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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크타임' BAE173, 무대 씹어먹었다…규현 "최고였다" 극찬 속 승리

    '피크타임' BAE173, 무대 씹어먹었다…규현 "최고였다" 극찬 속 승리

    그룹 BAE173이 ‘피크타임’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BAE173은 지난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 출연,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모두 섭렵하며 안방 1열을 장악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곡을 그룹 색으로 재해석하는 라이벌 매치가 그려진 가운데, BAE173은 비의 ‘La Song’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BAE173은 한 치 오차 없는 칼군무를 선보인 것과 동시에 아크로바틱을 연상시키는 고난도 안무까지 섭렵하는 등 흡입력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또한 BAE173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타오르는 듯한 붉은 조명 속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퍼포먼스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무대를 본 규현은 “무진의 독무로 무대를 열었는데 집중이 됐다. 최고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방송 최초로 동점이 나오기도 했다. 회의 끝에 BAE173이 승리를 거뒀다.BAE173은 글로벌 아이돌들이 역대급 무대 전쟁을 펼치는 ‘피크타임’에서 앞으로 어떤 무대들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지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리즈 갱신남' 슈주 예성 "1년에 저녁 식사 5번, 규현이 낸 소문"('리무진 서비스')

    [종합] '리즈 갱신남' 슈주 예성 "1년에 저녁 식사 5번, 규현이 낸 소문"('리무진 서비스')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관리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KBS Kpop 웹예능 '리무진 서비스'에서는 슈퍼주니어 예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예성은 정규 1집 'Seonsoy Flows'(센서리 플로우스) 수록곡 '우리의 시간' 무대로 '리무진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피아노 멜로디에 촉촉한 눈빛을 더해 감성을 끌어 올린 예성은 "살짝 떨린 듯한 느낌이 좋았다. 처음 불러보는 이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무진은 "어떤 메시지가 있는지 명확히 보여서 바로 빠져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예성은 지난달 발매한 솔로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관리는 원래 항상 했었다. 술을 끊었다. 식단 관리를 했다. 저녁 식사를 1년에 다섯 번 한다는 건 규현이 낸 소문"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성은 지방에서 5년 동안 서울로 매일 연습을 다닐 때 마음 속을 가득 채워줬던 노래인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선곡했다. 그는 "'제발 SM 날 자르지마'라는 마음을 담아 불렀었다"며 노래를 시작했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이무진은 "연습생을 해본 적이 없는데 뭔가 울컥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예성은 "이무진이 태어난 지 반년 됐을 때 내가 소속사에 들어갔다”며 "나는 리즈를 갱신하는 리갱남이다.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한다. 나이에 대한 편견을 다 때려 부수고 싶었다. 더 당당하게 활동하고 싶은 마음에 준비를 하고 도전을 한다. 그런 것들이 계기가 되고 열정을 준다"고 말했다.세 번째 라이브 서비스로 wave to earth의 'Seasons'(시즌스)를 선곡한 예성은 "밴

  • [종합] 규현, 엄기준과 열애설 언급…"현재도 좋은 사이 유지 중"('원더케이')

    [종합] 규현, 엄기준과 열애설 언급…"현재도 좋은 사이 유지 중"('원더케이')

    슈퍼주니어 규현이 배우 엄기준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손절 타이밍을 놓쳤어요…슈퍼주니어 17년 싸움의 역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각자의 프로필과 일화를 읽으며, 수정하는 등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규현은 본인과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그는 "일단 학벌 높은 집안은 맞다. 연예인을 반대한 이유는 뭐냐면, 학원 수강생이 1500명이었는데 만약에 학원 원장 아들이 대학을 못 간다면 '니네 아들이나 대학 보내!'라는 말이 나올 거지 않나. 그래서 반대하신 거다"고 이야기했다.또 데뷔 전 캐럴 앨범을 낸 이유를 언급했다. 규현은 "이거는 그냥 부모님들이 자식들 모아가지고 음반을 내준 거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집에 얼마나 돈이 많으면..", "그러네 그냥 앨범을 낸 거야?"라고 장난을 쳤다.이어 엄기준과의 사귄다는 열애설에 대해 말하기도. 그는 "기준이 형이 '야, 너랑 사귄다는데?'라고 문자를 보냈었다. 거기에 제가 '응 자기야'라고 답장을 했더니 쌍욕을 먹었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이특은 "그래서 지금은 헤어졌냐"라고 물어봤다. 규현은 "아니다. 계속 좋은 사이 유지하고 있다. 제 생일 때 10만원짜리 상품권도 보내줬다"라며 돈독한 사이임을 인증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걸환장' 규현 "KBS에서 날 안 찾아, 이유 있을거라 생각해"

