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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술 취한 박수홍, 천사가 악마로 변했다"…데이트 폭행 의혹? [TEN이슈]

    [종합] "술 취한 박수홍, 천사가 악마로 변했다"…데이트 폭행 의혹? [TEN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데이트 폭행을 주장했다.김용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지금 박수홍 이슈가 너무 화제라 좀 더 확실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자친구는 사생활 폭로가 아닌 사건의 본질이다. 형이 돈을 횡령한 걸로만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걸 확실하게 하려고 한다"며 "대중들이 착각하는 건 언론 때문이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는 게 무조건 박수홍 편들고 감성팔이에 동조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용호는 박수홍의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거짓 방송 의혹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박수홍도 이건 몰랐을 것이다. '미우새'에서 총각인 척, 결혼 안 한 척한 걸 대중들이 알아챌 수 있다는 것을 왜 고려하지 못했을까. 지금 박수홍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판단을 잘못했다. 지금 결혼을 발표하면 축하받을 줄 알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지금까지 '미우새'가 거짓말한 게 몇 건이냐. 김건모부터 홍진영, 탁재훈까지 다 논란이다. 근데 시청률이 좋으니까 넘어가고 있었다. 박수홍은 '미우새'의 창립 멤버이자,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다. 나이를 먹고 결혼을 안 해서 외롭게 사는 중년 남성의 외로움을 보여주는 게 콘셉트기 때문"이라며 "박수홍의 말대로라면 결혼할 여자가 있는 상태에서 '미우새'에 나와서 쇼를 했다. 이건 프로그램 폐지를 해야 한다. '미우새'를 재밌게 본 시청자들은 에

  • '23세 연하♥' 박수홍, 깜짝 결혼 발표 후 근황…자나깨나 다홍이 챙기기 [TEN★]

    '23세 연하♥' 박수홍, 깜짝 결혼 발표 후 근황…자나깨나 다홍이 챙기기 [TEN★]

    방송인 박수홍이 깜짝 결혼 발표 후 근황을 전했다.박수홍은 29일 검은고양이 다홍의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가 물을 마시고 있다. 이에 박수홍은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 시원하게 드시는 박다홍 회장님 건강 비법"이라고 밝혔다. 특히 다홍이를 향한 박수홍의 남다른 애정을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박수홍은 지난 28일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마친 뒤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박수홍은 "나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나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다"며 "그래서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내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고 털어놓았다.또한 "내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길 부탁드린다"며 내가 감히 여러분께 축하해 달라, 응원해 달라 말하기도 송구스럽다. 그동안도 이미 너무 많은 격려와 위로를 해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그런 많은 분에게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책임 있는

  • [전문] '23세 연하♥' 박수홍 "4년 열애 끝 결혼, 잘 살겠다"

    [전문] '23세 연하♥' 박수홍 "4년 열애 끝 결혼, 잘 살겠다"

    방송인 박수홍이 쏟아지는 결혼 축하에 고마움을 표했다.박수홍은 28일 검은고양이 다홍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 축하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2018년 12월, 지현이의 소개로 (우리 부부 이어준 고마운 사람이다. 곧 유튜브로 소개하겠다!)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해 벌써 4년이 지났다"고 알렸다.그러면서 "그동안 내 상황을 이해해주고 나한테 모든 것을 맞춰주느라 고생했던 아내한테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잘 살겠다. 고맙다"고 전했다.앞서 박수홍은 이날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한 뒤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또한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며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 해준 것이 미안할 따름이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인 일로 머뭇거리며 상처 주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으려 한다. 내 감정에도 보다 충실하고 오랜 시간 어려운 상황에도 내 곁을 묵묵히 함께해준 사람을 책임지는 자세를 가지려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내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길 부탁드린다"며 내가 감히 여러분께 축하해 달라, 응원해 달라 말하기도 송구스럽다. 그동안도 이미 너무 많은 격려와 위로를 해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그런 많은 분에게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책임 있는 가장으로서 열심히, 그리고 바르고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

  • [전문] 손헌수 "박수홍 결혼, 20년 전부터 꿈꿔온 일…위험한 선택 막아준 은인"

    [전문] 손헌수 "박수홍 결혼, 20년 전부터 꿈꿔온 일…위험한 선택 막아준 은인"

