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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규현 '새 앨범 기대하세요'

    [TEN포토]규현 '새 앨범 기대하세요'

    가수 규현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EP 'Re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청량하고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오랜만에 마주한 옛 연인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풀어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규현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로 컴백'

    [TEN포토]규현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로 컴백'

    가수 규현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EP 'Re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청량하고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오랜만에 마주한 옛 연인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풀어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규현 '안테나에서 첫 쇼케이스'

    [TEN포토]규현 '안테나에서 첫 쇼케이스'

    가수 규현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EP 'Re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청량하고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오랜만에 마주한 옛 연인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풀어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규현 ' EP 'Restart' 앨범 엄지척'

    [TEN포토]규현 ' EP 'Restart' 앨범 엄지척'

    가수 규현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EP 'Re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청량하고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오랜만에 마주한 옛 연인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풀어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규현, SM 떠나 안테나서 '리스타트'

    규현, SM 떠나 안테나서 '리스타트'

    가수 규현이 오늘(9일) 안테나서 첫 앨범을 발매한다.규현은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Restart'(리스타트)를 발매한다. 이는 규현이 안테나 합류 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로, 규현은 음악적 변신을 꾀하며 한층 정교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모던 록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로, 오랜만에 재회한 옛 연인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규현이 직접 출연, 옛 연인과 우연히 다시 마주한 화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의 행복했던 과거와 이별 후의 현재가 교차되어 그려지며 애절한 감성을 배가한다. 규현의 섬세한 감정 연기에 더해, 배우 원지안의 지원사격으로 몰입도를 높였다.이외에도 신보에는 록 베이스의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와 규현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Restart',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규현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그려낸 '천천히, 느리게', 이별 뒤의 쓸쓸함을 미니멀한 피아노 선율에 담아낸 '사랑이었을까', 다이내믹한 전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Rainbow'(레인보우)가 수록된다.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예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스페셜 트랙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는 따뜻한 멜로디 위로 팬들을 향한 진심을 녹여내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Restart'는 안테나에서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하는 규현의 이야기가 담긴 만큼 유희열, 서동환 등 소속가 작가진이 곡 작업에 참여해 안테나 색깔을 덧입혔다. 규현은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밀리언조각 (A Million Pieces)', '블

  • 유희열色 입은 규현, 안테나 새출발 신보 포인트3

    유희열色 입은 규현, 안테나 새출발 신보 포인트3

    가수 규현이 새 출발까지 한 걸음 앞두고 있다.규현은 오는 9일 EP 'Restart'를 발매한다. 이는 규현이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러브 스토리 (포 시즌 프로젝트 계)) 발매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앨범명처럼 안테나에서 새 출발에 나서는 그의 이야기가 담긴다.규현은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를 통해 모든 준비를 마친 단단한 내면의 모습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 바. 그의 신보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솔로 아티스트 규현, 안테나서 새 출발규현은 데뷔 이래 음원과 뮤지컬,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 뿐만 아니라 규현은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를 비롯, 수많은 솔로 대표곡으로 섬세한 감성과 가창력을 입증했다. 이어 안테나에서 새 출발에 나서는 규현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한 번 음악적 변신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유희열과 서동환 등 소속사 작가진이 수록곡 작업에 참여해 안테나 색깔을 덧입힌 만큼, 새로운 매력의 음악을 기대케 한다.▲ '발라드→팝 록' 장르적 도전…정교해진 음악 세계규현은 신보에 발라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6곡을 수록해 정교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모던 록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Restart'와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 규현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천천히, 느리게'와 '사랑이었을까', 다이내믹한 구성의 팝 발라드 'Rainbow' 등 장르적 도전이 담긴 곡들로 규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또한, 려욱과 예성이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선 알앤비 장르 스페셜 트랙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

  • 유재석·유희열 사장님 만난 규현, 컴백 D-1

    유재석·유희열 사장님 만난 규현, 컴백 D-1

    가수 규현이 새 출발까지 한 걸음 앞두고 있다.규현은 오는 9일 EP 'Restart'를 발매한다. 이는 규현이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러브 스토리 (포 시즌 프로젝트 계)) 발매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앨범명처럼 안테나에서 새 출발에 나서는 그의 이야기가 담긴다.규현은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를 통해 모든 준비를 마친 단단한 내면의 모습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 바. 그의 신보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솔로 아티스트 규현, 안테나서 새 출발규현은 데뷔 이래 음원과 뮤지컬,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 뿐만 아니라 규현은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를 비롯, 수많은 솔로 대표곡으로 섬세한 감성과 가창력을 입증했다. 이어 안테나에서 새 출발에 나서는 규현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한 번 음악적 변신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유희열과 서동환 등 소속사 작가진이 수록곡 작업에 참여해 안테나 색깔을 덧입힌 만큼, 새로운 매력의 음악을 기대케 한다.▲ '발라드→팝 록' 장르적 도전…정교해진 음악 세계규현은 신보에 발라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6곡을 수록해 정교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모던 록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Restart'와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 규현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천천히, 느리게'와 '사랑이었을까', 다이내믹한 구성의 팝 발라드 'Rainbow' 등 장르적 도전이 담긴 곡들로 규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또한, 려욱과 예성이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선 알앤비 장르 스페셜 트랙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

