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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외제차 끌고 키 큰 남자랑 사귀는 척하는 女…주우재·한혜진 "소름 끼쳐"('연참')

    [종합] 외제차 끌고 키 큰 남자랑 사귀는 척하는 女…주우재·한혜진 "소름 끼쳐"('연참')

    '연애의 참견' MC들이 사연을 듣고 안타까워 하며 헤어지라고 조언했다. 29일 KBS Joy ‘연애의 참견’에는 평소 사생활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방송됐다. SNS 계정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고민남의 SNS에도 커플 사진을 올리지 못하게 하던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남은 데이트 도중 우연히 여자친구의 친구들을 만나 미심쩍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그녀의 친구들은 여자친구에게 “옆에는 누구야? 혹시 남자친구?”라고 물었고 바로 옆에 있던 다른 친구가 “아니야. SNS에서 본 사람은 키가 크던데?”라며 받아쳤다. 여자친구는 크게 당황하며 고민남을 사촌 오빠라고 소개했고, 그 자리를 급하게 빠져나왔지만 이미 기분이 상할 대로 상해버린 고민남이 “왜 내가 사촌 오빠야?”라고 묻자 “친구들이 내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싫어 그랬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어 SNS 이야기는 무엇인지 물었지만, 여자친구는 자신과 다른 사람을 혼동한 것 같다며 말끝을 흐렸다. 찝찝한 기분을 떨칠 수 없었던 고민남은 결국 여자친구의 SNS 계정을 찾아냈고 사생활 노출을 극도로 꺼리던 여자친구가 SNS 계정에 일기장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노출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여자친구의 SNS에는 자신이 선물한 적 없는 커플링, 꽃 선물까지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것처럼 자랑하는 게시물로 가득했고 이내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여자친구가 태그 한 계정은 고민남의 외모를 포토샵으로 수정하고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대기업 직원으로 꾸며 놓은 계정이었고, 이를 본 고민남은 자신의 존재 자체

  • '새신랑' 최자 "결혼하고 싸우면 갈 곳 없어"…개코 "그래서 내가 차 좋아해"('오늘의 주우재')

    '새신랑' 최자 "결혼하고 싸우면 갈 곳 없어"…개코 "그래서 내가 차 좋아해"('오늘의 주우재')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 후 일상에 대해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남자들이 환장하는 이유,다이나믹 듀오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주우재는 "두 분 다 유부남이 되지 않았나. 그 전이량 변화가 좀 있냐"고 물었다. 최자는 지난달 9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삶이 결혼하기 전이랑 너무 똑같다. 실제로 제 라이프에서 변한 게 거의 없다"며 "와이프하고도 3년 이상 같이 봤고, 주말에도 그렇고 우리 집에 와서 시간을 많이 보냈었다.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있는 것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주우재가 "여자친구가 내 자취방에 놀러 왔다가 짐이 점점 늘면서 안 가는 느낌이라고 하던데"라고 하자 최자는 "싸움이 나면 갈 곳이 없다. 차밖에 없다"고 답했다. 개코는 "그래서 제가 차를 좋아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자는 "저희는 작업실이 있는 직업군이다 보니 작업실에서 작업하거나 혼자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 개코는 "그래서 저도 결혼했을 때 작업실을 안 뺐다. 보통 결혼할 때 아티스트들이 집 안에 작업실을 들이는 큰 실수를 범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제가 맨날 싸워서 작업실에서 잔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작업을 하니까 그렇다는 거다"고 이야기했다. 주우재는 "유부남들이 사고 싶은 게 있으면 작업실로 택배시킨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개코는 "어딜 가나 그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게 상당히 불편하다. 너무 공개적으로 노출되고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박진영 "안되면 너네 탓"…긴장감 도는 혼성그룹 프로젝트('홍김동전')

    박진영 "안되면 너네 탓"…긴장감 도는 혼성그룹 프로젝트('홍김동전')

