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까진 선후배 사이"
오토바이 타고 마트갔다
민트초코 좋아하는 이유?
오토바이 타고 마트갔다
민트초코 좋아하는 이유?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과의 만남에 "오토바이를 태워준다고 했을 때 무섭다고 할 수도 있는데 타겠다고 하더라. 허리를 감싸고 안을 때가 아니라 살짝 잡을 때였는데, 언덕길 산을 오를 때가 있었다. 그 때 '산 좋다. 바람 좋다. 박하선 좋다'라고 했다. 그게 고백이 됐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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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수영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간 곳은 마트였다. 집에 오는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을 지난 1년 간 준비해왔던 류수영은 이날 카트 가득 과자를 샀다.
류수영은 "나는 민트초코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박하선 씨가 '박하'선. '민트'선이라서"라고 말해 또 다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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