    '걸환장' 규현 "KBS에서 날 안 찾아, 이유 있을거라 생각해"

    규현이 오랜만에 KBS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19일 KBS2 새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박나래, 이유리, 규현과 김성민 PD가 참석했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들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 각양각색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할 때까지의 예측 불허의 가족 여행기를 담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를 연출한 김성민 PD와 '남자의 자격', '런닝맨', '뽕숭아학당'의 김미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여행 가족으로는 서동주, 서정희, 서정희 모친의 3대 모녀가 대만, 광산김씨 패밀리로 불리는 김승현 부부, 동생, 부모님 등 8명의 가족이 프랑스 파리, 고은아-미르 남매와 부모님, 언니, 조카가 라오스, 나태주와 여섯 고모의 태국 여행기가 담길 예정이다. 김성민 PD는 "에전에 아이 한명과 부모님을 모시고 괌에 간 적이 있다. 와이프가 여행을 좋아하고 계획도 잘 세우는데 막상 가니 여러 사건사고가 생기더라. 멘붕이 온 모습을 보고 재밌는 예능 포이트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기획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우리 프로그램을 3가지 단어로 표현하면 '일상', '환상', '환장'이다. 일상을 살다가 여행을 꿈꾸고 환상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는데 가면 환장할 일들이 생겨난다. 여행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가족 관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가족간의 불협화음을 재밌게 버무린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규현은 "처음에는 정확히 어떤 프로그램인지 몰랐다. '환장 속으로'라길래 왜 환장이지? 환상 아

  • [종합] 이다희·규현 오열 부른 '솔로지옥2'…한해 "수영장 장면, 회자될 것" 자신

    [종합] 이다희·규현 오열 부른 '솔로지옥2'…한해 "수영장 장면, 회자될 것" 자신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쇼 부문에서 3주 연속 톱10을 달성한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이 시즌2로 돌아온다. 6220만의 시청시간을 기록하고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 글로벌 톱10 TV쇼 부문 4위에 2주간 오르기도 했던 '솔로지옥1'. 프리지아 등 화려한 출연진도 화제를 보았다. 제작진과 MC들은 시즌1보다 더 빠른 전개와 출연자 간 더 깊어진 감정선을 자신하며 재미를 확신했다.13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재원 PD, 김나현 PD와 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참석했다.'솔로지옥2'는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김재원 PD는 "시즌1 성공으로 부담이 정말 많이 됐다. 하지만 기회가 주어진 만큼 즐겁게 작업하려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즌2 녹화도 잘 됐다. 재밌게 잘 나왔다. 시즌3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커플들도 꽤 나왔다. 그걸 보면서 흐뭇했다. 시즌2도 남의 연애를 보는 즐거움을 시청자들도 똑같이 느낄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나현 PD는 "시즌1 만들면서 시즌2 했으면 좋겠다 했던 게 얼마 안 된 것 같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홍진경은 "시즌2에 저를 또 불러준 넷플릭스 미국 본부장님들, 연출 감독님들께 진심으로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고 재치 있게 인사했다. 이어 "'언니쓰' 했던 작가님이 꽂아줬다. 특별히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다희는 "'솔로지옥1'을 하면서 저희도 즐기면서 봤다. 녹화 시간이 엄청 길진 않았다. 이렇게 해

  • '솔로지옥2' 홍진경 "이다희 옆에서 난 오징어"…규현 "예능에서 눈 화장"

