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직접 산 물건들을 소개했다.17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표예진이 멈추지 못하는 아이템?'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표예진은 "최근에 산 물건 중에 진짜 마음에 드는 목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촬영이 끝나고 여행을 가면서 아무 옷에나 데일리로 할 수 있는 목걸이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해서 찾다가 저한테 주는 선물로 하나 구입했다"라고 덧붙였다.표예진은 직접 사고, 매일 착용하는 명품 브랜드 C사의 목걸이를 자랑했다. 그는 "보통 캐주얼한 티셔츠나 맨투맨 같은 걸 많이 입어서 짧은 목걸이보다는 목걸이가 보일 수 있도록 약간 늘어지는 긴 타입을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표예진은 친구에게 추천받은 명란 김을 소개하기도. 그는 "인기 많아서 아는 분이 많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친구한테 추천받고 한번 사봤다. 밥 먹을 때 먹으면 되나 싶어서 간편하게 먹으려고 샀다가 밥 먹을 때 안 먹고 그냥 간식으로 많이 먹게 됐다"라며 웃었다.또한 표예진은 뉴질랜드 여행 갔다가 구매해 온 양 인형을 자랑했다. 그는 "제가 평소에 여행을 갔다가 올 때 마그넷을 좀 모으는 편인데 이 인형은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왔다. 뉴질랜드 남섬으로 로드트립을 다녀왔는데 차를 운전하는 내내 그 평원에 수십 마리의 양을 본 것 같다. 양 인형 하나 데려오면 오래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아 데려왔다"라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표예진이 이상형인 이제훈과 연기한 소감을 밝히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표예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표예진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의 이제훈과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의 박형식 중 다음 작품에서 또 누구와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이분들이 날 만나고 싶을지 모르겠다"면서도 "'모범택시2'에서 김도기 기사님(이제훈 분)과 너무 사이가 좋기 때문에 조금 더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과거 인터뷰 때부터 이상형을 이제훈이라고 밝혔던 표예진. 이상형과 같이 연기해본 소감을 묻자 그는 "이상형이라는 말은 영화 '건축학개론'을 보고 이야기했다. 잘못 말한 거 같다. 매번 사람들이 물어보더라. 현장에서 제훈 오빠를 처음 봤을 때 그걸 알고 있을까 봐 너무 민망했다. 나한테 알고 있다는 티는 안 냈는데 혼자 너무 민망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실제로 만나보니 더 좋았다"며 여전한 팬심을 드러냈다. 과거 드라마 'VIP'에서 불륜녀 역할을 연기했던 표예진은 "당시 부모님께도 스포일러를 안 했다. 끝까지 불륜녀 정체를 모르시는 채로 방송을 보셨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께서 '설마 넌 아니지?'라고 몇 번 물어봤는데 말을 안 했다. 불륜녀 정체가 밝혀지고 어머니가 너무 충격을 받으셔서 '왜 그랬냐. 내 딸이 불륜녀였다니'라고 하시면서 걱정을 많이했다"고 밝혔다. 표예진은 남다른 청소 중독 습관을 고백하기도. 평소 강박이 있다는 그는 "친구들이 '표.또.청'이라고 부른다. '표
표예진이 '모범택시2', '청춘월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SBS '모범택시2'·tvN '청춘월담'을 마친 배우 표예진을 만났다.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이제훈 분)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모범택시2'에서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의 경리과 직원이자 해커 안고은으로 분했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과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로, 표예진은 민재이의 몸종 가람 역을 맡았다.표예진은 새해를 맞아 '청춘월담' 제작진에게 직접 만든 쿠키를 선물하기도 했다. 표예진은 "베이킹이 취미다. 자랑하려고 한 게 아니라 어쩌다 알려져서 조금 부끄럽다"며 웃었다. 이어 "그때 제가 쉬는 날이 많았나 보다. 새해기도 해서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다들 추운 날 거기서 힘들 게 촬영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표예진은 최근 '모범택시' 배우들에게 소고기를 사기도 했다. 그는 "시즌1에서 제가 OST로 '산책'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오빠들이 장난으로 '용돈 좀 벌겠으니 한 턱 쏴라'고 했다. 