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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주상욱 "♥차예련에 일방적으로 혼나…최수종·하희라 발끝도 못 따라가"('세컨하우스2')

    [종합] 주상욱 "♥차예련에 일방적으로 혼나…최수종·하희라 발끝도 못 따라가"('세컨하우스2')

    배우 주상욱이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비교해 자신은 발끝도 못 따라간다고 밝혔다.1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2'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조재윤, 주상욱의 만남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먼저 '세컨 하우스2' 사전 미팅 현장에 도착했다. 이어 들어온 건 주상욱이었다. 최수종은 혼자 온 주상욱에게 "자기 짝은 어디 두고 왜 혼자 와?"라고 물었다.주상욱은 "재윤이 형은 원래 늦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주상욱의 짝은 차예련이 아닌 조재윤이었다. 조재윤까지 등장, '세컨 하우스2' 멤버들이 다 모였다. 최수종은 "사실 우리 운동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사실 자랑하고 싶은 게 있어서 하나 들고 왔다"라고 덧붙였다.최수종은 등 뒤에서 종이 가방을 꺼냈다. 이에 조재윤은 "설마"라고 말했고, 주상욱은 "ONSR?"이라며 웃었다. 최수종이 꺼낸 건 모자였다. 조재윤은 "완전 업그레이드"라며 웃었다. 'ONSR'는 오, 내 사랑 희라라는 뜻을 가졌다고.조재윤은 "누가 오 내 사랑이라고 생각이나 했겠니?"라고 말했다. 하희라는 "저도 보고서 그 뜻인 줄 몰랐다"라고 털어놓았다. 주상욱은 "와이프와 같이 만나보고 골프도 치고 그러다 보면 장난으로 '야 너희가 최수종, 하희라 부부야?'라고 하더라. 대한민국 대표하는 잉꼬부부시니까. 실제로 보니까 우리는 아니야. 발끝도 못 따라가"라고 설명했다.최수종은 흐뭇해하면서 "왜 그래"라고 말했다. 하희라는 "아니야. 색이 다를 뿐이지"라며 부끄러워했다. 주상욱은 "나도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어. 일방적으로 혼나

  • 부부 갈등이 자랑은 아니잖아…불화·이혼 위기 홍보 속 '잘 사는' 스타들 [TEN피플]

    부부 갈등이 자랑은 아니잖아…불화·이혼 위기 홍보 속 '잘 사는' 스타들 [TEN피플]

    알콩달콩 사랑을 속삭이는 부부들은 없고, 너도나도 불행하다고 외치는 이들만 가득하다. 최근 부부 갈등과 이혼 위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스타들을 넘어 일반인들까지 경쟁처럼 자신들의 불화를 홍보 수단으로 쓰고 있는 것. 진정성 없는 불평 가득한 부부들 속 꿋꿋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이는 부부들의 모습이 진정성 있게 다가오는 이유다.현재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를 보고 있으면 결혼 비장려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어질 정도다. 부부간의 갈등과 현실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그램에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이 출연하면 목적이 조금 달리 보인다. 불화를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말이다.대표적인 게 배우 김승현 가족이다. 일명 '광산 김씨 패밀리'인 김승현 가족은 '살림하는 남자들'부터 '결혼지옥', '걸어서 환장 속으로'까지 여러 가족 예능에 출연하며 욕설, 폭행, 이혼 위기 등 자극적인 갈등을 보여주며 논란을 만들어냈다. 최근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시고모와 삼촌, 딸, 동생, 동생 여자친구까지 출연시키며 가정사를 노출하고 있다.개그맨 김경진, 모델 전수민 부부 역시 불화로 자신들을 홍보하기에 나섰다. 결혼 전에는 경제 관념이 다르다며 불평을 쏟아내더니 결혼 후에는 부부 고민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하며 사이가 좋지 않다는 걸 자랑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였다. 생활고 고백을 하면서 현재 운영하는 파스타 가게를 교묘히 홍보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특히 김경진은 SNS에선 그 누구보다 '사랑꾼'이라는 거다. 글

  • 최수종♥하희라, 전남 진안에 '세컨하우스' 마련…의문의 정체에 '비명+경악'

