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에이핑크, 4월 5일 미니 10집 ‘SELF’ 발표…‘국민 걸그룹’ 완전체 컴백 임박

    에이핑크, 4월 5일 미니 10집 ‘SELF’ 발표…‘국민 걸그룹’ 완전체 컴백 임박

    내달 초 컴백하는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타이틀곡은 ‘D N D(디 앤 디)’로 낙점됐다.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SELF(셀프)’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스탠드 조명이 신곡 콘셉트와 무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타이틀곡 ‘D N D(디 앤 디)’를 비롯해 새 앨범에 수록된 ‘Withcha(윗챠)’, ‘Me, Myself & I(미, 마이셀프 앤 아이)’, ‘Candy(캔디)’, ‘나만 알면 돼’까지 총 5곡의 정보가 베일을 벗어 이목을 집중시켰다.타이틀곡으로 낙점된 ‘D N D’는 ‘Do Not Disturb’, 즉 ‘방해금지’라는 뜻의 줄임말로 누구도 방해하지 않으니 너만의 세상을 상상해 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NCT 드림,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등과 작업한 권덕근과 앤 마리(Anne-Marie), (여자)아이들 등과 작업한 C’SA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협업한 곡으로 높은 완성도를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타이틀곡 외에도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작업에 참여한 ‘Withcha’부터 멤버 박초롱이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작사한 ‘Me, My self & I’, 김남주가 작사한 12주년 기념 팬 송 ‘Candy’에 이어, 지난해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공개되었던 ‘나만 알면 돼’까지, 총 5곡의 다채로운 장르와 진정성이 돋보이는 곡들로 채워 넣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에이핑크는 지난 13일 컴백 로고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프로모션 스케줄러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어 단체

  • '계획부터 발표하고 비용 계산', 법원이 본 SM 3.0 졸속 추진 사라진 '주주가치' 명분[TEN초점]

    '계획부터 발표하고 비용 계산', 법원이 본 SM 3.0 졸속 추진 사라진 '주주가치' 명분[TEN초점]

    '경영권 분쟁'이란 격랑에 빠진 SM엔터테인먼트 경영진과 카카오 측에 비상이 걸렸다. 대주주 이수만 씨가 카카오에 대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막아달라며 요청한 가처분을 법원이 인용결정했기 때문.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21부(김유성 수석부장판사)는 이수만 전 총괄이 SM을 상대로 낸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 금지 가처분에 대해 지난 3일 인용 결정을 내렸다. SM 경영진은 가처분 인용으로 인해 우호 지분 9%가량을 확보하지 못하는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재판부의 결정문 내용은 탁영준,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에게 더욱 뼈아프게 다가온다. SM 현 경영진이 회사에 손실을 끼치고 주주가치를 훼손한 행위가 내포됐다고 법원이 판단했기 때문. 법원은 "채무자(SM)는 충분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등을 보유하고 있었고 급하게 갚아야 할 채무가 없었으므로, 당시 (SM에게) 긴급한 자금 조달의 필요가 있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결정문에 적시했다. 법원은 "사업 계획(SM 3.0)에 든다고 하는 비용의 규모는 빨라도 채무자와 얼라인 파트너스 측이 멀티 프로듀싱 체제로 전환한다는 공동합의사항을 발표한 2023년 1월 20일 무렵부터 그 산정이 구체화 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 사건 신주 및 전환사채 배정·발행 의결 당시까지 자금 수요 및 자금 조달에 의하여 얻을 수 있는 이익 등에 관한 구체적이고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졌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시했다. 법원이 SM3.0이 비용에 대한 고려 없이 졸속으로 이뤄진 계획이라고 인정한 것. 계획에 대한 비용 산정없이 미리 정한 전략적 파트너에게 유상증자를 허용하는 것은 전략적 제휴가 아니라는

