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이승기, 잊혀지기 싫었나…"'신서유기' 만든 건 나" 발끈('길거리 심사단')

    [종합] 이승기, 잊혀지기 싫었나…"'신서유기' 만든 건 나" 발끈('길거리 심사단')

    이승기가 자신이 '신서유기' 멤버였다는 사실을 생각 못한 신해솔에게 발끈했다.6일 첫 방송된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TOP7 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리진, 강성희, 추승엽이 버스킹 대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는 '싱어게인3' MC였던 이승기, 주니어 심사위원이었던 규현이 팀장으로 나섰다. 팀 소개에서 규현은 "팀원은 정해놨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리얼로 가야 한다"라며 티격태격했다. 규현은 "다 정해놨는데 뭘 리얼로 가나. 요즘 예능은 그렇게 안 한다"라고 응수했다.승기팀은 신해솔, 추승엽, 리진, 홍이삭이, 규현팀은 이젤, 강성희, 소수빈으로 구성됐다. 1명이 부족한 규현팀에는 '싱어게인3' 16호 가수 호림이 합류했다.규현은 리진이 2005년생이라며 1987년생인 이승기와 나이 차이를 언급했다. 이승기는 "내가 2004년에 데뷔했고, 05학번이다"라며 놀라워했다.승기팀의 신해솔은 "'신서유기'를 좋아해서 규현 님과 팀을 하고 싶었다"라며 아쉬워했다. '신서유기' 원년멤버인 이승기는 "'신서유기' 처음 만든 게 나다. (나)영석 형과"라며 발끈했다.규현은 "요즘 사람들은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우리가 그때 사정이 좀 그래서 인터넷에서 해서 그렇다"라며 당황스러워했다.이후 버스킹에서도 두 팀장은 기싸움을 이어졌다. 첫 대결부터 승기팀에서는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과 규현팀에서는 준우승자 소수빈을 내보냈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리진과 이젤이 무대를 꾸몄다. '싱어게인3'에서 동

  • [공식] 이승기·규현, '초짜' 홍이삭→소수빈과 '싱어게인3' 스핀오프 출연

    [공식] 이승기·규현, '초짜' 홍이삭→소수빈과 '싱어게인3' 스핀오프 출연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TOP 7(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리진, 강성희, 추승엽)이 이승기, 규현과 함께 새로운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2월 1일 JTBC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18일 종영한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은 최고 시청률 8.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 유튜브 다시 보기 누적 조회수 1000만뷰 돌파, 파이널 1차전 신곡 미션 음원이 멜론 TOP 100에 랭크되는 등 방영 내내 폭발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TOP 7을 탄생시켰다.또한 오는 3월 열리는 '2024 싱어게인3 톱 10 전국투어-서울'의 티켓 1만 장이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종영 이후에도 이어지는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한 가운데 '싱어게인3' TOP7이 새로운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시즌1부터 주니어 심사위원장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전 시즌 스핀오프를 함께한 규현 뿐 아니라 무명가수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싱어게인' 프로 공감러 이승기까지 MC로 합류, 대중과 소통하는 리얼리티 음악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했다.'싱어게인' 전 시즌을 함께하며 환장의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던 두 터줏대감 이승기, 규현이 이번에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예능 고수 이승기, 규현과 무대 밖에 던져진 예능 초짜 TOP 7의 신선한 케미스트리 또한 기대되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싱어게인' 제작진이 선보일 JTBC '싱어게인3' 스핀오프 프로그램은 오는 3월 초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주차비·칼국수·카톡 때문에" 이유도 가지가지…왜 이들은 사과를 강요받나[TEN피플]

    "주차비·칼국수·카톡 때문에" 이유도 가지가지…왜 이들은 사과를 강요받나[TEN피플]

