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인간 비타민 배우 표예진이 출연해 솔직 발랄한 입담을 대방출한다.16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는 표예진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표예진은 경상도 출신임을 밝히며 귀여운 사투리 인사로 모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표예진은 자신의 남다른 ‘청소 중독’ 습관을 고백해 서장훈으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심지어 '표예진 또 청소한다'의 줄임말인 '표또청'이라는 별명이 붙여질 만큼 청결에 집착한다고 밝혔다.자취 3년 차인 표예진은 레스토랑 못지않은 뛰어난 요리 실력도 드러냈다. 빵을 좋아한다는 표예진은 제빵까지 배우며 직접 만든 빵과 케이크를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취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모벤져스는 “야무지다”, “재주가 많다”라며 표예진을 흐뭇하게 바라봤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와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출연하며 ‘주 4일제 배우’로 불리는 표예진은 두 작품의 상대 배우인 이제훈과 박형식 중 다음 작품에서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꼽아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누구를 선택했을지 16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표예진의 이중생활이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28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6회에서는 추노꾼들의 눈을 피해 도망 중인 장가람(표예진 분)이 개성에서 온 관원과 필사의 추격전을 벌일 예정이다.현재 장가람은 단짝처럼 따르던 주인 민재이(전소니 분)가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되자 그녀를 돕기 위해 신분을 감추고 만연당 김명진(이태선 분)의 제자 노릇을 하고 있다. 국법을 어기고 도망친 장가람이 관군에게 붙잡히게 된다면 민재이가 위험해지는 것은 물론 얼굴에 글자를 새기는 끔찍한 형벌이 내려질 터.사람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늘 조심하지만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은 이미 장가람의 정체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승 김명진 역시 이를 눈치채고 있었다. 심지어 최대의 적 조원보(정웅인 분)까지 장가람이 남장을 하고 숨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만큼 그녀가 무사히 도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런 가운데 장가람에게 새로운 위험이 닥칠 예정이다. 개성에서 온 관원 중 한 명이 시장에서 개성부윤 댁 몸종으로 있던 장가람의 얼굴을 알아본 것. 공개된 사진 속 관원을 맞닥뜨린 장가람의 얼굴이 파랗게 질려 있어 상황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한다.만약 관원이 장가람을 관아에 고발할 경우 민재이를 비롯해 주변의 모든 이들이 위험해질지도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이에 장가람은 자신을 찾는 관원을 따돌리기 위해 아슬아슬한 숨바꼭질을 시작한다. 과연 장가람은 관원의 끈질긴 추격을 피해갈 수 있을지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일생일대의 위기에 놓인 표예진의 운명은 2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6회에
‘모범택시2’ 배우 표예진이 명철한 두뇌부터 파워 액션까지 모두 갖춘 만능캐로 활약 중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2’에서는 사이비 교주를 처단한 무지개운수 다크히어로즈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표예진은 사이비 교주 옥주만(안상우 분)을 처단하기 위해 무속인으로 변신한 이제훈과 한 몸처럼 움직이며 작전을 보조해 사이비 교주를 처단, 사이다 재미를 선사했다.먼저, 자신의 언니가 사이비 종교 순백교에 빠져 치료도 거부하고 집을 나가버렸다는 한 동생의 의뢰를 받은 후 안고은(표예진 분)은 자신의 언니를 생각하며 김도기(이제훈 분)에게 특별히 이번 사건을 신경 써달라고 부탁하고 자신도 적극적으로 나섰다.사이비를 사이비로 처단하겠다는 계획 하에 김도기는 무속인으로 변신했고, 안고은은 미리 옥주만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김도기에게 전달, 작전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완벽하게 힘을 보탰다. 그 가운데 언니 진선(정지우 분)의 빚을 독촉하러 집에 찾아온 남성들에 의해 동생 진희(김은비 분)가 어려움을 겪자 안고은이 나타나 그를 구해냈다. 안고은은 먼저 진희의 안부를 확인했고, 그 남자들을 향해 나가라고 세 번 이상 고지를 해야 확실하게 불법 거주 침입이 성립된다며 진희에게 나가라고 고지하라고 알려줬다. 진희가 용기를 내어 나가라고 세 번 외쳤으나 남성들이 우습게 여기며 손찌검하려 하자 안고은은 주머니에서 경찰 근무 당시 사용하던 장비를 꺼내 그들과 맞서 싸우며 전에 없는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남성들을 향한 따끔한 경고에 더해 진희를 향한 위로까지 잊지 않은 안고은. 이에 명철한 두뇌는 물론, 당