    개그맨 손헌수가 방송인 박수홍의 결혼 발표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손헌수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도 소문 들으셨냐. 나에겐 너무나 행복한 날이다. 지금 땡볕에서 일하면서도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고 밝혔다.또한 "정말 20년 전부터 꿈꿔왔던 형수님이 생겼다. 세상에 이렇게 현명하고 멋진 여성이 있을까 싶은 분"이라며 "본인에 대한 수많은 가짜뉴스가 만들어지고 괴롭혀도 박수홍 선배님이 약해질까 봐 늘 웃으며 농담을 던지는 담대한 분"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옆에서 지켜봐 온 사람으로서 형수님이 없었다면 감당 안 되는 일이 벌어졌을 때 박수홍 선배님이 위험한 선택을 했을 수도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한 사람을 살려준 너무나 감사한 은인 같은 분"이라며 "이런 분과 박수홍 선배님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가 너무나 행복할 것 같다"고 알렸다.이어 "그동안 가짜 뉴스의 현혹되지 않고 끝까지 응원해주는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두 분의 행복을 많이 응원해주고 축복해 달라"라고 덧붙였다.이날 박수홍은 SNS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나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했다.또한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 해준 것이 미안할 따름이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인 일로 머뭇거리며 상처 주는 어리석음은 범하

  • [종합] 박수홍, 93년생 여친과 깜짝 결혼 발표 (전문)

    [종합] 박수홍, 93년생 여친과 깜짝 결혼 발표 (전문)

    방송인 박수홍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박수홍은 28일 검은 고양이 다홍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나를 아껴주고 또 걱정해주는 모든 분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짧지 않은 삶을 살아오며, 나는 참 겁이 많았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더 조심스럽게 살고자 함이었는데, 지금 와서 뒤돌아보면 내가 내 인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생각에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그래서 늦게나마 용기를 내고, 보다 책임감 있게 '나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설명했다.박수홍은 이날 혼인 신고를 마쳤다. 그는 "나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나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다"며 "그래서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내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고 밝혔다.박수홍은 예비 신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 해준 것이 미안할 따름이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인 일로 머뭇거리며 상처 주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으려 한다"며 "내 감정에도 보다 충실

  • 산이, 오늘(21일) 신곡 '결혼생각' 발표 "심혈기울여"

    산이, 오늘(21일) 신곡 '결혼생각' 발표 "심혈기울여"

    래퍼 산이가 신곡 '결혼생각'을 발표한다.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 측은 "래퍼 산이가 오늘 21일 미니앨범 'Look! What Happened To Love?!'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달달한 멜로디의 '결혼생각'이라는 곡을 타이틀로 정하고, "요즘 트렌드의 곡들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살려 각기 다른 분위기의 5곡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이번 미니앨범을 작업했다"고 ...

  • 네이키드, 첫 EP '말라드저스트먼트' 발표…실력파 뮤지션 등장

    네이키드, 첫 EP '말라드저스트먼트' 발표…실력파 뮤지션 등장

    [텐아시아=윤준필 기자]네이키드 커버 / 사진제공=로켓드라이브인디펜던트 레이블 로켓드라이브(Rocket Drive)의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네이키드(NAKED)가 신곡을 공개한다.네이키드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말라드저스트먼트(Maladjustmen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한다.알앤비 보컬 이고(EGO)의 ‘유니벌스(Universe)’, ‘오버드링크(Over Drink)’, 래퍼 리노(Rhino)의 ‘싸울아비(Saulabi)’를 프로듀싱했던 네이키드의 첫 미니 앨범 ‘말라드저스트먼트’는 앞서 발표한 리드싱글 ‘올 타이드 업(ALL TIED UP)’ 포함 4곡이 수록돼 있다. 또 앨범의 전곡을 모두 네이키드가 프로듀싱 했고 앨범 제목의 뜻 그대로 ‘Maladjustment(부적응)’이라는 감정을 그만의 감정으로 해석해 풀어낸 앨범이다.전체적으로 힙합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네이키드만의 플레이 방식과 한 곡 안에서의 다양한 비트 구성변화, 사운드디자인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했다.첫 번째 곡 ‘말라드저스트먼트’는 네이키드가 생각하는 자신의 목표에 가기 위해 걸어가는 과정인 지금 느끼는 생각과 감정들을 잘 표현했고 두 개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돈트 웨이트 포(Don’t wait for)’에서는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던 자신을 깨우고 움직임을 가져가자는 메시지를 전달 하고자 한다.두번째 타이틀이자 앨범의 마지막 곡 인 ‘라이드 아웃(RIDE OUT)’은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의 걸음을 따라가고 누군가에 손을 빌려 올라가려는 행동을 없애려 자신을 가두고 있는 자기 자신의 모습에게 보내는 메시지다.이번 미니 앨범 재킷은 독창적인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현종이 참여했고 뮤직비