  • 고우리 "쉽지 않은 결정" 갑작스러운 발표

    고우리 "쉽지 않은 결정" 갑작스러운 발표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1일 고우리는 자신의 SNS에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제 회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많은 우려와 응원 속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프리랜서가 되어보려고 하는데요. 설레기도 두렵기도 하지만 열심히 달려보도록 할게요"라고 밝혔다.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많은 주변 분들 덕분에 그래도 잘못 한 건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언젠가 다시 회사에 들어갈 수도 있지만 그전까지 파이팅해볼게요. 기대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한편, 고우리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탈주의 동물기’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애혁명' OST '이젠 안녕' 발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애혁명' OST '이젠 안녕' 발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새 출발을 앞둔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22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참여한 네이버웹툰 '연애혁명' OST '이젠 안녕'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젠 안녕'은 졸업식 대표곡으로 익히 알려진 015B의 '이젠 안녕'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함께 했던 순간들을 추억으로 남겨야 하는 아쉬움과 훗날 재회에 대한 기다림, 약속, 다짐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표 '이젠 안녕'은 다섯 멤버의 순수하고 감성적인 보이스가 아쉬움과 설렘의 경계를 섬세하게 그렸다. 여기에 레트로한 사운드로 원곡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모노트리 이주형 작곡가의 편곡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친구와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한편,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둔 이들에게는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간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가창자로 참여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뛰어난 보컬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네이버웹툰 '연애혁명'은 이야기의 주인공인 공주영, 왕자림 커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연애, 우정, 학업, 꿈 등 학생들의 생활을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연재 시작부터 완결을 앞둔 현재까지 웹툰 랭킹 최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 4월 등장인물들의 졸업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윤준호 텐

  • 걸스데이 출신 장혜리, KBS2 인기 드라마 OST ‘취한 것 같아’ 발표

    걸스데이 출신 장혜리, KBS2 인기 드라마 OST ‘취한 것 같아’ 발표

    걸스데이 원년 멤버 장혜리가 OST 가창으로 2023년 첫 활동을 시작했다. 장혜리는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수록곡 ‘취한 것 같아’ 가창 제안을 받아 녹음을 마무리하고 1일 음원을 발표한다. 신곡은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한 후 쉽게 헤어나지 못하는 마음을 술에 취해 깨어나지 못하는 상황에 투영해 애절한 감성을 담아냈다. ‘술잔에 눈물을 따른다 / 금세 잔을 채운 추억을 연거푸 비운다 / 취한 거 알아 근데 깨지를 않아 / 사랑이 깨지를 않아’라는 현실적인 괴로움과 서정적인 표현이 교차하며 오묘한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특히 장혜리의 섬세하면서도 깊은 감정선과 호소력 깃든 가창이 만들어낸 감성이 적절히 어우러져 웰메이드 발라드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GOD 김태우, 장근석, 소향, 알리,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 작업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이 합작했다. 걸스데이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 장혜리는 밴드 비밥의 베이스 기타 겸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다가 2020년 트로트 곡을 발표한 바 있다. 드라마 ‘태양의 계절’, ‘여름아 부탁해’, ‘누가 뭐래도’ 이후 2년 만에 OST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목소리를 전한다. 음원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탁월한 가창력과 넘치는 끼로 MC, 가수,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혜리가 가창을 맡아 보다 성숙한 보컬 매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장혜리의 ‘취한 것 같아&rsqu

  • 제이세라, 디셈버 원곡 ‘이 노랠 빌려서’ 女버전 리메이크 15일 음원 발표

    제이세라, 디셈버 원곡 ‘이 노랠 빌려서’ 女버전 리메이크 15일 음원 발표

    가수 제이세라(J-CERA)가 디셈버 원곡 ‘이 노랠 빌려서’를 리메이크 해 15일 음원을 발표한다.2012년 발표한 원곡 ‘이 노랠 빌려서’는 애절한 멜로디에 남성듀오 디셈버의 호소력 짙은 가창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당시 발라드 열풍에 힘을 실어준 곡이다. 제이세라의 리메이크 버전은 여성 입장에서의 애절한 스토리로 전개되며 곡의 느낌을 새로이 했다. 쓸쓸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되는 감성적인 인트로를 지나 드라마틱한 흐름을 보여주는 곡으로 만들어졌다.‘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 …… 널 붙잡을 방법이 난 이것밖에 없어서 / 내 마음을 대신해 말할게 / 이 노랠 빌려서’라는 가사처럼 노래를 통해 떠나가는 사랑을 붙잡을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애절함을 넘어 비감미로 이어진다. 곡 작업은 국내·외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앨범 및 OST를 통해 왕성하게 음악 활동을 펼쳐 온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제이세라와 음악적 케미를 과시하며 웰메이드 리메이크를 내놓았다.음원 제작 관계자는 “최근 가요계에 불고 있는 리메이크 음원 열풍에 가세한 제이세라의 탁월한 곡 해석과 감각적인 편곡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명품 리메이크로서 호응이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제이세라의 ‘이 노랠 빌려서’는 15일(일) 오후 6시 음원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보컬킹' 방탄소년단 진 솔로 앨범 발표 소식에 전 세계 팬들 열광