    다양한 이유로 사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전 소속사에서 주차비를 내라고 했다고, 칼국수를 모른다고, 선배의 호의를 무시했다고 억측에 시달리다 끝끝내 사과를 했다. 18년 동안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로 이적한 가수 규현은 한 방송에서 "(안테나 이적 후) 슈퍼주니어 일로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하러 가는 것인데 주차비를 따로 알아서 내라고 하더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다.예능 프로그램에서 가볍게 한 발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규현의 발언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소속 가수였는데 주차비를 내라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니냐"라면서 언쟁이 일었다. 이에 규현은 23일 "(방송에서) 장난식으로 얘기했는데 큰 파장이 일어나서 해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안테나 이적 전에도) 내 차를 쓰기 때문에 회사에 차를 등록할 수 없었다, 사실 그때도 주차비를 냈던 것인데 그때는 회사에서 알아서 정산 처리를 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너무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까 회사도 건물에 세를 들어 있어서 회사 직원들도 주차비를 낸다고 하더라. 그럼 내가 큰 착각을 했구나 싶었다"라면서 "정말 큰, 아주 심심한, 마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 제 오해였다"고 사과했다. 뉴진스 민지는 칼국수를 모른다는 이유로 사과했다. 민지는 최근 "지난 2일 버니즈(팬덤 명칭)분들과 소통하는 라이브에서 저의 말투와 태도가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며 "버니즈분들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라이브에서 좋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것 같아 놀

  • 규현, SM 주차비 논란에 결국 사과 "나만 내는 줄…다 내 오해" [TEN이슈]

    규현, SM 주차비 논란에 결국 사과 "나만 내는 줄…다 내 오해" [TEN이슈]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주차비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규현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딘딘의 뮤직 하이'에 게스트로 출연해 논란이 됐던 주차비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이날 딘딘은 규현에게 "SM엔터테인먼트가 주차비 내라고 해서 서운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규현은 "장난식으로 얘기했는데 되게 큰 파장이 일어나서. 해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앞서 지난 20일 규현은 JTBC '아는 형님'에서 "슈퍼주니어 때문에 SM에 연습하러 갔는데 주차비를 따로 내라고 했다"고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 그는 "그 전에도 저는 자차를 스케줄할 때 몰기 때문에 회사 차량으로 등록을 할 수가 없는 거다. 사실 SM에 소속돼있을 때도 주차비를 내긴 했다. 그때는 회사에서 정리를 해줬던 거다"라고 말했다.이어 규현은 "이건 너무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까 회사도 건물에 세를 들어 있어서 회사 직원들도 주차비를 낸다고 하더라. 그럼 내가 큰 착각을 했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회사 관계자 분들이) 크게 화도 안 내셨다. 우리도 주차비 내고 해'라고 하시더라. 등록된 차는 다 주차비를 낸다고 하더라. 등록 안 된 그 외 회사 직원들도 다 주차비를 낸다고 하더라"고 후일담을 전했다.마지막으로 규현은 "제가 정말 큰, 아주 심심한, 마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사과하며 "장난식으로 이야기했는데 말하다가 울컥한 거다. 근데 제 오해였다"고 밝혔다.규현은 2006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지만 지난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유재석, 이효리, 이서진 등이 소속된

  • '안테나' 이적 규현, "SM 갔더니 주차비 내라 해…" 당황 ('아는 형님')

    '안테나' 이적 규현, "SM 갔더니 주차비 내라 해…" 당황 ('아는 형님')

    가수 규현이 소속사 이적에 관해 언급했다.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7회에서는 규현, 씨스타19 보라, 효린이 출연했다.이날 규현은 "소속사 이적하고 나서 광고가 들어온다. 증권 광고에 출연하게 됐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근황을 얘기했다. 강호동은 규현에게 "슈쥬로는 SM, 솔로는 안테나고, 뭐가 제일 다르냐"라고 물었다. 강호동은 "SM이라는 회사는 대기업이잖아. 몇십 층짜리 건물에 직원도 몇 백 명이다. 안테나는 4층짜리 건물에 적은 인원이라 어떤 일을 할 때 다 같이 달려들어 '으쌰으쌰' 하는 느낌이 있다. 예를 들어 해외를 간다고 하면 안테나는 아티스트가 해외를 간 적이 없어서 '한번 부딪쳐보자. 개척하자' 이런 분위기다. SM은 시스템은 좋은데 한 마음으로 가자 이런 건 아닌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서장훈은 "SM은 정이 없다는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호동은 "항상 슈퍼주니어 숙소에 마지막까지 있었던 멤버 아니냐"라고 운을 뗐다. 규현은 "쫓겨났지. 근데 이건 얘기해야 돼. 슈퍼주니어 때문에 SM에 연습하러 갔는데 주차비 따로 내라고 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규현은 "그래도 난 SM 사랑한다"라고 얘기하며 "숙소에 나와 SM 예전 사옥 근처에 월셋집을 얻었다. 매니저도 함께 회사를 나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씨스타19 보라는 "나는 회사를 두 번 옮겼다. 한 군데만 있으면 그 회사에 룰만 따라야 하는 것이 있었는데, 시야를 넓히는 경험이었다. 하지만 다시 적응해야 하는 게 조금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라는 "지금 다시 옮겼다고 하긴 어렵지

