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타이푼(솔비, 우재)이 오늘(11일) 신곡을 발표한다. 혼성 그룹 타이푼이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왜 이러는 걸까'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타이푼이 5000일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지난 7월 거북이의 '비행기'를 리메이크하며 혼성 그룹의 계보를 있는데 이어 신곡까지 발매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신곡 '왜 이러는 걸까'는 솔비와 우재의 듀엣곡으로, 기존에 타이푼이 가지고 있던 시원한 감성에 달콤함을 얹어 내놓는 미디움 팝 스타일의 곡이다. 타이푼 데뷔 시절부터 18년 간 인연을 이어온 히트곡 메이커 김세진·한밤 작곡가의 곡으로, 중독성 있고 쉬운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또한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마음을 대변한 솔비와 우재의 담백한 보컬이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멜로디와 리듬과 어우러져 노래가 끝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여운을 남긴다. 특히 '미대 오빠' 우재가 직접 그린 앨범 커버도 눈길을 끈다. 연인들 사이에서 '내 맘이 마음대로 안 되는' 간지러운 기분이 담긴 가사를 앨범 커버에 고스란히 표현하며 곡의 달달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타이푼 멤버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13년 만의 신곡 '왜 이러는 걸까'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푼은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석홍이 신곡에 기장의 따뜻한 감성을 담는다. (주)문화인은 오늘(11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석홍의 새 싱글 '기장 (with 아롬)'을 발매한다. '기장'은 고향 기장에서 위로받았던 석홍의 추억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석홍은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을 맡아 청자들이 기장의 작은 어촌과 바다 향기를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는 귀띔이다. 이와 함께 '기장'은 가창자 아롬의 감미로운 음색까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석홍은 '기장' 발매를 앞두고 "무언가를 덜어내거나 버리고 싶은 기억이 있다면 기장에 가보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잠깐이나마 추억하는 음악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석홍은 지난해 더블 싱글 'Little Things'와 '망원경'으로 데뷔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다. 이후 '사진사', '잠수부' 등의 음원을 공개, 친숙하면서도 편안한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로 본인만의 음악 색깔을 알리고 있다. 석홍의 '기장'은 오늘(11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NCT NEW TEAM(가칭)의 프리 데뷔 멤버가 내일(7일) 발표된다. 9월 7일 ENA 채널과 티빙에서 방송되는 NCT NEW TEAM의 데뷔조 결성 과정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7회에서는 데뷔를 향한 마지막 미션 무대와 순위 발표식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NCT NEW TEAM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인 만큼 마지막 미션은 NCT 곡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글로벌 히트곡 ‘90’s Love’(나인티스 러브)와 ‘BOSS’(보스) 무대를 펼칠 예정이어서 과연 연습생들이 NCT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어떤 매력으로 소화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90’s Love’는 멤버 텐이, ‘BOSS’는 태용이 멘토로 출격, 솔직한 평가와 든든한 응원까지 선배로서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하며, 쟈니와 해찬은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로 등장해 연습생들의 미션 무대에 대한 냉철한 심사를 펼친다고 해 멤버들의 활약에도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NCT Universe : LASTART’ 최종 순위 발표식은 9월 7일 한국 티빙과 ENA 채널,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글로벌 K-팝 리더'와 '브라질 슈퍼스타'가 뭉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의 협업곡 'Back for More (with Anitta)'가 오는 15일 발표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5일 0시 공식 SNS에 'Back for More' 공개 소식을 전했다. 'Back for More'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컴백을 앞두고 발표하는 선공개 트랙이다. 곡 발표 소식에 이어 오전 1시 게재된 트랙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15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아니타와 함께 부른 트랙과 퍼포먼스 버전 음원이 릴리스된다. 18일에는 'Back for More (TXT Ver.)'