그 장난을 시즌2 때도 했다"며 웃었다. 이어 "어느 순간 제가 오빠들에게 제대로 고맙다는 표현을 한 적이 없구나 싶더라. 그래서 자리를 마련하게 됐는데, 다들 시간 맞춰서 와줬다. 오랜만에 만나서 방송 이야기도 하고 근황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러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시즌3에 대한 시청자의 열망이 강해졌다. 지난 15일에 방송된 '모범택시2' 마지막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교도소에 진입해 금사회를 무너뜨렸다. 온하준(신재하 분)은 고아가 아니라 납치된 아이이며, 과거 온하준이 교구장(박호산 분)의 지시로 살해한 남성이 바로 그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무지개 팀이 위기를 맞은 순간 모범택시 1호 기사(김소연 분)가 나타나 그들의 목숨을 구해냈다. 도기는 온하준과 교구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혈투를 벌였다. 온하준은 "싸움의 끝은 내 손으로 하겠다"며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교구장과 함께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무지개 팀은 금사회 일당을 일망타진하고, 금사회의 아지트인 감옥에 그들을 보란듯이 가두고 엔드게임을 마무리했다.1년 후, 무지개 팀은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도기가 군내 성폭력 신고 후 2차 가해에 시달리다 자살한 여군 중사의 사건 조사를 위해 군대에 잠입해 의뢰인(문채원 분)과 마주했다. 이어 본격적인 복수대행 서비스 운행을 개시하는 모습과 함께 '전화벨이 울리는 한, 운행은 계속된다'는 엔딩 문구가 떠올라 전율을 선사했다. #1. 노인사기, 클럽 게이트, 복지원 인권유린 등 '잊지 말아야 할 범죄'에 대한 묵직 메시지'모범택시2'에서는 성착취물 공유방 사건, 해외취업 청년 감금 폭행 살인사건, 노인사기, 불법 청약과 아동 학대, 사이비 종교, 대리수술, 클럽 게이트, 복지원 인권유린 등의 범죄를 재조명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일회성으로 소모되는 재미가 아니라, 공들여 만든 사회적 메시
표예진이 '모범택시2'에서 선보인 부캐플레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SBS '모범택시2'·tvN '청춘월담'을 마친 배우 표예진을 만났다.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의 경리과 직원이자 해커 안고은으로 분했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과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로, 표예진은 민재이의 몸종 가람 역을 맡았다.표예진은 안고은을 애착이 가는 캐릭터로 꼽았다. 표예진은 "고은이는 강하고 털털하기도 하지만 아픔이 있다. 다양하게 보여줄 것이 많은 좋은 캐릭터다. 이런 캐릭터가 저에게 올 줄 몰랐다. 당시 제게 잘 들어오지 않던 캐릭터라 잘해보고 싶다는 도전의식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하다 보니 단단하고 강하지만 상처가 있는 이 캐릭터에 애정이 가더라. 생각보다 제 실제 모습과 가까운 면도 많았다. 고은이만큼 멋있는 캐릭터를 또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표예진은 시즌2에서 콜밴에서 '후방 지원'이 아닌 현장에 직접 투입되기도 했다. 이에 이제훈과 더불어 다채로운 부캐플레이를 보여줬다. 표예진은 "처음에 대본 받았을 때 제가 밖에서 활약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단 기대감도 있었다. 제훈 오빠의 화려한 부캐플레이를 많이 봐와서 나도 제대로 해야겠단 욕심이
표예진이 '모범택시2', '청춘월담'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SBS '모범택시2'·tvN '청춘월담'을 마친 배우 표예진을 만났다.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의 경리과 직원이자 해커 안고은으로 분했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과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로, 표예진은 민재이의 몸종 가람 역을 맡았다.'모범택시2'로 시즌제 드라마를 처음 경험한 표예진. 그는 "출연진이 그대로 넘어왔기 때문에 끈끈해진 연기 호흡이 더 힘이 됐다. 시즌1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배우들도 연기하기 편했다. 시즌2의 1부 대본을 받았을 때 시즌1의 17부를 받은 느낌이었다. 자연스럽게 읽혔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 서로 미리 맞춰보거나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케미가 맞아지더라. 서로 뭘 해도 다 받아주게 된다. 가족 같이 느껴졌다. 촬영이 훨씬 편했다"고 자랑했다.시즌1에서 안고은이 사랑하는 언니를 하루아침에 잃게 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이버 성범죄의 피해자가 된 안고은 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던 것. 무지개 운수팀 덕분에 안고은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었다. 표예진은 "시즌2로 오면서 고은이라는 캐릭터가 조금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시즌1에서는 고은이가 언니로 인한 아픔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이
