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투빅 '많이 사랑했나보다' 커버 / 사진제공=넥스타엔터테인먼트
투빅 '많이 사랑했나보다' 커버 / 사진제공=넥스타엔터테인먼트


가수 투빅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많이 사랑 했나보다’를 발매한다.

23일 발표되는 미니앨범 ‘많이 사랑 했나보다’는 인트로 ‘Walk Alone’부터 시작해 타이틀곡인 ‘많이 사랑 했나보다’, ‘너는 날 몰라’, ‘니가 그리워’ ‘Last Goodbye’ 까지 총 5곡이 포함 되어있다.

JTBC ‘히든싱어’ 윤민수편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작곡가 김성욱과 넥스타 프로듀서 플로버와 이유진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앨범이다.

타이틀 곡인 ‘많이 사랑 했나보다’는 피아노 반주와 보컬로 시작해 점점 악기가 더해져 쌓여가는 그리움을 표현 한 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겨울의 끝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투빅의 애틋하고 애잔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투빅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많이 사랑 했나보다’는 오는 2월 23일 자정 모든 음원 채널에서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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