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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예비 아빠' 장동민, 육아 열정으로 딸바보 예약…"뭘 준비할지" ('옹테레비')

    [종합] '예비 아빠' 장동민, 육아 열정으로 딸바보 예약…"뭘 준비할지" ('옹테레비')

    게그맨 장동민이 출산이 한 달 남은 아내의 근황을 전했다.장동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에는 '육아 선배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장동민은 반가운 목소리로 "오랜만이다. 모두 반갑다"라고 운을 띄웠다. 그는 들고 있던 토끼 인형에 대해 "이것은 우리 보물이 애착 인형이다"라고 소개했다.장동민은 "고민이 돼서 라이브 방송을 켰다. 뭘 준비해야 할지.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조언을 좀 구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장동민은 "우리 보물이 배냇저고리 한 번 보여드리겠다"며 "보물이가 호랑이해에 태어난다. 그래서 배냇저고리에도 호랑이가 있다"고 자랑했다.한 팬의 "육아는 템 빨"이라는 조언에 장동민은 "사실 내가 직접 구매한 것은 별로 없다. 주위에서 다 선물을 해줬다"며 지인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기저귀 갈이대에 대한 질문에는 "기저귀 갈이대 있다. 기저귀 갈이대는 처남네 아기가 쓰던 것을 받았다"고 말했다.장동민은 "아기를 목욕시킬 때 샴푸, 바디워시, 보디로션 이런 게 있지 않냐? 어떤 게 좋은지 추천을 좀 해달라"고 했다. 이에 팬들은 물로만 씻길 것을 추천했다. 또 7년간 산모도 안 씻는 게 좋다, 7년간 백화점도 안 가는 게 좋다 등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한창 팬들과 소통하던 장동민. 그는 "우리가 웬만한 것은 다 준비를 해놓은 것 같다. 여러분께서 도움을 주셔서 이제 출산이 한 달 정도 남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우리 아내가 현재 배도 많이 뭉치고 요즘 많이 힘든 것 같다. 정말 이제 몸이 많이 무거워

  • 장동민, 다섯째 임신 '정성호♥' 경맑음에 "삼촌이 쏜다!" 용돈 플렉스 [TEN★]

    장동민, 다섯째 임신 '정성호♥' 경맑음에 "삼촌이 쏜다!" 용돈 플렉스 [TEN★]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개그맨 장동민에게 받은 용돈을 자랑했다.경맑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민 오빠가♥♥ 울 애들 주라고 챙겨주신 용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맑음이 장동민에게 받은 용돈 봉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동민이 준 용돈 봉투네는 ‘애기들아 삼촌이 오늘 치킨 피자 쏜다~!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형제끼리 사이좋게 행복해~ 다음에 보자~”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년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장동민 "♥아내 머리 평생 말려주기로 약속"…김태현♥미자, 조현우와 바통터치 ('딸도둑들')

    [종합]장동민 "♥아내 머리 평생 말려주기로 약속"…김태현♥미자, 조현우와 바통터치 ('딸도둑들')

    결혼 6개월차 장동민이 각별한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딸도둑들'에서 장동민은 장인과 떠난 면역력 강화 힐링 여행에서 마사지로 효도했다. 이에 장인은 "딸이 남편 자랑을 엄청 한다. 늦게 들어와도 맛있는 거 해주고 머리 감으면 말려주고 마사지도 해준다더라"고 말했다.이에 장동민은 "결혼 전 몇 가지 약속을 한 게 있는데, 그중 하나가 머리 말려주기"라며 "남자는 금방 끝나는데 여자 머리 말리는 게 보통이 아니더라. 그래서 '앞으로 평생 머리카락은 말려줄게'라고 헛된 약속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의 마사지에 장인은 "받고 나니 시원하다. 돌팔이는 아니더라"며 감탄했고, 이를 본 홍진경이 "시댁에서는 섭섭해하지 않느냐?"고 묻자 장동민은 "어머니가 반려견에게 '오빠 멀리 갔어'라고 말하더라"며 서운함을 표출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축구선수 조현우가 해외출장으로 잠시 이별을 고했다. 조현우는 "내가 또 말레이시아를 가야한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게 됐다"라며 한 달간 해외 출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현우는 장인어른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로 "그동안 힘드셨을 텐데 힘든 티 하나도 안 내고 좋은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조현우를 대신해 다음주 방송에는 신혼부부 김태현과 미자, 그리고 김태현의 장인어른인 배우 장광이 새로운 가족으로 출연한다.예고편에서 지난 4월 결혼식 당시 장광은 "내 딸 눈물이 한 방울이라도 떨어지면 '도가니' 표정을 보게 될 것"이라고 으름장 놓은바. 김태현과 장광이 어