    최수종♥하희라, 전남 진안에 '세컨하우스' 마련…의문의 정체에 '비명+경악'

    ‘국민 사랑꾼’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 앞에서 비명을 지른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새로운 세컨 하우스를 찾아 떠나는 ‘잉꼬부부’ 최수종과 하희라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세컨 하우스2’ 촬영을 위해 전북 진안으로 향한 최수종과 하희라는 어김없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시작부터 미소를 유발한다. 최수종은 하희라를 위해 손수건과 커피를 준비해오는가 하면 “당신과 있는 것이 힐링”이라고 말하는 등 스윗한 면모를 발산한다. 다시 한번 세컨 하우스를 꿈꾸는 설렘도 잠시, 최수종과 하희라는 진안에 있는 한 빈집을 마주하고 우여곡절 끝에 들어선 집에는 문도 없고 대나무, 풀로 가득 찬 충격적인 실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집 구경을 하던 이들에게 갑작스레 의문의 정체가 등장하고 이로 인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이에 최수종은 공포영화 버금가는 비명을 내지르고, 계속되는 무언가의 등장에 불안감을 감지한다고.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상케 하는 가운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의문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하희라는 최수종을 향해 “오빠 때문에 더 공포”라는 등 팩폭을 날리고 그녀의 폭탄선언에 최수종은 시무룩한 반응을 보인다고 해 폭소를 안긴다. ‘세컨 하우스2’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을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최수종-하희라와 주상욱-조재윤이 폐가 수준인 빈집을 재생해 새로운 삶을 담는 공간으로 되살린다. ‘

  • 최수종, ♥하희라 말은 최우선순위…결혼 30주년에 드론 자격증 취득[TEN이슈]

    최수종, ♥하희라 말은 최우선순위…결혼 30주년에 드론 자격증 취득[TEN이슈]

    최수종이 하희라를 위해 드론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최수종,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출연하는 '짠,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졌다.'사극왕' 최수종은 10년 만에 대하사극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장군 역을 맡게 된 최수종. 그는 "'대왕의 꿈'이 끝나고 몸도 다치고 힘들어서 '다시는 사극 안 하겠다' 했다. 그런데 대본을 보니 내가 아니면 안 되겠더라"고 말했다. 사극에서 '왕 전문 배우'로 활약한 최수종은 MBC '한중록'을 계기로 사극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 연기 톤 때문에 선배 연기자들에게 놀림당했다고 회상하며 연기하는 동안 겪었던 고충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연기를 부끄러워한 최수종은 "사도세자 다음이 철종이었다. 철종이 궁 밖에 살았던 사람이라 이때는 연기하기 편했다"라고 전했다.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올해로 결혼 3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휴대폰에 하희라 이름이 '오 내 사랑'으로 저장돼 있다. 모자를 하나 선물하고 싶어서 약자인 'ONSR'이 적힌 모자를 맞췄다"고 말했다.최수종은 하희라 때문에 드론 자격증도 취극했다고 한다. 그는 "하희라가 드론으로 촬영한 부부 영상을 보더니 '이런 걸 다니면서 찍고 싶다'고 하더라. 바로 다음 날 드론을 배우기 시작해서 자격증까지 땄다. 이제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 가면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한다"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MC 김국진이 "(하희라한테) 받은 것 없냐"고 묻자 최수종은 "사랑을 받는다"고 답해 감

  • 이혼설이 웬말? 최수종, ♥하희라만의 사랑꾼이 또…"사랑해 답은 me too"

    이혼설이 웬말? 최수종, ♥하희라만의 사랑꾼이 또…"사랑해 답은 me too"

    배우 최수종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최수종은 21일 "당신의 '사랑해와 하트'의 답은 me too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늘 사랑을 주는 당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더 많은 사랑을 드릴게요~~"라고 설명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수종이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는 하희라가 파란색 하트가 그려져 있고, 사랑해라고 적은 문구 앞에서 사진을 찍은 것에 대한 화답이다. 최수종은 '사랑해~'라는 문구 밑에 'me too♥'라고 적은 뒤 하희라와 같은 자리에서 셀카를 찍었다. 여전한 사랑꾼 모멘트가 돋보인다.최근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가짜뉴스로 곤욕을 치렀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이 이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것. 하지만 최수종과 하희라는 이혼설을 일축하는 듯한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끈다.최수종은 하희라와 199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채시라, 최수종과 다정 한 컷…밝은 미소로 '훈훈 분위기'

