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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서장훈·한혜진, 여친과 약속 깨고 여직원과 월미도를? '경악' ('연참3')

    [종합] 서장훈·한혜진, 여친과 약속 깨고 여직원과 월미도를? '경악' ('연참3')

    KBS Joy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 김숙, 서장훈,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가 고민녀의 남친이 약속을 깨고 여직원과 월미도에 간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남친과 5개월째 연애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고민녀의 사연에 따르면 남친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이내 연인이 된다. 남친은 고민녀를 위해 하루쯤은 직원들에게 가게를 맡기고 쉬겠다고 약속했다.어느 날, 남친은 고민녀와의 약속을 돌연 취소한다. 그리고 고민녀와 남친의 카톡 대화 내용이 공개 됐다. 남친은 가게 직원에게 우울한 일이 생겨 위로해준다며 월미도 밤바다를 보러간다고 했다. 하지만 남친과 월미도를 함께간 직원은 여자였고, SNS를 보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고민녀가 남친에게 묻자, 남친은 "직원이 여자가 아니라 가족 같은 사람"이라고 주장해 모두를 황당하게 만든다.이에 주우재는 "꼭 뒤에서 이상한 짓 하는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말한다. 이성을 이성 아니라고 우긴다"라고 지적했다. 곽정은도 "갑자기, 월미도, 밤바다. 여기서 무슨 설명이 필요하나. 전 국민이 다 아는 거다"라고 말한다.아울러 주우재는 사장과 직원이 어디까지 교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최대한 연봉협상까지다. 그 이상은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김숙은 서장훈,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에게 "연인이 1순위 vs 자신이 1순위. 어떤 연애를 선호하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나는 항상 내가 만나는 사람을 나보다 우선시 한다고 생각 했었다"라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

  • 과외 알바하던 남친과 20살 제자의 은밀한 관계? 주우재 '경악' ('연참3')

    과외 알바하던 남친과 20살 제자의 은밀한 관계? 주우재 '경악' ('연참3')

    과외 알바하는 남친이 제자에게 잘해주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92회에서는 동갑내기 남친과 연애 중인 25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고민녀의 남친은 과외 알바를 하고 있다. 문제는 과외를 일주일 중 5일을 가게 되면서 시작된다. 고민녀는 데이트할 시간이 부족해진 것에 대해 불만을 갖는데, 남친은 센스 있는 선물로 고민녀를 달래준다. 그러나 남친이 알 것 같지 않은 브랜드의 화장품을 포장하지 않은 채로 선물했다는 점에서 MC들은 의아함을 느낀다.여기에 데이트할 때마다 과외 학생에게서 전화가 온다. 알고 고빈 남친은 여친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 이에 고민녀가 서운해하자, 남친은 데이트할 땐 핸드폰을 꺼두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이에 곽정은은 "오버에는 다 이유가 있다"며 의심하게 된다.특히 과외 학생이 20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서장훈은 "과외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다. 그런데 고등학생과 성인은 차이가 있다"며 경계하고, 한혜진 역시 "고민녀 입장에선 엄청난 빌런"이라며 공감한다.그러던 어느 날, 고민녀는 상상하지도 못한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그리고 얼마 전 받은 선물의 정체 또한 밝혀진다. 주우재는 "악마 아니냐?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분노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연애의 참견 시즌3' 92회는 5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연애의 참견3' 예쁘면 화나도 참는다? 주우재 "비슷한 경험있어"

    '연애의 참견3' 예쁘면 화나도 참는다? 주우재 "비슷한 경험있어"

