눈물 흘려"…'해피니스' 한효주X박형식, 안방극장 나란히 복귀 [종합]

    배우 한효주와 박형식이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를 통해 오랜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1일 오후 '해피니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안길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뉴노멀 도시 스릴러를 그린다. '청춘기록' '왓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밀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왓쳐' '굿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안길호 감독은 작품에 대해 "가까운 미래에 병이 퍼져서 극한 상황에 이뤄지는 사람들의 갈등, 이기심을 다루고 있다"며 "대본이 재밌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는 게 흥미로울 것 같아서 연출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안 감독은 "인간 각자가 추구하는 행복이 다르듯이 고립된 상황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가상의 환경에서 이뤄지는 것들이 리얼하게 다가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가장 한국적이고 익숙한 공간에서 리얼하게 느껴지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한효주는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믿고 보는 조합이었다. 안 감독님과 한상운 작가님의 드라마 팬이다. 두 분이 의기투합한다기에 기대됐다"며 "대본도 너무 재밌었다. 1~4부를 쉬지 않고 쭉 읽을 정도여서 욕심이 났다"고 밝혔다.박형식은 "함께하는 배우들을 듣고 안 하면 안 될 것 같은,

  • [공식] 조우진 주연 '발신제한', IPTV 서비스 시작

    [공식] 조우진 주연 '발신제한', IPTV 서비스 시작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 '발신제한'이 20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발신제한'은 이날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N 스토어, 곰 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발신제한'은 조우진, 이재인, 그리고 지창욱 등 충무로 대세 연기파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스릴러 베테랑 김창주 감독의 쫄깃한 연출, 관객들을 단번에 몰입시키는 압도적인 스릴과 긴장감이 돋보이는 영화다.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고,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린 '발신제한'은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안방극장에서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헌트' 카메오 주지훈·김남길·박성웅·조우진·정만식, 코로나19 전원 음성

    [공식] '헌트' 카메오 주지훈·김남길·박성웅·조우진·정만식, 코로나19 전원 음성

    영화 '헌트'에 특별출연한 배우들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 영화를 제작한 사나이픽쳐스 한재덕 대표와 또 다른 제작진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화 '헌트'의 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 측은 14일 "주지훈, 김남길, 박성웅, 조우진, 정만식 등 '헌트'에 특별출연한 배우들이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후 곧바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들 배우들의 소속사에 따르면 선제적 차원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현재는 자체적으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영화를 연출한 이정재와 주연 배우 정우성도 이미 음성 판정을 받았다.'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다. 절친 정우성이 주연을 맡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발신제한' 2주째 1위…오늘(7일) 개봉 '블랙 위도우' 예매율 90%↑

    '발신제한' 2주째 1위…오늘(7일) 개봉 '블랙 위도우' 예매율 90%↑

    조우진 주연 영화 '발신제한'이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3만184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까지 총 79만4656명이 영화를 봤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 배우 조우진이 데뷔 22년 만의 첫 주연 영화다.'크루엘라'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2만6465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176만8252명을 모았다. 엠마 스톤 주연의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3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1만5442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수 80만8619명을 기록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미드나이트'는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6804명, 누적 관객 수는 9만8613명이다. 진기주, 위하준 주연의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이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공개했다.'킬러의 보디가드2'

  • '제8일의 밤' 이성민 "남다름, 점잖지만 밥 먹을 땐 애기" [인터뷰②]

    '제8일의 밤' 이성민 "남다름, 점잖지만 밥 먹을 땐 애기" [인터뷰②]

    영화 '제8일의 밤'의 배우 이성민이 후배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제8일의 밤'에 출연한 배우 이성민과 6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이성민은 봉인이 풀리지 않도록 '지키는 자'의 운명을 타고난 박진수 역을 맡았다.이성민은 이번 영화에서 동자승 청석 역의 남다름과 가장 많은 장면을 함께 찍었다. 이성민은 남다름에 대해 "정적인 배우다. 또래들보다 점잖고 어른스럽다. 그런데 밥 먹을 때 되면 애기다. 밥차에서 밥을 뜰 때보면 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을 안 먹는다. 밥 먹을 땐 딱 그 나이의 아이다. 연기를 해서인지 원래 성격이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른스럽게 행동한다. 전 그걸 깨주고 싶었다. 좀 더 귀엽게 나왔으면 싶어서 다름이와 많이 상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햄버거 신과 사탕 먹는 신에서 테이크를 많이 갔다. 사탕신은 남다름의 능청스런 표정 때문에 제가 몇 번 NG를 냈다. 빵 먹으면서 저한테 주절주절 얘기하는 모습이 기존 작품 속 남다름과는 다른 수다스러운 모습이 담겼고, 저는 좋았다"고 전했다.이성민은 절친한 후배 조우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근 조우진은 라디오 방송에서 이성민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성민은 "우진이와 동네가 가깝다. 강서구에 사는데 우리 동네에는 배우들이 안 산다. 그래서 우진이를 가끔 본다. 제수씨가 음식을 잘한다. 자꾸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배우들끼리 만나면 연기나 영화 얘긴 잘 안한다. 그건 그의 영역이기도 하고 나의 영역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일보다 서로의 일상 생활에 대해 얘기하는데 저와 비슷한 지점이 있다. 둘 다 부인 덕에 잘 사는 것 같고 부인

  • 조우진 '발신제한' 13일 연속 1위…'블랙 위도우' 예매율 84%

    조우진 '발신제한' 13일 연속 1위…'블랙 위도우' 예매율 84%

    조우진 주연 영화 '발신제한'이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2만823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까지 총 76만2812명이 영화를 봤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 배우 조우진이 데뷔 22년 만의 첫 주연 영화다.'크루엘라'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2만1615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174만1787명을 모았다. 엠마 스톤 주연의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3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1만1619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수 79만3177명을 기록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킬러의 보디가드2'는 한 계단 상승해 4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 수는 6522명, 누적 관객 수는 36만3888명을 기록했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미드나이

  • 조우진 '발신제한'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73만↑

    조우진 '발신제한'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73만↑

    조우진 주연 영화 '발신제한'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상하고 누적 73만 명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9만290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까지 총 73만4602명이 영화를 봤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발신제한'은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 배우 조우진이 데뷔 22년 만의 첫 주연 영화다.'크루엘라'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6만1843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172만172명을 모았다. 엠마 스톤 주연의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전날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3만4277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수 78만1560명을 기록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루카'는 4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2만9913명을 모아 누적 32만9421명을 기록했다. '루카'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해변 마을에서 루카와 알베르토가

  • 조우진 '발신제한', 올해 한국영화 첫 50만 관객 돌파 [공식]

    조우진 '발신제한', 올해 한국영화 첫 50만 관객 돌파 [공식]

    조우진 주연의 영화 '발신제한'이 개봉 10일째인 2일 5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2일 오전 7시께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50만 관객을 넘어섰다. '발신제한'을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영화의 주역 조우진, 지창욱, 김창주 감독은 "'발신제한' 50만 관객 돌파!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인증 영상을 남겨 감사를 표했다.'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