    '솔로지옥2' 홍진경 "이다희 옆에서 난 오징어"…규현 "예능에서 눈 화장"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의 MC들이 출연자들이 화려한 만큼 자신들도 의상과 메이크업에도 신경 썼다고 밝혔다.13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재원 PD, 김나현 PD와 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참석했다.화려한 출연자들 만큼 MC들의 화려한 의상도 볼거리. 규현은 “누나들의 의상이 너무 화려하더라. 저도 이렇게 입고 오면 안 되겠다 싶어서 차려입었다. 예능에서 눈 화장을 했다. 원래는 안 했다. 누나들이 세련되게 입고 오더라. 그런데 한해 씨를 봤는데 망나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는 ”규현이 ‘너 이런 식으로 올 거냐“고 하더라”며 웃었다. 규현은 “이 분들이 입고 오는 의상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홍진경은 “원래는 이렇게 안 입었는데 모니터 해보니 다희 옆에서 내가 너무 오징어더라. 우리도 좀 맞춰 입자고 했다”고 화려한 의상의 이유를 밝혔다.'솔로지옥2'는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지난해 12월 공개된 '솔로지옥1'은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쇼 부문에서 3주 연속 TOP10을 달성했으며, 6220만의 시청시간을 기록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규현은 "'솔로지옥2' 보다가 '엉엉' 오열"

    규현은 "'솔로지옥2' 보다가 '엉엉' 오열"

    규현이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를 보면서 울었다고 밝혔다.13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재원 PD, 김나현 PD와 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참석했다.김재원 PD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4명의 MC를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김재원 PD는 "'솔로지옥2'가 확정됐을 때 네 MC의 스케줄을 체크했을 정도였다. 해외에서는 관찰자의 시점이 잘 없어서 낯설어하지 않을까 했는데 ‘리액션 보는 재미가 있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주더라. 이 캐스팅을 이어가면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나현 PD는 "MC들도 시즌1 때도 케미가 좋았는데 시즌2도 그랬다. 시즌1 때 이미 적응했기 때문에 시즌2 때 더 '찐 리액션'이 나왔다"고 말했다.‘솔로지옥2’의 또 다른 재미는 MC들의 리액션. 규현은 과몰입한 나머지 오열했다고 한다. 홍진경은 "규현이 엉엉 울었다"고 전했다. 규현은 "제가 눈물이 별로 없지 않나. 제가 우는 건 정말 슬픈 것"고 인정했다. 김재원 PD는 “이번에는 유튜브 등을 통해 비하인드 영상도 많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경은 “제가 거친 말도 많이 했는데, 좀 잘라달라. 삭제해달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다희는 “언니는 리액션이 날 것 그 자체”라고 전했다.'솔로지옥2'는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지난해 12월 공개된 '솔로지옥1'은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쇼 부문에서 3주 연속 TOP10을 달성했으며, 6220만의 시청시

  • [종합] 규현 "1년에 10명 만난 사람, 상관 無" 답변에 은지원 "이러니 여자들이 싫어하지"('어깨탈골')

    [종합] 규현 "1년에 10명 만난 사람, 상관 無" 답변에 은지원 "이러니 여자들이 싫어하지"('어깨탈골')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은지원과 조규현이 다른 연애관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서는 'EP.8 마이조은사이가 신선한 안주를 대하는 대략 101가지 정도의 방법'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통영의 다찌집에 찾아간 은지원, 조규현, 송민호. 세 사람이 한 곳에 모이자 나영성 피디는 "기존의 게스트와의 케미를 찾았다면, 진짜 맛있는 집을 찾아서 술례를 하려고 한다"고 운을 띄웠다.또 나영석 피디는 "술을 마시면서 게임을 하는 게 어떠하냐"라며 '신서유기'에서 했던 게임을 제안했다.이들이 제안한 게임은 '훈민정음'. '훈민정음'은 영어 등 외래어, 외국어를 전혀 써서는 안 된다.  대화 주제로는 '10년 간 1명 사귄 사람 vs 1년 간 10명 사귄 사람' 고르기가 나왔다.은지원은 단호하게 "난 10년 간 1명 사귄 사람. 1년 간 10명 사귀었다는 건 그냥 한 달에 한 명씩 만났다는 거다. 눈이 높다는 뜻도 되고 자신이 맞지 않으면 그 사람을 바꾼다는 거다. 그리고 내가 두 달을 만약 사귄다고 하면, 그걸로 내가 위너로 여기는 것도 싫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듣던 조규현은 "나는 전자가 부담스럽다. 1년 간 10명 사귄 게 낫다. 아무래도 짧게 사귄 거면 연애를 길게 안 한 거니까"라고 답했다.은지원은 "연애 초반에 오히려 할 거 다 해"라며 조규현의 반응을 이해하지 못했다. 조규현 역시 은지원의 태도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에 은지원은 "야. 한 달 길다. 30일이다"라며 "너 여자들이 그러니까 널 싫어하는 거야. 네가 발라드 한다고 그렇

