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가족들과 초호화 한옥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겼다.
고소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름다운 Hanok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두 자녀와 함께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한옥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족들이 방문한 한옥 리조트는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비회원 숙박의 경우 독채 1박에 990만원 이상 책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안한 차림을 한 네 가족은 나란히 서서 하늘을 향해 손으로 V자를 그리며 화목한 뒷모습을 자랑했다. 다 함께 허름한 콩국수 집에서 식사를 하고자 향하는 모습도 담겼다. 만 13세로 알려진 아들 준혁의 키가 아빠 장동건과 비슷할 정도로 폭풍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만 10세 윤설도 길다란 팔다리를 자랑했다.
한편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고소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름다운 Hanok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두 자녀와 함께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한옥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족들이 방문한 한옥 리조트는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비회원 숙박의 경우 독채 1박에 990만원 이상 책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안한 차림을 한 네 가족은 나란히 서서 하늘을 향해 손으로 V자를 그리며 화목한 뒷모습을 자랑했다. 다 함께 허름한 콩국수 집에서 식사를 하고자 향하는 모습도 담겼다. 만 13세로 알려진 아들 준혁의 키가 아빠 장동건과 비슷할 정도로 폭풍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만 10세 윤설도 길다란 팔다리를 자랑했다.
한편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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