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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훈훈함 없어"…돌아온 '싱어게인2' TOP6, 힐링 아닌 전쟁 펼친다

    [종합] "훈훈함 없어"…돌아온 '싱어게인2' TOP6, 힐링 아닌 전쟁 펼친다

    '싱어게인2' TOP6가 시니어팀과 주니어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음악 대결을 펼친다.15일 JTBC 예능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윤현준CP, 김은지PD와 가수 유희열, 규현, 김기태, 이주혁, 신유미가 참석했다. 김소연, 윤성, 박현규는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TOP6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가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리메이크 무대로 배틀을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 윤현준 CP는 "'싱어게인' 시즌1이 종료하고 '유명가수전'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싱어게인2'를 촬영하는 중에 '유명가수전'을 어떻게 제작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며 "어떻게, 누구와,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까 생각하다 이들의 또 다른 성장기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배틀어게인'을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힘을 빼는 경우가 있는데, TOP6가 '싱어게인2'보다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자존심이 걸려 있어서 지는 거에 더 가슴 아파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은지 PD는 지난 시즌과의 차별점에 대해 "지난 시즌에서는 선배 가수들을 만나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면, 이번에는 훈훈함은 없다. 팀으로 나뉘어 불타는 승부욕으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대결의 심사는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한다. 흥미진진한 방송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이에 윤현준 CP는 "살짝은 있다"고 말했다. 김 PD는 '

  • 규현 "SM 소속사와 갈등 빚고 있어, '유명가수전' 출연 몰랐다" 너스레

    규현 "SM 소속사와 갈등 빚고 있어, '유명가수전' 출연 몰랐다" 너스레

    가수 규현이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고 농담했다. 윤현준 CP는 "'싱어게인' 시즌1이 종료하고 '유명가수전'을 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2 역시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하고 응원해줘서 '유명가수전'을 어떻게 제작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며 "어떻게, 누구와,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까 생각하다 이들의 또 다른 성장기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배틀어게인'을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힘을 빼는 경우가 있는데, TOP6가 '싱어게인2'보다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자존심이 걸려 있기 때문에 지는 거에 더 가슴 아파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은지 PD는 지난 시즌과의 차별점에 대해 "지난 시즌에서는 선배 가수들을 만나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면, 이번에는 훈훈함은 없다. 팀으로 나뉘어 불타는 승부욕으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대결의 심사는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한다. 흥미진진한 방송이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이에 윤현준 CP는 "살짝은 있다"고 정정했다. '싱어게인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 겸 시니어, 주니어 팀장을 맡았다. 규현은 MC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출연 전에 설득과 권유, 제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나는 하는 걸로 되어 있더라"며 "'유명가수전' 저번 시즌도 메인 MC여서 당연히 할거라 생각했는지, 하는 구나 하면서 하게 됐다"며 "저번에는 힐링과 행복의 시간이었다면, 이번에는 전쟁"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 CP는 "오해하실까봐 말하는데 규현씨 소속사(SM엔터테인먼트)가 시스템 체계

  • 박재범, 자유분방한 입담→긴급 사태 발발 ('놀토')

    박재범, 자유분방한 입담→긴급 사태 발발 ('놀토')

    오늘(19일)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가수 박재범과 규현이 출격한다.이날은 가수 박재범과 규현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십년지기 절친이라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멤버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놀토’ 첫 출연인 박재범은 “규현과 함께 나오고 싶다고 했다”라며 우정을 자랑했다. 이에 규현은 “‘놀토’에 다섯 번 나왔는데 모두 지인들에 휘말려서 나왔다. 오늘도 재범이가 마땅히 추천할 사람이 없어서 나를 말했다고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이날은 힙합 노래가 출제됐다. 래퍼존의 환호에 도레미들도 조기 퇴근을 꿈꾸면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하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초고난이도 문제가 등장, 현장은 순식간에 멘탈 붕괴에 빠졌다.아비규환의 상황 속 박재범은 레전드 래퍼답게 넘치는 자신감으로 열심히 의견을 내고, 특유의 자유분방한 입담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해 역시 “꿈꿔왔던 시간이 왔다”라며 실력 발휘에 나섰고, 넉살도 존재감을 예고하는 등 래퍼존의 활약이 두드러졌다.이에 질세라 태연과 김동현, 박나래 역시 내공을 발휘하면서 저력을 보여줬다. ‘놀토’ 가족 규현은 시종일관 여유 있는 모습으로 ‘놀토’ 잘알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발라드가 아닌 힙합 문제 받쓰에 삐친 것도 잠시, 가사 문맥 파악부터 힌트 선택까지 능수능란한 모습을 자랑하는가 하면 고퀄리티 라이브도 선보였다. 이날은 받쓰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제작진이 긴급회의마저 여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해 도레미들이 시장 음식 쟁취에

