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용팔이’ 주원이 김태희에게 편지로 진실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여진(김태희)이 없는 병실에서 여진에게 편지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털어놓는 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현은 텅 빈 12층 병실을 찾아가 여진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태현은 “산모와 아이도 다 건강하고, 병원도 전과 똑같다. 동생 소현이도 미국에 가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며 편지를 써 여진에게 근황을 전했다.
길게 편지를 써내려가던 중 태현은 “미안하다. 사실은 다 거짓말이다”라며 진실을 전했다. 이어 “이제 나는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처지를 털어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용팔이’ 방송 화면 캡처
3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여진(김태희)이 없는 병실에서 여진에게 편지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털어놓는 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현은 텅 빈 12층 병실을 찾아가 여진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태현은 “산모와 아이도 다 건강하고, 병원도 전과 똑같다. 동생 소현이도 미국에 가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며 편지를 써 여진에게 근황을 전했다.
길게 편지를 써내려가던 중 태현은 “미안하다. 사실은 다 거짓말이다”라며 진실을 전했다. 이어 “이제 나는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처지를 털어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용팔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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