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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도연, 더보이즈 선우의 '하입걸' 됐다…"헌신하는 모습에 호감 느껴"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③]

    장도연, 더보이즈 선우의 '하입걸' 됐다…"헌신하는 모습에 호감 느껴"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③]

    더보이즈의 멤버 선우가 개그맨 장도연에게 존경심을 표했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인터뷰가 지난 17일 오후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콘셉트로, 끼 넘치는 비연예인과 연예인 중 숨겨져 있던 진정한 '하입보이'를 발굴한다.'하입보이스카웃'의 막내 사원인 더보이즈 선우는 MZ다운 당당한 자신감을 뽐냈다. 그는 "'하입보이는' 바로 나"라면서 "끼가 넘친다"고 어필했다. 이어 '하입걸'하면 장도연이 떠오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유로는 "많은 사람에게 호감이다. 자신을 헌신하면서까지 타인을 빛내주려 노력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다"라면서 장도연을 치켜세웠다.상황극 콘셉트가 어떠냐는 물음에 선우는 "아이돌을 하면서 다채로운 예능을 한 덕에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역할에 몰입하시는 선배들과 함께하니 멤버들과 하는 것보다도 더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의 예능을 유튜브로 많이 봐왔다. 그런 대선배로부터 칭찬받아서 너무 기분 좋았다. 장동민과는 과거 촬영을 한 경험이 있어서 편안했다. 유정도 시상식에서 많이 봤었다. 호탕한 웃음소리가 인상 깊은 선배다.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첫인상은 모두 좋았다"고 멤버 구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

  • 더보이즈 선우, 열정페이 의혹…탁재훈 "돈 얼마 못 받는 걸로 알아"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②]

    더보이즈 선우, 열정페이 의혹…탁재훈 "돈 얼마 못 받는 걸로 알아"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②]

    '하입보이스카웃'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고 있는 탁재훈이 'MZ 젊은 피'를 담당하는 사원 선우의 첫인상을 재치 있게 말했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인터뷰가 지난 17일 오후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콘셉트로, 끼 넘치는 비연예인과 연예인 중 숨겨져 있던 진정한 '하입보이'를 발굴한다.2000년생 선우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1968년생 탁재훈. 그는 "선우는 지금도 누군지 잘 모른다. 첫 촬영 때 어려 보이는 친구가 와서 앉아 있길래 아이돌이구나 싶었다. 선우를 관찰하고 있다"면서 유머러스한 입담을 뽐냈다. 이어 그는 "나 때는 선배 앞이면 움츠러들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는 걸 선우 보고 깨달았다. 평소 젊은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 선우가 처음부터 당돌한 태도로 예능 프로그램을 잘하길래 깜짝 놀랐다. 돈도 얼마 못 받는 걸로 아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젊음이 좋다고 느꼈다. 나도 어렸을 때 저랬으면 좋았겠다 싶었다"라면서 주위를 폭소케 했다.탁재훈은 "선우가 한마디도 안 지고 바락바락 소리 낸다. 미워할 수 없고 내가 선우 앞에서 꼼짝 못 하는 우리만의 케미스트리가 생겼다. 호탕한 웃음을 지닌 유정 덕분에 더위가 날아가는 효과를 느끼기도. 장동민과의 호흡은 말할 것도 없다"

  • 탁재훈, 구혜선 출연에 당황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답답한 면 有"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①]

    탁재훈, 구혜선 출연에 당황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답답한 면 有"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①]