    KBS2 ‘홍김동전’과 라도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힙합 혼성 그룹 ‘언밸런스’를 응원하기 위해 특급 게스트들이 방문한다. 24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50회는 프로젝트 힙합 혼성그룹 ‘언벨런스’ 첫 음원 ‘NEVER’의 녹음 현장과 함께 안무 연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드레스코드 ‘아이돌 연습생’에 맞춰 경쾌한 차림으로 JYP 사옥 연습실에 모인 멤버들을 찾아온 첫 번째 깜짝 게스트는 박진영. 과거 홍진경, 김숙이 함께 했던 ‘언니쓰’의 프로듀서였던 박진영은 ‘언밸런스’ 데뷔 소식과 함께 ‘NEVER’ 음원을 들으며 리듬을 탄다. 이어 박진영은 “프로듀서를 추천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면 라도를 추천했을 것”이라며 “음악 잘하지 노래 잘하지 생활 태도 훌륭하지”라는 등 쉴 새 없이 라도를 칭찬했다. 덧붙여 “이게 안되면 100% 너희들 탓”이라는 말로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날 박진영의 뒤를 이어 녹음실을 방문한 두 번째 특급 게스트는 라도가 제작한 걸그룹 스테이씨. 방송에서 최애 걸그룹으로 스테이씨를 수차례 꼽았던 주우재가 녹음실 부스에 있는 동안 스테이씨 멤버 윤, 시은, 세은이 등장해 주우재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 번진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녹음 내내 이어지는 ‘선배 가수’ 스테이씨 멤버들의 예리한 디렉션에 주우재가 어떻게 반응했을지 기대가 쏠린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언밸런스’의 녹음이 시작되면서 멤버들의 긴장감이 한층 치솟게 된다”라며 “박진영과 스테이씨 등 특급 게스트들의 응원에 힘입어 데뷔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언밸런스’의 녹음과 안무가 어떻게 완성될 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김동전’은 매주

  • [종합]"소름 끼치는 기만" 성형수술한 여친 과거 사진보고 막말한 男…주우재·한혜진 "헤어져"('연참')

    [종합]"소름 끼치는 기만" 성형수술한 여친 과거 사진보고 막말한 男…주우재·한혜진 "헤어져"('연참')

    '연참'MC들이 고민녀의 사연을 듣고 분노했다. 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186회에서는 자신의 과거 성형 사실을 고백한 이후 남자친구의 변한 모습에 이별을 고민하는 여자친구의 사연이 전해졌다. 항상 고민녀를 먼저 생각하며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남자친구와 달콤한 연애를 이어가던 어느 날, 고민녀와 남자친구는 친구 커플과 함께 모임을 갖게 된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웃던 것도 잠시, 성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남자친구의 얼굴이 급격히 굳기 시작했다. 사실 남자친구는 성형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던 것. 고민녀의 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성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성형을 싫어한다”고 답했고 해당 이야기를 들은 고민녀는 망설임 끝에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성형 사실에 대해 숨김없이 털어놓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고민녀의 생각과 달리 남자친구는 큰 충격을 받고 고민녀와의 만남을 기피했으며, 그런 남자친구를 위해 직접 도시락까지 만들어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카페로 찾아간 고민녀에 대한 그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다. 남자친구는 고민녀의 과거 사진을 친구의 SNS를 통해 보게 된 사실을 털어놓으며 고민녀를 향해 “소름 돋는다. 만지지 말라”고 말하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며칠 후 집 앞으로 찾아와 “내가 진짜로 좋아했던 건 너의 얼굴이 아니라 너란 사람 그 자체였는데… 한 번만 더 기회를 줄 수 없겠니”라고 사죄한 남자친구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던 고민녀는 망설임 없이 재회를 선택한다. 하지만 재회 이후에도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점점 더 소홀해졌고, 고민녀는 더 이상 자신을

  • '무도'생각나는 주우재 몸개그…진흙길에서 비료포대 옮기다 영혼 탈탈 ('놀면 뭐하니')