"'모범택시2'는 시즌2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좋았어요. 시즌2를 한다고 들었을 때 막연하게 기대했죠.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었어요. 시즌1을 사랑해주신 만큼 보답하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더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죠. 1년 가까이 촬영한 '청춘월담'은 방영까지 조금 기다렸는데, 그래서인지 더 후루룩 지나간 것 같아요."금, 토요일은 통쾌한 복수 대행극 '모범택시2'로, 월, 화는 사극 청춘 로맨스 '청춘월담'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던 표예진. 두 작품을 마친 표예진은 환한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의 일원들이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해주는 이야기.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의 경리과 직원이자 해커 안고은으로 분했다. '모범택시'로 시즌제 드라마를 처음 경험한 표예진. 그는 "출연진이 그대로 넘어왔기 때문에 끈끈해진 연기 호흡이 더 힘이 됐다. 시즌1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배우들도 연기하기 편했다. 시즌2의 1부 대본을 받았을 때 시즌1의 17부를 받은 느낌이었다. 자연스럽게 읽혔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 서로 미리 맞춰보거나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케미가 맞아지더라. 서로 뭘 해도 다 받아주게 된다. 가족 같이 느껴졌다. 촬영이 훨씬 편했다"고 자랑했다.시즌1에서 안고은은 사이버 성범죄의 피해자가 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언니를 위해 무지개 운수팀과 복수에 나섰다. 시즌2에서는 그 아픔을 딛고 일어난 안고은이 무지개 운수에 의뢰를 해오는 이들 위해 더 적극적으로 나선다. 표예진은 "시즌2로 오면서 고은이가 조금 달라져야 한다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인간 비타민 배우 표예진이 출연해 솔직 발랄한 입담을 대방출한다.16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는 표예진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표예진은 경상도 출신임을 밝히며 귀여운 사투리 인사로 모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표예진은 자신의 남다른 ‘청소 중독’ 습관을 고백해 서장훈으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심지어 '표예진 또 청소한다'의 줄임말인 '표또청'이라는 별명이 붙여질 만큼 청결에 집착한다고 밝혔다.자취 3년 차인 표예진은 레스토랑 못지않은 뛰어난 요리 실력도 드러냈다. 빵을 좋아한다는 표예진은 제빵까지 배우며 직접 만든 빵과 케이크를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취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모벤져스는 “야무지다”, “재주가 많다”라며 표예진을 흐뭇하게 바라봤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와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출연하며 ‘주 4일제 배우’로 불리는 표예진은 두 작품의 상대 배우인 이제훈과 박형식 중 다음 작품에서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꼽아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누구를 선택했을지 16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표예진의 이중생활이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28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6회에서는 추노꾼들의 눈을 피해 도망 중인 장가람(표예진 분)이 개성에서 온 관원과 필사의 추격전을 벌일 예정이다.현재 장가람은 단짝처럼 따르던 주인 민재이(전소니 분)가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되자 그녀를 돕기 위해 신분을 감추고 만연당 김명진(이태선 분)의 제자 노릇을 하고 있다. 국법을 어기고 도망친 장가람이 관군에게 붙잡히게 된다면 민재이가 위험해지는 것은 물론 얼굴에 글자를 새기는 끔찍한 형벌이 내려질 터.