  • 유튜버 하늘, 고소로 얼룩진 '결혼식'…지워지지 않은 '학폭·갑질' 꼬리표[TEN피플]

    유튜버 하늘, 고소로 얼룩진 '결혼식'…지워지지 않은 '학폭·갑질' 꼬리표[TEN피플]

    유튜버 하늘의 결혼식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수 많은 셀럽이 참석했고, 스타들의 축전 영상까지. 학교 폭력, 직원 갑질 나아가 불법 도박 브로커 의혹까지 있던 그의 결혼이 화려하자 세간의 이목은 쏠렸다. 하늘은 최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남편 하마(예명)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마는 인테리어, 건설업 종사자이자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하늘의 결혼식에는 약 1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참석자 명단도 화려했다. 김희철, 김종국, 이연복, 이제욱, 세븐, 규현 등 스타들이 자리를 빛낸 것. 대규모 결혼식답게 축전 영상도 주목받고 있다. 싸이, 이민정, 비, 김재중, 박재범, 이병헌, 윤도현, 송민호 등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스타들의 등장에 연말 시상식을 본 것 같다는 평이 대다수. 이들은 대부분 신랑 하마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은 실제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객 대부분은 본 적 없는 분들"이라고 전했다.축복받아야 할 결혼식 날. 당사자 하늘과 참석자들의 시선과 대중의 판단은 달랐다. '초호화 결혼식'에 대한 시샘을 넘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것. 유튜버 하늘은 6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인이다. '하늘하늘'이라는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 중이다. '하늘하늘'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70억 원. 30세라는 젊은 나이에 부와 인기를 거머쥔 인물이다.'초호화 결혼식'이 비판받는 것은 그의 행적 때문이다. 하늘은 2020년 숱한 논란에 휩싸였다. 처음은 하늘의 회사에 다녔다는 A 씨의 갑질 폭로였다. A 씨는 하늘에 대해 "직원을 노예로 본다. 회의실로 불러내 볼펜으로 머리를 때린다"고 주장했다.하늘은 "어린 나이에 창업하

  • [종합] 규현·스윙스, 6년을 기다린 만남…"홍대 오면 다 해준다고"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종합] 규현·스윙스, 6년을 기다린 만남…"홍대 오면 다 해준다고"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슈퍼주니어 규현이 6년을 기다린 약속이 성사됐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서는 은지원, 규현, 송민호가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규현은 "난 스윙스 그 형을 처음 만났을 때...우연히 같이 앉게 된 적이 있다. 나한테 '규현 씨 홍대 한 번 놀러와라' 그러더라. '홍대 꽉 잡고 있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이후 제작진은 스윙스가 있는 홍대로 멤버들을 불렀다. 홍대에 온 규현은 "난 진짜 홍대를 잘 모른다. 어쩌다 보니 홍대를 또 오게 됐다"라고 했다.한창 규현이 말하던 도중 스윙스가 규현이 있는 가게를 방문했다. 규현은 "어? 형 오랜만이다"라고 반갑게 맞이했다. 스윙스는 악수를 하며 "아 내가 형이었냐?"라며 웃음 지었다.스윙스는 "옛날에 한 잔 같이 했었다"라며 규현과의 과거를 추억했다. 규현은 "내가 찾아보니까 내가 일기를 쓰고 있다. 2016년 12월 20일에 우리가 만났더라. 내가 어딘가에서 마시고 있는데 스윙스 형이 합류했었다. 그 때 방이 풀이었나? 그랬다. 그래서 지인이 스윙스라고 소개해주고 같이 마시게 됐다"고 말했다.스윙스는 "되게 신기하다. 이걸 기록으로 남겼다는 게 더 신기하다"고 놀라워 했다. 규현은 또 "그 때 스윙스 형이 나에게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형이 '규현 씨 홍대 오세요 내가 다 해드릴게요. 내가 홍대 꽉 잡고 있어요'라고 하셨다"고 언급했다.스윙스는 "그렇다. 어쩌다 보니 진짜 홍대를 오셨다. 이 가게는 내 단골 가게다. 한 3~40번은 왔다. 내가 잘 아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규현은 "나 진짜 오늘 엄청 기대하고 온거다. 왜냐면 6년을