  • 규현, 효린에 "전화번호 물어봤는데 다른 번호였다…상처받아" 솔직 고백 ('아는 형님')

    규현, 효린에 "전화번호 물어봤는데 다른 번호였다…상처받아" 솔직 고백 ('아는 형님')

    가수 규현이 효린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오랜만에 컴백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받고 있는 규현과 '씨스타19'보라, 효린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이 조합은 거의 10년 만에 만나는 거지?"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셋은 원래 친했나?"라며 조합을 신기해했다. 강호동은 "얘기해도 되나? 옛날에 규현이가 효린이 전화번호 물었다가 소름 끼치게 까였잖아. 막 화제가 됐었다"라며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이수근은 "규현이 효린이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맞장구쳤다. 규현은 "이게 오프닝 토크가 맞는 거냐 지금"이라며 당황해했다. 김희철은 "김희철은 규현이가 전화번호 먼저 물어보는 것도 처음인 것 같은데"라며 놀라워했다. 규현은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을 효린과 같이 했다. 레전드 기수라고 하는데, 6명이서 마지막 녹화가 끝나고 '유종의 미를 거두자. 회식하자'라고 해서 내가 번호 주고받고 장소 섭외까지 해서 회식을 이끌었다. 효린한테 번호를 물어보러 갔는데, 휴대폰을 하고 있었다 효린이. 그럼 주면 되는데, 어? 어... 하며 번호를 선뜻 안 주더라. 다른 휴대폰을 가지고 오더니 그 번호를 줬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규현은 "(효린이 준) 그 번호로 연락을 했는데 뭔가 연락하는데 남자 같았다. 알고 보니 효린 (당시) 소속사 이사님 번호를 준거였다"라고 얘기했다. 서장훈은 효린에게 "규현이 그렇게 싫었냐"라고 물었고, 효린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었어서 개인적인 자리나 회식 자리를 가는 걸 회사에서 원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nb

  • 규현, 심사위원 자격 논란 터졌다('아형')

    규현, 심사위원 자격 논란 터졌다('아형')

    규현이 상상 초월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20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오랜만에 컴백 소식을 알리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규현과 '씨스타19' 보라, 효린이 출연한다. 이들은 등장하자마자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녹화 내내 재치 있는 멘트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규현은 목 상태가 안 좋아 라이브 대신 립싱크 무대를 준비했다며 허를 찌르는 웃음을 선사한다. 규현은 신곡 '그렇지 않아'를 태연하게 립싱크하며 모두를 폭소케 하고, 이에 형님들은 '싱어게인3' 자격 논란까지 제기해 현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형님들이 신곡을 듣고 "규현이 자작곡이야?"라고 묻자, 규현은 "내가 만든 노래는 거절당했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한편, 규현은 과거 "1년에 한 번 예능 나갈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인터뷰한 일화를 밝히며, 예능 꿈나무 시절 신동 때문에 '강심장'에 선정되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놔 형님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신곡으로 돌아온 규현X보라X효린의 필터 없는 솔직한 토크와 다양한 에피소드는 20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매일 술 마시는 사람으로 알더라" 규현, 무너졌다…술값만 무려 87만 원('나혼산')[종합]

    "매일 술 마시는 사람으로 알더라" 규현, 무너졌다…술값만 무려 87만 원('나혼산')[종합]

    17년 숙소 생활을 청산한 규현이 자췻집을 첫 공개 했다.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규성이 덴마크에서 축구 스타로 활약 중인 모습과 규현의 자취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가구 시청률은 9.4%(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도 4.4%(수도권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 주인공은 규현의 몫이었다. 그가 스튜디오에서 샤워 후 화장품을 순서대로 찬찬히 여러 개 섞어 바르는 것을 보고 전현무가 전주비빔밥에 비유해 모두가 폭소하는 장면으로, 분당 시청률은 10.9%까지 치솟았다.슈퍼주니어의 황금 막내이자 대체 불가 보컬, 예능까지 접수한 규현이 17년 숙소 생활을 청산하고 혼자 산 지 5개월 반이 된 자취 일상을 공개했다. 규현은 독립 소감을 묻자 "너무 행복하다. 왜 그 전엔 혼자 살 생각을 안 했는지 (모르겠다). 한 번이라도 혼자 살아봤으면 바로 나갔을 텐데"라며 독립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규현의 집은 심플한 아파트로, 월세이기 때문에 꾸밀 수 없다고.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은혁, 배우 안재현 등 지인들이 협찬(?)한 가구와 가전 등을 빼고 대부분 숙소에서 쓰던 걸 가져왔다는 규현의 알뜰한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다이어트 컵라면을 이용해 6kg 감량의 비결인 다이어트 잡채밥을 만들어 아침을 먹었다. 이후 게임을 하며 영상을 동시에 시청한 후 나갈 준비를 했는데, 샤워할 때도 영상을 시청하는 영상 중독(?)