이제훈, 표예진이 한 밤 중 은밀하게 산부인과를 찾았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측이 오늘(11일) 6화 방송을 앞두고 '신혼부부' 부캐 플레이 중인 김도기(이제훈 분)와 안고은(표예진 분)의 모습을 현장 스틸로 공개했다. 앞선 5화에서 도기는 오갈 곳 없는 어린아이 서연이로부터 동생 소망이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두 아이의 배경을 조사하던 중, 서연이가 부동산 컨설턴트 업체 대표 강필승(김도윤 분)에 의해 아파트 청약 가점을 위한 불법 입양에 이용당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도기는 고은과 함께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신혼부부로 위장해 '부동산 불법 브로커' 강필승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의심 많은 강필승에게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놓이게 되면서 도기, 고은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의외의 장소에 나타난 도기와 고은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야심한 밤, 정상 영업을 하지 않는 듯 을씨년스러운 산부인과에 함께 방문했다. 이와 함께 강필승 역시 병원 일각에서 포착돼 도기-고은 부부가 강필승을 만나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음을 예상할 수 있다. 강필승의 목표인 아파트 청약 당첨과 산부인과가 어떤 관련성을 가진 것인지 의문이 싹튼다.긴장감을 넘어서 비장하기까지 한 도기와 고은의 표정이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더욱이 산부인과 복도 한복판에 선 도기는 무언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한 듯 심각한 표정. 이에 도기와 고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밝혀질 6화 방송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모범택시2' 측은 "부동산 불법 브로커와 실종 아동 서연이를 둘러싼 지
배우 표예진이 자연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최근 표예진은 "오늘도 가람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똥머리를 한 채 동글동글한 두상을 자랑했다.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표예진은 '모범택시2'와 '청춘월담'에 출연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표예진이 근황을 전했다.표예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래 계정에 "긴머리 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표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표예진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이제훈, 표예진이 '아파트 불법 청약 브로커'에게 접근하기 위해 신혼부부로 위장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2' 5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역)와 안고은(표예진 역)이 신혼부부 행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도기, 장 대표(김의성 역), 안고은, 최 주임(장혁진 역), 박 주임(배유람 역)은 막내기사 온하준(신재하 역)에게 지하 아지트로 이어지는 비밀 엘리베이터의 존재를 들켰다. 다행스럽게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지하 아지트의 노출 사태까지는 면했다. 이에 무지개 5인방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승강기 쪽 출입구를 폐쇄하고 외부인에 노출되지 않은 출입구만을 이용하기로 하며 해프닝을 일단락시켰다.그 사이 온하준은 김도기와 이웃사촌이 됐다. 바로 안고은이 살던 집에 들어가 살게 된 것. 이에 안고은은 온하준에게 집을 같이 보러 가자고 했다. 그렇게 김도기, 안고은, 온하준은 집을 보러가게 됐다. 그러던 중 한 여자아이와 마주치게 됐다. 어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것처럼 보이는 아이 행색을 수상하기 여긴 세 사람은 겁에 질려 달아난 아이를 찾았고, 도기는 지구대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를 '아동안전지킴이집'인 무지개 운수로 데려왔다. 무지개 식구들의 살뜰한 보살핌을 받던 아이는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들로 의아함을 자아냈다.빵과 우유를 멀뚱히 보고만 있다가 갑자기 뭔가에 쫓기듯이 허겁지겁 먹어 치우는 모습, 돌연 테이블 밑에 숨어 벌벌 떠는 모습이 아이가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라지 않았음을 짐작게 한 것. 장 대표는 지구대로부터 '아이의 이름이 황서연이며 엄마가 기다리고 있다'는 연락받았지만, 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의 이제훈과 표예진이 깜짝 부부의 연을 맺는다.'모범택시2'가 오늘(3일) 5화를 방송하는 가운데, 김도기(이제훈 분), 안고은(표예진 분)이 신혼부부로 변신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높인다.공개된 스틸 속 도기와 고은은 풋풋한 신혼부부로 변신한 모습. 청청패션으로 커플 룩을 차려 입고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에서 신혼의 달달함이 물씬 느껴진다.두 사람이 찾은 곳은 아파트 청약 관련 강연장. 마치 신세계를 영접한 듯 눈이 휘둥그레진 두 사람의 어리바리한 모습이 깨알같이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상담실까지 방문한 도기와 고은은 초롱초롱한 눈빛을 빛내며 누군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내 집 마련을 향한 강렬한 열망이 느껴지는 듯하다.이날 방송에서 도기와 고은은 '부동산 일타강사'로 통하는 아파트 불법 청약 브로커에게 접근하기 위해 사내결혼을 단행, '신혼부부 부캐'로 출격한다. 극중 고은이 도기를 짝사랑하고 있는 상황인만큼 의도치 않게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고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더욱이 도기와 고은이 그동안 출동 콜밴의 안과 밖에서 음성대화만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해온 바. 