  • [종합] "각방 고민"…장동민, ♥아내 만삭인데 "결혼 생활 불편해, 너무 힘들다" ('진격의할매')

    [종합] "각방 고민"…장동민, ♥아내 만삭인데 "결혼 생활 불편해, 너무 힘들다" ('진격의할매')

    개그맨 장동민이 아내와의 각방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는 결혼 5개월 차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골프 치러 갔는데 그때 동행으로 나왔었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작년 8월에 처음 만나 결혼하는 데 3~4개월 걸렸다. 가정적이고 예의 바른 여성을 원했는데 우리 부모님에게 너무 잘하더라. 그때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2021년 12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장동민. 그러나 현재는 각방을 써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장동민. 오는 6월 아내가 출산 예정이라는 그는 “아이가 초반에 2시간마다 깬다더라. 방송하는 선배들이 일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라며 일에 지장이 갈까봐 각방을 써야하는지 물었다. 이에 김영옥은 "각방 생활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각방 쓰다가 합방하고 마음대로"라고 말했다. 반면 박정수는 "남자도 육아를 해야한다. 첫 아이를 낳은 건데 다른 방을 쓰면 너무 큰 상처가 된다. 그럴 때일수록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각방을 반대했다. 나문희 역시 "아이도 정이 들어야 하지 않냐"고 거들었다.장동민은 "나도 아이를 좋아해서 공동육아를 할 거다. 걱정은 방송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웃는 게 너무 힘들더라. 한두 번은 이해해주겠지만, 방송국에서도 '가서 애 봐라' 이러면 어떻게 하냐"고 털어놨다.이어 "총각 때는 결혼하면 편할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며 "결혼하니 집 들어갈 때부터 불편하다. 눈치 주는 사람이 아닌데도 집안일이 끝나면

  • '아내 출산 D-40' 장동민, 딸이 아빠 닮았다는 의사 말에 "좋은데…" [TEN★]

    '아내 출산 D-40' 장동민, 딸이 아빠 닮았다는 의사 말에 "좋은데…" [TEN★]

    개그맨 장동민이 태어날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장동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이 D-40. 의사 선상님이 다리도 길다 하고 손도 잘 쓴다 하고 너무 좋은데 아빠 닮았다고 함.....딸인디"라고 글을 올렸다. 장동민은 딸의 초음파 사진도 올렸다. 또렷한 얼굴라인에 손가락도 보인다. 태어날 딸을 기다리는 예비 아빠의 설레는 마음이 전해진다.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동민의 아내는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장동민 장모 "매트 풀 세팅"→유아용품·욕조 선물…2세 위해 '군산 큰손' FLEX ('딸도둑들')

    [종합] 장동민 장모 "매트 풀 세팅"→유아용품·욕조 선물…2세 위해 '군산 큰손' FLEX ('딸도둑들')

