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이날은 힙합 노래가 출제됐다. 래퍼존의 환호에 도레미들도 조기 퇴근을 꿈꾸면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하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초고난이도 문제가 등장, 현장은 순식간에 멘탈 붕괴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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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질세라 태연과 김동현, 박나래 역시 내공을 발휘하면서 저력을 보여줬다. ‘놀토’ 가족 규현은 시종일관 여유 있는 모습으로 ‘놀토’ 잘알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발라드가 아닌 힙합 문제 받쓰에 삐친 것도 잠시, 가사 문맥 파악부터 힌트 선택까지 능수능란한 모습을 자랑하는가 하면 고퀄리티 라이브도 선보였다.
이날은 받쓰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제작진이 긴급회의마저 여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해 도레미들이 시장 음식 쟁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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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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