    '보컬킹' 방탄소년단 진 솔로 앨범 발표 소식에 전 세계 팬들 열광

    방탄소년단(BTS) 진이 솔로 앨범 발표 소식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진은 10월 15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 공연에서 이 사실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진은 '미의 남신'이라는 닉네임답게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라이브킹'이라고 불리는 더할 나위없이 완벽한 라이브, 특유의 우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은 이날 콘서트 직전까지 목 상태 악화로 인해 이비인후과에서 살다시피하며 계속 약을 먹고 당일 아침에는 링거도 맞는 등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무대에 오른 이후에는 더할 나위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5만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진은 공연을 마무리하는 멘트 시간에 "마지막으로 얘기를 꺼내자면 예상하진 않았지만 제이홉 다음으로 두번째로 앨범이 나오게 됐습니다.", " 사실 뭐 앨범이라고 해서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싱글이고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던 분과 인연이 맞닿게 되어 노래를 하나 내게 되었는데, 최근에 여러가지도 찍고 많이 앞으로 더 찍을 것들이 남아 있으니까 여러분! 재밌게들 봐주시길 바랍니다."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진은 이미 솔로 보컬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3 '어웨이크(Awake)'는 깊고 풍부한 감정표현, 호소력 가득한 음색과 탁월한 성량이 돋보이는 진의 솔로곡이다.진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으며 빌보드 트렌딩 140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첫 솔로곡이자 유일한 곡으로 2017년, 봄날에 이어 실시간 빌보

  • DPR IAN, 첫번째 정규 앨범 ‘MIITO’ 발표…싱글 ‘Ballroom Extravaganza’ 선공개

    DPR IAN, 첫번째 정규 앨범 ‘MIITO’ 발표…싱글 ‘Ballroom Extravaganza’ 선공개

    멀티 엔터테이너 DPR IAN(디피알 이안)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첫 EP 앨범 ‘MITO(Moodswings In This Order)’에 이어, 7월 29일 첫번째 정규 앨범 ‘MIITO(Moodswings In To Order)’를 공개했다.DPR IAN(디피알 이안)은 지난 6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미스테리한 느낌의 붉은색 ‘MIITO’의 앨범 아트워크를 공개하면서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과 강렬한 음악적 세계관이 담긴 곡의 발매를 예고했다.이 소식을 접한 전 세계 팬들은 “오늘 제 생일인가요! 새 앨범이라니 정말 고마워요!”, “오래 기다렸어요! 두번째 앨범도 기꺼이 맞이할 준비가 됐습니다.”, “드디어!!! 새 앨범 너무 설레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특히 SNS를 통해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서는 두번째 앨범을 상징하는 두개의 ‘I’가 담긴 붉은색의 ‘MIITO’가 자극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담고 있어 이번 새 앨범과 어떤 관계성을 지니고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이번 정규앨범은 피지컬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피지컬 음반의 국내 프리 오더는 yes24, 교보핫트랙스, 알라딘, 인터파크 등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은 공식 mito-shop, 해외 지역은 아마존과 BARNES & NOBLE을 통해 판매 중이다.DPR IAN(디피알 이안)의 정규앨범 ‘MIITO’는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로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DPR IAN(디피알 이안)만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히어로의 빛나는 가창력…임영웅, '인생곡 과제 발표' 500만 뷰

    히어로의 빛나는 가창력…임영웅, '인생곡 과제 발표' 500만 뷰

    가수 임영웅이 부른 'Tennessee Whiskey' 커버 영상이 500만 뷰를 돌파했다.2020년 12월 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서 '영광극장 4.5부 21학번 임양광 인생곡 과제 발표'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속 임영웅은 자신의 인생곡 중 하나로 꼽은 크리스 스테이플턴 곡 'Tennessee Whiskey'를 느낌 있는 블루스 기반의 사운드에 맞게 열창했다. 임영웅은 카우보이를 연상하게 하는 모자와 위스키, 기타를 들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사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빛나는 가창력이 돋보였다.해당 영상은 공개 2일 만에 100만 뷰를 넘어섰고,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다. 또한 공개 10일 만에 200만 뷰를 돌파, 인기 급상승 음악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38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5억 4000만뷰를 훌쩍 넘겼다.천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in 사랑의콜센타’, ‘이제 나만 믿어요 in 2020 트롯어워즈’, ‘두 주먹’,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lsqu