사람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늘 조심하지만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은 이미 장가람의 정체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승 김명진 역시 이를 눈치채고 있었다. 심지어 최대의 적 조원보(정웅인 분)까지 장가람이 남장을 하고 숨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만큼 그녀가 무사히 도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런 가운데 장가람에게 새로운 위험이 닥칠 예정이다. 개성에서 온 관원 중 한 명이 시장에서 개성부윤 댁 몸종으로 있던 장가람의 얼굴을 알아본 것. 공개된 사진 속 관원을 맞닥뜨린 장가람의 얼굴이 파랗게 질려 있어 상황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한다.만약 관원이 장가람을 관아에 고발할 경우 민재이를 비롯해 주변의 모든 이들이 위험해질지도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이에 장가람은 자신을 찾는 관원을 따돌리기 위해 아슬아슬한 숨바꼭질을 시작한다. 과연 장가람은 관원의 끈질긴 추격을 피해갈 수 있을지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일생일대의 위기에 놓인 표예진의 운명은 2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6회에
‘모범택시2’ 배우 표예진이 명철한 두뇌부터 파워 액션까지 모두 갖춘 만능캐로 활약 중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2’에서는 사이비 교주를 처단한 무지개운수 다크히어로즈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표예진은 사이비 교주 옥주만(안상우 분)을 처단하기 위해 무속인으로 변신한 이제훈과 한 몸처럼 움직이며 작전을 보조해 사이비 교주를 처단, 사이다 재미를 선사했다.먼저, 자신의 언니가 사이비 종교 순백교에 빠져 치료도 거부하고 집을 나가버렸다는 한 동생의 의뢰를 받은 후 안고은(표예진 분)은 자신의 언니를 생각하며 김도기(이제훈 분)에게 특별히 이번 사건을 신경 써달라고 부탁하고 자신도 적극적으로 나섰다.사이비를 사이비로 처단하겠다는 계획 하에 김도기는 무속인으로 변신했고, 안고은은 미리 옥주만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김도기에게 전달, 작전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완벽하게 힘을 보탰다. 그 가운데 언니 진선(정지우 분)의 빚을 독촉하러 집에 찾아온 남성들에 의해 동생 진희(김은비 분)가 어려움을 겪자 안고은이 나타나 그를 구해냈다. 안고은은 먼저 진희의 안부를 확인했고, 그 남자들을 향해 나가라고 세 번 이상 고지를 해야 확실하게 불법 거주 침입이 성립된다며 진희에게 나가라고 고지하라고 알려줬다. 진희가 용기를 내어 나가라고 세 번 외쳤으나 남성들이 우습게 여기며 손찌검하려 하자 안고은은 주머니에서 경찰 근무 당시 사용하던 장비를 꺼내 그들과 맞서 싸우며 전에 없는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남성들을 향한 따끔한 경고에 더해 진희를 향한 위로까지 잊지 않은 안고은. 이에 명철한 두뇌는 물론, 당
이제훈, 표예진이 한 밤 중 은밀하게 산부인과를 찾았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측이 오늘(11일) 6화 방송을 앞두고 '신혼부부' 부캐 플레이 중인 김도기(이제훈 분)와 안고은(표예진 분)의 모습을 현장 스틸로 공개했다. 앞선 5화에서 도기는 오갈 곳 없는 어린아이 서연이로부터 동생 소망이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두 아이의 배경을 조사하던 중, 서연이가 부동산 컨설턴트 업체 대표 강필승(김도윤 분)에 의해 아파트 청약 가점을 위한 불법 입양에 이용당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도기는 고은과 함께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신혼부부로 위장해 '부동산 불법 브로커' 강필승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의심 많은 강필승에게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놓이게 되면서 도기, 고은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의외의 장소에 나타난 도기와 고은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야심한 밤, 정상 영업을 하지 않는 듯 을씨년스러운 산부인과에 함께 방문했다. 이와 함께 강필승 역시 병원 일각에서 포착돼 도기-고은 부부가 강필승을 만나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음을 예상할 수 있다. 강필승의 목표인 아파트 청약 당첨과 산부인과가 어떤 관련성을 가진 것인지 의문이 싹튼다.긴장감을 넘어서 비장하기까지 한 도기와 고은의 표정이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더욱이 산부인과 복도 한복판에 선 도기는 무언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한 듯 심각한 표정. 이에 도기와 고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밝혀질 6화 방송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모범택시2' 측은 "부동산 불법 브로커와 실종 아동 서연이를 둘러싼 지