    '연애의 참견3' 잘생긴 남친과 연애 한다면 행복할까. 14일 밤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3' 89회에서는 얼굴 천재 남친과 5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녀는 친구에게서 잘생긴 남자를 소개받는다. 적극적인 남자의 대시로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고, 고민녀는 매너있고 취향까지 잘 맞는 남친과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남친이 SNS에 커플 사진을 올리자 남자가 아깝다며 고민녀를 향한 인신공격이 쏟아진다. 우울해하는 고민녀에게 남친은 과거 놀 만큼 놀아봤다며 다른 여자들은 전혀 궁금하지 않다고 말한다. 남친의 이런 말에 대해 서장훈은 "저 나이에 맞지 않는 말이다. 리그는 계속해서 달라진다"라고 반박하고, 곽정은은 "저 말을 여친에게 했다는 건 아직 정신 못 차린 거다"라고 공감한다.하지만 남친의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고. 남친은 고민녀가 다른 이성과 있는 모습을 절대 보지 못했기 때문. 이에 한혜진은 "어떤 사람 생각나서 머리가 너무 아프다"라며 힘들어하고, 주우재는 "진짜 헤어지고 싶다가도 연인이 너무 예쁘면 풀리기도 한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과연 얼굴 천재 남친과 고민녀는 완벽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궁금증을 부르는 '연애의 참견3' 89회는 1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서장훈, 자기 연민에 빠진 여친 사연에 황당…"혹시 중2야?" ('연참3')

    서장훈, 자기 연민에 빠진 여친 사연에 황당…"혹시 중2야?" ('연참3')

    방송인 서장훈이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여친의 사연에 황당해 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3' 89회에서는 공무원 커플의 사연이 공개된다.  공무원으로 발령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고민남은 자신 대신 진상 민원을 처리해준 동료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귀고 난 뒤 여친의 반전 성격이 드러난다. 남들 앞에선 누구보다 환하게 웃던 천사 같은 여친이 남친 앞에선 세상 불평쟁이였던 것.   여친은 학창시절 자신보다 공부를 못했던 친구가 대기업에 취직했다는 소식에 친구가 부모님 빽으로 취직했다며 열폭하고, 자신은 능력 있지만 환경이 따라주지 않는다며 비관한다.  여기에 여친은 이런 우울한 감정을 SNS 상태메시지에 그대로 남긴다. 이런 여친의 모습을 보며 서장훈은 "혹시 여친이 중2인 거냐"라며 황당해 하고, 곽정은은 "사연을 듣는 것만으로도 감정쓰레기통 된 거 같다"라며 안타까워한다. 김숙은 "고구마 100개를 먹은 거 같다. 사연 들으면서 이렇게 기운 빠진 적이 있냐?라며 힘들어 한다.  늘 우울해하는 여친을 위해 고민남은 맛집을 찾거나 호캉스를 준비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여친은 그것으로 자신의 우울함이 풀리겠냐며 고민남의 정성을 무시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남도 참지 못하고 폭발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고민녀의 행동에 주우재는 "남자친구가 아니다!"라며 경악했다는 후문.  ‘연애의 참견3' 89회는 오늘(1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리뷰] '연참3' 한혜진 "마른 남자 한 번도 만난 적 없어"

    [TEN 리뷰] '연참3' 한혜진 "마른 남자 한 번도 만난 적 없어"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불편한 삼각관계에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다. 지난 24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3' 86회에서는 20대 초반의 고민녀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녀는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선배에 대한 마음을 접고 소개팅을 받기로 마음먹었다. 짝사랑하던 선배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던 날, 고민녀는 술기운에 소개팅남을 짝사랑 선배로 착각해 잘못 고백하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이후 소개팅남은 고민녀의 마음을 알면서도 지속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고민녀 역시 소개팅남에게 편안함을 느꼈다. 소개팅남과 세 번째 만남을 가진 날, 갑작스레 짝사랑하던 선배가 고백을 했다. 결국 많은 고민 끝에 고민녀는 짝사랑하던 선배와 사귀기로 했다. 하지만 사실 선배는 고민녀가 좋아하는 걸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고등학교 때 좋아하던 여자를 친구에게 뺏긴 적이 있었다고 했다. 둘이 있을 때보다 친구의 앞에서 더 다정하게 구는 선배의 모습을 보며 고민녀는 경쟁심에 자신을 이용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진심을 믿지 못하게 됐다.  곽정은은 "남친은 구멍 뚫린 자존감을 메워줄 스펀지가 필요했고, 그 존재는 어떤 여자여도 괜찮았던 것"이라며 상황을 정리했고, 한혜진은 "썩은 동아줄을 왜 잡고 있냐. 선배와 소개팅남 두 사람의 오랜 치정 관계에 굳이 끼어들지 마라"고 조언했다. 김숙은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이 제일 나쁘다. 소개팅남은 진심일 수 있지만 그래도 벗어나라. 세상에 좋은 남자는 많다"고 말했고, 서장훈 역시 "고민녀가 하고 있는 연애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오랜만에 말한다. 자기 계발