    채시라, 최수종과 다정 한 컷…밝은 미소로 '훈훈 분위기'

    배우 채시라가 배우 최수종과의 근황을 전했다.채시라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방중 수종오빠와 정말 오랜만에 투샷. '선배님~이렇게하면 선배님 얼굴이 더 작게 나올겁니데이~' 호동씨의 희생정신으로 탄생된 샷. 그러고보니 수종오빠자리는 더 뒤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낸 채시라, 최수종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채시라는 2019년 MBC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재석도 분노…최수종♥하희라→구준엽♥서희원, '황당한' 가짜 뉴스에 몸살[TEN피플]

    유재석도 분노…최수종♥하희라→구준엽♥서희원, '황당한' 가짜 뉴스에 몸살[TEN피플]

    터무니없는 '루머'에 스타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사실이 아닌 일'이 '사실인 것처럼' 퍼져나가는 가짜뉴스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방송인 유재석 역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 22일 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 비밀 보장'에 출연해 '대치동 이사설'을 언급하며 가짜뉴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최근 유재석이 아들 지호의 교육 때문에 대치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가짜 뉴스가 퍼졌다. 그는 "대치동으로 이사 갈 수도 있다. 그것이 잘못됐거나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가 진짜처럼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악의적으로 루머를 생성하고 유포한 사람이 처벌받아야 하는데 힘들다. 잡고 보면 이미 루머는 사람들에게 소비되고 끝났기 때문에 뒤늦게 해명해도 궁금해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특히 연예인 부부들은 이혼설, 외도설에 휩싸이기도. 잉꼬부부로 유명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도 가짜뉴스에 피해를 보았다. 시작은 한 유튜브 채널이 올린 영상. 공개된 영상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18년만에 이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또한 다른 채널에서도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사업 실패로 50억 원의 적자를 냈다고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 지속해서 가짜뉴스가 업로드됐고 이는 다른 온라인커뮤니티에도 퍼 날라졌다.최수종, 하희라 부부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아센디오는 "허위 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당한 부부는 이들뿐만이 아

  • '고종 순종 다음' 최수종, 이번엔 강감찬…10년 만에 대하 사극 복귀한 '사극킹'[TEN피플]

    '고종 순종 다음' 최수종, 이번엔 강감찬…10년 만에 대하 사극 복귀한 '사극킹'[TEN피플]

    고종, 순종 다음으로 최수종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최수종은 국내 대하사극의 대표 배우로 꼽힌다. 그런 최수종이 10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한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고려 거란 전쟁'(가제)을 통해서다.'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 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는다. 최수종은 강감찬 장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강감찬은 70세 고령의 문관이었지만, 고려 제8대 왕 현종의 신임을 얻고 나라의 운명이 걸린 전투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다.최수종은 데뷔 초반 '조선왕조 오백년' 시리즈에서 사도세자, 철종을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최수종은 나중에 스스로 당시 연기를 '발연기'라고 했을 만큼 허술한 연기를 펼쳤다.최수종의 '사극킹'으로 인정 받기 시작한 건 '태조 왕건'부터다. '태조 왕건'은 2000년 4월부터 2002년 2월까지 무려 200부작으로 방영된 대하드라마. 최수종이 '태조 왕건'의 주인공 왕건을 맡았다는 소식에 당시만 해도 대중들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최수종은 강건하고도 온유한 태조 왕건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 찬사를 이끌어냈다. 위엄있고 중후한 왕의 이미지로 탈바꿈한 것.이후 최수종은 '해신'(2004~2005)에서 장보고 역, '대조영'(2006~2007)에서 대조영 역, '대왕의 꿈'(2012~2013)에서 김춘추 역 등을 맡았다. 발해, 신라, 고려, 조선 등 시대를 가리지 않고 왕과 지도자 역할을 해온 것.최수종의 이번 '고려 거란 전쟁' 출연은 10년 만의 사극 복귀로