    '무도'생각나는 주우재 몸개그…진흙길에서 비료포대 옮기다 영혼 탈탈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비료포대를 옮기다가 만신창이가 된다. 2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2023 놀뭐대학교 여름 농촌봉사활동(농활)’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23학번 대학생이 된 멤버들은 빡빡한 농활 일정을 소화하며 알찬 하루를 보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료포대를 옮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질퍽한 진흙길과 도랑을 피해 수레를 밀며 달려가고 있다.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수레 때문에 몸이 휘청거리고, 스텝이 꼬이는 등 고군분투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빅웃음을 예고한다. 그 가운데 종이인형 주우재는 이이경에 맞서 너덜너덜 만신창이가 된 채 돌아와 시선을 모은다. 그 와중에도 주우재는 패션 헤드폰은 소중하게 챙겨 써 웃음을 유발한다고. 이에 하하는 “할아버지가 불러도 가면 안 돼”라며 주우재가 정신을 차리게 조치를 취한다. 비료포대 대신 수레에 실려가는 주우재의 영혼이 탈탈 털린 모습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보다 못한 유재석과 하하는 비료포대 옮기기 노하우를 보여주겠다며 나선다. “이건 그냥 놀이야”,“한 번 놀아볼까?”라면서 달려나간 두 사람은 어떤 그림을 만들어낼지 흥미를 유발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주우재♥장도연, 실제 썸 탔던 사이였다…"과거 같은 예능 출연하며 인연" ('안하던짓')

    주우재♥장도연, 실제 썸 탔던 사이였다…"과거 같은 예능 출연하며 인연" ('안하던짓')

    장도연과 조세호, 주우재의 과거 썸이 포착됐다. 따로따로 썸을 탔던 이들이 한데 모이면서 우연하게 ‘삼각관계’를 형성해 관심을 높였다고. 조세호는 과거 썸녀 장도연에게 아련한 눈빛을 보내 멤버들로부터 강한 의심을 받는다. “예전 일 아프지만”이라며 장도연과의 과거를 조심스럽게 꺼낸 조세호가 어떤 얘기를 꺼내 내놓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7회에서는 일곱 번째 게스트로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한 가운데, 장도연을 두고 따로따로 썸을 탄 조세호, 주우재의 일화가 공개된다. 교양 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인 장도연이 ‘안하던 짓’ 일곱 번째 게스트로 출연, 유쾌하게 등장한 그는 개그 선배 이용진, 조세호와 환영의 댄스를 추며 파이팅 넘치는 활약을 예고한다. 장도연은 또 ‘안하던 짓’에 대해 “포스터가 부러웠다”라며 “예능계 힙한 AOMG 느낌”이라고 극찬해 멤버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메인 MC 주우재는 “(장도연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는 이성이) 주변에도 몇 명 있다”며 장도연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언급한다. 과거 조세호가 장도연에게 고백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주우재는 “과거 도연 누나랑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세호 형이 도연 누나에게 어떤 말을 전해달라며 나에게 전화를 했다”며 조세호가 장도연을 좋아했다고 주장한다. 그러자 조세호는 당황하며 장도연과 주우재의 썸을 폭로해 흥미를 더한다. 하지만 장도연과 주우재가 과거 썸 탔던 사이라는 조세호의 폭로를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했던 암꽃게와 숫꽃게로 변신해 꽃게

  • [종합] 주우재, '홍김동전' 시청률 조작설 제기 "돈 주고 사는 거 아니야?"

    [종합] 주우재, '홍김동전' 시청률 조작설 제기 "돈 주고 사는 거 아니야?"