  • 주우재, "파혼 이력 말 안하는 여자친구? 난 괜찮아" ('연애의 참견')

    주우재, "파혼 이력 말 안하는 여자친구? 난 괜찮아" ('연애의 참견')

    모델 주우재가 여자친구가 파혼 이력을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연애관을 밝혔다.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는 '파혼 사실을 숨긴 여자친구, 이해 가능하냐?'는 주제가 나왔다. 주우재는 "연애를 시작할 때 파혼한 걸 굳이 얘기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냥 연애 길게 하다가 헤어진 것이지 않나. 팩트로만 보면. 그래서 난 별 다르게 못 느끼겠다"고 답했다.이를 들은 곽정은은 "내가 누구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결혼 직전까지 갔던 사실에 대해 알 권리는 없다"며 "파혼이 이혼 못지 않게 정서적 타격이 있다고 하는데, 연애를 시작했다고 해서 과거를 다 까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 서장훈은 "만약에 남에게 들었다면?"이라고 물었고, 주우재는 "나는 아무렇지 않을 것 같아"라고 했다. 그러나 서장훈과 김숙은 "파혼 사실을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해 동의하지만, 이후에 문제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봐서 그렇다"고 덧붙였다.주우재는 이어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경우 크든 작든 지난 연애를 모두 고백해야 하는 거냐"며 "지난 얘긴 안 하는 거다. 굳이"라는 견해를 밝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결혼 직전까지 간 여친, 주우재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 ('연참3')

    결혼 직전까지 간 여친, 주우재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 ('연참3')

    베일에 싸인 여자친구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3' 84회에서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여자와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남은 한 여자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얘기는 더더욱 하지 않는 그녀에게 호기심을 느낀 것. 이후 고민남의 적극적인 구애로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한다. 어느 날 고민남은 여친의 집에 가게 될 기회를 갖게 되는데, 여친의 집에서 과거 다른 남자와 결혼 직전까지 갔던 흔적들을 발견한다고. 이에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연인이 과거 사실을 숨긴 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주우재는 "연애를 길게 하다가 끝난 거와 다를 게 없지 않나"라며 별 문제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서장훈은 "그 사실을 남에게 듣는다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말한다. 이에 주우재는 "난 다른 사람에게 들었다고 하더라도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다. 과거의 모든 연애를 말할 수는 없다"고 강하게 반박하고, 서장훈은 "나중에 문제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걱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갑론을박을 펼친다. 하지만 이후 여친이 숨겼던 더 큰 진실이 드러나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단순히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헤어진 게 아니었다는 사실에 곽정은은 "와. 소름이다. 이게 맞다면 여친은 언어의 마술사"라며 놀라고, 주우재는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며 자신의 발언들을 모두 취소했다는 후문. 여친이 숨겼던 충격적인 과거는 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 "내 친구 여친처럼 성형해"…김숙, 절친의 여친과 비교하는 남친에 분노 ('연참3')

