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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코믹으로 돌아온 조우진→정경호…'보스', 촬영 시작

    [공식] 코믹으로 돌아온 조우진→정경호…'보스', 촬영 시작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이 영화 '보스'(가제, 감독 라희찬)에 출연을 확정했다.10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에 따르면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이 출연을 확정 지은 '보스'가 지난 6일 크랭크인했다.'보스'는 용두시 최대조직 식구파의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극이다. '바르게 살자' 등을 연출한 라희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조우진은 극 중 조직 보스가 아닌 맛집 보스가 되고 싶은 식구파의 넘버 2 순태 역을 맡는다. 순태는 3대째 이어온 중국집 미미루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조직에 들어가 2인자까지 성장했으나 이제는 조직의 보스 대신 중국집 프랜차이즈로 성공하고 싶은 인물이다. 조우진은 "오랜만의 코믹물이라 설렘만큼 걱정도 있지만, 벌써 동료 배우들과 호흡이 잘 맞아 영화 속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정경호는 조직을 위해 배신자를 처리하고 10년간의 학교(?) 생활까지 마친 또 한 명의 차기 보스 후보 강표 역을 맡는다. 이번 작품에서 엉뚱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인 정경호는 "그동안 보여드린 캐릭터들과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강표 역으로 관객들을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쁘다. 라희찬 감독님과 스태프, 동료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박지환은 보스 후보 중 유일하게 진짜 보스가 되고 싶은 판호를 연기한다. 판호는 누구보다 보스에 대한 열망이 강하지만 타고난 단

  • [공식] 조우진·정경호·박지환·이규형, '보스' 출연 확정…내년 크랭크인

    [공식] 조우진·정경호·박지환·이규형, '보스' 출연 확정…내년 크랭크인

    영화 '보스'(가제, 감독 라희찬)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25일 제작사 (주)하이브 미디어코프는 '보스'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보스'는 용두시 최대조직 식구파의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보스'에는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먼저 조우진은 3대째 이어온 중국집 미미루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조직에 들어가 2인자까지 성장했으나 이제는 조직의 보스 대신 중국집 프랜차이즈로 성공하고 싶은 조직의 넘버2 순태로 출연한다.정경호는 식구파 창립자의 외손자로, 조직을 위해 배신자를 처리하고 10년간의 학교(?) 생활까지 마친 또 한 명의 차기 보스 후보 강표 역을 맡는다. 그는 엉뚱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조우진과의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3인의 보스 후보 중 마지막인 판호 역에는 박지환이 캐스팅됐다. 판호는 누구보다 보스를 향한 열망과 집념이 강하지만 단순 무식함이라는 큰 난관을 넘지 못하고 조직의 만년 넘버3인. 박지환은 조우진, 정경호와 함께 보스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순태(조우진 역)의 오른팔로 그가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10년째 배달부로 일하는 허당미 넘치는 태규 역할에는 이규형이 합류한다. 이규형은 이번 작품에서 본격적인 코믹 연기를 펼치며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또한 조직의 브레인이자 실세인 인술 역에는 오달수가 출연해 특유의 감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순태의 아내이자 미미루의 실세인 지영 역할에 황우

  • [공식] 전여빈, '하얼빈' 출연 확정…현빈과 함께 조국 되찾는다

    [공식] 전여빈, '하얼빈' 출연 확정…현빈과 함께 조국 되찾는다

    배우 전여빈이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에 출연한다.1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에 따르면 전여빈이 영화 '하얼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하얼빈'은 1909년, 조국과 떨어진 하얼빈에서 일본 제국에게 빼앗긴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대작. 영화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전여빈은 극 중 안중근 의사와 함께 조국을 되찾기 위해 싸우는 독립군 공부인으로 분해 극을 이끌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또 어떠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설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전여빈이 출연하는 영화 '하얼빈'에는 현빈, 박정민, 조우진, 유재명, 박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크랭크인 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현빈→박정민·전여빈, '하얼빈' 출연 확정…20일 크랭크인

    [공식] 현빈→박정민·전여빈, '하얼빈' 출연 확정…20일 크랭크인

    배우 현빈부터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유재명, 박훈까지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17일 배급사 CJ ENM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 영화 '하얼빈'이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유재명, 박훈까지 최종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20일 전격 크랭크인한다"고 밝혔다.'하얼빈'은 조국과 떨어진 하얼빈에서 일본 제국에게 빼앗긴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대작.모두가 기억해야 할 대한의군 참모 중장 안중근 역할은 현빈이 맡는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국내외 폭발적 인기를 증명한 데 이어 올해 히트작 '공조2: 인터내셔날'을 통해 다시 한번 스크린 흥행 보증수표로 인정받은 현빈은 조국을 빼앗긴 시대를 살아가는 자의 외로움과 목숨을 건 독립운동을 통해 불안감, 책임감 등 다양한 감정 연기와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헤어질 결심' 등 무한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준 박정민이 '하얼빈'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박정민은 남겨질 이름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한 독립투사 우덕순 역으로 이전 필모그래피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여기에 우민호 감독이 '내부자들'로 발견해 어느덧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이 어울리는 조우진이 합류한다. 조우진은 안중근(현빈 역)과 함께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독립투사 김상현 역을 맡았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으로 MZ세대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조우진의 도전이 기대를 모은다.독립