    '홍김동전' 주우재가 시청률 조작설 의혹을 제기했다. 20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 46회는 1주년 특집 '홍김동전 역사스페셜 원시시대 편'으로 꾸며졌다. 후기 구석기 수렵과 채집이 중심이 되는 4천 년 전으로 타임슬립 한 '리얼 원시인' 홍진경, 백발의 '신인류' 김숙, '파이팅 원시인' 조세호, 얼리어답터 'MZ 원시인' 주우재, '짐승돌아이 원시인' 우영이 게임에 이길 때마다 진화하며 예능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4000년 전의 후기 구석기 시대로 타임슬립 한 멤버들은 원시인이 되어 오프닝을 열었다. PD는 "1주년인 만큼 고민이 많았다. 초심을 찾고 싶어서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4000년을 거슬러 올라갔다. 인류가 여러 단계를 거쳐 진화했듯 '홍김동전'도 다양한 회차를 거쳐 지금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변변치 않은 시청률에도 1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용감하게 손을 들고 '시청률 기계 고장'을 주장하고 나섰다. 1%대 시청률에 상심한 홍진경은 "근데 우리 시청률 조사 기계 고장 난 거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멤버들도 술렁였다. 4주간 1.4%의 시청률을 기록한 적도 있다. 이에 주우재는 "우리 제작진이 계속 일정한 돈을 주고 1.4%치만 사는 거 아니냐"라며 시청률 조작설을 내놓아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주우재는 "요새는 시청률이 전부가 아니다. 그래도 OTT 들어가면 '홍김동전'이 인기 방송 순위에 늘 떠있더라"고 전했다. 이에 조세호는 "믿어주시는 방송국과 시청자에게 절을 올리자"고 제안했다. 멤버들은 "잘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절을 올렸다. 멤버들은 서로의 첫인상을 회고하고 첫 촬영 이후 1년이 지난 현재의 이미지에 대해 허심탄회

  • '워너비 결혼선배' 홍현희·장영란 좋은 짝 만나는 비법 전수('안하던 짓')

    '워너비 결혼선배' 홍현희·장영란 좋은 짝 만나는 비법 전수('안하던 짓')

    '안하던 짓'에서는 게스트 장영란, 홍현희가 결혼 선배로서 총각인 멤버들에게 이성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6화에서 공감의 여왕 장영란과 홍현희가 ‘미혼 4인’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에게 좋은 짝을 만나는 꿀팁을 공개한다. '안하던 짓'은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5인이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하며 찐 피땀눈물을 흘리는 예능이다. 장영란과 홍현희의 이야기에 유일한 ‘기혼남’ 이용진은 “이 네 명이 답답한 게 로데오에서 키스하는 불같은 연애도 해봐야지”라고 급발진 멘트를 날린다. 이에 유병재가 “왜 안 한다고 생각해?”라고 반응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공감의 여왕'을 대표하는 장영란과 홍현희. 두 사람은 각각 한의사 남편 한창,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워너비 결혼 선배'라는 공통점이 있다. 천생연분을 만난 장영란과 홍현희에게 멤버들은 좋은 짝을 만난 비결을 전수한다. 장영란은 “자존감을 올려주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면서 한의사 남편과 결혼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해 멤버들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주우재는 장영란과 한의사 남편의 결혼 비결을 들으며 ‘공감 MC 모드’로 돌입한다. 급기야 모델 활동 초창기에 만난 전 여자 친구와의 일화를 언급했다는 후문. 홍현희가 “이런 짝은 조심해야 한다”고 경험담을 공개하자 주우재는 실제 사례를 덧붙여 베테랑 연애 프로그램 진행자다운 모습을 발휘한다. 장영란은 “욕심을 버리니 되더라”라며 다른 사람이 잘될 때도 진심으로 축복할 수 있게 된 비결을 공개했

  • [종합] 시청률 1%·OTT만 화제 '홍김동전', 폐지설 이겨냈다 "정공법 승부 NO"

    [종합] 시청률 1%·OTT만 화제 '홍김동전', 폐지설 이겨냈다 "정공법 승부 NO"