  • 한수지, 24일 신곡 '이제야 보이는 사랑' 발표

    한수지, 24일 신곡 '이제야 보이는 사랑' 발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한수지 / 사진제공=㈜그루버스드라마 ‘도깨비’의 OST ‘Round and round’로 주목받은 가수 한수지가 오는 24일 정오 신곡 ‘이제야 보이는 사랑’을 발표한다.‘이제야 보이는 사랑’은 한수지와 록밴드 걸의 보컬 이영석과 작곡가 멧돼지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이다.관계자는 “한수지, 이영석, 멧돼지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라고 설명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김준수 측 "임창정과 컬래버 음원, 발표 시기 미정" (공식)

    김준수 측 "임창정과 컬래버 음원, 발표 시기 미정" (공식)

    [텐아시아=손예지 기자]김준수(왼쪽), 임창정 / 사진=텐아시아 DB최근 군 입대한 그룹 JYJ 김준수가 임창정과의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선보인다.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오전 텐아시아에 “김준수와 임창정이 협업한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김준수는 입대 전 뮤지컬 ‘데스노트’ 출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군 복무 기간 동안 자신을 기다려줄 팬들을 위한 선물로 이번 작업을 진행했다.한편, 지난 9일 충남 육군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김준수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김준수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투빅, 겨울의 끝에서… '많이 사랑했나보다' 발표

    투빅, 겨울의 끝에서… '많이 사랑했나보다' 발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가수 투빅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많이 사랑 했나보다’를 발매한다.23일 발표되는 미니앨범 ‘많이 사랑 했나보다’는 인트로 ‘Walk Alone’부터 시작해 타이틀곡인 ‘많이 사랑 했나보다’, ‘너는 날 몰라’, ‘니가 그리워’ ‘Last Goodbye’ 까지 총 5곡이 포함 되어있다.JTBC ‘히든싱어’ 윤민수편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작곡가 김성욱과 넥스타 프로듀서 플로버와 이유진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앨범이다.타이틀 곡인 ‘많이 사랑 했나보다’는 피아노 반주와 보컬로 시작해 점점 악기가 더해져 쌓여가는 그리움을 표현 한 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겨울의 끝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투빅의 애틋하고 애잔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투빅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많이 사랑 했나보다’는 오는 2월 23일 자정 모든 음원 채널에서 공개된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에스비, 2017 첫 신곡 발표...음악성 입증

    에스비, 2017 첫 신곡 발표...음악성 입증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에스비 재킷 앨범 / 사진제공=코리안룰렛실력파 알앤비 뮤지션 에스비(ESBEE)가 2017년 첫 신곡을 발표했다.에스비는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후 아이오아이·휘성·씨스타·몬스타엑스·빅스(VIXX)의 라비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작곡가로 활동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고, 작곡가와 가수의 경계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싱어송라이터 에스비의 네 번째 싱글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d)(데려다줘)’는 딥하우스 장르의 비트와 몽환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실력파 프로듀서 :Brushe와 에스비가 함께 신선한 사운드를 뽑아냈다. 기존 에스비의 작품들과는 또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며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몽롱한 사운드는 연인이 함께 보내는 밤이라는 테마를 선명하게 그려낸다.에스비의 이번 싱글은 총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록곡은 타이틀의 리믹스를 2가지 버전으로 만들었다. 하나는 EDM 듀오 The Mot2o가 새롭게 만들어낸 인상적인 리믹스 트랙으로 원곡을 딥 퓨처 베이스 장르로 재해석해 신선한 신스들과 에스비의 보컬을 샘플링 해 만든 The Mot2o만의 작법이 묘한 해방감을 자아낸다. 또, 신화·아이오아이·세븐틴 등의 명곡을 만든 프로듀서 키겐이 만들어낸 세 번째 트랙은 원곡의 해체주의를 표방하며 또 다른 긴장감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준다.한편, 에스비의 새 싱글 ‘Fly Me To The Mood’는 22일 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됐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이시은, '눈물나게' 솔로·듀엣(with 정승환) 2개 버전 발표

