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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선 "방탄소년단·NCT·고수, '주접이 풍년' 출연 추천…아미 기다린다"

    박미선 "방탄소년단·NCT·고수, '주접이 풍년' 출연 추천…아미 기다린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이들로 방탄소년단, NCT, 고수를 꼽았다.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이날 박미선은 '주접이 풍년'에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이들로 방탄소년단, NCT 그리고 고수를 꼽았다. 그는 ""방탄소년단은 당연히 나와야 한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 여러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 외에도 NCT, 고수 씨가 나왔으면 한다. 다 좋아한다. 물론 지금 제가 덕질하는 분은 아니다. 그 분들(방탄소년단, NCT, 고수)의 팬이 궁금하다. 어떻게 활동하고 젊은 층 팬들은 어떤 식으로 주접을 풍년스럽게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싶더라"고 덧붙였다.박미선은 "그래서 방탄소년단 팬들이 이 방송 혹시 보신다면, 방송이 나가기 시작하면 각 스타들의 팬덤이 움직이지 않을까. 시청률을 본인이 알아서 책임지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민호 "표정 밝은 '주접이 풍년' 주접단, 내 삶에 도움 多"

    장민호 "표정 밝은 '주접이 풍년' 주접단, 내 삶에 도움 多"

    가수 장민호가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속 주접단을 만나본 소감을 밝혔다.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이날 장민호는 "'주접이 풍년' 녹화를 하면서 이 분들(주접단) 한 분 한 분이 표정이 밝더라. 그 이유가 무엇인지 봤더니 저도 무언가를 앞으로 이분들 처럼 열심히 몰두해서 좋아하면 제 스스로 밝아질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저의 삶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았다. 힘든 일, 우울한 일 있을 때 이분들처럼 열정을 다해서 좋아하자, 열심히 하자 이런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민호 "과거 강수지 심하게 덕질…필통·책받침 등 나만의 커스텀 했다" ('주접이 풍년')

    장민호 "과거 강수지 심하게 덕질…필통·책받침 등 나만의 커스텀 했다" ('주접이 풍년')

    가수 장민호가 과거 팬질을 했던 이로 강수지를 꼽았다.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이날 장민호는 누군가를 덕질했었냐는 물음에 "저는 굉장히 심하게 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중학교 때 강수지 선배님을 (좋아했다)"고 덧붙였다.장민호는 "그때 직접 저희가 골판지 테투리에 사진을 붙여 필통을 만들었다. 그때 코팅을 직접해서 나만의 책받침 등 커스텀을 했다. '보라빛 향기 때' 그런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한편 '주접이 풍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편은지 PD "부침 많았던 '주접이 풍년'…'주접',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길"

    편은지 PD "부침 많았던 '주접이 풍년'…'주접',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길"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연출을 맡은 편은지 PD가 차별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이날 편은지 PD는 "KBS 예능 제목에 '주접'이라는 들어가기 까지 부침이 많았다. 결국에는 가능하게 해준 선배님들 감사드린다. 주접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쓰였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마음을 과장하고 재치있게 표현하는 뜻으로 쓰인다"고 밝혔다.이어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 '주접'이 부정적인 의미 보다 긍정적인 의미로 쓰였으면 좋겠다. 그동안 팬을 다루는 예능은 많았지만 저희는 팬이 주인공이다. 연예인이 앉아 있어야 할 게스트 석에 대표 팬인 주접단이 앉는다. 주접단은 수동적으로 박수를 치는 게 아니라 자신 의 의견을 말하는 팬덤을 착석시키는 게 포인트"라고 덧붙였다.한편 '주접이 풍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도시어부3' 이태곤, 자신감→참돔 2연타 '역시 킹태곤'

    '도시어부3' 이태곤, 자신감→참돔 2연타 '역시 킹태곤'

    '도시어부3' 이태곤이 혼자 참돔을 척척 잡아냈다.7일 밤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3'에는 웰컴 투 고니투어 특집이 그려졌다.앞서 답사를 왔던 이태곤은 "던지고 속으로 60초만 세라. 전에 왔을 때보다 바다가 더 좋네. 오늘 150마리 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김준현은 이태곤의 말에 기대감을 높였고 "넣자마자 바로 물어라"라고 주문을 시작했다. 김새론이 박프로에게 긴꼬리벵에돔 낚싯법을 배워갈 때 쯤, 이태곤은 37cm 크기의 참돔을 잡았다. 이덕화는 소리를 치며 기뻐하는 이태곤의 모습에 "왜 이렇게 업됐어?"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태곤은 또 다시 입질을 느꼈고 '킹태곤'이라는 별명답게 낚시 실력을 입증했다. 이경규는 "이상하다. 악마같다"라며 이태곤의 활약을 질투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라스' 이태곤, 불륜 연기 1타 강사 등극…김준현 '맛녀석' 하차 소감 '최고 8.5%'