    "젊은 세대 시청자들이 KBS에서 이탈한 상황이에요. 그래서 '홍김동전'을 이상하게 만들려고 해요. 우리는 정공법으로 승부해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승부가 안 날 것 같거든요." KBS 예능 '홍김동전'이 폐지설을 딛고 1주년을 맞았다. 연출을 맡은 박인석 PD는 저조한 시청률에도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바닥부터 함께한 출연진들을 꼽았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2 예능 '홍김동전' 1주년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인석 PD,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2PM 우영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 촬영 후 분장 복장 그대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장해 시선을 끌었다.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버라이어티다. KBS2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 최은영 작가가 힘을 모았다. 이날 박인석 PD는 "요즘 재밌는 프로가 많다. 다매체, 다 프로그램 중에 우리가 1주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까지 가능할 수 있게 한 KBS 관계자들, 프로그램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박인석 PD는 '홍김동전'이 1주년까지 올 수 있었던 공을 멤버들에게 돌렸다. 그는 "멤버들 각자가 좋은 사람들이다. 그 좋은 사람들이 서로를 좋아한다. 그 좋아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일이지만, 일 이상으로 임해주고 있다. 보다 보면 좋기도 하고 웃음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좋은 사람들이 보기에 기분 좋은 웃음을 많이 만들어주는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강점"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숙은 "눈치 챈 분들 있지만 '홍김동전' 출연진들이 다른 프로보다 유독 여기서 까분다. 놀이터 마냥 다 뛰

  • '홍김동전' PD "바닥부터 같이 올라온 홍진경·김숙→우영, 처음부터 대박났다면…"

    '홍김동전' PD "바닥부터 같이 올라온 홍진경·김숙→우영, 처음부터 대박났다면…"

    '홍김동전'을 연출한 박인석 PD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2 예능 '홍김동전' 1주년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인석 PD,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2PM 우영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 촬영 후 분장 복장 그대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장해 시선을 끌었다.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버라이어티다. KBS2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 최은영 작가가 힘을 모았다. 이날 박인석 PD는 "요즘 재밌는 프로가 많다. 다 매체, 다 프로그램 중에 우리가 1주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까지 가능할 수 있게 한 KBS 관계자들, 프로그램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인석 PD는 '홍김동전'이 1주년까지 올 수 있었던 공을 멤버들에게 돌렸다. 그는 "멤버들 각자가 좋은 사람들이다. 그 좋은 사람들이 서로를 좋아한다. 그 좋아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일이지만, 일 이상으로 임해주고 있다. 보다 보면 좋기도 하고 웃음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좋은 사람들이 보기에 기분 좋은 웃음을 많이 만들어주는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강점"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시즌제에 대해서는 "멤버들 포함해 PD들, 작가들, 촬영 스태프까지 고되긴 하다. 시즌제를 운영하면서 한 번씩 더 좋은 아이템 개발과 퀄리티를 높이려는 시간을 가지려고 생각하지만, 쉬어갈 시간이 없다. 계속 달리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다음 시즌 뵙겠다고 했다가 못 한 적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박인석 PD는 "바닥부터 같이 쌓아 올라온 느낌이랄까. 훨씬

  • '조르노 마스' 조세호 "동생이지만 어려운 GD 초대하고파…DM으로 메시지"('홍김동전')

    '조르노 마스' 조세호 "동생이지만 어려운 GD 초대하고파…DM으로 메시지"('홍김동전')

    방송인 조세호가 '홍김동전'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GD를 꼽았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2 예능 '홍김동전' 1주년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인석 PD,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2PM 우영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 촬영 후 분장 복장 그대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장해 시선을 끌었다.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버라이어티다. KBS2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 최은영 작가가 힘을 모았다. '홍김동전'의 시청률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는 상황. 지난해 11월 27일 방송분이 최고 3%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1%대를 유지 중이다. 이에 폐지설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OTT 플랫폼 웨이브 KBS 비드라마 14주째 1위(7월 11일 기준)를 기록, OTT에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조세호는 "저희끼리 으쌰으쌰 했는데 1주년 맞이했다.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전부터 '홍김동전' 첫 번째 촬영을 했다. 조심스럽게 조르노 마스로 촬영해서 인사하게 됐다. 평소보다는 덜 과한 분장이긴 하다. 그 모습 그대로 왔다"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초대하고 싶은 분 GD다. GD가 호기심도 많고, 진경이 누나 재밌다고 이야기하고 응원도 해준다. (GD가) 컴백할 시기가 되면 한 번 와주시면 어떨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김동전' 멤버들은 "책임질 수 있느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영상 편지를 남기라고 했다. 조세호는 "동생인데도 불구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 DM으로 메시지를 보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