  • [공식] 규현, 코로나19 확진 "3차 접종 완료…경미한 증상"

    [공식] 규현, 코로나19 확진 "3차 접종 완료…경미한 증상"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18일 Label SJ는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Label SJ는 "규현이 지난 17일 시행한 PCR검사 결과 금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규현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다"고 밝혔다.이어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Label SJ는 "접촉이 있었던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과 관련 스태프들은 음성이 나왔으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수시로 검사를 진행하고 체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Label SJ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Label SJ입니다.슈퍼주니어 규현이 17일 시행한 PCR검사결과 금일(18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규현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하였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접촉이 있었던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과 관련 스태프들은 음성이 나왔으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수시로 검사를 진행하고 체크하고 있습니다.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규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문] 규현, 코로나19 확진 의심 소견…뮤지컬 캐스팅 변경

    [전문] 규현, 코로나19 확진 의심 소견…뮤지컬 캐스팅 변경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의심 소견을 받았다.17일 소속사 레이블 SJ는 "규현이 금일 스케줄 이전 선제적 차원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의심 소견이 나와 추가로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진행하였습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금일 19시 30분 예정됐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향후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레이블 SJ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Label SJ입니다.슈퍼쥬니어 규현의 코로나19 검사 시행 관련 안내드립니다.규현이 금일 스케줄 이전 선제적 차원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의심 소견이 나와 추가로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진행하였습니다.현재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금일 19시 30분 예정됐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향후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규현→샤이니 온유·존박, 박민영♥송강 '기상청 사람들' OST 합류

    규현→샤이니 온유·존박, 박민영♥송강 '기상청 사람들' OST 합류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부터 샤이니 온유까지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를 가창한다.15일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특급 OST 참여진을 공개했다. '기상청 사람들' OST에는 따뜻한 음색으로 추위를 녹이는 감성 발라더 규현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래핑으로 사랑받는 래퍼 기리보이가 참여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예고했다. 또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깊은 감성의 소유자 김나영, 유니크한 음색으로 드라마에 색깔을 더하는 가수 로시 등 OST 강자로 떠오르는 뮤지션들이 출격한다.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수의 OST를 히트시킨 명품 보컬리스트 린과 탄탄하고 담백한 보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샤이니 온유, 호소력 짙은 음색에 감미로운 보컬을 자랑하는 존박이 '기상청 사람들'에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에 설렘을 더할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치즈, 시청자에게 울림을 주는 섬세한 가창력을 소유한 펀치가 OST 참여를 확정지어 드라마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전망이다. '기상청 사람들'의 OST를 제작하는 모스트콘텐츠는 대중성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인기 뮤지션과 탄탄한 음악성으로 OST계에서 러브콜을 받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채롭게 꾸려 작품의 감정선에 몰입을 더할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기상청 사람들' OST는 오는 20일 치즈가 부르는 OST Part.1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

  • 규현, 오랜만 실물 앨범 좋다...신곡 사랑해주세요[TEN★]

    규현, 오랜만 실물 앨범 좋다...신곡 사랑해주세요[TEN★]

    가수 규현이 새 앨범을 알렸다.규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소설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랜만에 실물 앨범 좋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양손에 앨범 실물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한편 규현은 오늘(25일) 사계절 프로젝트 'PROJECT : 季'를 마무리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스토리('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를 발매했다. 사진=규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규현, 겨울비를 닮은 '러브 스토리'

    [종합] 규현, 겨울비를 닮은 '러브 스토리'

