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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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이 톡쏘는 소다같은 패션을 선보였다.

29일 오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극본 유자, 연출 김민경)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민경 PD를 비롯해 백미경 크리에이터, 배우 표예진, 이준영, 김현진, 송지우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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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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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은 극 중 청담헤븐 사교클럽 매니저 신재림으로 분한다. 동화속 신데렐라와 똑같이 아버지를 잃고 새엄마, 새언니와 살아간다. '부자 남편을 만나 팔자를 펴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오직 재력만 보고, 부자들이 많다는 사교 클럽 청담헤븐에 취업해 인생 역전을 노리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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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표예진은 하늘하늘한 세트로 된 체크무늬 패션 스타일링을 드러냈다. 명품 브랜드 V사 제품으로 실크 혼방에 체커보드 프린트가 인상적이다. 라운드넥에 민소매, 크롭 형태라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치마 역시 상의와 동일하게 히든 백 지퍼 클로저라 깔끔하다. 전면 플랩 포켓이 특징이다.

두 제품모두 V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50% 할인중이다. 할인된 금액은 상의는 150만5000원, 하의는 70만5000원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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