  • "차린 건 많은데" 컴백·데뷔만 30팀…1월 가요계는 '빈집털이'가 관건 [TEN스타필드]

    "차린 건 많은데" 컴백·데뷔만 30팀…1월 가요계는 '빈집털이'가 관건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2024년의 새로운 해가 떠오른 1월부터 가요계가 복작복작하다. 가요계의 새 얼굴이 될 아이돌 그룹의 데뷔부터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가수까지 무려 30팀이나 발매 소식을 알렸다.1월 1일 포문을 연 이찬혁부터 하나 둘 컴백을 알리고 있다. 5일 그룹 라이즈는 오후 6시 새 싱글 '러브 119'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Talk Saxy' 이후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걸그룹 있지도 8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있지는 8일 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와 타이틀곡 'UNTOUCHABLE'을 발매할 예정이다. 있지는 노래 제목처럼 아무도 막지 못할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있지의 직속 후배 그룹인 엔믹스도 컴백을 알렸다. 엔믹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Fe3O4: 브레이크(BREAK)'를 통해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을 열 것이라고 예고했다. 엔믹스는 이번 세계관을 통해 "우리의 유토피아는 우리가 직접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고. 무려 11년 만에 귀환을 알린 그룹도 있다. 씨스타의 유닛인 씨스타19는 오는 16일 새 싱글 'NO MORE (MA BOY)'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들은 11년 만의 컴백이라는 사실부터 화제를 모으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외에도 B1A4, 에잇턴, 빌리, AB6IX, CIX, 등 다수의 아이돌 그룹이 1월 컴백을 알렸다. 1월부터 대중들에게 새롭게 얼굴을 비추는 신인 그룹들도 데뷔를 알리고 있다. 그룹 세븐틴의 직속 후배 그룹인 투어스도 데뷔할 예정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인 투어스는 22일 미니 1집 'Sparkling Blue' 를 발매

  • 규현, 안테나 가더니 달라진 감성

    규현, 안테나 가더니 달라진 감성

    가수 규현이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소속사 안테나는 오늘(5일) 0시 공식 SNS에 규현의 EP 'Restart'(리스타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포함해 'Restart', '천천히, 느리게', '사랑이었을까', 'Rainbow'(레인보우),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 등 신보에 수록된 총 6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신보에는 앨범명과 동명으로 리드미컬한 록 베이스가 기반인 'Restart'를 시작으로 규현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천천히, 느리게', 피아노 선율 위로 섬세하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사랑이었을까', 다이내믹한 구성의 팝 발라드 'Rainbow' 등 다양한 장르가 수록된다. 특히, 따뜻한 분위기의 스페셜 트랙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에는 려욱과 예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모던록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와 규현의 탄탄한 보컬이 어우러진 팝 록 장르다. 규현이 기존에 선보여 온 발라드와 달리,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으로 신선함을 자아낸다.'Restart'에는 앨범명처럼 안테나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규현의 이야기가 담겼다. 규현은 자신의 시그니처인 감성 발라드부터 팝 록 등 장르적 도전이 돋보이는 곡들을 신보에 수록해 한층 깊고 정교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안테나에서의 새 출발을 알리는 앨범인 만큼, 유희열과 서동환 등 소속사 작가진이 참여해 새로운 색깔을 덧입혔다.한편, 규현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Restart'를 발매한 뒤, 같은 날 오후 8시 컴백 기념 팬

  • [종합] 규현, "숙소 생활 거의 18년, 왜 이제 나왔을까 싶다"('조현아의 목요일 밤')

    [종합] 규현, "숙소 생활 거의 18년, 왜 이제 나왔을까 싶다"('조현아의 목요일 밤')