와 'Back for More (with Anitta)'의 하우스 리믹스, 아프로비트 리믹스 등 3개 버전이 추가 공개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아니타가 한 앵글에 담긴 댄스 챌린지 영상도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귓가에 꽂히는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영상은 두 글로벌 아티스트의 시너지를 가늠케 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아니타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Back for More (with Anitta)'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과 휘슬 사운드가 돋보이는 디스코(Disco) 장르의 곡으로, 라틴 팝의 색채가 더해져 트렌디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아니타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라틴 그래미 어워드' 등 저명한 글로벌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한 경력을 가진 대세 뮤지션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원 발표에 앞서 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무대에 올라 아니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 (Feat. Latto)’이 DJ 알레소(Alesso)를 만나 새롭게 탄생했다. 정국은 오는 25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싱글 ‘Seven’의 리믹스 버전을 추가로 공개한다. 이번 리믹스는 스웨덴 출신의 DJ이자 프로듀서 알레소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원곡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장르로 재해석했다. ‘Seven (feat. Latto) - Alesso Remix’는 신스 베이스의 활용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다이내믹한 느낌을 주는 리듬의 변주와 드롭 섹션이 더해져 뜨거운 여름 밤과 어울리는 정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앞서 ‘Seven’은 정국과 함께 평일을 활기차게 보낸다는 의미에서 밝고 경쾌한 사운드로 구성한 ‘Weekday Ver.’ 리믹스와 뜨겁고 매혹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Weekend Ver.’ 리믹스로 재탄생된 바 있다. 서머송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번 추가 리믹스를 통해서는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Seven’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5주 연속 1위를,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39일 1위를 유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 몰이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정동원이 윤명선 작곡가와 만났다. 정동원이 9월 중순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새 미니앨범을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오는 9월 1일 신곡 음원 한 곡을 선공개하고 발매한다. 오늘 22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의 9월 1일 발매 예정 신곡은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이라고 밝혔다. 정동원은 자신만의 특유의 감성을 살려 곡을 열창했으며, 윤명선 작곡가의 극찬을 받으며 원샷원킬로 녹음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윤명선 작곡가는 정동원의 노래를 들은 뒤 "애절한 감성이 더욱 깊어졌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정동원의 신곡은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으로, 윤명선 작곡가가 정동원의 감성을 믿고 오직 정동원을 위하여 쓴 곡으로 알려졌다. 9월 중순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역시 앨범에 수록된다. 정동원은 최근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9월 1일 선공개 신곡을 공개하고 9월 중순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장근석이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중대발표] 장근석 드디어 결혼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근석은 "오늘 중요하다. 이 콘텐츠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하는 건데, 나 결혼할 것"이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옛날부터 진짜 궁금했다. 내가 신랑감으로 도대체 몇 점일지"라며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장근석은 결혼 상담사에게 "여기서 나를 평가 받고 실제 만남까지 가나"라고 물어봤다. 결혼 상담사는 매칭 상대를 찾기까지 열흘 정도 걸린다고 언급했다. 이에 장근석은 "더 빨리 안되나. 전 빠를수록 좋다"라고 했다. 장근석은 또 이상형에 대해 "배려심이 있었으면 좋겠고 가치관이 명확하게 자기 길을 갈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바빠야 한다"며 "내가 바쁘니까. 예를 들어 술을 먹고 밤늦게 집에 들어갔는데 그냥 나만 기다리고 있는 건 좀 부담스럽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경제력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내세울 게 그거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상담사는 "건물 있다고 하는 것도 다 들어가고, 플러스 요인이다. 그냥 프리랜서 개념으로 들어가는 것과 건물이 있다고 하는 건 큰 차이다"라고 밝혔다. 장근석은 건물도 있고, 외국어도 할 줄 알고, 학력도 나쁘지 않고. 나 괜찮은 남자다"라며 집은 자가에 슈퍼카 소유 이어 "강남에 건물 있어요"라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경제력을 설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권은비가 신곡 일부를 깜짝 스포일러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 '더 플래시'를 비롯해 '코멧(Comet)',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까지 권은비의 아름다운 음색과 더 짙어진 음악색을 담은 총 3곡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새 싱글 재킷 촬영에 임하는 권은비의 다양한 모습이 함께 공개돼 눈과 귀를 동시에 압도했다. 