  • 술먹고 찐득한 멜로 보고…규현, 형들 없으니 내 세상('나혼산')

    술먹고 찐득한 멜로 보고…규현, 형들 없으니 내 세상('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규현이 MBTI(성격유형) 파워 J(판단형)인 ‘Jo규현’의 절제력 만렙 쇼핑 일상을 공개한다. 장보기 목록을 작성해 사려고 계획한 것만 카트에 담으면서 “충동구매라는 건 없어요”라며 파워 J 면모를 보인 규현. 그러나 좋아하는 술 코너 앞에서 고삐 풀린 ‘조정뱅이(조규현+주정뱅이)’가 된 규현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자취 5개월 차 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다이어트식 잡채밥으로 아침 식사를 마친 규현은 게임을 하며 여가 시간을 즐긴다. 그런데 게임을 하며 동시에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으로 의아함을 자아낸다. 그는 “한 가지만 하면 아까워요 시간이..”라며 멀티태스킹이 몸에 밴 이유를 밝힌다. 밥을 먹을 때도, 샤워할 때도 영상과 함께하는 ‘영상 중독(?)’ 규현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규현은 외출 전 피부 관리부터 헤어-메이크업까지 꼼꼼히 챙기는 관리하는 남자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남자 회원에게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화장품 냉장고까지 완벽하게 구비한 그는 각종 화장품을 바를 때마다 손 선풍기로 건조까지 하며 미모 가꾸기에 진심인 아이돌 규현의 자기 관리를 보여준다. 꽃단장 후 규현이 향한 곳은 창고형 대형 마트. 숙소에 살 땐 이모님들이 해줬던 냉장고 관리를 독립 후 처음 스스로 하기 시작했다는 규현은 마트 쇼핑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장보기 목록을 보고 필요한 품목을 살 때는 성분과 가격까지 꼼꼼하게 비교해서 구매하는 파워 J 규현. 그러나 술 코너 앞에

  • 가수 홍이삭, 실수에도 심사위원 극찬 "유통기한이 없는 가수다" 감동 ('싱어게인3')

    가수 홍이삭, 실수에도 심사위원 극찬 "유통기한이 없는 가수다" 감동 ('싱어게인3')

    가수 홍이삭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에서는 2차전인 자유곡 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소수빈씨가 가장 놀라운 부분은 굉장한 테크닉과 동시에 감정선을 가지고 간다는 게 저한테는 뭔가를 들여다보는 마음보다는 푹 빠져버리게 하는 힘이었던 것 같다. 특히 리듬감이 있으면서 정서를 담는 이런 곡 같은 경우에는 음 단위의 기획력이 필요한데 최근에 본 가수분들 중에서 그걸 제일 잘하고 완벽하다. 오늘 역대급으로 항상 소수빈 씨는 본인 감정은 많이 안 쓰는데 듣는 사람은 감정을 소진하게 만드는 무대를 해왔다. 오늘은 본인 감정도 써줘서 너무 좋았다"라고 극찬했다. 윤종신 심사위원은 "소수빈 씨를 목소리 톤만 좋은 가수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톤만 좋은 게 아니라 본인만의 리듬 타는 방법이 굉장히 대중적이고, 테크니컬하다. 톤도 좋은데 약간 라틴 리듬 속에서 본인 목소리를 소프트하게 귀에 안착시키는 걸 보면서 놀라웠다. 특히 후반부에 느낌을 몽환적으로 바꾸면서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 것이 좋았다. 들었다 놨다 할 줄 아는 훌륭한 가수구나. 가장 완벽했던 무대다"라고 평했다.가수 소수빈은 심사위원단 점수에서 787점을 받으면서  1위 추승엽의 자리를 탈환했다. 가수 신해솔은 심사위원단 점수에서 769점을 받았다.7번 가수 홍이삭은 무대에 앞서 인터뷰에서 "결승 무대라 보러 오시기로 했다. 6년째 아프리카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가르치고 계신다. 부모님이 저의 공연을 거의 본 적이 없으시다. 거의 못 보시는 아들의 라이브 무대인데, 그걸 또 결승에서 보신다고 하니까 