    '라스' 이태곤, 불륜 연기 1타 강사 등극…김준현 '맛녀석' 하차 소감 '최고 8.5%'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가 '라디오스타'에 출격, 노필터 매운맛 토크로 안방 취향을 저격했다. '안방 빌런즈'의 입덕을 유발하는 특급 매력과 꽉 찬 재미를 선사하며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6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와 함께하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꾸며졌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4%(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9%(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김준현이 '맛있는 녀석들' 하차 후 본방 사수 소감을 들려주는 장면'으로 8.5%를 기록했다.이태곤은 옴므파탈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속 빌런 비화를 대 방출하며 입담을 뽐냈다. 외도를 하고도 뻔뻔한 남편 신유신 역의 이태곤은 "제대로 욕을 먹어보고자 더 세게 한 부분도 있다"며 살신성인(?) 빌런 연기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명품 배우의 매력을 뽐냈다.이태곤은 임성한 작가가 극중 불륜녀 3인방의 디테일한 연기지도까지 부탁했다며 '임성한 사단' 경험을 살려 대본파악 팁을 전수했다. 뜻밖의 불륜 연기 '1타 연기선생님'으로 활약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여심 낚기'보다 '물고기 낚기'에 진심인 이태곤의 못 말리는 낚시사랑도 네 MC의 동공지진을 불렀다. 화장실도 쉴 곳도 없는 최악의 데이트 장소인 갯바위에서 무려 14시간 동안 여자친구와 낚시를 하다가 이별을 맞았다는 '

  • 이태곤, 모두를 경악케 한 '꿈의 프러포즈' 공개 ('라디오스타')

    이태곤, 모두를 경악케 한 '꿈의 프러포즈' 공개 ('라디오스타')

    연예계 대표 낚시광 이태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꿈의 프러포즈 방법을 공개한다.6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와 함께하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꾸며진다.이태곤은 앞서 '라스'를 찾아 믿을 수 없는 낚시 에피소드를 들려준 이계인, 이덕화 못지않은 연예계 대표 낚시광이다. 최근에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 출연, 극적인 순간마다 월척을 낚아내 킹태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역시 익히 알려진 낚시꾼 김준현은 이태곤과 해당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낚시 절친이 됐다고.함께 '라스'를 찾은 두 사람은 배 위, 예측 불가 상황에서 촬영하는 '도시어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김준현은 '도시어부' 촬영을 하며 이태곤의 반전 매력의 푹 빠졌다며 "이러니 내가 안 반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이태곤의 츤데레미 폭발 일화를 공개한다. 또한 김준현은 "이태곤이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명장면을 촬영한 후 메이크업도 안 지우고 낚시를 하러 왔다"며 기네스 기록감인 이태곤의 낚시 사랑을 귀띔한다.무엇보다 김준현은 사랑보다 낚시에 진심인 이태곤의 실상을 폭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김준현은 과거 이태곤이 두 발로 서있기 조차 힘든 갯바위 낚시 포인트에 여자친구를 데려갔다가 헤어진 갯바위 이별썰까지 아낌없이 폭로할 예정이다.이처럼 낚시에 찐심인 이태곤은 아무도 해보지 않은 프러포즈를 구상해 봤다며 꿈의 프러포즈를 공개해 '라스' 현장 일동을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리얼 낚시광의 상상 그 이상의 프러포즈 계획에 4MC들은 역대급 리액션을 펼쳤다고 해

  • 이태곤 "'결사곡' 불륜 연기, 기묘한 모임 덕에 실감나게 했다" ('라스')

    이태곤 "'결사곡' 불륜 연기, 기묘한 모임 덕에 실감나게 했다" ('라스')