    이시은, '눈물나게' 솔로·듀엣(with 정승환) 2개 버전 발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이시은 / 사진제공=HF뮤직이시은이 같은 듯 다른, 두 가지 감성으로 음악 팬들과 만난다.21일 HF뮤직컴퍼니에 따르면 이시은의 새 싱글 ‘눈물나게’는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시은의 데뷔 싱글 ‘눈물나게’는 이시은과 정승환이 함께한 듀엣 버전과 이시은의 솔로 버전으로 나뉘어 수록된다. 이 두 가지 버전은 가사와 편곡에 차이를 둬 듣는 재미를 더한다.듀엣 버전의 ‘눈물나게’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감성이 보이는 노래다. 아름다우면서도 웅장한 오케스트라는 이시은과 정승환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고조시키는 역할을 해낸다.이시은의 솔로 버전 ‘눈물나게’는 가사는 물론 브릿지 멜로디도 다르게 구성됐으며 편곡 자체도 소박한 느낌으로 만들어졌다. 연인을 떠나보내는 한소녀의 혼잣말을 듣는 듯한 기분이 느껴지며 이시은의 표현력이 뚜렷이 드러나 한없이 서글픈 감상을 남긴다.HF뮤직컴퍼니는 “같은 제목의 노래이지만 다른 매력으로 여러분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시은과 정승환의 아름다운 하모니, 그리고 이시은의 차분하면서도 깊은 감성이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시은의 데뷔 싱글 ‘눈물나게’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비투비 '필름', 24일 선공개곡 발표·26일부터 티저 공개

    비투비 '필름', 24일 선공개곡 발표·26일부터 티저 공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비투비 컴백 스케줄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그룹 비투비가 3월 6일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컴백 스케줄 티저를 공개했다.비투비는 오늘 22일 비투비 공식 SNS를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의 컴백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오픈 된 스케줄 티저에 따르면 오는 24일 선공개곡이 발표되고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콘셉트 이미지 조각, 콘셉트 이미지,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 7개의 스토리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세 번째 공식 팬미팅 ‘비투비 시크릿 룸’이 진행되고 3월 6일 카운트다운 V라이브와 열 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것임을 예고했다.비투비는 오는 3월 5일 서울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비투비 시크릿 룸(BTOB’s Secret Room)’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한편 비투비는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 등 컴백 준비와 함께 팬들과 만날 세 번째 공식 팬미팅 ‘비투비 시크릿 룸’의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비투비의 열 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은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단독] 오마이걸, 3월 말 새 앨범 발표...7개월 만의 컴백

    [단독] 오마이걸, 3월 말 새 앨범 발표...7개월 만의 컴백

    [텐아시아=윤준필 기자]걸그룹 오마이걸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봄바람과 함께 돌아온다.21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오는 3월 말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8월 리메이크 썸머 스페셜 앨범 ‘내 얘길 들어봐’ 발표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마이걸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발표했던 ‘라이어 라이어’, ‘윈디데이’, ‘내 얘길 들어봐’의 연장선상에 있는 노래로 상큼 발랄한 오마이걸의 매력을 더욱 강조하는 콘셉트를 선보일 전망이다.2015년 4월 ‘큐피드(CUPID)’로 데뷔한 오마이걸은 지난해 세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오마이걸 만의 색깔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3월 약 1만 4500명이던 팬카페 회원수는 1년 사이 2만 8000여명으로 급증했고, 지난 8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이틀간 3000여명의 팬들과 호흡하는 등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데뷔 3년차에 접어든 오마이걸이 2017년 첫 번째 앨범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어쿠스틱 듀오 오드 트리, 오늘(21일) '떨림' 발표

    어쿠스틱 듀오 오드 트리, 오늘(21일) '떨림' 발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오드 트리 음반 커버 / 사진제공=칠리뮤직어쿠스틱 듀오 오드 트리(Odd Tree)가 21일 첫 번째 데뷔 싱글 ‘떨림’을 발표했다.오드 트리는 보컬리스트 이한율과 기타리스트 이섭으로 이뤄진 남녀 어쿠스틱 듀오이다. 바쁜 도시생활에 언제든 쉬어갈 수 있는 푸르른 나무가 되어 줄 수 있는 안식처와 같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떨림’은 사람이 지닌 본질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곡이다. 무엇보다 시인 박노해의 시 ‘떨림’의 구절을 전체 가사를 사용했다.오드 트리는 계속해서 다양한 형태로 음원을 발표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해나갈 계획이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