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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건♥' 고소영, 공시가 164억 빌라는 엘리베이터도 황금빛…도도+우아 엘베 셀카

    '장동건♥' 고소영, 공시가 164억 빌라는 엘리베이터도 황금빛…도도+우아 엘베 셀카

    고소영이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고소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고소영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있다. 화이트톤 스커트에 빈티지한 느낌의 재킷을 믹스매치해 캐쥬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소영의 패션 소화력이 감탄을 자아낸다.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들 부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PH129는 총 29가구 규모의 최고급 빌라로 2020년 준공됐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도별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 10위 단지'에 따르면 PH129 전용면적 407.71㎡ 공시가격은 164억 원으로, 올해 전국 공동주택 중 가장 높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비율도 포기 못하지…'♥장동건' 고소영, 51세에 '10cm 육박' 킬힐 탑승

    비율도 포기 못하지…'♥장동건' 고소영, 51세에 '10cm 육박' 킬힐 탑승

    배우 고소영이 완벽한 착장으로 나들이에 나섰다.3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ADISE ART NIGHT. G-Dragon’s & JOOPITE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글로벌 경매 플랫폼 주피터와 지드래곤이 합작한 컬렉션 최초 공개 현장을 찾은 모습.이날 고소영은 올블랙 룩에 반묶음 헤어를 연출하고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을 착용했다. 특히 51세의 나이에도 10cm가 육박해 보이는 킬힐을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방송활동 외에도 2022년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또한,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을 각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당시 추정 시세로 총 4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51세 고소영 '400억 건물주' 맞네…상반신에만 '1천만원' 두르고 나들이

    51세 고소영 '400억 건물주' 맞네…상반신에만 '1천만원' 두르고 나들이

    배우 고소영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고소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케이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금빛으로 꾸며진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740만원을 호가하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L사의 가방을 들고 수 백만원 대의 C사 코튼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방송활동 외에도 2022년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또한,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을 각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당시 추정 시세로 총 4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400억원 건물주' 고소영에게도 '현금 선물'이 최고…"용돈 주는 동생이라니 고마워"

    '400억원 건물주' 고소영에게도 '현금 선물'이 최고…"용돈 주는 동생이라니 고마워"

    배우 고소영이 본인에게 현금을 선물한 지인을 향해 감사 인사를 건넸다. 고소영은 지난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예쁜 지갑에 용돈까지 넣어주는 동생이라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지인인 동생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이는 투명한 용돈 봉투가 담겨져 있다. 5만원권이 담겨진 이 봉투를 건넨 지인은 고소영을 '바비언니'라고 부르며 각별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방송활동 외에도 2022년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을 각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추정 시세로 총 400억우너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장동건♥고소영, 아이들과 1박 990만원 초호화 리조트서 호캉스

    장동건♥고소영, 아이들과 1박 990만원 초호화 리조트서 호캉스

    배우 고소영이 가족들과 초호화 한옥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겼다. 고소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름다운 Hanok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두 자녀와 함께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한옥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족들이 방문한 한옥 리조트는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비회원 숙박의 경우 독채 1박에 990만원 이상 책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안한 차림을 한 네 가족은 나란히 서서 하늘을 향해 손으로 V자를 그리며 화목한 뒷모습을 자랑했다. 다 함께 허름한 콩국수 집에서 식사를 하고자 향하는 모습도 담겼다. 만 13세로 알려진 아들 준혁의 키가 아빠 장동건과 비슷할 정도로 폭풍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만 10세 윤설도 길다란 팔다리를 자랑했다. 한편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비 콘서트에 고소영→권은비…'초호화' 인맥 미쳤다 ('시즌비시즌')

    [종합] 비 콘서트에 고소영→권은비…'초호화' 인맥 미쳤다 ('시즌비시즌')

    가수 겸 배우 비가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호화 인맥을 자랑했다.지난 1일 비의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가수 비의 9년 만에 단독 콘서트 현장 최초 공개합니다 (ft.본업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비는 데뷔 초 자신의 무대를 보며 "주체를 못 하는 망아지 같다. 우수에 젖어 있다. 눈빛이 녹진하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2002년 4월에 데뷔했다. 저 무대를 절실하게 했다"며 "당시 내 단기적인 목표는 돈이 아니었고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냥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하는 거였다. 저 당시 JYP는 만약 내가 망하면 그 다음은 없는 거였다. 근데 난 '왜 잘 될 것 같지?'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당시 가졌던 포부를 밝혔다.또한, 이날 영상에서는 비의 단독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비는 그의 단독 콘서트에 관해 "처음 공연한 곳이 올림픽 홀인데 지금 공연하는 곳이 올림픽 홀이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공연 중 팬들에게도 "9년 만의 콘서트가 너무 설레고 하나도 힘들지 않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비는 콘서트 게스트로 부른 싸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비는 "어제 다시 한번 느꼈는데 싸이 형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색깔이 잘 맞춰진 것 같다"고 말했다. 비는 인터뷰에서 "사실은 몇백 번 콘서트 하면서 게스트를 모신 적 없다"면서 "이번엔 색다르게 하려고 싸이 형님을 모셨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싸이는 그가 비 콘서트의 최초 게스트란 말에 "그전엔 게스트가 없었던 거냐"며 "자립심이 너무 강한 거 아닐까. 그래서 그렇게 어렵게 부탁했구나. 복선을 20분 깔더라. 앞으로 비 공