  • [종합] "다른 마약물과 차별성有"…'민간인' 하정우X'마약왕' 황정민, '수리남'에서 첫 만남

    [종합] "다른 마약물과 차별성有"…'민간인' 하정우X'마약왕' 황정민, '수리남'에서 첫 만남

    배우 하정우와 황정민이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을 통해 처음 만났다. '민간인 요원' 하정우가 수리남의 '마약왕' 황정민을 잡는 과정 속에 의심과 거짓이 난무하며 긴박한 넘치는 서사, 그리고 이국적인 풍광이 볼거리다. '범죄와의 전쟁', '군도', '공작' 등 영화만 해왔던 윤종빈 감독은 '수리남'으로 시리즈물인 드라마에 첫 도전했다.7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종빈 감독과 배우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이 참석했다.'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하정우는 "수리남이라는 나라에서 한국인 마약상을 잡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황정민은 촬영 기간만 "9~10개월 됐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6부작이라 그 밀도가 엄청나다"고 전했다.'수리남'은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작품. 윤 감독은 "작품적으로 납득이 안 되고 설득이 안 될 것 같았던 부분이 극 중 강인구(하정우 분)라는 민간인이 마약왕에게 이용당하는 부분이었다. 실제로 강인구와 마약왕은 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에는 같이 살면서 자기를 도와주는 명망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약왕이었던 거다. 극적이지 않고 관계를 설득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직업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직업을 생각하다보니 목사라는 직업을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단하게 하려고 그렇게 했다"며 재치 있는 설명을 덧붙였다.'수리남&

  • [TEN 포토] 조우진 "윤종빈 감독과 항상 동경했다"

    [TEN 포토] 조우진 "윤종빈 감독과 항상 동경했다"

    배우 조우진이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종빈 감독의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우진, '수리남' 계약금 단돈 1만원 "지폐에 싸인하고 액자에 보관"

    조우진, '수리남' 계약금 단돈 1만원 "지폐에 싸인하고 액자에 보관"

    배우 조우진이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 윤종빈 감독에 대한 동경심으로 대본이 나오기도 전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7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종빈 감독과 배우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이 참석했다.하정우는 큰돈 벌 기회를 찾아 낯선 땅 수리남에서 친구와 함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민간인 사업가 강인구 역을 맡았다. 황정민은 신망 높은 한인교회의 목사로 위장하고 있는 수리남의 실세이자 마약 대부 전요환을 연기했다. 박해수는 전요환 검거에 모든 것을 건 국정원 미주지부 팀장 최창호로 분했다. 조우진은 중국 조직에 몸담았던 조선족 출신의 전도사로 전요환의 온갖 지저분한 일을 처리하는 심복 변기태 역으로 출연했다. 유연석은 전요환의 고문 변호사 데이빗 박을 연기했다.조우진은 변기태 캐릭터에 대해 “승냥이에 가깝다”고 설명했다.조우진은 '수리남' 출연 과정에 대해 “윤종빈 감독을 심하게 동경하고 꼭 같이 작업하고 싶었다. 영화 ‘돈’ 기술 시사회 끝나고 뒷풀이 장소에서 윤 감독님께서 대본이 안 나온 상태인데 준비하고 있으니 어떤 캐릭터든 같이 하고 싶다고 기분 좋게 말씀해주셨다. 그 날 지폐를 꺼내시더니 싸인을 하시더라. 계약금이었다. 취기가 오른 상태는 아니었다. 저도 지폐 뒷면에 싸인했다. 그걸 반으로 나눠서 액자에 보관했다. 1만 원이었다. 가득찬 1만 원으로 계약했다. 나중에 정식으로 계약했다”고 전했다.윤 감독은 “황정민 선배님에게 배운 계약 방법”이라며 비하인드를 풀어놨다. 윤 감독은 “선배님이 &lsquo

  • [TEN 포토] 조우진 '믿고 보는 배우'

    [TEN 포토] 조우진 '믿고 보는 배우'

    배우 조우진이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종빈 감독의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우진 '남다른 카리스마'

    [TEN 포토] 조우진 '남다른 카리스마'

    배우 조우진이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종빈 감독의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새로운 조합 배우들 '수리남' 기대해주세요

    [TEN 포토] 새로운 조합 배우들 '수리남' 기대해주세요

    유연석, 박해수, 윤종빈 감독, 황정민, 하정우, 조우진이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종빈 감독의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연석-박해수-황정민-하정우-조우진 '수리남의 주역들'

    [TEN 포토] 유연석-박해수-황정민-하정우-조우진 '수리남의 주역들'