    가수 규현이 겨울비와 함께 돌아왔다.규현은 25일 오전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스토리('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를 가졌다. '러브스토리'는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 'PROJECT : 季'를 마무리하는 앨범. 타이틀곡 '연애소설 (Love Story)'을 비롯해 그간 사계절 프로젝트로 발매된 '커피 (Coffee)', '투게더 (Together)', '내 마음을 누르는 일 (Daystar)', 'Dreaming (드리밍)', '마지막 날에 (Moving On)'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날 규현은 "사계절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여름엔 산뜻한 노래를 내고 싶고, 가을 겨울엔 자주하는 발라드, 봄엔 살랑거리는 노래를 하고 싶어서 사계절 프로젝트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를 많이 하진 않았는데도 잘 모르시더라. 그래도 정규앨범보다는 부담이 덜했다. 곡들이 쌓여 앨범을 실물로 만들어서 보니 뿌듯했다"고 밝혔다.'연애소설'은 다시 꺼내어 보는 오래된 연애소설의 이야기를 통해, 평범하고도 소소한 일상들이 결국 사랑이었음을 담담하게 풀어낸 노래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의 조화로움은 사랑이 끝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전달한다.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노래가 적어지지 않았나. 예전의 향수를 이런 겨울에 느끼고 싶으신 분이 들어주셨으면 한다. 규현은 "'러브스토리'는 지향하는 감성의 노래다.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테마"라며 "사계절 프로젝트를 통해 계절마다 달라지는 분위기의 노래를 선물했다. 1년 사계절 내내 내 노래와 함께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현

  • 규현, 'Love Story' 스토리 카드 공개…공명·채수빈과 만든 사계절

    규현, 'Love Story' 스토리 카드 공개…공명·채수빈과 만든 사계절

    슈퍼주니어 규현이 배우 공명, 채수빈과 함께 '러브 스토리(Love Story)' 서사를 만들었다.14일 규현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Story (러브 스토리) (4 Season Project 季)'의 스토리카드 콘텐츠를 공개했다.스토리카드 이미지는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 'PROJECT : 季'로 발표된 '커피(Coffee)' '투게더(Together)' '드리밍(Dreaming)' '내 마음을 누르는 일(Daystar)' '마지막 날에(Moving On)'와 이번 앨범 타이틀곡 '연애소설(Love Story)'의 가사 일부를 담고 있다. 각 가사는 공명, 채수빈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의 스틸 및 내용과 어우러졌다.교복을 입은 도진(공명 분)과 해주(채수빈 분)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순간, 어른이 된 두 사람이 슬픈 이별을 예고하는 순간의 감정선이 규현의 노래 가사와 함께 한 편의 소설처럼 적혀있다. 이에 몰입도를 고조시킨다. 만남과 이별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이들의 'Love Story'가 궁금증을 자극한다.특히 스토리카드 마지막 장을 통해 "구겨진 기억을 꺼내 이젠 조금 바랜 너의 사진도 아직 여전히 연인인 듯한데 조금씩 더 길어진 저녁 그림자에도 발걸음이 멈추게 하는 건 너뿐이었단 걸"이라는 '연애소설'의 가사가 처음으로 공개돼 규현의 목소리로 완성될 완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공명과 채수빈은 지난해 공개된 '마지막 날에' '커피' '투게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에 함께했다. 이번 '연애소설'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하여 더욱 탄탄한 서사를 완성할 전망이다.한편 규현의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

  • '25일 컴백' 규현, 'Love Story' 티저 이미지 공개...눈빛→따뜻한 감성

    '25일 컴백' 규현, 'Love Story' 티저 이미지 공개...눈빛→따뜻한 감성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 앨범 'Love Story'를 통해 따뜻한 무드를 예고했다.12일 규현은 따뜻한 무드의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Story (러브 스토리) (4 Season Project 季)' 티저 이미지 4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규현은 트렌치 코트, 니트 스타일링으로 계절감을 표현했다. 브라운 톤의 색감이 포근한 기운을 전해줘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규현의 깊은 눈빛이 시각적으로도 감성을 자극한다.'Love Story'는 지난 2020년 7월 시작된 사계절 프로젝트 'PROJECT : 季'의 완결판이다. 그간 '드리밍(Dreaming)', '내 마음을 누르는 일(Daystar)', '마지막 날에(Moving On)', '커피(Coffee)', '투게더(Together)'가 'PROJECT : 季'로 발매돼 국내외 음악 팬들의 사계절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웠다.이번 'Love Story'는 타이틀곡 '연애소설'을 비롯한 전곡에 보컬리스트 규현의 감성을 응축한 앨범이 될 전망이다. 규현은 올 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물들이며 약 1년 반에 걸쳐 진행된 'PROJECT : 季'를 더욱 알차게 마무리한다.규현은 'Love Story' 발매 당일인 오는 25일 오후 8시 슈퍼주니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라이브에서 규현의 호소력 짙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힌편 규현의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와 '연애소설'을 비롯한 전곡 음원은 1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규현, '연애소설'로 사계절 프로젝트 앨범 마무리