    탁재훈이 '하입보이스카웃'의 게스트로 예고편 등장한 구혜선에 관해 이야기했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인터뷰가 지난 17일 오후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콘셉트로, 끼 넘치는 비연예인과 연예인 중 숨겨져 있던 진정한 '하입보이'를 발굴한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하입보이스카웃'의 예고 영상에는 배우 구혜선이 '원조 하입걸'로 등장해 화제를 끌었다. 탁재훈은 "구혜선이 출연하는지 4명의 출연진 모두가 몰랐다.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농담조로 이야기해 현장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는 "답답한 면은 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차분하고 조곤조곤했다. 덕분에 재밌게 촬영했다"면서 훈훈하게 구혜선을 칭찬했다.탁재훈은 "'하입보이스카웃'은 1회보다 2~4회가 훨씬 재밌다. 예상치 못한 끼쟁이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끼리도 많이 놀랐다"면서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에서 최종으로 선발되지 않더라도 가능성 있는 사람을 한 자리에 모아 다른 여러 프로젝트나 기회에 진출시키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어디에 중점을 뒀는지 밝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JYP 우습게 보고 하이브 모른 척 가능"…'하입보이스카웃', 배후 세력의 자신감[TEN인터뷰]

    "JYP 우습게 보고 하이브 모른 척 가능"…'하입보이스카웃', 배후 세력의 자신감[TEN인터뷰]

    "저희가 찾는 '하입보이'는 가만히 있어도 눈길이 가고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 이들을 지칭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노력을 통해 핫한 분들을 찾아내는 게 프로그램 내 저희의 역할입니다. 지금도 '하입보이'를 찾아냈습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ENA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은 탁재훈이 '하입보이'의 주관적 의미를 묻는 말에 이렇게 센스를 발휘하며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하입보이스카웃'의 인터뷰가 지난 17일 진행됐다. '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탁재훈은 '하입보이' 선발 기준에 대해 "4명의 개인적인 성향이 반영되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다 보니 객관적 기준은 덜 중요하지 않을까. 나는 출연자의 성장 가능성, 재능, 매력, 재주를 본다"면서 정확한 기준이 정해지면 다시 전달하겠다"고 웃음을 유발했다.1968년생 탁재훈은 2000년생 선우와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다면서 솔직하게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스스로 노력이 필요하다. 기준을 나에게 맞춘다면 도태되고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을 것. 나는 젊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걸 즐긴다"고 말했다. 이어 "내 딸이 2002년생으로 선우와 2살 차이다. 세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선우로부터 '꼰대'란 소리 듣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q

  • 장동민 "나가 이 X끼야" 오디션 中 폭발한 이유는 ('하입보이 스카웃')

    장동민 "나가 이 X끼야" 오디션 中 폭발한 이유는 ('하입보이 스카웃')

    ‘유니콘 엔터’의 하입보이 오디션에 ‘세계 미남’ BTS 뷔 닮은꼴 후보자들이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1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연출: 정은하)에서는 대망의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이 시작된 가운데, BTS(방탄소년단) 뷔 닮은꼴로 유명한 하입보이 후보 두 명이 등장해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는 물론 제작진의 마음까지 들었다 놨다 한다.이날 ‘홍일점 대리’ 유정은 “첫 번째 후보자는 제가 스카웃 했다. SNS에서 뷔 닮은꼴로 유명한 붕어빵 사장님”이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직후, 후보자가 얼굴을 공개하자 4인방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관찰하며 ‘찐’ 반응을 보인다. 이 후보자는 “부산에서 붕어빵을 팔고 있다. 지난해에 몇 십만 마리 팔았다. 타이완, 중국, 홍콩 쪽에서도 찾아온다”며 ‘부산 핫보이’라는 사실을 넌지시 알린다.또한 이 후보자는 “손님과 개인적인 관계는 갖지 말자”는 붕어빵 판매 ‘제1원칙’을 밝혀 모두를 빵 터지게 하는 한편, 입술이 예쁘다는 유정의 말에 플러팅 스킬을 폭발시킨다. 그런데 후보자의 포텐이 빵빵 터지는 상황 속, 장동민이 갑자기 “나가, 이 X끼야!”라고 호통을 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다음으로 ‘MZ 사원’ 선우는 “제가 스카웃한 분은 ‘붕어빵 뷔’가 아니라 ‘뷔 붕어빵’”이라며 소개부터 ‘어깨 뽕’을 세운다. 이윽고 해당 후보자의 얼굴을 확인한 ‘유니콘 엔터’ 4인방과 제작진은 모두 “오!”라고