청초와 섹시 카리스마를 자유롭게 오가는 권은비의 다채로운 매력이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권은비의 새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팝 댄스 장르의 업 템포 리듬과 유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사에 권은비만의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이 외에도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 떨림과 설렘이 공존하는 페스티벌 뮤직 '코멧',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한밤중 어디론가 떠나는 자유롭고 짜릿한 순간을 표현한 '뷰티풀 나이트'까지 새 싱글에 알차게 수록됐다. 특히 '뷰티풀 나이트'는 권은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도어(Door)', '오프(OFF)', '하이(Hi)' 등 전작들을 통해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그가 어떤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을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을 접수한 화끈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언더워터(Underwater)'로 두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뤄낸 권은비는 '핫 서머퀸
운동 유튜버 겸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줄리엔강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TMI지은'에서 "제가 (줄리엔 강에게) 약혼 반지를 받게 됐다. 성격상 뭘 받으면 나도 빨리 뭐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한국에 가서 뭘 사야 되나 굉장히 좌불안석이었다. 드디어 오늘 공식적으로 웨딩 준비를 시작하게 됐다"고 운을 띄웠다. 평소 주위에 '비혼주의'라 알렸다던 제이제이. 그는 "왜 그런가 했다. 영상으로만 저를 접하다 보니까 착각하지 않나 생각하게 됐다. 항상 언젠가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30대부터는 구체적으로 했다. 어느 타이밍에 짝을 만나면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능력있으면 결혼하지마'라고 말하는데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한다. 비꼬아 말하면 결혼을 하는 이유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는 말인가. 경제적인 의존에 의해 결혼을 선택하는? 흔히 말해서 정말 극혐하는 취집이라는 이유 때문에 선택한다는 말도 안 되는 레파토리가 되지 않냐. 그런 식으로 결혼하게 되면 100% 행복하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 제이제이는 "경제 능력에 따른 갑을 관계는 부부 관계든 가족 관계든 무조건 있다고 생각한다. 살다 보면 돈의 권력 관계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에서도 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보고 느껴서 중요함을 알고 있다. 경제적으로 편하고자 결혼한다면 내가 경제적 약자가 되기 때문에 참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운이 좋게도 20대 후반부터 일을 꾸준히 열심히 많이 했고 30대 되니까 인생의 청사진이 그려지더라. 물론 혼자서도 너무 행복하지만 나랑 잘 맞는 짝이 있으면 더 행복할
그룹 세븐틴 멤버 준이 중국 네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세븐틴 공식 SNS에 내달 4일 준의 중국 솔로 디지털 싱글 ‘PSYCHO’ 발표 소식을 알리는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게재했다. 준의 뒷모습으로 강렬하게 시작되는 티저 영상에서는 사슬에 묶인 상자가 떨어지면서 ‘LIMBO’에서 ‘PSYCHO’로 로고가 변해 눈길을 끈다. 특히, 티저 영상 말미에 ‘PSYCHO’ 음원 일부가 나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PSYCHO’는 지난 2022년 9월 발표된 디지털 싱글 ‘LIMBO’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되는 준의 솔로 곡으로, ‘LIMBO’를 통해 ‘다크 섹시’ 콘셉트를 보여 주었던 준이 이번 ‘PSYCHO’에서는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준의 ‘PSYCHO’는 내달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27일) 0시에는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시우민, 백현, 찬열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 나른한 분위기의 배경과 어우러진 친근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엑소는 6월 30일 오후 6시 신곡 ‘Hear Me Out’(히어 미 아웃)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이후, 7월 10일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 발매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엑소 정규 7집 ‘EXIST’는 7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전 세계 트레저메이커(팬덤명)에게 트레저의 새로운 활동 방식과 컴백 일정을 상세히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The Next Plan for TREASURE'를 게재했다. YG에서는 처음이자 이례적으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영상을 통해 직접 팬들에게 새 앨범 소식을 알린 것이다. 