    슈퍼주니어 규현이 18년 만에 숙소 생활을 끝마치고 독립한 소감을 전했다.4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18년만에 집 나온 조씨 집착남 규현 강림 | EP.54'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규현은 숙소 생활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이날 규현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안테나로 소속사를 옳기며, 함께 숙소 생활을 정리한 근황을 전했다. 규현은 "숙소 생활을 거의 18년을 했다. 나오면서 안타까운 게 있었다. 전 세계 아이돌 중에서 제일 오래 살았다. 쉽지 않을 거다. 이렇게 숙소에 계속 사는 친구들 없을 것 같다. 기네스북에 올려야 된다고 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처음에는 자신의 방이 없었다는 규현은 "누구 침대 옆에서 그냥 이불 깔고 자고 캐리어 끌고 다녔다. 인원이 많아서. 제가 뒤늦게 6개월 뒤에 들어왔다. 자리가 없는 거다. 나는 거실에서도 자고 1번 방, 2번 방, 3번 방 왔다 갔다 하면서 썼다. 내 자리가 찾아져 가는 과정에 아픔이 있어서 아마 그런 것 때문에 내가 숙소에 애착이 더 있었나 보다"라고 숙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숙소에서 나와 독립해서 살고 있다는 규현은 "나와서 4개월 살고 있는데 왜 이제 나왔을까 싶다. 제정신이 아니다. 숙소에 17년 살 필요가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독립 후, 자유를 되찾았다는 규현은 "숙소에서도 자유는 있었지만 누가 들어올 때 긴장됐다. 내가 뭘 하고 친구들 데려와서 톡방에 '친구들과 한잔할 예정' 이렇게 말하면 와서 같이 합석해서 마시고 했다. 그럼 재밌었다. 같이 사는 사람들끼리 마시면서 돈독해진다. 그런 부분에서 눈치 볼 게 없다. (또한

  • 추승엽에 레전드 임재범 극찬, "추신수-이승엽 선수가 연타석 홈런 치는 것 같다" ('싱어게인3')

    추승엽에 레전드 임재범 극찬, "추신수-이승엽 선수가 연타석 홈런 치는 것 같다" ('싱어게인3')

    가수 추승엽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이 기립박수를 치며 호평을 했다.4일 JTBC '싱어게인3' Top 6 결정전에서는 채보훈과 추승엽의 무대가 그려졌다. Top6 결정전 무대에 앞서 가수 추승엽은 "저는 가진 게 많은 보컬이 아니다. 많은 걸 가지고 태어난 보컬이 있어요. 저는 그렇진 않아요. 저의 주무기 같은 걸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이 톤을 위해서 제 음악 인생을 바쳤다. 온전히 제 목소리만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무대를 마친 추승엽에게 심사위원 임재범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처음에 윤종신 심사위원하고 얘기하다가 노래를 듣고 있는데 상상이 되는 거예요. 연타석 홈런을 치는 것 같이 노래를 하셨어요. 장외 홈런볼을 보는 것 같은 무대였다. 제가 지금 좀 흥분했습니다. 손에 땀도 나고. 소름이 많이 끼쳤다. 아마 방청객 분들고 그러셨을 거예요. 내가 노래다. 끝장을 내주신 것 같았습니다"라고 극찬했다. 규현은 "기타가 없어 조금 처음에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는데, '사랑해'라는 가사를 부르시는데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추승엽 님이 음악을 향한 진심을 보여주신 것 같다. 되게 신비한 경험이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코드쿤스트는 "저번에 퇴근길에 추승엽 가수님이 '제 무대 어땠는지 꼭 한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해서 집에 가면서 '뭐 이런 20대 같은 사람이 있지?'연차도 오래되고 저보다도 선배님이 가수분이 내 무대가 어땠는지 얘기에 목말라하는 모습에 제가 반성을 많이 했다"라며 얘기했다. 이어 코드쿤스트는 "모든 라운드를 돌이켜보면 추승엽 가수님은 계속 상승

  • "박수받고 싶어"…SM 떠난 규현, 두려움 이겨낸 새 출발에 거는 기대 [TEN피플]

    "박수받고 싶어"…SM 떠난 규현, 두려움 이겨낸 새 출발에 거는 기대 [TEN피플]

    가수 규현이 17년 간 몸 담았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출발을 알렸다. 긴 시간 동안 함께한 곳에서가 아닌 새로운 곳에서 발매할 앨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규현은 오는 9일 신보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 이는 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에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또한 이는 규현이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기도 하다.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신보에는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안테나의 수장인 가수 유희열과 서동환 등 소속사 작가진이 지원사격에 나서 안테나 색깔을 덧입혔다고 알려졌다.또한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했던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려욱과 예성도 여섯 번째 트랙 '너여서 그래'에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슈퍼주니어-K.R.Y.의 이름으로 오랜만에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특도 규현의 쇼케이스 MC를 맡아 힘을 보탰다고 전해졌다. 규현은 이번 신보를 통해 "음악적으로도 새로운 시도에 나서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슈퍼주니어로서 SM엔터테인먼트에 몸 담았던 때와는 확연히 다른 음악을 안테나에서 들려줄 것이라는 각오다.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인터뷰 필름에서 역시 규현은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먼저 규현은 음악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밴드부 보컬이었던 중학생 때, 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는데 저한테 집중하던 사람들의 표정이 생각난다"면서 "그 순간 '이게 참 행복한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회상했다.이어 규현은 "다시 시작한다는 게 물론 두렵지만,