  • '400억 건물주' 고소영, 무더위 피해 영국 여행…명품 비니 쓴 여유

    '400억 건물주' 고소영, 무더위 피해 영국 여행…명품 비니 쓴 여유

    해외여행 간 고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2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깃발 이모티콘 하나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빨간 비니를 쓴 채 영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그는 긴 바지에 점퍼까지 걸쳤다. 백팩을 맨 채 여행을 만끽했다. 식당에 자리한 고소영은 볼 캡을 쓴 채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사진을 본 누리꾼은 "건강한 여행 즐기고 와라", "한국은 습하고 더운데, 영국은 겉옷까지 입어야 할 정도인가 보네. 부럽다", "미인이다" 등 댓글을 달았다.1972년생인 고소영은 1992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과 2014년생 딸을 뒀다. 부부는 4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52세 고소영, 깔깔이로 스트릿패션 완성…D사 명품 선글라스가 포인트

    52세 고소영, 깔깔이로 스트릿패션 완성…D사 명품 선글라스가 포인트

    고소영이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고소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영국의 스코틀랜드를 찾은 모습. 일명 '깔깔이'로 불리는 방한복 퀼팅 패딩에 볼드한 링귀걸이, 명품브랜드 D사의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매끈한 피부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1972년생인 고소영은 1992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고소영 딸, 10살인데 기럭지가 벌써 이 정도…넘사벽 분위기 자랑

    고소영 딸, 10살인데 기럭지가 벌써 이 정도…넘사벽 분위기 자랑

    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한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8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긴 생머리의 고소영은 반소매 셔츠에 팬츠를 착용해 편안한 무드를 풍기고 있다.그는 강아지, 푸른 하늘 등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딸과 손을 맞잡고 주차장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딸의 얼굴은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찰랑거리는 긴 머리와 늘씬한 다리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고소영은 카메라 쪽을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은 "딸이 엄마를 쏙 빼닮은 것 같다", "너무 이쁘다. 대리 힐링 된다", "늘 응원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그는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에 아들, 2014년엔 딸을 품에 안았다. 고소영은 지난달 10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녀들이 말을 안 들으면 화를 내냐는 물음에 고소영은 "하루에 진짜 화를"이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애들은 잘못한 거 없다. 다 어른이 잘못 키우는 거다' 그런 말은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매일 똑같은 잔소리를 하게 된다. '양치했어?'부터 시작해서 매일 똑같은 이야기를 15년 동안 하니까 '엄마, 화 안 내면서 얘기할 수 없어?'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고소영, 명품인 줄 알았더니 11만원대 쇼핑몰 원피스…의외로 소박하네

    고소영, 명품인 줄 알았더니 11만원대 쇼핑몰 원피스…의외로 소박하네

    고소영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자랑했다.고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고소영은 검정 원피스에 토트백을 들고 있다. 원피스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11만원대에 판매 중인 상품. 미니멀하고 세련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1972년생인 고소영은 1992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고소영♥장동건 아들, 아빠보다 크네…14살에 모델 비율

    고소영♥장동건 아들, 아빠보다 크네…14살에 모델 비율

    고소영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운의 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가족들과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아름다운 풍경에 더해 무지개까지 만나게 됐다. 장동건, 그리고 아들, 딸과 함께 걷기도 한다. 아들은 아빠 장동건보다 체격과 키가 더 커진 모습이다. 가족 네 명 모두 큰 키와 긴 팔, 다리로 감탄을 자아낸다.1972년생인 고소영은 1992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과 2014년생 딸을 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동건♥고소영 딸, 10살 안 믿기는 우월한 비주얼…"부모 딱 반반 닮아"

    장동건♥고소영 딸, 10살 안 믿기는 우월한 비주얼…"부모 딱 반반 닮아"

    배우 고소영(52)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7일 고소영은 "여름방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적한 동네에서 반려견과 산책 중인 고소영과 그의 딸 장윤설 양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로 10살이 된 고소영의 딸은 긴 머리에 모자를 쓴 캐주얼한 차림에도 우월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를 빼닮은 길쭉한 팔다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식당에서 명품 옆모습을 자랑하는 고소영의 모습도 담겼다. 앞서 고소영은 딸 얼굴에 대해 장동건과 고소영을 반씩 닮았다고 말한 바 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연기 안 한 지 7년됐는데...고소영→한예슬, 무색해지는 '배우' 타이틀[TEN피플]