  • [종합] 규현, 목숨 위험했던 사고 회상 "9시 뉴스도 나왔다…경각심 갖고 있어" ('한블리')

    [종합] 규현, 목숨 위험했던 사고 회상 "9시 뉴스도 나왔다…경각심 갖고 있어" ('한블리')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해박한 운전 지식으로 만능 활약을 펼쳤다.지난 22일 첫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교통사고 영상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규현은 14년 차 운전 경력에 빛나는 활약을 예고했다. 2007년 중앙선을 침범한 트럭에 의해 사고를 당했던 규현은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사실 10년 전까지만 해도 교통사고 하면 나였다. 슬픈 일이긴 하지만 9시 뉴스에도 나왔다"고 말했다. 규현은 2007년 슈퍼주니어 활동 중 중앙선을 침범한 트럭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규현은 차 밖으로 몸이 튕겨 나가 갈비뼈가 부러지면서 폐를 찔러 기흉이 심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치의에게 생존율 20%라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규현은 "그때 혼수상태로 나흘동안 있었고 3, 4개월 병원에 있었다. 그 이후로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함과 무서움을 알고 있는 것 같다"며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다른 사람의 부주의로 가버릴 수 있다는 걸 생각하고 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현장이 담긴 영상을 보고 문제를 맞히는 시간에 규현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운전 지식을 전달했다. 규현은 "모르면 말이 안 된다"며 상식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의견이 분분한 문제에는 이수근과 치열한 토론을 벌이는 모습으로 이해를 도왔다.아찔한 사고 영상에 규현은 깊게 몰입하는 한편 적재적소 리액션을 곁들이며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도로 위에서 벽돌로 습격을 당한 운전자의 사연에 "엄마한테 들은 이야기가 ‘악인의 눈에 띄지 마라’다. 늘 조심

  •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 규현’편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나휘 '화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 규현’편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나휘 '화제'

    지난 16일 진행된 히든싱어7 규현이 모창 가수들에게 패배. 2라운드 탈락 했다.슈퍼쥬니어 메인모컬 규현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되기 전 “너무 싱겁게 끝나지 않겠느냐”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1라운드에서 30표를 받아 구사일생하고 ‘광화문에서’로 진행된 2라운드에서 트로트 가수 나휘와 다른 모창 가수들에 의해 51표를 받고 탈락했다.이번 모창 가수중 눈에 띄는 트로트 가수 나휘는 오랜 기간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다가 2020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활동,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우승을 하며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로 2021년 대한민국 100인대상에서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 김인효 작곡, 이원찬 작사의 “눈물꽃”을 발표하며 떠오르는 트로트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종합] 규현, '히든싱어7' 2라운드 중도 탈락 '충격'…최종 라운드서 겨우 면피

    [종합] 규현, '히든싱어7' 2라운드 중도 탈락 '충격'…최종 라운드서 겨우 면피

    '히든싱어7' 규현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이자 감성 발라더 규현이 원조가수로 출격했다. 규현은 2라운드 탈락이라는 상상치 못한 결과를 맞닥뜨렸으나 최종 라운드에서는 압도적 1등을 달성하며 끝까지 눈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의 대표곡 'SORRY SORRY'와 함께 등장해 스튜디오를 장악, 올라운더 보컬답게 다채로운 승부가 펼쳐질 것을 기대케 했다. 규현을 응원하기 위해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려욱과 은혁,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가 자리해 그들이 진짜 규현 찾기에 어떤 활약을 할지 흥미를 자극했다.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화려하지 않은 고백'이 1라운드 미션곡으로 제시돼 본격적인 대결의 시작을 알렸다. 노래 제목에 따라 화려하지 않은 고백의 느낌을 살려서 불러보겠다던 규현은 1라운드에서 무려 30표를 받으며 탈락 위기를 겨우 모면, 모두를 놀라게 했다.절친 라인마저 의견이 갈리게 만든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시작부터 난항이 예고된 상황, 2라운드에는 3대 지명송 '광화문에서'가 미션곡에 이름을 올려 더욱 위험한 대결을 짐작게 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속출하던 가운데 목소리는 물론 제스처와 비주얼까지 똑 닮은 모창 능력자들이 등장해 현장을 혼란 그 자체로 만들었다. 진짜 규현으로 표가 몰린 3번 방에서 규현이 아닌 모창 능력자가 모습을 드러내자 MC 전현무는 주저앉아버리기까지 하는, 반전을 거듭하는 2라운드가 펼쳐졌다. 규현마저 자신의 탈락을 예견해 무거