    배우 이태곤이 불륜 연기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와 함께하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꾸며진다.이태곤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불륜을 들키고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신유신 역할을 실감 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피꺼솟’을 유발했다. 최대철은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불륜도 모자라 혼외 자식까지 낳은 불륜남 배변호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역대급 분노 유발 캐릭터를 연기하며 ‘올해의 안방극장 빌런’에 등극한 이태곤과 최대철은 불륜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먼저 이태곤은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라 더 욕을 먹어 봐야겠다고 생각해 대본보다 더 강하게 연기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이태곤은 임성한 작가의 부탁으로 ‘결혼작사 이혼작곡’ 배우들과 기묘한 모임을 가졌다고 고백한다. 특히 이 모임 덕분에 실감나는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이태곤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박주미와 열연한 70분 대화신의 비화를 들려준다. 엄청난 대본 분량부터 자신만의 대사 암기 비법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뒷이야기는 물론, 해당 장면을 통해 기네스 기록까지 노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이태곤이 임성한 작가의 페르소나라면, 최대철은 ‘우리 갑순이’,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에 연이어 출연한 문영남 작가의 페르소나이다. 최대철은 ‘오케이 광자매’ 촬영 중 문영남 작가가 대본에 자신만 눈치챌 수 있는 특별한 시그널을 심어

  • 이태곤 "장타? 빗맞았는데도 300m 나왔다" 자랑 ('편먹고 공치리')

    이태곤 "장타? 빗맞았는데도 300m 나왔다" 자랑 ('편먹고 공치리')

    '편먹고 공치리' 이태곤이 자신의 장타 기록을 전했다.25일 오후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에는 골프계 '괴물' 김효주 프로와 배우 이태곤이 출연했다. 이들은 '나도 짝을 찾고 싶다-애공촌' 편으로 각자의 짝을 찾았다.이승기는 "피지컬이 완전 PGA급이다"라며 이태곤을 맞이했다. 또 이태곤은 "사람들이 장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또 이태곤은 "골프를 친 지 10년 정도 됐다. 독학을 했는데 악성 슬라이스였다가 고친 지 좀 됐다"라고 말했다.이어 "그저께 필드를 나갔다 왔는데 빗맞은 것 같은데 300m 쳤다고 하더라"라며 장타 300m 기록을 언급했다. 그는 "골프는 겸손해야하기 때문에 200m 정도로 치려고 한다. 8개월 정도 골프를 내려놨었는데 그 감이 어디 가겠나"라고 자신감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박주미 "불륜 들킨 이태곤과 70분 대화, 뒤늦게 알았다" ('백반기행')

    박주미 "불륜 들킨 이태곤과 70분 대화, 뒤늦게 알았다" ('백반기행')

    배우 박주미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박주미와 경기도 남양주로 떠난다.이날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결사곡2'로 화제인 박주미가 우아한 외모를 뽐내며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주미는 극 중에서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일과 집안일 모두 최선을 다하는 라디오PD '사피영'으로 분해, 매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주미는 "(결사곡은) 반 백 살에 만난 대표작이에요!"라며 "배우 인생 최초로 대본도 보지 못하고 합류한 드라마다. 오직 작가님만 믿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고백한다.  캐스팅 비화뿐 아니라, 장안의 화제인 배우 이태곤과 '70분 대화신'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박주미는 "뒤늦게 알았지만 '기네스북 등재감'이었다"며 해당 회차에 대한 뒷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고. 박주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특별 게스트와 깜짝 전화 통화도 이뤄진다. 주인공은 바로 '결사곡'에서 '김동미' 역할로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선 배우 김보연이다. 식객 허영만은 김보연과 통화에서 놀라운 연기에 찬사를 보내며 ‘백반기행’ 초대에 적극 나선다고 해 식객의 깜짝 제안에 김보연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우 이전에 두 아들을 둔 엄마이자 주부인 박주미가 푹 빠진 남양주 밥상도 공개된다. 식객 허영만과 박주미의 찬사를 받은 다채로운

