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주우재는 "두 분 다 유부남이 되지 않았나. 그 전이량 변화가 좀 있냐"고 물었다. 최자는 지난달 9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삶이 결혼하기 전이랑 너무 똑같다. 실제로 제 라이프에서 변한 게 거의 없다"며 "와이프하고도 3년 이상 같이 봤고, 주말에도 그렇고 우리 집에 와서 시간을 많이 보냈었다.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있는 것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주우재는 "유부남들이 사고 싶은 게 있으면 작업실로 택배시킨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개코는 "어딜 가나 그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게 상당히 불편하다. 너무 공개적으로 노출되고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