    장동민의 장모가 2세 보물이를 위해 아낌없이 플렉스 했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딸도둑들'에서는 장동민이 처갓집을 방문했다.이날 장동민은 처갓집에 깔린 매트를 보곤 어리둥절 했다. 장인은 "보물이가 쿵쿵쿵 뛰어 놀아야 할 것 아닌가"라며 한참 앞서간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은 "아기가 뛰어 놀려면 1년은 걸릴텐데"라며 민망해 했다.이어 장모는 "엄마가 보물이 나오면 사위 집 전체에 매트 풀 세팅해주겠다"라며 '군산 큰손'의 면모를 보였다.또한 장모는 장동민을 위해 오골계 백숙을 준비했다. 장동민이 "도와드릴 일 없냐"고 묻자, 장인은 "자네가 방송에서처럼 요리에 나서면 장모 실력이 죽는다"고 말했고, 장모는 "사위가 요리를 너무 잘해서 내가 힘들다"라며 웃었다. 오골계 요리가 완성되자, 장동민은 "가정집에서 오골계를 먹는 건 처음이다"라며 감탄했다. 장모는 "70대 노인이 이 보양식을 먹고 득남했단다. 우리 사위도 보물이 낳고 아들 하나 더 낳아야지"라고 말했다.장동민이 "맛있다"고 감탄하자 장모는 "사람은 짓이 예뻐야 하는데, 우리 사위는 참 짓이 예쁘다"라며 "아버님은 연세 드시더니 짓이 밉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장모는 "어제도 미운짓을 했다. 오골계를 찾느라 돌아다니다 좀 늦었는데 소리를 질렀다"라고 하소연 했다. 장인은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라고 지지 않았다. 장동민은 스튜디오에서 "장모님이 서운한 게 있으면 다 저한테 말씀 하신다"라며 웃었다.장모는 곧 태어날 2세 보물이를 위해 준비한 유아용품을 가지고 나

  • '혼전임신' 장동민, ♥아내 母에게 사랑 듬뿍…"아이 러브 사위" ('딸도둑들')

    '혼전임신' 장동민, ♥아내 母에게 사랑 듬뿍…"아이 러브 사위" ('딸도둑들')

    개그맨 장동민이 처갓집 나들이에 나선다.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딸도둑들’ 4회에서는 개그맨 장동민과 장인, 장모가 함께한 하루가 그려진다.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 장인과 무한 사랑을 과시하는 장모의 ‘사위이몽’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초보 사위의 열정과 패기로 장인과의 특별한 브로맨스에 도전한 장동민. 범상치 않은 상남자 포스 사단장인 앞, 신임 병사처럼 군기 바짝 든 장동민의 모습은 현실적인 공감과 함께 웃음과 재미를 선물했다.그런 가운데 장동민의 장모가 첫 등장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장동민은 군산의 처가를 방문, 장모는 씨암탉보다 귀하다는 오골계 백숙부터 곧 태어날 외손주를 위한 풀 패키지 선물까지 ‘백년손님’ 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한다.앞서 “아이 러브 사위”라며 장동민과 꿀 떨어지는 통화를 하던 장모의 역대급 사위 사랑 클래스가 공개될 전망. 여기에 둘만의 세상인 듯 달달한 사위와 아내 사이에서 고독을 삼키는 장인도 포착된다. ‘사단장인’을 들었다 놨다 하는 ‘군단장모’의 등판 속, 과연 장동민과 장인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더한다.‘딸도둑들’ 4회는 오는 3일 오후 9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피플] 혼전임신→44세 아빠·엄마 될 장동민·이재은, 이미 '2세 바보' 예약

    [TEN피플] 혼전임신→44세 아빠·엄마 될 장동민·이재은, 이미 '2세 바보' 예약

    결혼도 전에 '사랑의 결실'을 이뤄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지난해 결혼 전 아내의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개그맨 장동민과 이혼의 아픔을 겪고 인생의 반쪽을 만난 배우 이재은의 이야기다. 이들은 벌써부터 '2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며 예비 아빠, 예비 엄마로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골프왕3'에서 개그맨 장동민은 2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신혼인 장동민에게 양세형은 "형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살다 보니 행복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동민은 아내와 만난 계기에 대해 "소개팅은 아니었다. 아내가 골프장에 동반자로 왔는데, 너무 좋아서 저녁 내기를 하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내에 대해 "골프를 좋아한다. 그런데 지금은 임신 중이어서 못 친다"고 했다.장동민은 "사실 오늘 산부인과에 가기로 한 날이다. 아내가 '일이 먼저'라며 스케줄을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진을 보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3D 초음파사진을 보내왔다. 태명이 보물이다. 보물이가 이러고 있다"며 아기가 손가락을 펼치고 있는 사진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1979년생인 장동민은 6세 연하 연인과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장동민의 아내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으로, 장동민은 곧 아빠가 된다.장동민은 앞서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아내와 곧 태어날 2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내 때문에 SNS 게시글의 톤을 바꿨다고 밝혔다. 자신의 일상을 SNS로 공유한 적 없던 장동민은 아내가 자신의 다정하고 자상한 면모를