  • 주우재 "난 유재석 라인 아냐…6년 전부터 김숙 라인"('홍김동전')

    주우재 "난 유재석 라인 아냐…6년 전부터 김숙 라인"('홍김동전')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다시 한 번 자신은 숙라인이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2 예능 '홍김동전' 1주년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인석 PD,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2PM 우영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 촬영 후 분장 복장 그대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장해 시선을 끌었다.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버라이어티다. KBS2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 최은영 작가가 힘을 모았다. 앞서 유재석은 "사실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게 녹화를 몇 번 하면 자꾸 같이하는 사람들을 유라인으로 묶는다. 뭐 그렇게 보실 수도 있다. 실제로 우재를 좋아하고 친하기도 하다. 그렇다고 친하다는 이유로 절대 프로그램에 캐스팅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제가 여러 개 하는 거 중에 하나 들어간 거에 재석이 형이 있는 거다. 그리고 사실 저 형이 저를 그렇게까지 아끼진 않는다. 저는 김숙 라인이다. 숙이 형 라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주우재는 '숙라인'이라는 발언에 대해 "맞다. 이 자리에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숙라인이 맞다. 이 이야기는 6년 전부터 늘 이야기했었다. 뭐랄까, (제 이야기를) 귀 기울여서 듣지 않더라. 그러다가 최근에 그런 질문이 집중됐다. 그래서 많이들 봐주신 거 같다. 저는 누구랑 비교하고 말 것도 없다. 명백히 숙 라인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의외로 숙라인이 몇 명 있다. 김수용 씨 있다. (주우재가) 두 번째다. 김수용 씨도 제 라인이다. 우리끼리 재미로 (라인을 이야기) 하는 건데, 저는 주우재 씨를 예뻐하고 좋아한다. 후배들 많

  • 홍진경 "'샘 스미스가 원하면 평창동 집 대문 열겠다…한식 백반 12첩 준비"('홍김동전')

    홍진경 "'샘 스미스가 원하면 평창동 집 대문 열겠다…한식 백반 12첩 준비"('홍김동전')

    방송인 홍진경이 '홍김동전'을 통해 샘 스미스가 원하면 평창동 집을 다시 공개할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2 예능 '홍김동전' 1주년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인석 PD,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2PM 우영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 촬영 후 분장 복장 그대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장해 시선을 끌었다.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버라이어티다. KBS2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 최은영 작가가 힘을 모았다. '홍김동전'의 시청률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는 상황. 지난해 11월 27일 방송분이 최고 3%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1%대를 유지 중이다. 이에 폐지설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OTT 플랫폼 웨이브 KBS 비드라마 14주째 1위(7월 11일 기준)를 기록, OTT에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숙은 "KBS 연예대상 '최고의 프로그램상' 후보에 오르기엔 어려울 것 같다. 좋은 프로그램상은 시청률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시청률이랑 OTT 반응들이 들어가면 우리도 올라갈 수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열심히 할 것이지만, 열심히 하는 이유는 다음 회차가 없다고 생각하고 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 언제 또 없어질지 모르지 않나. 우리끼리 있는 회차에서 열심히 하자고 했다. 그래서 팬들이 예뻐 해주시는 것 같다. 팬분들도 아쉬워서 더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홍김동전' 시청률은 진경 누나 집이 나왔을 때 높았다. 허락만 해주시면, 연말이 되기 전 두 어번 열어주신다면 충분히 시청률적으로도 상승세를 탈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숙은 "밀어붙이

  • [종합] "아이큐 136"…조세호, '상위 1%' 수준→의외의 고민 고백('홍김동전')