    규현, '연애소설'로 사계절 프로젝트 앨범 마무리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연애소설'로 사계절 프로젝트 ‘PROJECT : 季’를 마무리한다.규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연애소설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을 발매한다.이와 함께 규현은 공식 SNS를 통해 '연애소설' 발매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 속 규현은 "다가오는 1월 25일 드디어 프로젝트 ‘PROJECT : 季’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겨울 앨범이 발매됩니다"라며 "남은 겨울 모두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 곧 찾아올 규현의 네 번째 미니앨범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귀 녹을 준비하세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규현의 신보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싱글 '투게더 (Together)'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지난 2020년 7월 싱글 '드리밍(Dreaming)'으로 사계절 프로젝트 ‘PROJECT : 季’를 시작한 규현은 '내 마음을 누르는 일(Daystar)', '마지막 날에(Moving On)', '커피(Coffee)', '투게더(Together)'를 계절별로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사계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이에 힘입어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 곡들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는 물론 해외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많은 글로벌 인기를 모았다.'연애소설'은 사계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앨범인데다 한층 깊어진 감성이 담긴 만큼 벌써 많은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규현은 신곡으로 또 한번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전망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규현, 솔로 가수로 빛난 2021년...사계절 프로젝트 마무리

    [공식] 규현, 솔로 가수로 빛난 2021년...사계절 프로젝트 마무리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뜻깊은 한 해를 보낸 가운데, 새 앨범을 발매한다.30일 소속사 Label SJ에 따르면 규현은 내년 1월 사계절 프로젝트 'PROJECT : 季'를 마무리하는 앨범을 발매한다. 목소리에 풍부한 감성과 색채를 간직한 규현은 그동안 계절별로 신곡을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사계절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지난해 7월 여름곡 '드리밍(Dreaming)'으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규현은 이후 '내 마음을 누르는 일(Daystar)'을 통해 진한 가을 감성을 전했다.올해 들어 규현의 계절은 더욱 깊어졌다. 지난 1월 발표한 '마지막 날에(Moving On)'는 2015년 발매된 홍석민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규현만의 독보적인 감수성을 담아 원곡과는 또 다른 포근한 겨울 발라드를 완성시켰다.이어 4월 발매한 '커피(Coffee)'로 아련한 봄 감성을 자극하는가 하면, 7월 발매한 '투게더(Together)'로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함을 선사했다. 각 계절에 어울리는 장르와 분위기를 오가는 규현의 음악들은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겼다.이 밖에도 규현은 올해 바이브 데뷔 20주년 기념 'REVIBE Vol.3 별이 빛나는 밤에', 故김현식 30주기 헌정앨범 '추억 만들기' Part 1 '비처럼 음악처럼'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규현은 새 앨범에선 사계절 프로젝트의 대단원을 장식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감수성을 오롯이 드러낼 전망이다. 그는 어떤 이야기와 보이스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규현, '성대결절' 김현성 무대에 '오열'…"'비운의 가수' 꼬리표 떼고 싶었다" ('싱어게인2')

    [종합] 규현, '성대결절' 김현성 무대에 '오열'…"'비운의 가수' 꼬리표 떼고 싶었다" ('싱어게인2')

    JTBC '싱어게인 시즌2'의 규현이 오열했다. 43호 가수의 무대에 모두가 울었다. 성대결절인데도 불구하고 무대에 올라 혼신의 힘을 다한 주인공은 가수 김현성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 '싱어게인 시즌2'에서 43호 가수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51호 가수가 첫 순서부터 무대를 발칵 뒤집었다. '긱스'의 짝사랑으로 미친 텐션을 선사했고, 결국 '올 어게인'을 받았다. 규현은 51호 가수를 향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무대"라고 극찬했고, 유희열은 "첫 소절을 들었을 때 이미 결정은 끝났다"고 말했다. 또 이승기는 "무대에서 저와 눈이 몇 번 마주쳤다. 이번처럼 다가 오지 않길 바랐던 건 처음이다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가진 끼가 확실히 더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이후 OST 조의 무대가 이어졌고, 62호, 48호, 23호, 20호 가수 등이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중 23호 가수는 "가사 있는 곡으로 처음 서보는 무대"라며 긴장감을 가득 안고 노래 했다. 첫 소절을 시작하자 모두가 놀랐다. 그는 드라마 '도깨비' OST를 부른 가수였다. 그러나 역시 경험 부족 탓일까. 안타깝게 2개의 어게인을 받아 탈락했다. 23호 가수의 정체는 한지수로 밝혀졌다.그리고 '슈가맨' 무대가 계속 됐다. "천국과 지옥을 오고간 가수"라는 소개와 함께 43호 가수가 등장했다.  규현은 "43호 가수의 모든 곡은 초고음의 곡이다. 제가 진짜 팬이다, 다른 곡도 다 좋아한다"며 기대했다. 43호 가수는 "싱어게인을 통해 떼고 싶은 꼬리표가 있다"고 밝혔다. 그