  • [종합] 장동민 "아내와 골프장서 첫 만남"…2세 '보물이' 초음파 사진 최초 공개 ('골프왕3')

    [종합] 장동민 "아내와 골프장서 첫 만남"…2세 '보물이' 초음파 사진 최초 공개 ('골프왕3')

    장동민이 2세 '보물'이의 3D 초음파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골프왕3'에서는 코미디언 장동민, 박성광, 배우 이소연, 강은탁이 출연해 듀엣 골프 대결을 펼쳤다.이날 양세형은 신혼인 장동민의 좋아진 얼굴을 보며 "형 많이 바뀌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장동민은 "살다 보니 행복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은 "저 형 재수없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장동민은 "오늘 첫 홀 부터 딱딱 들어맞는다"라며 기뻐했다. 이소연은 "첫 끝발이..."라며 경계했고, 장동민은 "웃으면서 사람 죽이시네"라며 발끈했다.이어 김국진이 "아내를 골프장에서 만났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소개팅은 아니었다. 아내가 골프장에 동반자로 왔는데, 너무 좋아서 저녁 내기를 하자고 했다"라고 밝혔다.김국진이 "골프도 같이 치겠다"라고 하자, 장동민은 "골프를 너무 좋아한다. 그러나 지금은 임신중이어서 못 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사실 오늘 산부인과에 가기로 한 날이다. 아내가 '일이 먼저다'라며 스케줄을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진을 보내 달라고 했다"라며 "3D 초음파사진을 보내왔다. 태명이 보물이다. 보물이가 이러고 있다"라며 아기가 손가락을 펼치고 있는 사진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장동민은 마치 'V'자를 그리는 것 같은 사진에 "아빠 오늘 잘 친다는 걸 예언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김국진과 김미현은 "진짜 대박이다. 신기하다"라며 감탄했다.진짜 보물이의 응원이었을까. 장동민은 이날 최고의 컨디션을 보였다.노규민 텐아

  • [종합] '6살연하♥' 장동민, 장인도 인정한 1등 사윗감…"사랑받으려고 요리해" ('딸도둑들')

    [종합] '6살연하♥' 장동민, 장인도 인정한 1등 사윗감…"사랑받으려고 요리해" ('딸도둑들')

    개그맨 장동민이 장인 앞에서 사랑받으려고 요리 배웠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딸도둑들’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사위 장동민과 장인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주 방송에서 장동민은 장인의 칠순을 기념해 같이 등산에 올랐고, 고소공포증까지 이겨내고 출렁 다리를 건넜다. 이후 장동민은 장인과 함께 분위기 좋은 리조트로 향했다. 장인은 리조트를 보더니 “사위하고 장인이 쓰는 데가 아니다”라고 말했고, 장동민이 "연애 때 이런데 오신 적 없냐"고 하자 "우리 때는 그냥 자동차 드라이브였다"라며 말을 넘겼다. 프로포즈에 대해서도 장인은 “좋으면 결혼합시다 하는 거지”라고 답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인은 이번 등산에 나침반을 못써 아쉬웠다며 "언젠가 이런 걸 써먹을 날이 올 거다"라고 다음 등산을 기약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장동민은 당황을 금치 못했고, 인터뷰에서 '장인어른이 또 등산을 하러 가자고 하면 어떡할 거냐'라는 질문에 장동미은 "갑자기 광고 스케줄이 잡혔다고 말씀드리고 광고비를 아버지 드리겠다"는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장인을 위해 직접 해신탕을 준비하기도. 장인은 "요리 솜씨가 좋다. 어디서 배웠냐"며 감탄했고, 장동민은 "사랑받으려고 배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두 사람은 술자리를 통해 조금 더 가까워졌다. 장인은 해신탕을 먹으며 "내 친구 중 사위가 이렇게 해주는 사람 없다. 두고 두고 자랑할 것"이라며 뿌듯해했다. 이에 장동민이 "군산에 가게 하나 내야겠다"고 하자 장인은 "돈은 내