  • '지니어스' 장동민 위에 '독박게임' 유세윤

    '지니어스' 장동민 위에 '독박게임' 유세윤

    유세윤이 설계한 ‘독박게임’에 ‘지니어스’ 장동민이 완전히 속아 역대급 웃음과 짜릿함을 안겼다.지난 13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15회에서는 첫 국내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홍인규가 경주에 이어 양양으로 향한 가운데,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과 대게 맛집을 들러 유쾌한 케미를 뽐내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독박즈’는 경주 황리단길 투어를 마치고 택시를 불러 숙소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대희는 ‘3독’인 유세윤을 향해 “너 어떡하냐”며 ‘최다 독박자’가 될 것을 우려했지만, 유세윤은 장동민이 ‘0독’이라며 ‘복불복 게임’에 약한 장동민을 속이기 위한 설계를 할 것임을 알렸다. 이에 김대희, 김준호도 동조해 ‘작당모의’에 들어갔고, 반면 홍인규와 다른 택시에 탄 장동민은 3인방의 계략을 예상하고 홍인규를 완벽 포섭했다. 잠시 후, 숙소에 도착한 ‘독박즈’는 김준호가 예약한 전통 한옥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을 터뜨렸다. 특히 ‘왕의 침소’를 연상케 하는 독방에 모두가 눈독을 들여, 곧장 ‘잠자리 배정’ 독박 게임을 하기로 했다. 이때 유세윤은 ‘끈끈이 손’을 이용한 동전 옮기기 게임을 하자고 했고, 차례로 끈끈이 손을 던졌다. 그 결과, 장동민은 무려 20번 넘게 끈끈이 손을 던졌지만 동전을 아예 옮기지 못했다. 알고 보니 유세윤이 장동민이 게임할 때에만 동전 뒤에 테이프를 붙여놔 바닥에 밀착시켜놓은 것. 나중에 이를 확인한 장동민은 극대노했고, 유세윤은 “지니어스를 속이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쾌재를

  • '김지민♥' 김준호 "넌 하수구 옆에서 잘 줄 알아"('독박투어2')

    '김지민♥' 김준호 "넌 하수구 옆에서 잘 줄 알아"('독박투어2')

    '독박투어2' 유세윤이 첫 국내여행에서 '3독'으로 위기에 처한 가운데, '0독'인 '지니어스' 장동민을 타깃으로 한 거사(?)를 감행한다.13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독박투어2' 15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첫 국내 여행지로 경주를 택해, 아름다운 한옥에서 여행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진다.앞서 '독박즈'는 경주의 명소인 첨성대와 불국사, 그리고 'MZ 핫플'인 황리단길까지 뽀개며 17세 수학여행 시절의 추억과 감성에 젖었다. 하지만 '3독'을 달성한 유세윤은 숙소로 이동하던 택시 안에서 "나 벌써 3독이야"라며 불안한 마음을 토로한다. 함께 택시에 탑승한 김대희와 김준호는 "이렇게 추운 날씨에 양양 겨울바다에 어떻게 입수하냐"라며 '최다 독박자' 벌칙인 '양양 바다 입수하기'를 언급한다. 이에 유세윤은 장동민이 '무독'임을 강조하며, 김대희-김준호와 연합해 "장동민을 속이자"고 '도원결의'한다.이를 미리 간파한 '지니어스' 장동민은 같이 택시에 탄 홍인규를 포섭한다. 택시 안에서 장동민은 "넌 내 옆에만 딱 붙어 있으면 돼. 네가 위험한 상황에서 널 구해줄 수 있다니까"라고 세뇌(?)시킨다. 홍인규는 앞서 베트남 여행에서 장동민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최다 독박자'가 됐던 터라, 곧장 장동민에게 '충성 맹세'를 한다. 얼마 후, 두 사람의 동맹을 알게 된 유세윤은 "인규를 보고 있으면 왜 사이비 종교에 왜 빠지는 지 알 것 같다"며 '신흥 종교' 수준으로 장동민을 따르는 홍인규을 향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드디어 김준호가 예