  • [공식] 최수종, 10년 만에 사극 컴백…'고려 거란 전쟁' 강감찬 장군役

    [공식] 최수종, 10년 만에 사극 컴백…'고려 거란 전쟁' 강감찬 장군役

    배우 최수종이 10년 만에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인 새 대하드라마로 컴백한다.KBS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가제)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 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수종은 강감찬 장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강감찬은 70세 고령의 문관이었지만, 고려 제8대 왕 현종의 신임을 얻고 나라의 운명이 걸린 전투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다. 최수종은 2012년 방영된 ‘대왕의 꿈’ 이후 10년 만에 대하 사극 출연이다. ‘대왕의 꿈’, ‘대조영’, ‘해신’, ‘태조 왕건’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KBS 대하드라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최수종의 전격 컴백에 KBS 대하 사극을 기다렸던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려 거란 전쟁’은 신생국 고려와 당대 최강국인 거란제국이 26년간 맞붙은 전쟁과 그 고통을 끝낸 귀주대첩의 주역 강감찬 장군의 완벽한 승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전쟁의 승리로 고려가 이루어 낸 것들 그리고 어려운 시기의 국가를 현명하게 이끌어간 현종의 모습을 통해 현재의 우리에게 해답을 제시해줄 전망이다.스펙터클하고 치열한 대규모 전장의 모습을 안방극장에 생생하게 전달하고, 진정한 고려의 모습을 담아낸 콘텐츠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전 세계 시청자에게 알리며 ‘KOREA’의 근원을 보여줄 계획이다.‘당신의 하우스헬퍼’, ‘최강 배달꾼’을 연출했던 전우성 PD와 ‘임진왜란 1592’로 최수종과 합을 맞췄던 김한솔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태

  • [종합] 신현준 "최수종♥하희라 아들 잘 자라…딸 이름 일부러 똑같이 지었다" ('세컨하우스')

    [종합] 신현준 "최수종♥하희라 아들 잘 자라…딸 이름 일부러 똑같이 지었다" ('세컨하우스')

    배우 신현준이 막내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에는 신현준이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찾았다. 이날 하희라는 신현준의 막내 이름이 '민서'라는 걸 알고 "막내딸 이름이 우리 아들이랑 똑같아. 민서"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신현준은 "잘 자라는 걸 보고 우리도 이름을 민서로 지었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최근 영화로 사극 액션을 촬영했다. 그는 "보통 사람을 해쳐봐자 7~8명인데 이번 영화는 7~80명이다. 마을 전체를 죽인다"며 사람을 많이 죽이는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신현준은 "당시가 민서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다. 집에 오면서 '민서 민서'하니까 중간에 약간 현타가 왔다. 기분이 조금"이라며 "제 피는 아니지만 피도 묻히고"라고 역할에 몰입해 현시로가 괴리감에 빠졌다고 털어놨다.이어 "혹시 알게 모르게 민서한테 나쁜 영향을 끼칠까 부여에서 집으로 바로 안 오고 양평에 있는 세컨 하우스를 가서 강을 보며 비웠다. 덜어내고 가서 민서랑 놀았다"고 덧붙였다. 그는"항상 세컨 하우스에 들러서 비워내고 민서 만났다. 3개월을 그렇게 했다"면서 강한 부성애를 드러냈다.하희라는 신현준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왜냐면 우리도 독한 역할 하고 나면 눈빛과 목소리에 그게 남아있다. 전 원래 '씨'도 잘 안하는데 집오면 '아이 씨'하더라"며 당황스러웠던 기억을 떠올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최수종 "♥하희라와 스킨십,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방송불가" 조원희·김영권 '동공지진' ('세컨하우스')

    [종합] 최수종 "♥하희라와 스킨십,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방송불가" 조원희·김영권 '동공지진' ('세컨하우스')