  • [종합] 장동민, 결혼하더니 달라졌네…"♥아내와 태어날 아기 위해" ('딸도둑들')

    [종합] 장동민, 결혼하더니 달라졌네…"♥아내와 태어날 아기 위해" ('딸도둑들')

    개그맨 장동민이 장인과의 등산을 위해 고소공포증을 이겨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딸도둑들'에서는 장동민은 장인 주규성 씨와 칠순 기념 대둔산 등반에 나섰다. 이들의 등산은 시작 전부터 삐걱거렸다. 장인의 안내에 따라 운전하다 길을 잃은 것. 휴게소에 도착해 장인이 잠시 조수석을 비운 사이 장동민은 “네이게이션대로 갈 걸”이라며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산에 도착한 두 사람. 장동민은 “기암 절벽을 봤을 때 ‘아, 오늘 잘못됐구나’ 생각했다. 보통 힘든 산이 아니다”라며 고개를 저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자마자 엄청난 철계단을 맞이한 장동민은 곧이어 사색이 됐다. 철계단이 끝나고 만난 것은 금강 구름다리(출렁다리) 였기 때문. 제작진과 인터뷰서 장동민은 "내가 사실 고소공포증이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장인은 모르는 상태였지만, 장동민은 "무섭다고 하면 좀 그럴까 봐"라며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장인이 먼저 앞장서자 장동민은 뒤따라 출렁다리를 걷기 시작했다. 장동민은 계속 먼 곳을 응시하며 "어이구"를 연신 외쳤고, 경치를 구경하는 장인어른에게 "빨리 가셔야 한다"며 재촉했다. 장동민은 "너무 힘들었다. 꾸역꾸역 했다. 말도 하고 주변도 둘러봐야 하는데. 무섭다는 말도 안 나오더라"며 토로했다. 겨우 출렁다리를 건너자 경사가 급한 돌계단이 기다리고 있었다. 장동민은 "삐끗해서 매달리는 상상을 하는데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 무섭다고 하면 장인어른이 '저런 놈을 믿고 내 딸을 맡겨야 하

  • [TEN피플] 최태준·바비·장동민, '혼전임신' 당당고백…'본업'으로 정면돌파

    [TEN피플] 최태준·바비·장동민, '혼전임신' 당당고백…'본업'으로 정면돌파

    '혼전임신'에 대한 대중의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 한 때 '혼전임신'이 알려진 연예인은 활동에 제약이 걸릴 정도로 치명적인 이미지 손상을 입기도 했다. 최근 연예계의 흐름은 혼전임신을 대중에게 당당히 알리는 분위기. 배우 최태준, 아이콘 바비, 개그맨 장동민이 자신들의 사랑을 지켜내며, 대중으로부터 설득력을 얻고 있다.대중들은 이들의 사생활보다 본업에서 보여주고 있는 활약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모양새. 혼전 임신이 줄 수 있는 부정적인 구설 역시 이들은 각자 일에 몰두하며 정면돌파 하고 있다.  최태준은 최근 동료 배우 박신혜와 결혼했다. 결혼 소식과 더불어 그는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혼전임신 소식도 전했다.최태준은 "소중한 인연이 있다. 기쁠 때는 화창하게 웃는 법을, 슬플 때는 소리 내 우는 법을 말없이 일깨워준 은인 같은 사람이다.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의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한다"라고 밝혔다.두 스타 배우의 혼전임신 소식은 대중에게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사랑 보다 이들의 '과속 스캔들'이 조명되는 상황. 진실한 사랑으로 팬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한 최태준의 모습에 대중은 설득됐다.최태준은 얼마 지나지 않아 모습을 비췄다. 최태준은 지난 3월 tvN 토·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했다. 그는 극 중 김태리의 남자친구 역을 소화했다. 김태리와의 알콩달콩한 케미, 남주혁과의 상남자다운 대면은 대중의 반가움을 샀다. 말 그대로 본업에 충실한 모습은 '혼전임신'을 잊게 했다.또한 지난 8일에는 tvN 예능 '식스 센스 3'에 게스트로 등장, 유쾌한 입담

