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실력파 알앤비 뮤지션 에스비(ESBEE)가 2017년 첫 신곡을 발표했다.
에스비는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후 아이오아이·휘성·씨스타·몬스타엑스·빅스(VIXX)의 라비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작곡가로 활동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고, 작곡가와 가수의 경계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에스비의 네 번째 싱글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d)(데려다줘)’는 딥하우스 장르의 비트와 몽환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실력파 프로듀서 :Brushe와 에스비가 함께 신선한 사운드를 뽑아냈다. 기존 에스비의 작품들과는 또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며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몽롱한 사운드는 연인이 함께 보내는 밤이라는 테마를 선명하게 그려낸다.
에스비의 이번 싱글은 총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록곡은 타이틀의 리믹스를 2가지 버전으로 만들었다. 하나는 EDM 듀오 The Mot2o가 새롭게 만들어낸 인상적인 리믹스 트랙으로 원곡을 딥 퓨처 베이스 장르로 재해석해 신선한 신스들과 에스비의 보컬을 샘플링 해 만든 The Mot2o만의 작법이 묘한 해방감을 자아낸다. 또, 신화·아이오아이·세븐틴 등의 명곡을 만든 프로듀서 키겐이 만들어낸 세 번째 트랙은 원곡의 해체주의를 표방하며 또 다른 긴장감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한편, 에스비의 새 싱글 ‘Fly Me To The Mood’는 22일 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됐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에스비는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후 아이오아이·휘성·씨스타·몬스타엑스·빅스(VIXX)의 라비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작곡가로 활동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고, 작곡가와 가수의 경계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에스비의 네 번째 싱글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d)(데려다줘)’는 딥하우스 장르의 비트와 몽환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실력파 프로듀서 :Brushe와 에스비가 함께 신선한 사운드를 뽑아냈다. 기존 에스비의 작품들과는 또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며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몽롱한 사운드는 연인이 함께 보내는 밤이라는 테마를 선명하게 그려낸다.
에스비의 이번 싱글은 총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록곡은 타이틀의 리믹스를 2가지 버전으로 만들었다. 하나는 EDM 듀오 The Mot2o가 새롭게 만들어낸 인상적인 리믹스 트랙으로 원곡을 딥 퓨처 베이스 장르로 재해석해 신선한 신스들과 에스비의 보컬을 샘플링 해 만든 The Mot2o만의 작법이 묘한 해방감을 자아낸다. 또, 신화·아이오아이·세븐틴 등의 명곡을 만든 프로듀서 키겐이 만들어낸 세 번째 트랙은 원곡의 해체주의를 표방하며 또 다른 긴장감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한편, 에스비의 새 싱글 ‘Fly Me To The Mood’는 22일 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됐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