  • "상상 못 할 엔딩"…'결사곡2' 불륜남녀 9人, 종영소감→본방 사수 독려

    "상상 못 할 엔딩"…'결사곡2' 불륜남녀 9人, 종영소감→본방 사수 독려

    최종회를 앞둔 TV 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 성훈-이태곤-박주미-이가령-전수경-전노민-송지인-임혜영이 시청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공개했다.'결사곡2'는 시즌1에서 탄탄하게 쌓아온 30대, 40대, 50대 세 부부의 불협화음 서사가 여러 사건과 동시에 휘몰아치며 극강의 흡입력을 선사, TV 조선 드라마 약 10년 역사상 최초이자 최고의 시청률을 경신하며 날개 단 고공행진을 이뤄내고 있다.이와 관련 주말 밤 대환장 파티를 이끈 '결벤져스' 9인방이 진심 가득한 '결사곡2' 종영 메시지를 전했다. 아내 부혜령(이가령)과는 쇼윈도 부부, 불륜녀 송원(이민영)과는 애틋한 이중 면모를 선보인 30대 남편 판사현 역 성훈은 "시국으로 인해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헤어져야 했던 촬영장 스태프들과 배우분들께 '덕분에 끝까지 달릴 수 있었다'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더불어 "최종회 엔딩에서 여러분들이 상상도 못 할 이야기가 펼쳐진다.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시즌2에서 불륜 사실이 발각된 후 파란의 스토리를 이끌어간 신유신 역 이태곤은 완벽한 남편의 스윗함부터 불륜 남편의 이기적인 모습까지 진폭 넓은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시즌2 촬영 전 준비과정을 회상한 이태곤은 "주어진 캐릭터 내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유신에 대해 분석을 많이 했고, 어느 정도 전달이 잘 된 것 같아 만족한다. 힘든 감정 신이 많았고, 시간도 부족했지만 잘 이겨냈다고 생각한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쉬움도 많았지만

  • 불륜 3인방, 이대로 해피엔딩?…'최종회 D-DAY' 성훈·이태곤·전노민의 운명은? ('결사곡') [종합]

    불륜 3인방, 이대로 해피엔딩?…'최종회 D-DAY' 성훈·이태곤·전노민의 운명은? ('결사곡') [종합]

    "최종회 D-DAY" 불륜 남편 3인방 중 최후에 웃을 자는 누구일까.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 성훈과 이태곤, 전노민이 위기에 직면한 '3인 3색' 반응을 터트리며,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지난 7일 방송된 '결사곡' 15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5.4%, 분당 최고 시청률 16.0% (전국 시청률 14.8%, 전국 시청률 기준 분당 최고 15.3%) 까지 치솟으며, TV CHOSUN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승승장구 행보를 선보였다.극중 판사현(성훈)은 이혼한 부혜령(이가령)의 기자회견으로 인해 신상이 털리는 고초를 겪었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돼 눈길을 끌었다. 불륜녀 송원(이민영)의 출산을 앞두고 판문호(김응수)와 소예정(이종남)까지 서울에 올라온 가운데, 판사현은 기분 좋게 취해 귀가했다. 원인을 제공하고도 부혜령을 상대로 유리하게 이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혼 사건 의뢰가 쏟아지고 있음을 밝혀 반전을 일으켰다. "우리 쏭위엔 하구 바다가 복덩인 거 같애요"라며 송원과 임신 중인 아이에게 공을 돌리던 판사현은 "인제 요만큼두 미안함 없어 부혜령한테, 미련두 없구, 원망 조차두..."라며 남아있던 일말의 죄책감마저 털어버렸음을 전했다. 더불어 판사현은 송원에게 "우리 이쁜이... 복덩이"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팔베개를 해줬고, 송원 역시 "나의 서방님"이라고 애교를 부리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판사현은 "심적으로 외로웠던 저에게 사랑스런 쏭위엔을 보내 주시고 바다까지 잉태 시켜 주셔서 한없이 감사

  • '도시어부3' 이경규 "딸 예림이인 척 보이스피싱"→이태곤 "600만원 피해" [종합]

    '도시어부3' 이경규 "딸 예림이인 척 보이스피싱"→이태곤 "600만원 피해" [종합]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의 이경규와 이태곤이 직접 겪은 보이스피싱 수법을 공개했다.지난 5일 방송된 '도시어부3'에서는 게스트 모태범, 김요한, 보라와 함께하는 김하영의 팔로우 미 전북 부안 격포 민어 대첩이 펼쳐졌다.이날 황금배지는 민어 68cm를 넘기는 사람 이나 어종 불문 총무게 대결의 승자가 차지하는 방식이었다. 만일 민어를 잡지 못한 도시어부는 배지를 빼앗기는 룰도 추가됐다.첫 민어의 주인공은 이경규였다. 그는 낚시 시작 5분 만에 45cm의 민어를 잡아올렸다. 이경규는 "배지 지켰다"며 환호했고, 이후에도 우럭, 동갈돗돔을 연속으로 획득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이수근은 47cm의 민어를 잡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경규는 곧바로 두 번째 민어를 잡았고, 발을 쭉 뻗으면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팔로우 미 김하영은 세 번째 민어의 주인공이 됐다. 사투 끝에 잡아 올린 민어는 67cm로 황금배지 기준에 살짝 못 미쳤다.게스트 모태범은 종료 5분 전 62cm 농어를 잡았다. '도시어부' 사상 3번째로 큰 농어였다. 이경규와 김하영의 총무게 기록을 단번에 뒤집는 역전극을 그려냈고,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민어 포획해 실패한 이덕화, 이태곤, 김준현은 기존의 배지를 반납했다.이날 식사 도중 김준현의 보이스피싱 피해 사건이 언급됐다. 앞서 김준현은 한달 전 낚시 도중 계좌를 해킹 당해 자동결제 피해를 입었다. 그는 "97만 원 정도 피해를 봤다. 아직도 처리 중"이라며 "화가 머리 끝까지 난다"고 설명했다.이에 이수근은 당시 김준현과 한 팀이었던 이경규가 일을 해결하려는 그를 보고 "낚시해"