  • 김준호 "♥김지민은 사회적 와이프" ('독박2')

    김준호 "♥김지민은 사회적 와이프" ('독박2')

    독박즈가 '독박투어' 방송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 갔다.지난 9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이하 '독박투어2') 10회에서는 독박즈(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났다. 현지 맛집 투어를 비롯해 '바나힐'의 골든브릿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사이판 여행을 다녀온 독박즈는 이날 다음 여행지를 정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물가가 저렴한 곳으로 가자는 의견이 나왔다. 독박즈는 '독박투어' 1주년을 기념해 첫 여행지였던 베트남으로 리마인드 여행을 가기로 합의했다. 1~2일차 '숙소비 독박자'를 선정하는 게임 끝에 김대희와 김준호가 패배해 숙소비를 지불했다.독박즈는 다낭에 도착해 1년 전을 추억했다. 이들은 '택시비 독박자'를 정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김준호는 "독박투어 공식 게임인 '아내에게 문자 보내서 답장받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홍인규는 "김준호는 와이프가 아니잖아"라고 여자친구 김지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준호는 "사회적 와이프다"라고 발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장동민은 "아내에게 온 답장의 글자 수가 가장 적은 사람을 독박자로 하자"라고 말했다. 5인방은 "나, 450만 원짜리 독박 걸렸는데 어떡하지?"라는 메시지를 각자의 아내에게 동시에 전송했다.가장 먼저 김준호가 답장받았다. 김지민의 "엉? 하차해"라고 짧은 답변에 김준호는 좌절했다. 이어 홍인규, 유세윤은 장문의 답신을 받았고, 장동민은 "아내가 산후조리 중인데 감동적인 답신을 보냈다"며 "여보, 내가 내줄게요, 즐

  • 장동민, 2살 된 딸 대학등록금 벌써부터 쏠쏠하게 챙기기…"같이 내주자"('독박투어2')

    장동민, 2살 된 딸 대학등록금 벌써부터 쏠쏠하게 챙기기…"같이 내주자"('독박투어2')

    '독박투어2'의 장동민이 "우리 첫째 아이들의 대학 등록금을 모아서 같이 내주자"며 '독박즈'의 찐 우정을 과시한다.9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10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독박투어' 1주년을 맞아 첫 여행지였던 베트남으로 리마인드 여행을 떠나, 다낭의 맛집을 섭렵하는 모습이 펼쳐진다.다낭에 도착한 '독박즈'는 현지 택시기사의 추천을 받아 시내의 로컬 맛집으로 이동한다. 서울의 한강과 비슷한 뷰를 품은 다낭의 랜드마크인 '용 다리' 인근에 도착한 '독박즈'는 현지 바이브를 만끽한 뒤,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식당에 도착한다. "여기 비쌀 것 같은데"라며 모두가 두려움에 떤 가운데, 김준호는 당당히 입장해 메뉴판을 샅샅이 훑은 뒤 요리를 폭풍 주문한다. 이후 맥주가 나오자 '독박즈'는 "벌써 '독박투어'가 첫 돌을 맞았다"며 훈훈한 건배사를 곁들여 방송 1주년을 자축한다. 이때 김준호는 "이거('독박투어') 20년 하면 나 70세"라고 원대한 야망을 드러낸다. 김대희는 "우리 큰 딸이 올 해 고3인데"라며 가족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자 장동민은 "우리 다섯이서 각자 첫째들 대학 등록금을 같이 내주는 건 어때?"라고 돌발 제안한다. 김대희는 솔깃하더니 "그럼 첫째를 유학 보내야겠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한바탕 '아빠 토크'를 마친 독박즈는 다낭에서의 최다 독박자가 받게 될 벌칙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인다. 김대희는 "베트남 다시 온 기념으로 1년 전 했던 길거리 이발 벌칙 다시 해볼래?"라고 제안