  • [종합] 장동민, 신혼집 공개→6살 연하 아내 "오빠 사랑해" 달달…장인과 1:1 첫 만남 ('딸도둑들')

    [종합] 장동민, 신혼집 공개→6살 연하 아내 "오빠 사랑해" 달달…장인과 1:1 첫 만남 ('딸도둑들')

    '새신랑' 장동민의 장인이 신혼집에 방문했다. 장동민과 장인이 단둘이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장동민과 장인의 만남이 담겼다.이날 장동민의 신혼집이 공개 됐다. 새하얗고 깔끔한 모습에 홍진경은 "와 예쁘다. 모델하우스냐"라며 감탄했다. 장동민은 이상하게 계속 한숨을 내뱉었다. 장인이 처음으로 신혼집에 방문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단둘이 만남은 처음이었다. 장동민은 장인을 위해 뭘 해야할까 고민하다 유세윤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세윤은 "건강식으로 요리를 해 드려라"라고 조언했다. 이후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가 잡곡밥을 드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아내는 전화를 끊기 전 장동민에게 "오빠 사랑해요"라며 달달하게 애정표현해 눈길을 끌었다.드디어 만난 장동민과 장인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모님이랑 같이 오셨어야 했는데 혼자 오셔서 걱정되고 불편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장동민은 당뇨에 좋은 시금치 샐러드, 굴국, 고등어 등을 차려 대접했다. 장인은 "좋네 굴국. 기가 막히는구만"이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무거운 분위기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장동민이 요리의 이름이 "장인사랑은 사위"라며 농담을 던졌지만, 장인은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썰렁한 기운이 맴돌았다. 장동민은 "밥 먹다가 쓰러질 뻔 했다"라고 털어놨다.이어 장동민은 "처음에 딸이 장동민이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어떠셨냐"고 물었다. 이에 장인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난 우리 딸 인격을 믿는다&quo

  • '혼전임신' 장동민, ♥아내 작년 8월에 첫 만났는데…"6월 출산 예정" ('라스')

    '혼전임신' 장동민, ♥아내 작년 8월에 첫 만났는데…"6월 출산 예정" ('라스')

    개그맨 장동민이 달달한 사랑꾼이 되어 1년 만에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컴백한다. 그는 4개월 만에 ‘속전속결’로 결혼해 골인한 초스피드 러브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서효림, 김승수, 신주아와 함께하는 ‘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으로 꾸며진다.장동민은 2021년 12월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받은 그는 수상소감 도중 아내 이름을 언급해 “사랑한다, 고마워”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겹경사를 맞이하기도.1년 만에 ‘라스’에 돌아온 장동민은 상견례부터 결혼식까지 초스피드로 진행됐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초스몰웨딩이 어렸을 때부터 로망이었다”며 결혼식 비하인드를 상세하게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결혼식에는 장동민의 절친이자 ‘옹달샘’ 멤버인 MC 유세윤과 유상무가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세윤과 유상무는 장동민을 에스코트하면서 등장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장동민은 결혼식 이후 유상무의 전화를 피하게 된 이유를 공개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이어 장동민은 결혼 소식 발표한 직후 가장 연락하기 힘들었다는 연예인이 있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한다. 장동민은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하지 망설였다”라고 회상해 그의 정체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장동민은 오는 6월 태어날 ‘장동민 주니어’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아이의 태몽을 직접 꿨다는

  • '6살 연하 ♥아내 임신' 장동민, "소주 한 잔" 깨소금 쏟아지는 저녁시간[TEN★]

    '6살 연하 ♥아내 임신' 장동민, "소주 한 잔" 깨소금 쏟아지는 저녁시간[TEN★]

    장동민이 아내와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다.장동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하고 집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먹는 제육볶음과 소주 한 잔. 여보야~ 제육볶음 너무 맛있다~ 역시 음식은 내가 만들어야해~ 고마워"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맛있게 차려진 밥상이 보인다. 또한 영상 속 장동민은 소주 한 잔에 제육볶음쌈을 먹으며 행복해한다. 아내가 "너무 맛있냐"고 하자 장동민은 "너무 맛있다.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동민의 아내는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