부부 연기를 통해 물 만난 핑크빛 케미를 폭발시킬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나아가 도기와 고은이 마주할 '부동산 일타강사'의 민낯은 어떨지, 천인공노할 범죄 실태가 그려질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오늘(3일) 밤 10시에 5화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악질적인 '노인 사기' 척결을 위해 멤버 전원 부캐플레이를 선보인다. 25일 '모범택시2' 측은 4화 방송에 앞서 '노인 사기'가 활개를 치고 있는 시골마을에 부캐로 잠입한 무지개 5인방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앞서 방송된 '모범택시2' 3화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선량한 노인들만을 대상으로 악랄한 사기행각을 벌이는 효도공연 전문 트롯가수 유상기(고상호 역) 일당을 향한 복수 대행을 의뢰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유상기 일당이 새로운 타깃으로 정한 용소리 마을에 한발 앞서 위장 잠입한 김도기(이제훈 역), 최경구(장혁진 역), 박진언(배유람 역)이 마치 마을 주민인냥 빌런들을 천연덕스럽게 맞이하는 모습으로 극이 종료돼,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응징 타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공개된 스틸에는 순박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김도기와 보는 것만으로도 흥겨운 최주임, 박주임 외에도, 평소 전면에 나서기 보다는 후방 지원을 맡았던 장 대표(김의성 역)와 안고은(표예진 역)까지 위장 플레이에 가세한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한껏 끌어올린다.특히 장 대표는 주름진 모시저고리와 지팡이를 장착하고 기력없는 노인 행세를 하는 모습. 자신에게 접근하는 사기꾼 유상기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 장 대표의 모습에서 만만치 않은 내공이 느껴진다. 반면 안고은은 효도공연 초대 가수로 변신했다. 화려한 카우걸 패션으로 마라카스를 흔들며 흥겹게 어깨춤을 추고 있는 고은의 무대매너가 상큼 그 자체. 좁은 콜밴에서 벗어나 효도공연계의 원톱이
배우 이제훈과 표예진이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제훈과 표예진이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흥행한 '모범택시'가 시즌2로 돌아왔다. 더욱 다채로워진 이제훈의 부캐 플레이와 신입기사로 합류한 신재하의 활약과 비밀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다. 베트남 로케이션도 진행해 볼거리를 늘렸다.23일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렸다. 이단 감독과 배우 이제훈, 표예진, 김의성,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가 참석했다.'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단 감독은 "시즌1이 잘 된 작품이라 부담감은 있었다. 하지만 시즌1을 재밌게 봤다. 선배님들의 팬인데 같이 할 수 있게 돼서 기회를 덥석 물었다. 잘한 선택이었다"고 자신했다. 이어 "부캐 플레이를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시즌1과 차별점을 꼽았다.시즌1에서는 사회적 이슈가 된 사건들이 작품에 녹아있었다. 이단 감독은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내 주변 이야기라고 공감할 수 있어야 복수의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거였다. 시즌1에서는 왕따, 보이스피싱을 다뤘는데 이번에는 노인 사기, 부동산 일타강사 등 실생활에 조금 더 가까운 주제를 가져왔다. 좀 더 많은 시청자와 '모범택시2'를 보고 싶다는 마음에 19세보다는 15세로 수위를 조정했다"고 밝혔다.이제훈은 육사, 특수부대 장교 출신의 무지개 운수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았다. 시즌1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갓도기'라고 불렸던 김도기 캐릭터. 이제훈은 "이렇게 큰 반향이 있을지 몰랐다. 마무리 되고 나서 우리팀이 분위기가 너무 좋고 이대로
장혁진,표예진, 이제훈,김의성,배유람,신재하가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장혁진,표예진,이단 감독, 이제훈,김의성,배유람,신재하가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신재하가 '모범택시2'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23일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렸다. 이단 감독과 배우 이제훈, 표예진, 김의성,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가 참석했다.이제훈은 육사, 특수부대 장교 출신의 무지개 운수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았다.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의 경리과 직원이자 해커 안고은으로 분했다. 김의성은 무지개 운수 대표이자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파랑새 대표 장성철을 연기했다. 장혁진은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 최경구 주임 역으로 출연한다. 배유람은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 박진언 주임 역으로 등장한다. 시즌2에 합류하게 된 신재하는 무지개 운수의 신입 택시기자 온하준 역을 맡았다.시즌2에 합류하게 된 신재하는 무지개 운수의 신입 택시기자 온하준 역을 맡았다. 신재하는 ”제가 제대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군대에서도 시즌1을 재밌게 봤다. 기대감도 컸고 부담감도 있었다. 선배님들의 호흡 안에 제가 녹아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부담감이 있었지만 현장에 오자마자 사라졌다.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고 원래 한식구였던 것처럼 대해줬다. 첫 촬영하고 부담감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제일 잘 대해준 사람이 누구였냐는 물음에 신재하는 물 한 모금을 마신 후 ”감독님“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단 감독은 “새로운 신입 기사와 만나서 어떻게 티키타카를 만드냐를 생각하며 신입 기사를 데려오고 싶었다. 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얼굴을 보여주고 싶어서 신재하 씨를 데려왔다. 새로운 캐릭터가 와서 새로운 서사가 부여되는 것도 맞다”고 예고했다. 김의성은 “(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