    유연석,박해수,황정민,하정우,조우진이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종빈 감독의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하정우→황정민·유연석 '수리남', 9월 9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공식]하정우→황정민·유연석 '수리남', 9월 9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이 9월 9일 공개를 확정 지었다.8일 넷플릭스는 "모두가 궁금해했던 '수리남'이 추석 연휴의 첫날인 9월 9일,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수리남'은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윤종빈 감독의 첫 시리즈가 넷플릭스에 상륙한다. 한국형 갱스터 무비와 첩보전의 절정을 보여줬던 윤종빈 감독, 이번 작품에서는 낯선 나라 수리남을 장악한 한인 마약 대부와 그를 검거하기 위해 손잡은 민간인과 국정원의 흥미진진하고 비밀스러운 작전을 펼쳐 보인다. 남미를 배경으로 그가 어떤 스펙터클한 액션과 드라마를 선보일지 제작 초기부터 관심을 모았다.'수리남'을 기대하게 만든 또 다른 요인은 단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기량의 배우들이다. 쌍천만 배우 하정우와 황정민,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스타로 거듭난 박해수,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조우진과 유연석 그리고 '듄', '일대종사', '와호장룡'의 장첸까지 참여하며 빛나는 라인업을 꽉 메웠다.목숨을 걸고 국정원의 작전에 투입된 민간인 강인구 역의 하정우, 이름조차 낯선 수리남을 장악한 희대의 사기꾼이자 마약 대부 전요환 역의 황정민, 전요환을 잡기 위해 마지막 작전을 펼치는 최창호 역의 박해수, 전요환의 오른팔이자 행동대장 변기태 역의 조우진, 전요환을 비호하는 변호사 데이빗 박 역의 유연석 그리고 수리남에서 악명 높은 중국 조직의 수장 첸진 역의 장첸,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차오르는 명품 배우들이 최고의 연기 대전을 선보인다.강

  • [공식] 최동훈 감독·소지섭, 코로나19 확진→'외계+인' 주말 무인 취소

    [공식] 최동훈 감독·소지섭, 코로나19 확진→'외계+인' 주말 무인 취소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배급사 CJ ENM이 무대인사 취소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28일 CJ ENM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처럼 <외계+인> 1부의 감독 및 일부 출연진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말했다.이어 "고심 끝에 이번 주말 예정이었던 무대인사를 불가피하게 취소키로 결정했습니다. <외계+인> 1부를 사랑해 주시는 관객분들을 직접 만나고 싶은 마음에 고민을 거듭했으나,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고 덧붙였다.CJ ENM은 "무대인사를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부득이한 조치인 만큼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했다.또한 "앞으로도 <외계+인> 1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합니다"고 전했다.앞서 '외계+인' 1부 주역인 최동훈 감독과 소지섭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김태리는 코로나19 자카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곧바로 PCR 테스트를 실시,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류준열, 김우빈, 조우진, 염정아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예정된 무대인사를 취소하게 됐다.한편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개봉 D-3 '외계+인' 1부, 류준열→김우빈·김태리 힘…예매율 '1위'

    [공식] 개봉 D-3 '외계+인' 1부, 류준열→김우빈·김태리 힘…예매율 '1위'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가 개봉 3일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1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외계+인' 1부는 이날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22.5%, 예매 관객 수 6만 7819명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이는 '탑건: 매버릭', '토르: 러브 앤 썬더', '미니언즈2' 등 할리우드 영화를 제치고 1위를 차지, '범죄도시2'를 잇는 여름 극장가 한국 영화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외계+인' 1부의 예매율은 2017년 최고 흥행작이자 전 국민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영화 '택시운전사'의 개봉 이틀 전 사전 예매량인 3만 6937장을 뛰어넘는 기록이다.그뿐만 아니라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량'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5만 2676장, 2017년 개봉해 1441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작 3위에 등극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6만 4541장, 2015년 개봉해 1270만 흥행 기록을 세운 최동훈 감독의 전작인 '암살'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3만 3107장 또한 훌쩍 넘었다.한편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이자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한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여름 전쟁서 1등 하길"…류준열→김우빈·김태리 '외계+인', 한국판 '어벤져스'

    [종합] "여름 전쟁서 1등 하길"…류준열→김우빈·김태리 '외계+인', 한국판 '어벤져스'

    '쌍천만 감독' 최동훈 감독이 마블 영화 '어벤져스'만큼 재밌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바람을 '외계+인'에 담았다.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최동훈 감독,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오는 20일 개봉하는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최동훈 감독은 '암살' 이후 7년 만에 신작 '외계+인'을 선보인다. 그는 "이런 영화를 찍겠다고 하면 반대한다. 낯선 장르이고 '다가가기 쉽겠어?'라는 반항심이 든다. 관객들은 어떤 영화든지 볼 준비가 돼 있는데 영화를 만드는 우리가 틀에 가두는 게 아닌가 싶다. 아주 공들여서 만든다면 관객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타짜'를 만들고 나서 '전우치'를 만들었는데, 아이들 영화를 만들었다고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들었다. 13년이라는 세월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 장르적인 교합을 보여준다면 한국 영화의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외계+인'은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고 싶었던 장르였다"고 덧붙였다.최동훈 감독은 "'외계+인'에 등장하는 외계의 비행성, 외계 로봇, 외계인 모두 CG 도움 없이는 시전하기 어려웠다. CG를 공부하면서 촬영했다. 가장 어려운 건 디자인이었다. 그것이 이상하지도 않고 친숙하지도 않은 어딘가의 경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