배우 표예진이 자연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최근 표예진은 "오늘도 가람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똥머리를 한 채 동글동글한 두상을 자랑했다.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표예진은 '모범택시2'와 '청춘월담'에 출연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표예진이 근황을 전했다.표예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래 계정에 "긴머리 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표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표예진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이제훈, 표예진이 '아파트 불법 청약 브로커'에게 접근하기 위해 신혼부부로 위장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2' 5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역)와 안고은(표예진 역)이 신혼부부 행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도기, 장 대표(김의성 역), 안고은, 최 주임(장혁진 역), 박 주임(배유람 역)은 막내기사 온하준(신재하 역)에게 지하 아지트로 이어지는 비밀 엘리베이터의 존재를 들켰다. 다행스럽게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지하 아지트의 노출 사태까지는 면했다. 이에 무지개 5인방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승강기 쪽 출입구를 폐쇄하고 외부인에 노출되지 않은 출입구만을 이용하기로 하며 해프닝을 일단락시켰다.그 사이 온하준은 김도기와 이웃사촌이 됐다. 바로 안고은이 살던 집에 들어가 살게 된 것. 이에 안고은은 온하준에게 집을 같이 보러 가자고 했다. 그렇게 김도기, 안고은, 온하준은 집을 보러가게 됐다. 그러던 중 한 여자아이와 마주치게 됐다. 어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것처럼 보이는 아이 행색을 수상하기 여긴 세 사람은 겁에 질려 달아난 아이를 찾았고, 도기는 지구대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를 '아동안전지킴이집'인 무지개 운수로 데려왔다. 무지개 식구들의 살뜰한 보살핌을 받던 아이는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들로 의아함을 자아냈다.빵과 우유를 멀뚱히 보고만 있다가 갑자기 뭔가에 쫓기듯이 허겁지겁 먹어 치우는 모습, 돌연 테이블 밑에 숨어 벌벌 떠는 모습이 아이가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라지 않았음을 짐작게 한 것. 장 대표는 지구대로부터 '아이의 이름이 황서연이며 엄마가 기다리고 있다'는 연락받았지만, 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의 이제훈과 표예진이 깜짝 부부의 연을 맺는다.'모범택시2'가 오늘(3일) 5화를 방송하는 가운데, 김도기(이제훈 분), 안고은(표예진 분)이 신혼부부로 변신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높인다.공개된 스틸 속 도기와 고은은 풋풋한 신혼부부로 변신한 모습. 청청패션으로 커플 룩을 차려 입고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에서 신혼의 달달함이 물씬 느껴진다.두 사람이 찾은 곳은 아파트 청약 관련 강연장. 마치 신세계를 영접한 듯 눈이 휘둥그레진 두 사람의 어리바리한 모습이 깨알같이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상담실까지 방문한 도기와 고은은 초롱초롱한 눈빛을 빛내며 누군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내 집 마련을 향한 강렬한 열망이 느껴지는 듯하다.이날 방송에서 도기와 고은은 '부동산 일타강사'로 통하는 아파트 불법 청약 브로커에게 접근하기 위해 사내결혼을 단행, '신혼부부 부캐'로 출격한다. 극중 고은이 도기를 짝사랑하고 있는 상황인만큼 의도치 않게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고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더욱이 도기와 고은이 그동안 출동 콜밴의 안과 밖에서 음성대화만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해온 바. 부부 연기를 통해 물 만난 핑크빛 케미를 폭발시킬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나아가 도기와 고은이 마주할 '부동산 일타강사'의 민낯은 어떨지, 천인공노할 범죄 실태가 그려질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오늘(3일) 밤 10시에 5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