    "내 친구 여친처럼 성형해"…김숙, 절친의 여친과 비교하는 남친에 분노 ('연참3')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절친의 여자친구와 대놓고 비교하는 남자친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시즌3' 84회에서는 짝사랑하던 남자와 6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그려진다. 과거 고민녀의 고백을 거절했던 남자친구. 하지만 어느 날 역으로 고백을 하더니 세상 둘도 없는 사랑꾼이 돼 고민녀를 기쁘게 한다. 하지만 남친은 까만 피부의 고민녀에게 '흰둥이'라는 애칭을 쓰고, 누군가의 사진을 들고 와서 고민녀에게 코 수술을 권유한다. 남친의 이상한 행동의 이유는 그의 절친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하면서 밝혀진다. '흰둥이'는 절친 여친의 애칭이었고, 남친이 보여준 사진은 그의 코였던 것. 이에 김숙은 "비교하는 순간 끝난 거 아니야?"라며 분노하고, 주우재는 "몰래카메라여도 이렇게 안 한다"며 남친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단순히 고민녀와 절친의 여친을 비교한 것이 아니었다. 고민녀는 절친의 여친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고, 상상하지 못했던 사실이 드러나자 주우재는 "방향이 이 쪽이 아니었네"라며 깜짝 놀란다. 서장훈은 "희한한 캐릭터들 많이 봤지만 이런 캐릭터는 처음 본다"며 황당해 했다는 후문이다.  남자친구가 절친의 여친과 자신의 여친을 비교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연애의 참견 시즌3' 84회는 오늘(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빈지노·효정·주우재, '꼬꼬무' 출격…햄버거 가게 살인사건에 '경악'

    빈지노·효정·주우재, '꼬꼬무' 출격…햄버거 가게 살인사건에 '경악'

    래퍼 빈지노, 오마이걸 효정, 모델 주우재가 '꼬꼬무'에 출격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이하 '꼬꼬무')에는 '살인자와 목격자 그리고 거짓말쟁이 : 이태원 살인사건' 편이 공개된다. 1997년 4월 3일 늦은 밤, 여느 때처럼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던 대학생 조중필(22)씨는 화장실을 찾아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로 들어간다. 음식을 시켜놓고 기다리던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10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그 때 한 남성이 화장실에서 입을 틀어막고 뛰쳐나온다. 불길한 예감이 든 그녀는 조심스럽게 화장실로 다가갔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누가 119 좀 불러주세요! 빨리요!" 온통 피로 물들어있는 화장실. 여기저기 칼에 찔린 채 안쪽 구석에 쓰러져 있는 남자친구는 이미 사망한 후였다. 도대체 누가 무엇 때문에 이런 극악무도한 일을 벌인 것인지 장트리오를 통해 사건을 들어본다. 당시 사건현장에 있었던 사람은 세 명. 피해자 조중필 씨, 그리고 두 명의 용의자다. 용의자들은 모두 자신은 목격자라고 주장하며, 서로 상대방을 살인범으로 지목했다. 두 명의 용의자와 주변인물을 불러 심문한 미군범죄수사대는 두 명의 용의자 중 한 명이 살인범이라는 소견과 함께 사건을 한국 검찰에 인계한다.그러나 사건을 면밀히 조사한 담당검사는 다른 용의자를 살인범으로 지목하면서 사건은 180도 뒤집힌다. 담당검사는 어떠한 이유로 미군범죄수사대의 소견을 뒤집고 다른 용의자를 살인범으로 지목한 이유를 파헤친다. 엇갈린 진술과 뒤집힌 판 그리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외로운 싸움에 나선

  • 상전이 따로 없는 여자친구, 뭐든 해달라는 요구에 '황당' ('연참3')

    상전이 따로 없는 여자친구, 뭐든 해달라는 요구에 '황당' ('연참3')