  • 규현, 17년 숙소 생활 청산→자취집 최초 공개 ('나 혼자 산다')

    규현, 17년 숙소 생활 청산→자취집 최초 공개 ('나 혼자 산다')

    규현이 슈퍼주니어 17년 숙소 생활을 청산하고 5개월 차 자취 중인 일상을 공개한다.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5개월 차 규현의 첫 독립 일상이 공개된다.슈퍼주니어의 황금 막내이자 대체 불가 보컬, 예능까지 접수한 규현이 드디어 ‘나 혼자 산다’에 뜬다. 2006년 데뷔해 17년간 숙소에서 지내다 지난해 8월 독립한 그는 “혼자 산 지 5개월 반 된 규현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띤다.규현은 자취 소감을 묻자, “너무 행복하다. 왜 그 전에 혼자 살 생각을 안 했는지 모르겠다. 한 번이라도 혼자 살아 봤으면 바로 (숙소에서) 나갔을 텐데...”라며 자유를 만끽 중인 자취 새내기 일상을 자랑한다.규현의 생애 첫 자취 집은 깔끔하고 심플한 아파트로, 특별한 인테리어 흔적이 느껴지지 않아 눈길을 끈다. 규현은 “꾸밀 수가 없다”라며 첫 자취 집인데 인테리어를 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이유를 밝힌다고. 인테리어뿐 아니라 가구와 가전 등도 슈퍼주니어 숙소에서 쓰던 걸 가져오거나, 지인들에게 협찬(?)받은 거라며 알뜰한 면모를 뽐내 놀라움을 안긴다.규현은 자취 5개월 차이지만, 오랜 숙소 생활로 단련된 ‘자취 9단 살림’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그는 “배달 음식은 거의 안 시킨다”라며 언제든지 원하는 요리가 가능한 상태인 식재료와 조리도구로 감탄을 유발한다. 규현은 6kg 감량의 비결이라며 아침부터 다이어트 컵라면을 활용한 다이어트 잡채밥을 만든다. 규현의 다이어트식 잡채밥 레시피가 궁금해진다.자취 5개월 차 ‘규주부’ 규현의 독립 일상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lsqu

  • 규현, SM 없이도 이게 되네

    규현, SM 없이도 이게 되네

    가수 규현이 안테나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보로 '믿듣규' 진가를 입증했다.규현은 지난 9일 EP 'Restart'(리스타트)를 발매하며 안테나에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다른 여정에 나선 규현은 신보 발매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며 화려한 '규스타트'를 알렸다.이에 규현의 새출발이 성공적이었던 이유를 되짚어봤다.▲ 안테나와 특급 시너지…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입증!'Restart'에는 감성 발라드부터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수록, 규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록 장르로, 기존곡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한층 정교해진 규현의 음악성을 증명했다. 타이틀곡에는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해 안테나 색깔을 녹여낸 가운데, 수록곡 'Rainbow'(레인보우) 역시 소속사 작가진 서동환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안테나와의 시너지 속에 규현은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었다.▲ 음악적 도전 通했다…글로벌 차트 석권!규현의 성공적인 새출발을 입증하듯, 'Restart'는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성과를 거뒀다. 신보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비롯해 수록곡 'Restart',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 역시 글로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직행하며 규현의 국내외 인기를 입증했다.▲ 2년 만 음악방송 출격…'믿듣규' 진가 입증!규현은 지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

  • 규현, '한솥밥' 유재석 촬영장서 언성 높였다 ('런닝맨')

    규현, '한솥밥' 유재석 촬영장서 언성 높였다 ('런닝맨')