  • 'SM 나가서 안테나行' 규현 "그래도 박수 받고 싶어"

    'SM 나가서 안테나行' 규현 "그래도 박수 받고 싶어"

    가수 규현이 안테나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진솔한 소회를 밝혔다.소속사 안테나는 오늘(4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규현의 EP 'Restart' 발매 기념 인터뷰 필름을 게재했다. 에세이 형태의 영상에서 규현은 차분한 목소리로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를 전한다.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계기를 비롯해 신보를 통해 또 다른 시작에 나서는 소감 등을 전했다.규현은 음악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밴드부 보컬이었던 중학생 때, 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는데 저한테 집중하던 사람들의 표정이 생각난다"면서 "그 순간 '이게 참 행복한 거구나'라는 생각했다"라고 밝혔다.오는 9일 발매되는 'Restart'는 규현이 안테나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규현은 "다시 시작한다는 게 물론 두렵지만, 지나고 보면 알게 된다. 잘했든 못했든 그게 조금 더 나아진 '나'라는 걸"이라고 의연하게 말한 뒤, "그래도 많은 박수는 받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Restart'는 규현이 전작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규현은 자신의 전매특허인 발라드는 물론 청량한 팝 록을 아우르는 장르적 도전을 통해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보에는 유희열, 서동환 등 소속사 작가진의 지원사격에 더해 슈퍼주니어 이특이 쇼케이스 MC를, 려욱과 예성이 수록곡 피처링에 힘을 보탰다.규현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Restart'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 안테나에서의 뜻깊은 첫걸음을 팬들과 함께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

  • 규현, EP 'Restart' 콘셉트 필름 공개…려욱·예성 지원사격

    규현, EP 'Restart' 콘셉트 필름 공개…려욱·예성 지원사격

    가수 규현이 설렘 가득한 발걸음으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소속사 안테나는 오늘(3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규현의 EP 'Restart'(리스타트)의 'START ver.'(스타트 버전)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영상 속 규현은 탁 트인 도심 위를 자유롭게 거닐고 있다. 마치 생각을 정리하듯 차분하게 풍경을 둘러 보는 규현의 모습에서는 새로운 여정을 앞둔 그의 마음가짐이 느껴진다. 이어 규현은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속 'START' 버튼을 누른 뒤, 여유로운 미소로 새 출발을 향한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영상에는 규현의 기존 솔로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청량한 팝 록 사운드가 흘러나와 신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start'는 안테나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규현의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다. 그간 섬세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대표곡을 남긴 규현은 신보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이를 위해 유희열과 서동환 등 소속사 작가진이 곡 작업에 참여해 안테나 색깔을 덧입혔고, 슈퍼주니어-K.R.Y. 멤버 려욱과 예성 또한 수록곡 피처링진으로 이름을 올려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규현의 EP 'Restart'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SM 떠난' 규현, 안테나서 새 출발 준비 완료

    'SM 떠난' 규현, 안테나서 새 출발 준비 완료

    가수 슈퍼주니어 규현이 새 출발을 향한 준비를 마쳤다.소속사 안테나는 오늘(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규현의 EP 'Restart'(리스타트)의 'REady ver.'(레디 버전) 콘셉트 필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 속 규현은 먼지 쌓인 방 안을 정리하고 있다. 또 다른 여정을 향한 준비 과정을 나타내듯, 규현은 낯선 장소를 자신만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차분한 필름 톤의 영상이 감성적인 무드를 배가한 가운데, 모든 준비를 마친 규현의 단단한 눈빛에서 그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케 한다. 영상에는 또한 찬란한 내일을 향한 설렘이 담긴 신곡 멜로디 일부가 삽입됐다.규현은 전작 이후 약 2년 만에 EP 'Restart'를 발매하며 안테나에서의 새 출발을 알린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포함, 한층 깊어진 규현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된다. 유희열과 서동환 등 소속사 작가진의 지원사격으로 안테나 색깔을 녹여냈고, 슈퍼주니어-K.R.Y. 멤버 려욱과 예성 또한 수록곡 피처링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규현의 EP 'Restart'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