    각종 '포비아(공포증)'를 가진 여자친구의 황당한 요구가 충격을 안긴다.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에서다.15일 방송되는 '연참3' 76회에서는 1살 연하 여자친구와 5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남들보다 조금 예민한 편이다. 여자친구는 벌레를 비롯해 불결한 것을 싫어하고 발표 공포증, 물 공포증, 고소 공포증도 가지고 있다. 싫어하는 게 조금 많긴 하지만 고민남은 여자친구를 다독이려고 한다. 이후 든든한 남자친구가 되어주는데 여자친구는 점점 황당한 요구를 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여자친구는 자신이 불결 포비아라며 택배 박스를 만지기 너무 더러우니 집으로 와달라고 한다. 하지만 자신이 필요할 땐 더러운 물건을 잘만 쓴다고. 이런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며 고민남은 부려먹을 사람이 필요해서 포비아가 있다고 말하는 것인가 싶어 의문을 갖게 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여자친구를 향한 이해 여부를 두고 입장이 갈린다. 김숙은 "벌레 포비아는 이해한다. 나도 병적으로 무서워한다"며 공감하고, 서장훈은 "여자친구가 포비아란 말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거 같다. 불결 포비아라면 저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다 거짓말"이라며 지적한다.이후 고민남은 여자친구의 호출을 조금씩 피하게 된다. 다행히 여자친구의 호출 수는 줄어든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집에서 상상도 못 할 물건이 발견돼 MC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한혜진은 "여자친구가 대체 뭐라고 핑계를 댈까"라며 황당해하고, 주우재는 "내 입에 담기도 싫다.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 있다"며 치를 떨었다

  • "만나지 마"…'연참3' 한혜진, 습관적으로 잠수 타는 남친에 '혈압 상승'

    "만나지 마"…'연참3' 한혜진, 습관적으로 잠수 타는 남친에 '혈압 상승'

    모델 한혜진이 습관적 잠수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고민녀의 사연에 혈압을 높였다.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다. 지난 25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3'에는 표현에 서툰 남자친구와 10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녀의 남자친구는 작은 트러블에도 습관적으로 잠수를 타 고민녀를 지치게 했다. 다투고 나서는 늘 고민녀가 먼저 연락을 해야지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막상 찾아가면 남자친구는 별일 없...

  • '연애의 참견3', 오늘(4일)부터 더 빨리 본다 [공식]

    '연애의 참견3', 오늘(4일)부터 더 빨리 본다 [공식]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가 기존 시간대보다 더 빨리 찾아온다. KBS Joy 측에 따르면 '연참'은 4일부터 약 1시간 20분가량 일찍 편성됐다. '연참'은 2018년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3까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 Joy 간판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에 '참견 열풍'을 일으킨 연애 상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실제 연애 사연들이...

  • '연참3' 일주일만 다른 여자 사귀고 온단 남친…출연진 "이해 돼"vs"절대 No"

    '연참3' 일주일만 다른 여자 사귀고 온단 남친…출연진 "이해 돼"vs"절대 No"

    착한 남자친구를 실망시키지 않으려 했던 착한 여자친구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25회에서다. 이날 방송에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외면하지 못하는 착한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라는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남자친구와 1년째 순탄하게 사귀고 있던 고민녀. 하지만 남자친구를 짝사랑하는 여자가 두 사람의 주변을 맴돌았다고. 처음엔 남자친구가 알아서 철벽을 ...

  • '연애의 참견3' 주우재 "사랑? 배설했다고 생각해"

    '연애의 참견3' 주우재 "사랑? 배설했다고 생각해"

    여자친구에게 모든 것을 주었지만 파국을 맞은 한 남자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19회에서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용기 있게 고백해 사랑을 쟁취한 고민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고민남은 능력 있는 남자친구였다. 여자친구에게 문제가 생기면 요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 줬고, 각종 선물을 안기면서도 줄 수 있는 것에 감사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

  • "산송장 같은 연애"…'연애의 참견 시즌 3'서 7일 방송

    "산송장 같은 연애"…'연애의 참견 시즌 3'서 7일 방송

    7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 3' 14회에서는 환승 연애로 여자친구를 만났다는 남성의 사연을 소개한다. 사연을 보낸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데이트 도중 갑자기 일이 생겼다며 가버리기 시작한다. 고민남은 전 남자친구 때문에 집착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같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 어떤 질문도 하지 못한다. 이해할 수 없는 여자친구의 행동이 계속되자 주우재는 이들의 연애를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