    오늘(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규현 사이 매운탕 논쟁이 펼쳐진다.멤버들은 ‘런닝맨이 떴다’를 통해 ‘가마솥 자장면’, ‘가마솥 통닭’, ‘가마솥 짬뽕’, ‘부대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요리 마스터로 등극했는데, 이번에는 매운탕 요리에 도전한다.최근 녹화에서는 규현도 함께해 요리에 힘을 보탰다. 매운탕을 만든 경험이 있다던 규현은 레시피 정량에 맞춰 양념장을 만들고, 레시피대로 잡내를 제거하는 등 정석대로 요리를 했다. 반면 멤버들은 요리 시작과 동시에 “다 때려 넣으면 된다”, “어차피 끝은 라면 스프다”라며 느낌대로 요리를 펼쳐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에 규현은 “막 하다 보면 요리가 망가진다”라며 나 홀로 레시피 사수에 나섰다.요리를 할 때마다 넘치는 재료 플렉스로 ‘큰손’에 등극한 송지효는 이번에 산더미 야채를 탄생시켰고, 이에 멤버들은 “50인분이다”, “이건 매운탕이 아니라 샐러드”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이들이 매운탕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을지는 4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제정신 아냐"…규현·지효·써니, 피할 수 없었던 아이돌의 숙소 생활[TEN피플]

    "제정신 아냐"…규현·지효·써니, 피할 수 없었던 아이돌의 숙소 생활[TEN피플]

    대부분의 아이돌이 데뷔 전후로 숙소 생활을 시작한다. 그룹 활동을 하는 아이돌들은 스케줄을 위한 쉬운 이동, 팀워크 등 다양한 이유로 숙소 생활을 한다. 독립한 스타들의 숙소 생활 시절 이야기는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슈퍼주니어 규현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안테나로 소속사를 옮기며 숙소 생활을 정리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숙소 생활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규현은 "숙소 생활을 거의 18년을 했다. 나오면서 안타까운 게 있었다. 전 세계 아이돌 중에서 제일 오래 살았다. 쉽지 않을 거다. 이렇게 숙소에 계속 사는 친구들 없을 것 같다. 기네스북에 올려야 된다고 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처음에는 자신의 방이 없었다는 규현은 "누구 침대 옆에서 그냥 이불 깔고 자고 캐리어 끌고 다녔다. 인원이 많았다. 제가 6개월 뒤에 (슈퍼주니어에) 들어왔다. 자리가 없는 거다. 나는 거실에서도 자고 1번 방, 2번 방, 3번 방 왔다 갔다 하면서 썼다. 내 자리가 찾아져 가는 과정에 아픔이 있어서 아마 그런 것 때문에 내가 숙소에 애착이 더 있었나 보다"라고 숙소 생활을 유달리 오래한 이유를 밝혔다.현재는 독립한 규현은 "나와서 4개월 살고 있는데 왜 이제 나왔을까 싶다"며 "제정신이 아니다. 숙소에 17년 살 필요가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숙소 생활만의 즐거움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숙소에서도 자유는 있었지만 누가 들어올 때 긴장됐다. 내가 뭘 하고 친구들 데려와서 톡방에 '친구들과 한잔할 예정' 이렇게 말하면 와서 같이 합석해서 마시고 했다. 재밌었다. 같이 사는 사람들끼리 마시면서 돈독해진다.

  • "둘 다 이걸 몰라?" 경악…조세호 vs 규현, 막상막하 신입 깡깡이('런닝맨')

    "둘 다 이걸 몰라?" 경악…조세호 vs 규현, 막상막하 신입 깡깡이('런닝맨')

    SBS ‘런닝맨’에서는 ‘신입 깡깡이’ 타이틀을 둔 조세호와 규현의 명승부가 펼쳐진다.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연예부터 상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총망라한 추억의 방석 퀴즈에 참여한다.멤버들은 아이돌계 ‘원조 브레인’으로 손꼽히는 규현이 출전하자 “아버지가 학원 했다”, “수학 올림피아드 나갔다”, “규현이 실력 본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대결 상대로 나선 조세호는 “기선 제압하겠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예고했다.두 사람 사이 예상치 못한 오답들이 나오며 멤버들은 “규현 해볼만 한데?”, “규현이가 어리바리하다!”, “둘 다 이걸 몰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규현은 “잃을 게 너무 많은 게임이다”라며 난색을 보였는데 ‘신입 깡깡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국민 MZ’ 엄지윤은 “공부하셨어요?”라며 방석 퀴즈 ‘원조 우승자’ 출신인 김종국을 도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에 김종국은 ‘버럭 종국’으로 돌변해 문제마다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서는 열정을 보여주며 방석 퀴즈를 ‘스탠딩 퀴즈’로 재탄생시켜 웃음을 자아냈다.열정 폭발하는 방석 퀴즈의 현장은 오는 14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