가장 먼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팬들에게 그간 일에 전념할 수 없었던 상황으로 인해 트레저에게 최선을 다 할 수 없었던 점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는 7월 'T5'라는 5인조로 구성된 새로운 유닛 활동과 더불어 8월에는 신곡들로 가득 찬 트레저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는 기쁜 소식을 함께 공개했다. 양현석 총괄은 마지막으로 트레저가 좋은 음악을 많이 발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는 강한 의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올해부터 다시 YG의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한 양현석 총괄의 진두지휘 속에서 트레저의 향후 활동과 성장에 큰 변화와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발매될 트레저의 정규 2집 앨범명은 'REBOOT'이다. 사전적으로는 '재시동'을 의미하며, 트레저가 새로운 출발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약을 예고한 셈. 아울러 양 총괄은 7월 발표할 새로운 유닛 'T5'는 '자칭 꽃미남 5인방'으로 구성했다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뮤직비디오보다 안무 영상을 먼저 공개하는 매우 이례적이고 특별한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레저의 '자칭 꽃미남 5인방'이 과연 누구일지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YG는 13일 0시부터 'T5' 멤버들을 차
래퍼 박재범이 은퇴 계획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사장님은 못 말려 폭주하는 시애틀 소주 상인 박재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재범은 자신의 신곡 'Candy'를 홍보했다. 그는 "신곡이고 자이언티가 피처링을 했다"라고 운을 띄웠다. 또한 자신의 신곡을 이영지와 함께 듣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했다. 이에 이영지는 "그냥 듣자. 자이언티 노래 듣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박재범은 "내 흑인친구가 쓴 건데"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안무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안무를 마친 박재범은 "최초로 신곡 홍보 안 하는 걸로 하자"라는 갑작스러운 멘트와 함께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영지는 "'좋아'라는 곡으로 제가 재범님을 좋아하게 됐다"라며 '좋아'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박재범은 즉시 노래를 불렀고, 이영지는 반주에 맞춰 트월킹을 췄다. 이영지는 "엄마 나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촬영 중간중간 박재범이 코를 풀자 "왜 이렇게 코를 많이 푸시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재범은 "꽃가루 알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영지는 "여기 꽃이 없는데"라며 의문을 품었다. 박재범은 손으로 이영지를 가리켰다가 자신이 꽃미남이라고 밝혔다. 이영지는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박재범의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내가 변덕도 심하고 괴롭혔다"라고 했다. 박재범은 "영지씨를 엄청 성숙하게 봤는데 여리고 아직까지 자신을 찾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적이면서 대단하고 독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새벽 6시, 7시까지 연습하고 이런 건 아이돌들은 트레이닝이 되면 습관이 있어서 괜찮다. 근데 그
블랙핑크(BLACKPINK)가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북미 스타디움 공연을 대폭 확대한다.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8월 12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8월 18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8월 22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8월 26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추가 확정했다.이로써 블랙핑크는 북미에서만 10개 도시 18회차에 걸쳐 팬들과 만나게 됐다.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과 관심 덕분이다.당초 북미 투어는 지난 2022년 7개 도시 14회 공연으로 마무리됐으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화답하고자 앙코르 콘서트를 결정했다고 YG 측은 설명했다.특히 이번 공연장 모두 수만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스타디움이라 주목된다. '팝의 본고장'인 미국 음악시장 내 블랙핑크의 탄탄한 입지를 실감하게 하는 동시에 폭넓은 대중성과 압도적 티켓 파워까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실제 블랙핑크는 앙코르 공연 발표 당일인 오늘(16일) 전 세계 음악팬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인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바. 쉼없이 몰아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전율케 한 네 멤버는 오는 4월 22일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북미 공연과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전개한 이들은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하트시그널3 박지현이 결혼을 발표했다.박지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 주 토요일 결혼을 하게 됐다"며 "저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햇다.마지막으로 "앞으로 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박지현은 2020년 방송된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