  • [종합] 김대희, 사이판서 '카드 도난' 소동…1140달러 럭셔리 리조트 결제('독박투어2')

    [종합] 김대희, 사이판서 '카드 도난' 소동…1140달러 럭셔리 리조트 결제('독박투어2')

    ‘독박투어2’의 유세윤이 사이판 여행에서 ‘최다 독박자’로 결정돼, 아찔한 파도 속 ‘참치잡이’ 벌칙을 완수했다.지난 2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9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사이판에서의 마지막 날을 알차게 즐겼다. ‘최종 독박자’로 선정된 유세윤은 ‘참치잡이 배 타고 참치 잡기’라는 초강력 벌칙을 수행했다.‘독박즈’는 경비행기를 타고 들어간 ‘티니안 섬’에서 로컬 스타일로 문어 라면을 끓여 먹은 뒤 사이판으로 돌아왔다. 저녁 식사를 위해 렌터카를 빌리기로 한 이들은 ‘추억의 아이큐 게임’으로 ‘렌터가 비용 내기’ 독박 게임을 했다. 계산기를 머리에 다섯 번 두드린 후 제일 낮은 숫자가 나온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방식인 것. 유세윤은 가장 낮은 숫자인 0.3점을 받아 꼴찌가 됐다. 순식간에 ‘4독’으로 치고 올라온 유세윤은 망연자실하며 렌터카 비용을 지불했다.잠시 후 렌터카를 타고 도착한 곳은 사이판의 유명한 일몰 스폿이자 BTS(방탄소년단)가 화보를 찍어 전 세계적인 핫플이 된 레스토랑이었다. 등대를 개조해 아름다운 외경을 자랑하는 이 식당에서 ‘독박즈’는 “여기가 BTS가 왔던 곳이야?”라고 감탄한 뒤 곧장 ‘BTS 따라잡기’에 들어갔다. 식당 내부에 걸려있는 BTS의 화보 사진을 스캔한 이들은 ‘독TS’를 결성해, 저마다한 BTS 멤버 한명씩을 따라했다. 이때 김준호는 “난 뷔할래~”라고 했다가 “준호 형은 지민이 해야지!”라는 홍인규의 발언에 “지민이 어딨어?”라며 호

  • '내년 50살'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전인데…"팬티에 뭐 묻어 있을 것 같은 사람?"('독박투어2')

    '내년 50살'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전인데…"팬티에 뭐 묻어 있을 것 같은 사람?"('독박투어2')

    ‘독박즈’ 4인방이 홍인규를 속이기 위해 김종민과 정준호를 사전 섭외하는 역대급 치밀함을 보인다.24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8회에서는 사이판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티니안 섬의 ‘블로홀’부터 ‘타가 비치’ 등을 누비는 모습은 물론, 지인들까지 포섭한 이미지 게임으로 ‘티니안 섬 통 독박비’ 내기에 돌입한다.블로홀의 경이로운 해안 풍경을 즐긴 독박즈는 문어잡이 스폿으로 유명한 티니안 비치로 향한다. 그러던 중 이들은 “티니안 섬 통 독박자 뽑아야지”라며 홍인규가 없는 틈을 타 ‘홍인규 속이기’ 대작전을 짠다. 유세윤은 “이미지 게임을 하는 게 어때?”라고 제안한다. 장동민은 “각자 한 명씩을 섭외해서 그 사람한테 전화해서 ‘홍인규로 대답을 몰아 달라’고 짜놓자”라고 맞장구친다. 이를 알 리 없는 홍인규는 ‘이미지 게임’을 하자는 제안에 수긍한다. 독박즈는 “각자 절친에게 전화를 걸어 난감한 질문을 던진 뒤 가장 많이 지목되는 사람을 ‘통 독박자’로 하자”고 합의한다.첫 타자로 김준호가 나서, 가수 김종민에게 전화를 건다. 그는 “‘독박투어’ 멤버 중 팬티에 뭐 묻어 있을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황당 질문을 던진다. 이에 놀란 김종민은 “사실 이 분에게 그 냄새를 맡은 거 같긴 하다”며 한 멤버를 언급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장동민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5인방 중 밤에 가장 약할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일 것 같냐”는 19금 질문을 던진다. 급기야 김대희는 배우 정준호에