    '세컨하우스' 배우 최수종이 아내인 배우 하희라와 금슬 비결로 '스킨십'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19일 방송된 KBS 2TV의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축구선수 조원희와 김영권은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세컨하우스 강원도 홍천을 찾았다.축구사랑이 대단한 최수종은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했다. 하희라는 "나를 팽개치고 달려간다"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조원희-김영권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두 분 싸운 적 있으시냐'는 질문에 "부딪히는 싸움은 안해봤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서운한 적은 있다. 삐칠 수 있지 않나""며 "하고싶은 말이 있을때 한번 꿀꺽 참으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그러자 최수종은 "나는 스킨십을 좋아한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 방송 불가다. 방송이 안된다. 이렇게 뭔가를 아침에 일어나도.."라며 말 끝을 흐렸다. 이에 하희라는 "됐어, 거기까지"라고 말렸다. 김영권 역시 부부 금실 비결에 대해 "무조건 들이대고 본다. 제가 터득한 것 중에 하나가 화났을때 스킨십 하는 거다. 무조건 들이대고 본다. 아내가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일단 키스부터 한다. 그 후에 이야기를 하면 조금 더 풀린 상태로 이야기가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조원희는 "저는 스킨십할 생각을 못 해 봤다"며 "저는 아내가 2살 위다. 그런데 맞을 거 같다. 진짜 맞는다는 게 아니라 왠지 거부하면 굉장히 서운할 거 같다"고 했다. 이에 김영권은 "될 때까지 하는 거다. 오늘 불 붙인 것보다는 쉬울 것"이라고 조언해 웃음을

  • '장윤정♥' 도경완 집 나갔다…"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아" ('떠나보면')

    '장윤정♥' 도경완 집 나갔다…"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아" ('떠나보면')

    SBS 설날 특집 프로그램 낭만 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가 설 연휴를 시작하는 1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2일, 23일 3부작으로 방송된다.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인 최수종과 도경완이 가족에게 ‘합법적 외박’을 허락받고, 짧고 굵은 국내 여행을 시작한다.  두 남자는 2박 3일 동안 전라남도 순천, 강진, 영광을 여행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느낄 수 있는 ‘쉼’과 ‘여유’가 무엇인지 전달한다.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최수종은 “전라남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파트너 도경완에 대해 여행 파트너로 “성격 좋고 가정적이며 열심히 사는 친구”가 될 거 같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그래서인지 최수종, 도경완은 2박 3일 내내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을 정도의 특급 케미를 뽐내며 20년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특별한 우정’을 쌓았다고.남편, 아빠라는 가장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오직 ‘나’만을 위해 떠난 두 남자는 전라남도의 울창한 숲길, 아름다운 노을 풍경, 광활한 갯벌이라는 반할만한 자연 경관을 배경 삼아 전라남도만의 특별한 ‘맛’에 취해 먹방은 물론, 술잔을 기울이며 남자들만의 속 깊은 대화를 털어놓을 예정.   여행 내내, 어디를 가든 “너무 좋다”라는 말을 수없이 외친 도경완은 여행 마지막 날 끝내 행복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다”라며 최수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최수종 역시 여행 파트너로 함께해 준 도경완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동생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훈훈한 분위기

  • [종합] 최수종♥하희라, 극과 극 성향 때문에 싸움 터졌다('세컨하우스')

    [종합] 최수종♥하희라, 극과 극 성향 때문에 싸움 터졌다('세컨하우스')

    '세컨 하우스' 최수종과 하희라가 두부를 만들던 중 서로 다른 성향으로 티격태격 말 싸움을 벌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강원도 홍천의 세컨 하우스에서 힐링 가득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홍천 오일장 구경에 나섰다. 최수종은 "재래시장 가는 걸 원래부터 좋아했다"며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시장 상인은 최수종에게 "팬이다. 우리 신랑이 드라마 '하나 뿐인 내 편'을 보고 하도 울어서 살이 5kg나 빠졌다"고 말해 최수종, 하희라를 웃게 했다. 부부는 시장에서 강정, 올챙이 국수 등을 먹었다.집에 돌아가는 길에 부부는 마을회관에 들렀다. 화투 대결에서 최수종은 패배했고, 엉덩이로 이름쓰기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안겼다.집 앞에는 눈이 하얗게 쌓여있었다. 최수종은 "하희라씨가 눈 오면 좋겠다고 했는데 하늘에서 눈이 이렇게 많이 올 줄이야"라며 감탄했다. 하희라는 "내가 여기 눈 오면 설경이 멋있을 거라고 그랬잖나"라고 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을 드러냈다.최수종은 하희라에게 "자기야. 사랑해"라고 외치며 눈 쌓인 바닥에 누웠다. 영화 '러브스토리'의 명장면을 재연해본 것. 하희라는 "뭐하는 짓이냐. 하지마라"며 질색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눈을 뿌렸다. 하희라는 "해보자는 거구나"라며 눈싸움을 시작했다. 접전을 버리던 두 사람은 하희라가 뿌린 눈에 최수종의 얼굴이 눈 범벅이 되면서 멈췄다. 하희라는 최수종에게 "울지 마라"고 달랬다. 최수종은 "이게 눈물인지 눈 물인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