    연기 안 한 지 7년됐는데...고소영→한예슬, 무색해지는 '배우' 타이틀[TEN피플]

    배우라는 타이틀을 지녔지만, 작품 활동은 수년간 멈춘 채 SNS로만 파급력과 화제성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 시간이 갈수록 배우보다는 인플루언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평가다.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데뷔 초부터 뛰어난 외모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하게 작품 활동을 펼쳤지만, 2024년이 된 지금은 고소영의 대표작을 꼽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렇다 할 히트작 없이 2017년 '완벽한 아내'가 마지막 활동이다. 7년째 작품 활동하고 있지 않은 고소영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서만 대중 앞에 간간이 얼굴을 비추고 있다.지난달 9일엔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게스트로 출연해 대다수의 주부와 다르지 않다는 듯 육아 고충을 털어놓으며 대중과의 거리감을 좁히려는 모습이었다. 앞서 그는 3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신비주의 이미지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고소영은 자신에 관해 "악플이 많은 케이스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소통을 안 하니까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기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작품 활동하고 있지 않은 이유에 관해서도 토로했다. 그는 "본업을 안 하는 게 아니고 못 하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오은영 박사는 "대중이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다. 고소영이 배우인 만큼 캐스팅이 돼야 작품 활동이 가능하다"고 짚었고, 고소영은 "맞다. 작품 활동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큰 역할이 아니어도 임팩트 있는 역할을 맡고 싶다"고 소망을 내비쳤다.고

  • [종합] '♥장동건' 고소영 "중학생 자녀, 잔소리에 힘들어해" ('김나영의 nofilterTV')

    [종합] '♥장동건' 고소영 "중학생 자녀, 잔소리에 힘들어해" ('김나영의 nofilterTV')

    배우 고소영이 양육 고충을 털어놨다.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춘천 고소영..고소영 만나다! 고소영의 여행 그리고 인생 찐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의 게스트로는 고소영이 출연했다.김나영은 "고소영 언니와 2분 이상 대화한 적 없다"고 이야기했다. 고소영은 "매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김나영 씨 얘기를 너무 많이 해서 친근하다"면서 김나영에게 낯을 가리냐고 물었다. 김나영은 "그렇다"고 답하면서 고소영의 공감을 끌어냈다.김나영은 "조심스레 물어봤는데, 고소영이 흔쾌히 수락해줬다"면서 고마워했다. 제작진은 "혹시 김나영 씨가 '춘천 고소영'이라고 말하고 다닌 거 알고 계셨냐"고 농담했다. 고소영은 "너무 좋게 내 얘기를 해주셨다. 영광이다. 트렌디하고 핫한 분이다"라고 미소 지었다.고소영과 공통점이 많다면서 김나영은 "미용실도 같고 두피관리 숍도 같다"고 반가움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우연치고 두 곳 모두 연예인들이 너무 많이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폭소케 했다.그는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에 아들, 2014년엔 딸을 품에 안았다. 자녀들이 말을 안 들으면 화를 내냐는 물음에 고소영은 "하루에 진짜 화를"이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애들은 잘못한 거 없다. 다 어른이 잘못 키우는 거다' 그런 말은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매일 똑같은 잔소리를 하게 된다. '양치했어?'부터 시작해서 매일 똑같은 이야기를 15년 동안 하니까 '엄마, 화 안 내면서 얘기할 수 없어?'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말했다.그는 "그럴 때면 자녀들에게

  • '♥장동건' 고소영, 잘생긴 미남과 사는 기분?…"말 안들으면 더 짜증나" ('김나영의 nofilterTV')

    '♥장동건' 고소영, 잘생긴 미남과 사는 기분?…"말 안들으면 더 짜증나" ('김나영의 nofilterTV')

    배우 고소영이 김나영과 만나 구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에 관해 속시원히 답변했다.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춘천 고소영..고소영 만나다! 고소영의 여행 그리고 인생 찐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의 게스트로는 고소영이 출연했다.김나영은 "고소영 언니와 2분 이상 대화한 적 없다"고 이야기했다. 고소영은 "매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김나영 씨 얘기를 너무 많이 해서 친근하다"면서 김나영에게 낯을 가리냐고 물었다. 김나영은 "그렇다"고 답하면서 고소영의 공감을 끌어냈다.그는 제일 많은 질문이라면서 "장동건처럼 잘생긴 미남과 살면 싸워도 얼굴 보고 화가 금방 풀린다는 말이 사실이냐"고 물어봤다. 고소영은 "'일어났는데 옆에 장동건 누워 있으면 어때?'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결혼하면 새롭게 느껴지거나 이러진 않는다“고 답했다.고소영은 ”싸우면 똑같다. 잘생긴 얼굴 때문에 화가 풀리고 그러진 않는다. 잘생겼는데 말 안 들으면 더 짜증 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