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결사곡2'로 화제인 박주미가 우아한 외모를 뽐내며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주미는 극 중에서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일과 집안일 모두 최선을 다하는 라디오PD '사피영'으로 분해, 매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주미는 "(결사곡은) 반 백 살에 만난 대표작이에요!"라며 "배우 인생 최초로 대본도 보지 못하고 합류한 드라마다. 오직 작가님만 믿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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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특별 게스트와 깜짝 전화 통화도 이뤄진다. 주인공은 바로 '결사곡'에서 '김동미' 역할로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선 배우 김보연이다. 식객 허영만은 김보연과 통화에서 놀라운 연기에 찬사를 보내며 ‘백반기행’ 초대에 적극 나선다고 해 식객의 깜짝 제안에 김보연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우 이전에 두 아들을 둔 엄마이자 주부인 박주미가 푹 빠진 남양주 밥상도 공개된다. 식객 허영만과 박주미의 찬사를 받은 다채로운 시래기 요리부터, 두 사람이 생애 처음으로 맛보는 '오이소박이 냉국수', 그리고 박주미가 "서울에서도 찾기 어려운 맛집!"이라며 극찬한 팥빙수 맛집까지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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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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