    [종합] "아이큐 136"…조세호, '상위 1%' 수준→의외의 고민 고백('홍김동전')

    조세호가 '홍김동전' 멤버들 가운데 가장 높은 아이큐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 45회에서는 '인사이드 아웃' 특집으로 멤버들이 인간의 다섯 감정을 드레스 코드로 선보였다. 홍진경은 '슬픔', 김숙은 '버럭', 조세호는 '기쁨', 주우재는 '의심', 우영은 '사랑' 등 인사이드 아웃 캐릭터로 분장한 멤버들은 성격 기질 검사(TCI), 그림 표현 검사(HTP), 문장 완성 검사(SCT), 웩슬러 인지 기능 검사 등으로 임상 심리 전문가와 함께 심리 상태를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총기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웩슬러 인지 기능 검사가 아이큐 검사라고 소개하자 멤버들은 술렁였다. 주우재는 "고등학교 때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큐 검사를 했는데 137이 나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걱정이 늘어난 홍진경은 "검사 받을 때 진짜 피곤했다"라며 방어했다. 우영과 조세호, 주우재는 이에 맞장구를 치며 바쁜 스케줄을 핑계로 검사 결과를 듣기도 전부터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 전문의는 "주우재의 아이큐가 134점"이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 정도 아이큐는 상위 1%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주우재는 "그렇게 피곤했는데도 불구하고 상위 1프로?"라며 우쭐대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주우재를 제치고 근소한 차이로 아이큐 1위에 등극한 멤버가 있었다. 김 전문의는 "조세호의 아이큐가 주우재보다 높은 136으로 나왔다"며 "조세호도 상위 1%"라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 본인마저 깜짝 놀랐다. 조세호는 "예상하지 못했다. 정말이냐"며 되물었다. 믿기 힘든 결과에 모두가 탄식하며 눈만 깜박였다. 김 전문의는 "(조세호의 결과치는) 대부분 최우수다. 순간적인 기억력인 '작업기억'이

  • [종합] 유재석 "주우재 '유라인' 아냐"…'놀뭐? 캐스팅 논란' 해명 ('핑계고')

    [종합] 유재석 "주우재 '유라인' 아냐"…'놀뭐? 캐스팅 논란' 해명 ('핑계고')

    방송인 유재석인 후배 주우재가 최근 예능 '놀면 뭐하니?'에 캐스팅된 것과 관련해 관련이 없은을 밝혔다. 최근 튜브 채널 ‘뜬뜬’에는 ‘100만 기념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주우재, 이용주, 몬스타엑스 주헌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사실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게 녹화를 몇 번 하면 자꾸 같이 하는 사람들을 유라인으로 묶는다. 뭐 그렇게 보실 수도 있다. 실제로 우재를 좋아하고 친하기도 하다. 그렇다고 친하다는 이유로 절대 프로그램에 캐스팅이 되지 않는다"라고 운을 띄웠다. 앞서 유재석이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멤버 정준하, 신봉선이 하차하고 주우재가 합류한 것. 이에 일각에서는 주우재가 ‘유라인’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주우재 역시 "제가 여러 개 하는 거 중에 하나 들어간 거에 재석이 형이 있는 거다. 그리고 사실 저 형이 저를 그렇게까지 아끼진 않는다. 저는 김숙 라인이다. 숙이 형 라인"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사실 라인 라인 하는 것도, 웃음의 소재로 라인 얘기를 저희끼리도 했습니다만 그런 라인은 없다"라고 강종했다. 주우재는 "어디 꽂아 준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없다"라 말했고, 이용주는 "많은 분은 뒤에 어둠의 카르텔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만약에 그런 일을 벌인다면 누가 SNS에 올리지 않았겠나. 어쨌든 우재는 유라인이 아니다. 이 얘기를 너무 길게 했다"라며 "나를 놔둬. 난 혼자야. 난 자유가 좋다"고 언급했다. 또 "용주도 몇 번 하면 용주도 갑자기 유라인 된다. 해드릴 수 있는 건 없다. 저한테 요구하실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