  • '미스터 캠퍼' 이수근, 규현 '잔소리 폭격'에 설움 폭발

    '미스터 캠퍼' 이수근, 규현 '잔소리 폭격'에 설움 폭발

    '미스터 캠퍼'의 캠핑 브라더스 이수근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경기도 DMZ(비무장지대) 투어를 떠난 가운데, 규현의 잔소리 폭격에 설움이 폭발한 이수근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29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SM C&C STUDIO '미스터 캠퍼'는 낭만과 힐링을 찾아 대한민국 최북단으로 향한 캠핑 브라더스 이수근과 슈퍼주니어 규현의 요절복통 캠핑 이야기를 담는다.'미스터 캠퍼'의 이수근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찾아간 경기도 DMZ(비무장지대)는 살아있는 냉전사의 현장이자 70여 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관광 명소다.이수근과 규현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특별 의뢰를 받아 김포, 파주, 연천으로 이어지는 DMZ 한반도 생태 평화 벨트를 따라 숨겨진 힐링 스팟과 이곳이 담고 있는 역사를 이들만의 방식으로 흥미롭게 소개할 예정이다.먼저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전망대에 도착한 이수근과 규현은 눈 앞에 펼쳐진 북한의 광경에 말문을 잃었다. 이수근은 "여기가 북한이라고요? 대박이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규현도 "이렇게 북한을 보고 있다는 게 신기해요"라며 벅찬 마음을 표했다.이어 파주로 이동한 이수근과 규현은 과거 용산에서 신의주까지 열차를 운행하던 임진강 독개다리, '잃어버린 30년'의 가사를 새긴 망향의 노래비 등을 탐방했다. 규현은 "이런 곳들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감동에 젖어 들었다.DMZ 투어에서 의미 있는 명소가 하나하나 소개되는 가운데, 이수근과 규현은 티격태격 케미를 펼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수근은 시종일관 투덜거리며 ‘투덜이 캠퍼’로 변신, 명불허

  • [공식] 규현, 바이브 '별이 빛나는 밤에' 리메이크…오는 1일 발매

    [공식] 규현, 바이브 '별이 빛나는 밤에' 리메이크…오는 1일 발매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REVIBE(리바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한 가을 감성을 선사한다. 25일 바이브(VIBE)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바이브(류재현, 윤민수) 데뷔 20주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REVIBE'의 세 번째 주자로 규현이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REVIBE'는 그동안 많이 불리고 사랑받은 바이브의 노래를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2022년 바이브의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바이브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된 음악이 주는 떨림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해지길 바라는 취지로 출범했다. 앞서 보이즈 투 맨(Boyz II Men)과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Love Me Once Again(러브 미 원스 어게인)에 이어 마마무 솔라, 문별의 'Promise U(프로미스 유)', 다비치의 '사진을 보다가'가 공개되며, 음악팬들의 추억과 감성을 소환하는 것은 물론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세 번째 'REVIBE' 프로젝트 음원으로 '별이 빛나는 밤에'가 선곡됐다. 지난 2010년 발매된 바이브의 정규 4집 'Vibe In Praha(바이브 인 프라하)'의 수록곡 '별이 빛나는 밤에'는 라디오에 보내는 사연으로 마음을 전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여기에 믿고 듣는 감성 보컬리스트 규현이 가창자로 나서, 원곡이 가진 매력을 살리면서도 그만의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으로 2021년 버전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재탄생시켰다. 규현의 목소리로 완성된 '별이 빛나는 밤에'는 더욱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올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깨울 전망이다. 한편, 규현이 참여한 'REVIBE Vol.3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