  • [종합] 하희라, 위대한 모성 "아팠던 큰 아들, 울면서 뱀장어 잡아" ('세컨하우스')

    [종합] 하희라, 위대한 모성 "아팠던 큰 아들, 울면서 뱀장어 잡아" ('세컨하우스')

    배우 하희라가 위대한 모성을 설명했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강원도 홍천으로 향했다. 이날 두 사람은 마을 미꾸라지 잡이 행사에 참여했다. 하희라는 미꾸라지를 과감하게 잡았으나 최수종은 소리를 지르고 제대로 미꾸라지를 잡지 못 해 웃음을 안겼다. 최수종은 "드라마 촬영 할 때 떨어진 미꾸라지를 다시 솥에 넣는 게 있었는데 못 찍어서 대역을 썼다"며 미꾸라지가 무섭다고 털어놨다. 하희라는 잡은 미꾸라지를 세컨하우스로 가져와 해감하고 튀김을 만들어 이웃과 나눴다. 미꾸라지 튀김을 맛 본 이웃들은 감탄하면서 "두 가지에 놀랐다. 형수님의 과감함과 형님의 소심함"이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하희라 사랑꾼' 답게 "아내가 대범하다"면서 뿌듯해했다. 하희라는 "한 번 경험이 있어서 그렇다"고 운을 뗐다. 하희라는 "큰 애가 어렸을 때 몸이 좀 약하고 아팠다. 뱀장어가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 살아있는 뱀장어를 사왔다. 근데 뱀장어가 냄비에 넣자마자 우당탕탕 난리가 나더라"고 떠올렸다. 이어 "울면서 뚜껑을 잡고 있었다. 끝까지 아이 먹이려고. 그때 이후로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다"면서 위대한 모성을 드러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최수종♥하희라, 난방비 아끼려 털모자까지? 집 옆이 눈썰매장이었네 ('세컨하우스')

    최수종♥하희라, 난방비 아끼려 털모자까지? 집 옆이 눈썰매장이었네 ('세컨하우스')

    최수종과 하희라가 자연 눈썰매장에서 포복절도 레이스를 벌인다.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강원도 홍천의 세컨 하우스에서 겨울나기 중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힐링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최수종은 집안에서 털모자까지 챙겨 쓰며 난방비를 아끼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하희라에게 “집안에서도 귀마개를 하고 있는 것이 어떠냐”라며 권유하는 등 슬기로운 겨울나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펼친다.바로 그때 최수종과 하희라는 밖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를 감지, 창문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집 옆의 언덕에서 눈썰매를 타고 있는 동네 아이들. 자연 눈썰매장의 개장을 뒤늦게 알게 된 두 사람은 호기심을 가득 안고 아이들이 있는 언덕으로 향한다. 하희라는 “생각보다 경사가 높다”라며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첫 눈썰매 레이스에 나서고, 이내 호탕한 웃음소리가 홍천에 가득 울려 퍼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하희라와 최수종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아이들과 스릴만점 눈썰매 대결을 벌이기로 하며 승부욕을 풀 가동시킨다. 그러나 신난 하희라와 달리 최수종은 첫 레이스에 나서자마자 난데없는 봉변을 당하며 역대급 위기에 빠지게 됐다고 해 최수종의 말 못 할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리를 위해 서로를 견제하는 것은 물론 진흙탕 싸움까지 벌이며 승부욕의 화신이 된 ‘잉꼬부부’의 대반전이 시청자의 배꼽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웃 아이들과의 정겨운 만남부터 포복절도 눈썰매 레이스까지, 한파를 녹이는 따뜻하고 유쾌