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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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는 "그때 직접 저희가 골판지 테투리에 사진을 붙여 필통을 만들었다. 그때 코팅을 직접해서 나만의 책받침 등 커스텀을 했다. '보라빛 향기 때' 그런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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