  •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준비 중인데 어쩌나…"질병군 노출될 상황"('독박투어2')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준비 중인데 어쩌나…"질병군 노출될 상황"('독박투어2')

    ‘독박투어2’의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신년부터 ‘헬스장 회동’을 가진다.17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7회에서는 ‘독박즈’ 5인방이 새해를 맞아 운동 계획을 세우는 한편, 다음 여행지로 사이판을 정해 야심차게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앞선 말레이시아 여행 당시, ‘독박즈’는 몸매를 위해 탄산도 손절한 유세윤을 보며 감탄했다. 이에 5인방은 서울의 한 헬스장에 모여 다 같이 운동을 하기로 약속했다. 헬스장에서 장동민은 “우리도 이제 당당히 (몸매를) 보여주자고”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유세윤 역시 “단체 보디 프로필 한번 찍어 보자”라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후 독박즈는 ‘인바디 점수’를 쟀다. 각자의 목표치를 정해 3개월간 운동한 뒤 목표 달성에 실패했을 시 ‘비행기 비즈니스 항공권 결제하기’라는 초강수 벌칙을 받기로 합의했다.이들의 목표치 설정을 위해 헬스 트레이너가 나섰다. 5인방은 각자 ‘인바디’ 분석에 들어갔다. 담당 트레이너는 “김준호 씨가 내장지방 수치가 제일 높아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고위험 질병군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준호는 좌절하는 것도 잠시, “앞으로 100일간 의자에 앉는 것도 안 하겠다”며 스쿼트 자세를 취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목표치 설정에 끝난 ‘독박즈’는 다음 여행지 물색에도 나섰다. ‘독박즈’는 “한국이 너무 추우니까 따뜻한 나라로 가서 쉬자”라고 이야기했다. 유세윤은 “나 신혼여행 때 사이판 갔었다”며 남태평양의

  • '크라임씬2' 출신 장동민·하니, 재회…"알파고급+지니어스급 추리력"('서치9')

    '크라임씬2' 출신 장동민·하니, 재회…"알파고급+지니어스급 추리력"('서치9')

    미스터리 추리 랭킹쇼 '서치9(서치나인)'이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7일 AXN, K STAR 측은 '서치9'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치9'은 장동민, 하니, 조우종이 수사관으로 변신, 매주 주제에 따라 전 세계 미스터리 사건을 골라 스토리텔링 하며 추리해 나가는 랭킹쇼다. 여기에 수사관들을 도와 과학적,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사건을 분석할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슈트로 차려입은 3명의 수사관이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장동민은 "추리하고, 검증하고 이런 걸 해보긴 한 거야?"라고 말하며 뇌섹남다운 기대감을 더한다.조우종은 "영화보다 빠져드는 기묘한 이야기"라며 사뭇 비장한 자막과 함께 세상이 찾지 못한 미스터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하니는 "우리가 서치한 이야기가 궁금하니?"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첫 녹화에 앞서 조우종은 "초등학생 때부터 추리소설 마니아였다"라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예고했다. 하니는 "알파고급 추리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맞섰다. 특히 '크라임씬2'에서 하니와 추리 호흡을 맞췄던 장동민은 "미스터리의 진실에 가까워질 때까지 지니어스급 추리력을 선보이겠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이들의 예리한 통찰력이 기대되는 '서치9' 첫 회는 '셜록 홈즈도 풀지 못한 미스터리'라는 주제로 단서를 찾아내고 추리를 펼칠 예정. '서치9'은 오는 13일 AXN과 K STAR 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주얼리숍 사장♥' 장동민 "딸, 반짝이는 거 좋아해" ('독박투어2')