  • [종합] 송민호 "해병대 간 피오, 죽으려고 하더라…초코파이 먹고 싶다고"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종합] 송민호 "해병대 간 피오, 죽으려고 하더라…초코파이 먹고 싶다고"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위너 송민호가 절친이자 해병대에 간 피오의 근황을 전했다.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튜브 채널 십오야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는 규현, 은지원이 진행을, 송민호가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에 규현은 "나 요즘에 모르는 사람이랑 술을 마셔보고 싶었다.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영석 PD는 "조금 있으면 게스트 오니까 게스트 오면 그래도 성실하게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서로에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등장한 인물은 송민호. 은지원은 "네가 게스트냐?"라고 했고, 규현 역시 "뭐야?"라며 아쉬운 감정을 내비췄다. 송민호는 "왜? 나 게스트다. 환영을 좀 해달라. 다시 환영해"라며 당황해 했다.송민호는 "나 진짜 1회 게스트다. 나 이렇게 멋있게하고 왔다. 보석을 몇 개 달았는데"라며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자리에 앉은 송민호.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자 피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피오 잘 지내고 있냐?"라는 은지원의 질문에 송민호는 "걔 죽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걔 9주 훈련인가? 그 지옥 훈련하고 처음 전화가 됐다. '나 지금... 공중전화에서 땀을 너무 흘리고 있는데'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야! 너 괜찮아?'라고 했는데 '초콜릿이 너무 먹고 싶어'라고 하더라. 생전 그런 적이 없었다"라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송민호는 또 "달달한 멘트 싫어하는 애가 끊을 때 '사랑해' 이러더라고. 그런 애가 아닌데. 근데 이번에 휴가 나온다고 하더라"라며 기쁜 소식도 언급했다.이를

  • [종합] '생존율 20% 수술' 규현→'비인두암 극복' 김우빈…죽을 고비 넘긴 스타('연중라이브')

    [종합] '생존율 20% 수술' 규현→'비인두암 극복' 김우빈…죽을 고비 넘긴 스타('연중라이브')

    규현, 김병만, 김우빈 등이 죽을 고비를 극복한 스타로 언급됐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죽을 고비를 극복한 스타'를 살펴봤다.1위는 슈퍼주니어 규현이었다. 규현은은 과거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던 규현은 부상이 극심해 당장 수술도 어려웠다. 규현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상체 아래가 없는 느낌이었다. 이게 죽는 거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의사는 가망이 없다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19살이었던 규현은 살 확률이 20%였던 수술을 하면 목소리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가수라는 아들의 꿈을 지켜주고 싶었던 아버지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반대했고, 다행히 목을 뚫지 않고 옆구리를 통해 방법으로 수술을 마쳤다. 수술 후 규현은 4일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고 한다. 규현은 자신이 노래하는 걸 반대했던 아버지가 자신의 꿈을 지켜줬다는 사실을 알고 많이 울었다고 한다.2위는 배우 이의정이었다. 이의정은 2006년 영화 촬영 중 뇌종양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이의정은 치료를 위해 삭발하고 통증과 마비 증세에도 촬영장을 찾아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현재는 치료와 노력 끝에 시한부를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았다.3위는 가수 산다라박이었다. 산다라박은 미처 대피하지 못해 일본 대지진 당시 호텔 34층에서 진도9의 지진을 겪었다. 휴대전화까지 되지 않은 상황에 호텔 전화기로 전화를 걸자 CL과 연락이 닿았다. CL은 "내가 데리러 갈 테니까 앉아서 가만히 있어라"고 한 뒤 34층 계단을 올라 산다라박을 구했다고 한다.4위는 방송인 김병만이었다. '정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