  • 글로벌 앰버서더 수지, 론진 돌체비타 캠페인 발표

    글로벌 앰버서더 수지, 론진 돌체비타 캠페인 발표

    론진이 글로벌 앰버서더 수지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론진은 지난 5월 한국 최초의 여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가수이자 배우 수지를 뽑았다. 이후 수지는 론진의 대표 모델인 론진 마스터 컬렉션을 착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심플한 블랙 드레스에 론진 돌체비타로 포인트를 준 수지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수지가 착용한 론진 돌체비타 컬렉션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탈리아식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이탈리아어 ‘Dolce Vita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제품은 인생의 달콤함에 대한 찬가로 46개의 톱 웨셀턴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8K 로즈 골드 케이스와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체결되어 수지의 다채로운 매력과 럭셔리한 우아함을 잘 보여준다.한편 수지는 첫 단독 주연작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의 공개 이후 강렬한 연기 변신과 세밀한 감정 진폭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가수 나휘 3번째 싱글앨범 ‘눈물꽃‘ 발표 알려

    가수 나휘 3번째 싱글앨범 ‘눈물꽃‘ 발표 알려

     데뷔곡 ‘모르는데 어떻게가요’로 특유의 세련된 보이스를 어필한 가수 나휘가 세 번째 싱글앨범 눈물꽃을 발표하고 2022년 상반기 음악시장을 공략한다고 21일 전했다.  기존의 음악 스타일 과 다른 새로운 성인가요로 재편성한 이번 앨범에는 가수 조항조의 ‘가지마’, 최진희의 ‘와인’ 등을 작곡한 김인효 선생님과 제13회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개막식 성화 주제가를 작·편곡한 강혁 또 핑클, 소찬휘, 젝스키스를 프로듀싱한 변성복과 이원찬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수록곡으로는 트랜디한 기타 와 세련된 리듬비트가 인상적인 눈물꽃과 강력한 신스와 기타 사운드의 조합과 트롯에 대한 색깔과, 입가에 맴도는 멜로디 라인과 반복으로 대중성을 부각시킨 내사랑 이 있으며 새로운 음악, 새로운 시도, 새로운 모습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한편, 트롯가수가 득세하고 있는 음악시장에서 매력적이고 독특한 음악스타일을 앞세워 2022년 콘서트 가수시대의 재현을 꿈꾸고 있는 나휘는 세 번째 앨범을 필두로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드림콘서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과 찰리 푸스가 만났다! 협업곡 발표 예고에 전 세계 음악팬 들썩

    방탄소년단 정국과 찰리 푸스가 만났다! 협업곡 발표 예고에 전 세계 음악팬 들썩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찰리 푸스 측은 지난 17일 공식 SNS에 정국과의 협업을 알리는 영상을 올리며 협업 곡 제목과 발매일을 공개했다. 처음 공개된 약 40초 분량의 영상에는 찰리 푸스와 정국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고, 이후 18일에는 정국과 찰리 푸스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 곡은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 이 곡은 오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협업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정국은 찰리 푸스와의 협업 곡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정국과 찰리 푸스의 컬래버레이션 인연은 2018년 'MGA(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시작됐다. 두 사람은 이 시상식에서 찰리 푸스의 'We Don't Talk Anymore'로 듀엣 무대를 펼쳐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국과 찰리 푸스는 협업 곡 'Left and Right'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저는 아미들의 행복 덕분에 사는 사람” ‘Proof’ 발표 인터뷰 공개