    '주얼리숍 사장♥' 장동민 "딸, 반짝이는 거 좋아해" ('독박투어2')

    ‘독박투어2’의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말레이시아 말라카의 핫플레이스인 ‘네덜란드 광장 투어’에 나서는 가운데, 장동민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2월 3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5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말라카 현지 맛집부터 ‘네덜란드 광장’ 등 시내 투어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유세윤의 추천으로 특제 소스에 꼬치를 담가 먹는 훠궈 식당으로 향한다. ‘독박투어 공식 식탐왕’인 김준호는 푸짐하게 여러 메뉴를 주문하고는 “지난 라오스 여행 때 먹은 신닷 느낌 같다”며 설레어 한다. 잠시 후 요리가 나오자 ‘독박즈’는 모두 “소스 맛이 예술”이라며 “맥주 안주로 최고!”라고 입을 모은다.든든하게 배를 채운 이들은 이날 낮에 갔었던 ‘네덜란드 광장’을 다시 한번 찾는다. 장동민은 “아까 낮에 (유)세윤이 없이 갔었는데, 마차 같은 예쁜 인력거를 봤었다. 이번엔 야경도 볼 수 있겠네”라며 잔뜩 기대한다.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인력거인 트라이쇼가 나타나자, 장동민은 “우리 딸이 반짝이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라며 ‘아빠미소’를 짓는다. 홍인규 역시 “우리 딸도~”라며 호응한다. 김준호는 “40대 아저씨라면 핑크지!”라고 외친 뒤 트라이쇼에 탑승한다.현지 트라이쇼 기사는 5인방을 차례로 태운 뒤, ‘고객 맞춤형’으로 ‘K-POP’을 틀어준다. 이에 모두가 춤을 추며 흥겨워한다. 김준호는 힘이 뻗치는지 “제가 운전해

  • [종합] 장동민, "내가 안 죽길" 소원 빈 이유…"사랑하는 사람들 오래 챙겨주고파"('독박투어2')

    [종합] 장동민, "내가 안 죽길" 소원 빈 이유…"사랑하는 사람들 오래 챙겨주고파"('독박투어2')

    ‘독박투어2’의 홍인규가 말레이시아 말라카 여행 첫날, ‘통독박자’의 ‘쓴맛’을 보며 유세윤의 빈자리를 절감했다.27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4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가 말레이시아 말라카로 떠난 가운데, 뒤늦게 합류하기로 한 유세윤 없이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독박즈는 시즌2 첫 번째 여행지였던 홍콩에 이어 말레이시아로 두 번째 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런데 유세윤이 “부득이한 스케줄이 있어서 (여행 첫날) 좀 늦게 합류할 것 같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장동민은 “그럼 5독 먹고 시작해”라고 으름장을 놨다. 김준호는 “1독 적립에 1일차 숙소비 독박, 그리고 면세점에서 선물 사주기로 하자”라고 ‘지각 합류’에 대한 페널티(?)를 정리했다. 이후 멤버들은 이번 여행의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온몸에 황금색 보디페인팅 칠하기’를 정했으며, 포스트잇을 활용해 2일 차 ‘숙소비 내기’ 독박 게임을 진행했다. 환호와 비명이 오간 치열한 접전 끝에, 맏형 김대희가 숙소비 독박자가 됐다.이윽고 유세윤을 제외한 ‘독박즈’ 4인방은 말레이시아 말라카로 떠났다. 김준호는 “말라카에 왔으면 네덜란드 광장과 존커 워크를 꼭 가야해”라고 추천했다. 마침 근처에 체중계로 보이는 기계가 있어, 멤버들은 이를 활용한 ‘교통비 내기’ 독박 게임을 하기로 했다. 본인 몸무게의 두 자릿수를 곱해서 가장 적은 숫자가 나온 사람이 독박자가 되기로 한 것. 여기서 김대희가 또 다시 독박자가 되면서 순식간에 ‘2독’을 달성했다.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