  • 이태곤·박주미, 딸 양육권 두고 충돌…진흙탕 싸움 점입가경 ('결사곡2')

    이태곤·박주미, 딸 양육권 두고 충돌…진흙탕 싸움 점입가경 ('결사곡2')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태곤과 박주미가 ‘양육권 쟁탈전’으로 본격적인 진흙탕 싸움에 나선다.최종회까지 단 4일을 앞둔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불륜으로 인해 단단했던 가정이 깨지는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TV조선 드라마 사상 시청률 13% 벽을 뛰어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신유신(이태곤 분)은 불륜녀 아미(송지인 분)와 동거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술을 많이 마신 척 사피영(박주미 분) 집에 입성해 딸 지아(박서경 분)를 만났고, 젤라토 셔틀을 자청하며 자주 들를 것을 암시했다. 이어 신유신과 사피영은 남가빈(임혜영 분)의 공연장에서 각각 아미, 서반(문성호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후 굳어진 표정을 드러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이 가운데 이태곤과 박주미가 ‘불꽃 튀는 양육권 전쟁’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극중 아침부터 사피영의 집에 찾아온 신유신이 지아의 양육권을 주장하는 장면. 신유신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피영에게 꼬투리를 잡고, 사피영이 격분의 반격을 펼치며 점점 도를 넘는 진흙탕 싸움이 벌어진다. 점입가경에 이른 두 사람의 설전이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서반과의 투샷에 발끈했던 신유신이 질투에 눈이 멀어 ‘내로남불’을 펼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런가 하면 이태곤과 박주미의 ‘피 튀기는 이혼 후 싸움’은 지난 6월 말에 촬영됐다. 박주미는 딸로 출연 중인 박서경의 귀여움과 연기력을 칭찬했고, 이태곤은 박서경의 손금이 자신과 똑같아서 놀라웠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대로 지아의 양육권을 뺏길 수 없다는 장난

  • '결사곡2' 이태곤, 송지인과 불륜 후회하나

    '결사곡2' 이태곤, 송지인과 불륜 후회하나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태곤과 송지인, 박주미와 문성호가 예측 불가한 사자대면에 맞닥뜨린다.  끝까지 숨겼던 신유신(이태곤 분)의 불륜이 발각되며 극 전체에 강력한 파장을 선사한 가운데 지난 13회에서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3.2%, 분당 최고 13.9%까지 치솟으며 TV조선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는 시청률 폭주를 이어가고 있다.앞서 이혼 후 숙려기간에 들어간 신유신과 사피영(박주미 분)이 각각 다른 출발을 알렸다. 신유신의 불륜녀 아미(송지인 분)는 신유신의 집에 들어가 김동미(김보연 분)와 마찰을 빚었고, 사피영은 골프장에서 마주친 서반(문성호 분)에게 당당히 이혼을 공표하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이와 관련 이태곤과 송지인, 박주미와 문성호의 '극과 극 온도 차 사자대면'이 포착됐다. 극 중 신유신과 사피영이 이혼 후 각각 다른 이성과 있는 현장을 처음으로 목격하게 되는 장면. 신유신은 사피영을 발견하자 의식한 듯 아미의 팔짱을 풀고, 아미는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밝게 웃으며 사피영을 향해 인사를 건넨다. 반면 서반과 나란히 앉아 있던 사피영은 신유신과 아미를 보고 서늘한 표정을 짓고, 서반은 특유의 담담한 면모를 드러낸다.과연 이 만남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사피영과 서반의 의미심장한 투샷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