    방탄소년단 진 “저는 아미들의 행복 덕분에 사는 사람” ‘Proof’ 발표 인터뷰 공개

    방탄소년단(BTS) 진이 진정성 있는 인터뷰로 팬들을 감동시키며 큰 화제를 나았다. 진은 지난 1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 매거진(weverse magazine)에 공개된 방탄소년단 ‘Proof’ 발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냈다.인터뷰어는 "인터뷰를 할 때, 진에게 잘한 일에 대해 물으면 그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부터 말하곤 한다. 힘들 수도 있던 일에 대한 질문은 아무렇지 않은 듯 유쾌하게 넘긴다. 정말 좋은 사람이란 얘기다"라는 개인적인 소감과 함께 인터뷰의 내용을 공개했다.진은 2년여 만에 공연장에서 팬들을 본 소감에 대해 감성에 빠져 무대를 할 수 없을까 최대한 눈물을 참았다며 당시 팬들과의 만남에 벅찬 감정을 털어놨다.또 LA 공연에서 팬들의 생일 이벤트에 대한 질문에 "정말 느껴볼 수 없는 감동이었어요. 진짜 어디 가서 그런 감동을 느껴보겠어요. 5만 명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나!’ 소설의 주인공 같은 게 돼버린 거죠"라고 답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인터뷰어는 진이 부상 중에도 공연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역할을 하는 모습이 깊은 인상에 남는다며, 멤버 제이홉이 공연에서 진이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리스펙트를 보냈다는 말도 언급했다. 이어 드라마 ‘지리산’ OST였던 ‘Yours’ 작업에 대한 질문에는 "그때 팀으로서 무대 활동을 하는 시간이 조금 줄어들었을 때인데, 이럴 때 아미들이 새로운 노래를 들으면 좋아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고 마침 좋은 프로젝트 제안이 들어와서 하게 됐어요"라고 설명했다.진은 팬들과 소통하

  • [종합] "김준호♥김지민 초대하고파"…신현준·황보라, 절친→♥애인까지 소환한 '변호의 신'

    [종합] "김준호♥김지민 초대하고파"…신현준·황보라, 절친→♥애인까지 소환한 '변호의 신'

    배우 황보라가 10년째 열애 중인 차현우와의 결혼을 간절히 바라며 IHQ 새 예능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흥행을 기원했다. 9일 IHQ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이하 '별호의 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신현준, 황보라, 보이프렌드 동현이 참석했다.'변호의 신'은 실제 변호사들, 그 외 배우들이 변호사 사무소 생활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최초의 변호사 사무소 리얼리티쇼다. 실제 사건으로 리얼리티를 높이고, 전문 변호사들의 조언을 더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법률 지식을 전한다.신현준은 “그동안 나름 새로운 것에 도전을 많이 했었다. 물론 시행착오도 있지만 새로운 것을 할 때의 희열이 있는데, 여기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의 그 느낌이었다”라며 "캐스팅 소식을 듣고도 의외의 조합이나 꿀조합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는데, 호흡이 찰떡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변호사분들이 법률지식을 강요하듯 얘기하면 재미가 없을텐데 재연을 통해 알려주니까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며 "재연하시는 분들의 연기가 정준호 보다 더 뛰어나다. 걔도 한 30년 했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의 결혼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올해 목표가 결혼이라고 들었는데, 혹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결혼 결심이 흔들린 적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황보라는 "당연히 그럴 일이 없어야겠지만, 워낙 충격적인 사건들을 많이 봐서 '아 나도 피해갈 수 없는 부분도 있나?'라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다"며 "이인철

  • 황보라 "♥차현우와 결혼 발표 너무 하고싶어"… 남다른 시청률 흥행 공약 ('변호의 신')

    황보라 "♥차현우와 결혼 발표 너무 하고싶어"… 남다른 시청률 흥행 공약 ('변호의 신')

    배우 신현준, 황보라, 보이프렌드 동현이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흥행 공약을 세웠다.9일 IHQ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신현준, 황보라, 보이프렌드 동현이 참석했다.황보라는 "내 결혼 발표를 이 프로그램을 하며 하고 싶다. 진짜 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약 10년째 열애 중이다.신현준은 "정준호와 웃통을 벗은 채 패션쇼에 서거나 화보를 찍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동현은 "뒤에서 바지를 벗고 찍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은 실제 변호사들, 그 외 배우들이 변호사 사무소 생활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최초의 변호사 사무소 리얼리티쇼다. 실제 사건으로 리얼리티를 높이고, 전문 변호사들의 조언을 더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법률 지식을 전한다.'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은 9일 오후 11시 첫 방송 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